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 와력의 왕 | |||
일어판 명칭 | [ruby(瓦礫, ruby=がれき)]の[ruby(王, ruby=おう)] | |||
영어판 명칭 | Rubble King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땅 | 암석족 | 0 | 0 |
자신의 묘지에 카드가 30장 이상 존재할 경우, 패에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유희왕 5D's 10화에서 후도 유세이가 타카스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듀얼 전 죄수들에게 기증받은 카드들 중 하나로, 형무소가 정전되는 순간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지 못하게 소매에 숨긴 후, 묘지에 카드가 충분히 쌓이고나서 소환되었다. 이후 효과로 마지막으로 드로우한 함정 카드 잔해폭파를 발동시켜 유세이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 때의 연출은 묘지의 카드를 와력(기와 조각)으로 바꾸어 타카스를 덮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사실 잔해폭파를 뽑은 시점에서 해당 카드를 세트한 뒤에 상대 드로우 페이즈에 발동만 해도 이길 수 있었기에 굳이 이 카드를 소환할 필요는 없었다.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 일부러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