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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시리즈 의 등장 쿠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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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탕후루맛 | 감자맛 | 감초맛 | 검볼다이버맛 | 경찰맛 | 고고학자맛? | 고드름예티 | 고블린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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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시트린 | 골드치즈 | 공주맛 | 괴도맛 | 구름맛 | 구미호맛 | 구슬아이스맛 | 구운달걀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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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마들렌 | 그래놀라맛 | 그림자사제맛 | 근육맛 | 글라스마린 | 금계화맛? | 기자맛 | 김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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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눌레맛 | 꿈틀이 나가 | 꽈배기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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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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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맛 쿠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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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d9,#540><colcolor=#000,#e5e5e5>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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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1] |
| 모티브 | 올리브 + 고고학자 |
| 첫 등장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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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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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티스트 |
아티스트 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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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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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의 등장 쿠키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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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쿠키/쿠키런: 킹덤| [[딸기맛 쿠키/쿠키런: 킹덤| [[마법사맛 쿠키/쿠키런: 킹덤| [[닌자맛 쿠키/쿠키런: 킹덤| [[근육맛 쿠키/쿠키런: 킹덤| [[천사맛 쿠키/쿠키런: 킹덤| [[비트맛 쿠키/쿠키런: 킹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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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드 3세맛 쿠키| [[클로버맛 쿠키| [[공주맛 쿠키/쿠키런: 킹덤| [[용사맛 쿠키/쿠키런: 킹덤| [[체리맛 쿠키/쿠키런: 킹덤| [[버블껌맛 쿠키/쿠키런: 킹덤| [[연금술사맛 쿠키/쿠키런: 킹덤| [[탐험가맛 쿠키/쿠키런: 킹덤| [[양파맛 쿠키/쿠키런: 킹덤| [[블랙베리맛 쿠키/쿠키런: 킹덤| [[팬케이크맛 쿠키/쿠키런: 킹덤| [[당근맛 쿠키/쿠키런: 킹덤| [[아보카도맛 쿠키/쿠키런: 킹덤| [[악마맛 쿠키/쿠키런: 킹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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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쿠키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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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설탕맛 쿠키/쿠키런: 킹덤| [[뱀파이어맛 쿠키/쿠키런: 킹덤| [[정글전사 쿠키/쿠키런: 킹덤| [[웨어울프맛 쿠키/쿠키런: 킹덤| [[민트초코 쿠키/쿠키런: 킹덤| [[허브맛 쿠키/쿠키런: 킹덤| [[다크초코 쿠키/쿠키런: 킹덤| [[스파클링맛 쿠키/쿠키런: 킹덤| [[칠리맛 쿠키/쿠키런: 킹덤| [[석류맛 쿠키/쿠키런: 킹덤| [[자색고구마맛 쿠키/쿠키런: 킹덤| [[우유맛 쿠키/쿠키런: 킹덤| [[독버섯맛 쿠키/쿠키런: 킹덤| [[감초맛 쿠키/쿠키런: 킹덤| [[마들렌맛 쿠키| [[호밀맛 쿠키/쿠키런: 킹덤| [[에스프레소맛 쿠키| [[구미호맛 쿠키/쿠키런: 킹덤| [[슈크림맛 쿠키/쿠키런: 킹덤| [[라떼맛 쿠키| [[아몬드맛 쿠키/쿠키런: 킹덤| [[블랙레이즌맛 쿠키| [[딸기크레페맛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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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쿠키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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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츄리맛 쿠키| [[무화과맛 쿠키/쿠키런: 킹덤| [[벨벳케이크맛 쿠키| [[망고맛 쿠키/쿠키런: 킹덤| [[라일락맛 쿠키/쿠키런: 킹덤| [[샤벳상어맛 쿠키/쿠키런: 킹덤| [[오징어먹물맛 쿠키/쿠키런: 킹덤| [[파르페맛 쿠키| [[라즈베리맛 쿠키| [[달토끼맛 쿠키/쿠키런: 킹덤| [[마라맛 쿠키/쿠키런: 킹덤| [[트위즐젤리맛 쿠키| [[펌킨파이맛 쿠키| [[목화맛 쿠키| [[코코아맛 쿠키/쿠키런: 킹덤| [[에클레어맛 