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관항목 : 에이든 피어스
와치독의 메인 컨텐츠중 하나인 해킹에 대해 서술한 항목.
해킹 스킬 영상
1. 개요
해킹을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Z키로 프로파일러를 꺼내 시야에 보이는 것들을 직접 해킹하거나, 해킹할 수 있는 대상이 주변에 없을 때 아주 유용한 효과를 주는 해킹 도구들을 제작하여 필요한 때 사용하는 방법 두 가지이다. 이중 해킹 도구는 직접 제작하거나 게임 중반에 등장하는 토비야스의 상점에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 주로 구매하는 쪽을 택하게 될 것이다. 돈이 남아도는데 굳이 재료사고 돌아다니기 귀찮기 때문. 특히나 통신 광역 재머 핵이나 블랙아웃 제작에 사용되는 '시스템 키'라고 하는 재료는 시민을 해킹해야 얻을 수 있거나, 미션 도중 근처에서 습득할 수 있어서 다소 까다롭다.처음에는 해킹할 수 있는 대상이 한정되어 있지만, 갱 은신처 소탕이나 경험치 획득으로 레벨업했을 때 주어지는 스킬 포인트를 이용하여 스킬 계통도에서 차례대로 스킬을 언락하며 다양한 종류의 해킹이 가능하다. 마치 스킬 트리처럼 하위 스킬을 언락해야 상위 스킬을 언락할 수 있는 트리 구조로 되어 있다. 참고로, 해킹 도구들을 제작하는 것도 재료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해킹 스킬과 비슷하게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여 별도의 제조 스킬 계통도를 언락해야 가능하다.
특정 사물을 해킹할 때에는 스마트폰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배터리는 좌측 하단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처음에는 배터리가 3칸이고 스킬 언락으로 슬롯을 최대 6칸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 배터리는 어디까지나 '마나'의 개념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충전되며 프로파일러, 주문형 자동차등의 스마트폰 기능의 사용에 의해 소모되거나 충전 속도가 느려지지는 않는다.
2. 해킹 도구
- 미끼(루어). 미끼를 던진 후 해킹하여 적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잠입플레이시 기본적인 도구. 그냥 던졌다면 회수가능하지만 던진 상태에서 좀더 확실한 유인을 위해 소리를 낼 수도 있다. 다만 소리를 냈을 시 회수 불가능.
- 통신 광역 재머 핵. 주변 통신망을 마비시켜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 적이 지원요청하는 것을 도중에 끊을 수 있고 경찰이 사용하는 ctOS스캔도 일시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다. 아마도 자주 쓰게 될 것이다.
- 폭발물
- 세열 수류탄. 폭발 시 파편이 튄다. 스킬 언락 시 1포인트 소모.
- IED(사제 폭탄). 원격 조작 폭발물로 던져서 부착시킨 뒤 해킹하여 차량이나 다수의 적 등을 효과적으로 폭파시킨다. 스킬 언락 시 2포인트 소모.
- 근접 IED. 자동으로 대상을 감지하여 설치한 곳에 누군가가 접근하면 폭발한다. [1] 스킬 언락 시 3포인트 소모.
- 블랙아웃 핵. 사용 즉시 플레이어(자신)가 위치한 곳의 지역을 일정 시간동안 정전시킨다. 2013년 E3에서 공개된 플레이 영상과 트레일러 영상에서 이 도구를 사용하여 경찰을 제압하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밤에 효과적. 블랙아웃 상태에서는 모든 전기가 나가버리기 때문에 도시 시설물(cctv, 폭파 가능한 것, 신호등 등) 에 대한 해킹이 불가능하다.[2] 마지막에 데미안이 ctos해킹한것 때문에 짜증나면 써먹어보자.그대신 블랙아웃되면 바이러스 업로드도 못한다
- ctOS 스캔 핵. 사용 즉시 ctOS스캔을 한 번 시전하여 주변 범위 내에 있는 적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준다. CCTV로 확인이 불가능한 지역이나, 위험한 총격전 상황에서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 경우 사용하면 좋다.[3]
제작 재료 : 전자 부품x1
제작 재료 : 시스템 키x1 + 전자 부품x1
폭발물 자체 성능에 대해서는 여기 참고.
제작 재료 : 불안정한 화합물x1
제작 재료 : 전자 부품x1 + 불안정한 화합물x1
제작 재료 : 전자 부품x1 + 불안정한 화합물x1
제작 재료 : 시스템 키x2 + 전자 부품x1
제작 재료 : 시스템 키x1 + 전자 부품x1
해킹 도구를 제작하기 위한 스킬 포인트가 아깝다면, 캠페인 진행 도중 나오는 토비아스의 완제품 상점을 이용하자. 물론 스킬을 습득해 두면 급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 기본 해킹 기술
- 은행 계좌 해킹. 주변에 돌아다니는 시민들의 계좌를 해킹하여 돈을 빼 갈 수 있다.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기 때문에 평판 감소도 없다.
