若山弦蔵
1932년 9월 27일 - 2021년 5월 18일
1. 개요
일본의 성우.2. 상세
1950년대에 본격적으로 성우업계에 뛰어들었으며, 56년 라디오 드라마 "파일럿팜"에서 주연을 맡아 일본문교부 예술제에서 단체장려상을 수상해 인지도를 얻었다.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외화나 드라마 더빙쪽을 주로 맡아왔으며, 외화 더빙에서 숀 코너리의 역을 도맡아서 전담해왔다. 나레이션쪽도 자주 맡았었다.
애니나 게임에서는 보물섬의 롱 존 실버나 구판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의 마계대모험의 대마왕 데마온, 킹덤 하츠의 디즈= 현자 안셈,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프레지던트 신라 역을 해 왔다.
평소에 리하르트 바그너의 팬이었다고 하며, 1979년 이후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도 여러 번 참석했다. 특히 니벨룽겐의 반지를 매우 좋아했다고.
2021년 5월 16일, 심부전증으로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