쿠키| [[실론나이트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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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쿠키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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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가토맛 쿠키| [[흑당맛 쿠키| [[벚꽃맛 쿠키/쿠키런: 킹덤| [[와일드베리맛 쿠키| [[크런치초코칩 쿠키| [[휘낭시에맛 쿠키| [[크림 유니콘 쿠키/쿠키런: 킹덤| [[캡틴캐비어맛 쿠키| [[검볼다이버맛 쿠키| [[찰스(쿠키런: 킹덤)| [[마카롱맛 쿠키/쿠키런: 킹덤| [[음유시인맛 쿠키/쿠키런: 킹덤| [[솔방울맛 쿠키| [[예언자맛 쿠키/쿠키런: 킹덤| [[밀키웨이맛 쿠키| [[블루파이맛 쿠키/쿠키런: 킹덤| [[에일리언 도넛/쿠키런: 킹덤| [[푸룬주스맛 쿠키| [[퀸아망맛 쿠키| [[로얄마가린맛 쿠키| [[타르트타탕맛 쿠키| [[락스타맛 쿠키/쿠키런: 킹덤| [[블랙레모네이드맛 쿠키| [[박하사탕맛 쿠키/쿠키런: 킹덤| [[프릴해파리맛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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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번째 쿠키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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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치즈맛 쿠키| [[페투치니맛 쿠키| [[올리브맛 쿠키| [[모짜렐라맛 쿠키| [[린저 쿠키| [[크렘브륄레맛 쿠키| [[의적맛 쿠키/쿠키런: 킹덤| [[은방울맛 쿠키| [[수은기사 쿠키| [[말차맛 쿠키/쿠키런: 킹덤| [[버터롤맛 쿠키| [[생토노레맛 쿠키| [[성게맛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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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티드 크림 쿠키| [[오이스터맛 쿠키| [[소르베맛 쿠키| [[스타더스트 쿠키| [[캡사이신맛 쿠키| [[샤이닝글리터맛 쿠키/쿠키런: 킹덤| [[크림슨코랄 쿠키| [[요정왕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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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드래곤 쿠키/쿠키런: 킹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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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바닐라 쿠키| [[홀리베리 쿠키| [[다크카카오 쿠키| [[골드치즈 쿠키| [[세인트릴리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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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쿠키| [[테일즈 쿠키| [[RM 쿠키 | [[진 쿠키| [[슈가 쿠키| [[제이홉 쿠키| [[지민 쿠키| [[뷔 쿠키| [[정국 쿠키| [[스냅 드래곤 쿠키| [[고드름예티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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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 쿠키| [[미니 마우스 쿠키| [[데이지 덕 쿠키| [[도날드 덕 쿠키|{{{#!wiki style="margin-top: 5px;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구피 쿠키| [[앨리스 쿠키| [[릴로 쿠키| [[스티치 쿠키| [[피터 팬 쿠키| [[팅커 벨 쿠키| [[알라딘 쿠키| [[자스민 쿠키| [[벨 쿠키| [[야수 쿠키| [[신데렐라 쿠키| [[뮬란 쿠키| [[포카혼타스 쿠키| [[오로라 공주 쿠키| [[백설공주 쿠키| [[에리얼 쿠키| [[미스틱오팔 쿠키| [[글라스마린 쿠키| [[골드시트린 쿠키| [[위치베리맛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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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올리브맛 쿠키 '''
Olive Cook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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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25e7d> 등급 |
|
<colbgcolor=#f25e7d><colcolor=#fff> 성별 | 여성 |
|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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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후방 |
| 스킬 | 박쥐 대소동 | 출시일 | 2023. 11. 03.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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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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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의 신규 쿠키 46번째 업데이트 |
||||
| 2023. 10. 19. | → | 2023. 11. 03. | → | 2023. 11. 22. |
| 페투치니맛 쿠키 |
올리브맛 쿠키 모짜렐라맛 쿠키 |
고드름예티 쿠키 | ||
구불거리는 협곡, 빽빽한 나무로 들어찬 밀림, 치즈 가루가 먼지처럼 날리는 사막까지!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장소를 찾아다니는 고고학자 올리브맛 쿠키! 지중해의 햇빛을 듬뿍 받은, 그 중에서도 반질거리고 동그랗게 여문 올리브만 넣어서인지 누구보다 똑부러진다. 놀라운 역사와 믿기 힘든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고대 왕국들을 찾아내 돋보기로 세심하게 조사하고 기록하는 쿠키. 오래된 유적의 비밀이 풀릴 때면 너무 기쁜 나머지 올리브유를 흘리기도 한다는데... 그렇게 발견한 유적과 유물이 생기면 먼저 깍듯하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 뒤 논문으로 적어 세상에 알리기도 한다. 유적을 찾기 위해서라면 박쥐 떼가 매달린 동굴에 뛰어들기도 한다고! 오늘도 새로운 발견을 위해 안경 한 번 쓱 고쳐쓰고 배낭을 꽉 졸라맨 뒤, 다음 목적지를 향해 두 발도 가뿐하게 출발한다!