- 휴대 전화. 전화, 문자 메시지의 내용을 도청할 수 있다. 범죄 추적으로 마킹된 NPC를 스캔시 잘 들어보면 범죄의 조짐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 주변 사물을 해킹하여 관심을 끌 수 있다. 자동차의 경보장치나 지게차의 리프트, 소형 VMS 전광판부터 팝머신(자판기)이나 말달리자(동전을 넣으면 움직이는 말), 벽에 매달린 사슴 머리(소리내기), 미친 라비드(소리내기) 등 다양한 사물을 해킹할 수 있다. 가판대에 놓여진 장난감들도 작동가능하다.
- 도시 전광판 해킹. 빌딩의 전광판을 해킹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메시지 출력 가능. 멀티플레이에서 채팅 대신 쓸 수 있는 기능으로. 태블릿, 모바일을 위해 나온 기능으로 보인다.
- ctOS 보안 잠금장치 해킹. 잠금장치의 제어기를 찾아 해킹하면 잠금장치가 풀려 잠겼던 문을 들어갈 수 있게 된다.
- 승강기 해킹. 엘리베이터(캠페인 도중 등장), 리프트(ctOS 타워 주변 등장) 두 종류가 있는데 해킹하여 관심을 끌 수도 있고, 올라타서 이동할 수도 있다.
- 프로텍터 해킹. 배선함을 보호하기 위해 바닥에 있는 뚜껑인데, 해킹하여 열고 닫을 수 있다. 적의 관심을 끌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거나 총격전 시 엄폐물로 사용할 수 있다. 특정 건물 바닥이나, 건물 옥상 바닥에서 발견할 수 있다.
- 컨테이너 해킹. 컨테이너를 붙잡고 있던 크레인을 해킹해 오픈함으로서 그 밑에 있는 사람을 컨테이너로(...)
- 크레인 해킹. 크레인을 해킹해 움직여 잠시 동안 적의 주의를 끌 수도 있고, 뚫려 있는 크레인의 경우 들어가 해킹하여 높은 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 태양 전지판 해킹. 태양 전지판을 해킹해 회전시켜 주의를 끌거나 총격전 시 엄폐물로 쓰거나,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
- 건물 보안 라우터 해킹. 미니게임을 통해 건물 내부의 카메라로 침입이 가능하다. 모든 ctOS 컨트롤 센터마다 있으며, 수집품을 찾을 때에도 종종 발견된다. 미니게임에는 연결 시 시간제한이 있어 제한 시간동안 연결하지 못하면 연결이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다시 하게 만드는 파이프가 가끔 있어서[4], 시간제한이 있는 파이프는 재빠르게 열고 닫고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시간제한이 있는 파이프는 주변이 빨갛게 표시되며 카운트다운은 그 파이프에 전류가 흐를 때부터 시작된다. 시간이 촉박하다면 해당 파이프를 돌리거나 다른 파이프를 돌려 전류를 차단하자.
- 휴대폰 해킹. 배터리 1칸 소모. 여기저기에 놓여있는 스마트폰의 소리 재생으로도 배터리 없이 관심을 끌 수 있지만, 경비원이 직접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은 배터리 1칸을 요구한다.
- 폭탄 해킹. 배터리 2칸 소모. 적이 소지하고 있는 폭탄을 해킹한다. 세열 수류탄의 삐삐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폭발 전 우왕좌왕하다 그대로 폭사(...)하기도 하고 "침착해"라며 잽싸게 꺼내 몸에 안 닿게 던질 때도 있는데, 다수의 적이 몰려 있을때 2개의 폭탄을 해킹해버리면 그대로 몰살이다.[5] 적이 폭탄을 꺼내 던지더라도 밀폐된 공간이나, 다수의 적이 밀집한 공간에서는 피해를 최소화하긴 힘들다. 폭사하고 주변에 민폐를 주거나 지는 살고 주변에 화려한 팀킬을 선사하니 전략적으로 잘 활용해보자. 주의를 분산 시킨 후 한참 정신팔렸을 때 해킹하면 99.9% 폭사한다. [6][7]
4. 해킹 스킬 Tier 1
- 건물 시설 폭파. 바닥에 있는 변압기실이나, 배선함, 압력 조절기 등을 해킹하여 폭파해 주변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해당 구조물의 가까이에서 쓰면 자신도 폭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ctOS 보안 카메라 해킹. 곳곳에 널린 CCTV나, 노트북에 달린 카메라, 스마트폰에 달린 카메라를 해킹하여 주변을 정찰할 수 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을 해킹해야 하거나 적 위치를 파악해야 할 때 사용하며, 한 번 위치를 파악한 적은 해킹을 끝내고 일반 시점으로 돌아와서도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스킬과 조합해 잘 활용하면 ctOS 컨트롤 센터 해킹 등 까다로운 미션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또한 QR코드 퍼즐을 해결할때 카메라 돌려해킹은 거의 필수.
- 신호등 해킹. 배터리 1칸 소모. 신호등을 조작하여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특정 조건 만족 시 차량 제압을 위한 무력화가 활성화된다.
- 차량 잠금 해제.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탑승을 시도할 때 자동으로 차량 경보음을 해제하고 문을 딴다. 이 스킬을 언락하지 않으면 에이든이 자동차 유리를 깨고 강제로 문을 따는데, 시민들 어그로를 끌기 딱이다. 배워두면 게임 진행이 편해지는 스킬. [8]
이 스킬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의 운전자를 끌어내고 탑승할 수 있다. 그러나 운전자를 끌어내면 욕 듣는 것부터 시작해서 평판에 따라 확률적으로 경찰 호출까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속 편하게 주차되어 있는 차를 타자.[9] 경찰을 부른다면 재빨리 통신 재머 핵을 사용할 것.[10]
- 전기 충격. 3막 캠페인 끝에서 T-본이 만든 전갈 모양의 괴랄한 구조물인데, 해킹하면 순간적으로 주변에 전기를 쫙 뿌리면서 근처에 있는 사람을 그대로 끔살시키고, 약 1.5초간 순간적인 블랙아웃을 일으킨다. 자매품으로 360도 회전하며 총 쏘는 로봇 함정, 불 뿜으며 주변에 산탄총 비슷한걸 난사하는 용 대가리 함정 등도 해킹할 수 있다. 궁금하면 3막 캠페인을 해 보시라.
5. 해킹 스킬 Tier 2
- ATM 해킹 부스트. 은행 계좌를 해킹할 때 더 많은 돈을 긁어갈 수 있다.
- 추가 배터리. 배터리 최대 충전량을 4칸까지 증가시킨다.
- 통신 방해. 배터리 2칸 소모. 상대가 헬멧형 통신 장비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나 행동대원일 때 활성화되며, 사용 시 적을 잠시 동안 기절시킨다.
- 열차(L-Train) 해킹. 달리는 열차를 세울 수 있고, 세운 열차를 달리게 할 수 있다. 세운 열차를 달리게 하면 다시 해킹하여 세우지 않는 한 1개 정거장을 지나쳐 다음 정거장에 도착한다. 추격전 시 상당히 유용한 스킬로 근처의 L-트레인 역으로 달려가 열차를 출발시키면 경찰과 갱 단원의 추격을 가볍게 피할 수 있다. 추격전이 흔한 이 게임에서 유용한 기술 중 하나.
- 게이트 및 차고 해킹. 게이트와 차고 문을 해킹하여 열고 닫을 수 있다. 문을 열어 통과한 후 다시 셔터를 내려 적의 진입을 막는 방법도 있다. 다만 센서가 있어서 추격전에서는 셔터를 닫으려고 하면 닫히다가 차가 뛰어들어 다시 열려버려 막지를 못한다. 의외로 현실적인데다 셔터닫는 속도도 느려터졌기 때문에 그다지 효율은 없는 편.
6. 해킹 스킬 Tier 3
- 프로파일러 최적화. 프로파일러를 키고 돌아다니면 해킹 도구 제조 재료나 돈이 많은 은행 계좌, 고급 차량 해제 등 이득을 볼 수 있는 시민이 자동 강조되어 더 효과적으로 털 수 있다.
- 추가 배터리. 배터리 최대 충전량을 5칸으로 증가시킨다.
- 지원 요청 무력화. 배터리 2칸 소모. 적이 지원을 요청하는 능력이 있을 경우 해킹하여 아예 지원요청을 할 수 없게 만든다. 다수의 적이 애매하게 몰려 있어서 한 번에 처리가 곤란할 때 지원 요청할 수 있는 적들을 골라 무력화시키면 발각되어도 지원 요청은 하지 않는다. 배터리가 모자라면, 통신 광역 재머 핵 사용으로 대체해도 된다.
- 변압기 해킹. 배터리 1칸 소모. 지상에 있는 'ctOS 박스'라는 변압기를 해킹해 터뜨리거나, 전봇대에 매달려 있는 주상 변압기를 해킹해 터뜨리면 주변 적에게 폭발 피해를 주면서 동시에 주변 거리에 블랙아웃 상태를 적용시킨다.[11]
- 도개교 해킹. 교량을 들어올려 차량의 진입을 막을 수 있고 다시 내릴 수도 있다.
- 헬기 무력화. 배터리 2칸 소모. 잠깐 동안 헬기를 무력화시키며 무력화시킨 헬기의 저격수를 제거하면 헬기가 도망간다.
- 차량 진압봉(차단기). 배터리 1칸 소모. 해킹하면 땅에 박혀있던 진압봉이 올라와 자동차의 전진을 막을 수 있다. 원래는 경찰이 범죄를 막으려고 설치한 거지만, 에이든은 이걸 역이용하여 경찰을 농락한다. 특정 조건 만족 시 차량 제압을 위한 무력화가 활성화된다.
7. 해킹 스킬 Tier 4
-
ATM 해킹 부스트 Plus. 은행 계좌를 해킹할 때 싹싹 긁어간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할 수 있다. - 추가 배터리. 배터리 최대 충전량을 6칸으로 증가시킨다.
- 증기 파이프 파열. 배터리 2칸 소모. 해킹으로 도로 바닥의 파이프[12]를 파열시켜 도망가는 목표나 나를 추적하는 자동차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자동차 추격 또는 도피 시에 조건 만족이 쉬워서 생각보다 자주 쓰게 되는 무력화 수단이다.
- 헬기 무력화 강화. 헬기를 무력화시켰을 때 그 무력화 시간을 증가시킨다.
- 로드 스파이크. 배터리 1칸 소모. 해킹하면 차단기가 내려오며 바닥에서는 가시가 튀어나와 차량을 붙잡거나 뒤집는다. 특정 조건 만족 시 차량 제압을 위한 무력화가 활성화된다. 도망치는 범죄자에게 써주면 같은 자리를 계속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 그 외
- 핫스팟을 해킹하여 근처에 연결된 모든 기기에 부가 접속이 가능하다.
건물 보안 라우터는 ctOS 컨트롤 센터가 아닌 일반 건물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이것은 수집품의 일종으로 '개인 정보 침해'로 분류된다. 해킹하면 집안을 비추는 카메라가 나오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해킹해서 돈을 얻을 수 있고 집안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보고 들을 수 있다. 일정 횟수 이상 해킹하면 돈 이외에도 다른 보상을 주기도 한다.
[1]
대상은 움직이는 모든 사람이다. 플레이어도 예외일 수 없으니 내가 설치해놓고 내가 가까이 접근하지 말자.
[2]
얼핏 정전이 되면 ctOS 스캔도 정전이 될 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ctOS 스캔을 막을 수는 없다.
[3]
그러나 프로파일링까지 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보안 코드를 소지한 경비나 갱 은신처의 표적은 카메라나 프로파일러 앱으로 직접 탐지해야 한다.
[4]
작중에서는 이를 '방화벽' 이라 부른다.
[5]
버그인지 실수인지 가끔씩 던진답시고 자기 발 밑에 던지기도 한다.
[6]
다만 "죽이지 말고 제압하십시오."가 미션 목표라면 되도록 쓰지 말자.
[7]
아니면 전자시계가 부착된 수류탄일수도 있다. 실제로 인게임 내에서 수류탄은 투척 시 붉은 빛이 나는데 항상 일정한 음정과 함께 붉은 빛도 나기 때문에 에이든이 그 전자시계를 가동시켜 원격 폭파하는 것으로 보인다.
[8]
이 스킬 자체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사용 빈도가 매우 높은 데다 연계 스킬을 배우기 위한 선행 스킬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운전 스킬 계통도의 공통 Tier 1이라서 이 스킬을 언락하지 않으면 해킹형이 아닌 다른 운전 기술들을 전혀 언락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
[9]
어디까지나 평판에 따른 신고 "확률"이라서 운전자를 끌어내고 타면 평판이 자경단원이라도 경찰을 부를 수 있다.
[10]
조금 웃기는 이야기기는 하지만, 호출하고 있는 사람을 뺏은 차량으로 톡 쳐줘도 된다. 부상시키거나 깔아 뭉개라는 소리가 아니라, 말 그대로 "톡" 이다. 물리적인 계산으로 일정 이상의 충격이 가해지면 모션 캔슬이 일어나는 듯. 고속도로같이 주변에 주차된 차가 없는 지형에서 꼭 차가 필요하다면 이렇게라도 차를 마련하자. 자연스러움을 원한다면 차에서 내려 갖고 있는 휴대폰을 뺏어 내던지면 된다.
[11]
단 차를 이용할 경우, 차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면 차량이 많이 손상된 것이며 들이받고 폭사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새 차를 사용하거나 연기나는 앞쪽이 아닌 뒤로 들이받자.
[12]
빨간 맨홀 뚜껑에서 증기가 올라오는 것이 증기 파이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