"새로운 유물을 발굴하러 떠나자!"
2.1.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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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
2.2. 대사
"고고학은 쿠키들의 과거를 보는 학문이야!"(해금 시)
"새로운 유물을 발견하러 떠나자!"(뽑았을 시)
"더 발견해야 하는데..."(사망 시)
"새로운 유물을 발견하러 떠나자!"(뽑았을 시)
"더 발견해야 하는데..."(사망 시)
"고고학은 쿠키들의 과거를 보는 학문이야!"
"고고학자의 실력을 보여줄게~!"
"모험할 땐 지도를 잘 보고 가야 해!"
"미지의 세계로 출발하자!"
"새로운 모험은 언제나 설레지!"
"어떤 것이든 발굴할 수 있어!"
"어제는 먹다 버린 고기젤리의 뼈를 발굴했지!"
"얼마나 재미있는 걸 발굴하게 될까?"
"유물은 훼손하면 안 되는 거야!"
"자, 가방 다 챙겼어!"
캐릭터창 대사
"고고학자의 실력을 보여줄게~!"
"모험할 땐 지도를 잘 보고 가야 해!"
"미지의 세계로 출발하자!"
"새로운 모험은 언제나 설레지!"
"어떤 것이든 발굴할 수 있어!"
"어제는 먹다 버린 고기젤리의 뼈를 발굴했지!"
"얼마나 재미있는 걸 발굴하게 될까?"
"유물은 훼손하면 안 되는 거야!"
"자, 가방 다 챙겼어!"
캐릭터창 대사
"내가 쓴 논문이 드디어 공개됐어~!"
"놀랍게도, 아직 발굴 할 것들이 더 많이 남아있어~!"
"이번에 발견한 유물은 박물관에 전시될꺼야..!"
"이제부턴 발굴이 더 쉬워질 것 같은데?"
"좋은 삽이 생겼어!"
"지도 한장만 보고 유적지를 찾아냈지~!"
"함정이 도사리는 고대유적지도 두렵지 않아..!"
레벨업 시 대사
"놀랍게도, 아직 발굴 할 것들이 더 많이 남아있어~!"
"이번에 발견한 유물은 박물관에 전시될꺼야..!"
"이제부턴 발굴이 더 쉬워질 것 같은데?"
"좋은 삽이 생겼어!"
"지도 한장만 보고 유적지를 찾아냈지~!"
"함정이 도사리는 고대유적지도 두렵지 않아..!"
레벨업 시 대사
"난 고고학이 정말 좋아!"
"난 고대 왕국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어!"
"너도 고고학에 관심 있니?"
"누가 아니? 이 초코크림 지층 밑에 뭐가 묻혀있을지!"
"삽으로 유물을 발굴하는 건 정말 짜릿해!"
"세상에! 이 왕국에 박물관이 있다고?! 어디??"
"어디 보자... 안경 좀 닦고!"
"여길 삽으로 한 번 파볼까?"
"와! 여기선 무엇을 발굴할 수 있을까?"
"재밌는 게 많아 보이네!"
"쿠키가 쌓아온 역사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지 않니?"
필드 대사
"난 고대 왕국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어!"
"너도 고고학에 관심 있니?"
"누가 아니? 이 초코크림 지층 밑에 뭐가 묻혀있을지!"
"삽으로 유물을 발굴하는 건 정말 짜릿해!"
"세상에! 이 왕국에 박물관이 있다고?! 어디??"
"어디 보자... 안경 좀 닦고!"
"여길 삽으로 한 번 파볼까?"
"와! 여기선 무엇을 발굴할 수 있을까?"
"재밌는 게 많아 보이네!"
"쿠키가 쌓아온 역사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지 않니?"
필드 대사
"삽에 탁 걸리는 게 있을 때의 그 짜릿함! 상상이 되니?"(1성)
"올리브유를 뻘뻘 흘려가며 파낸 새로운 유물이야!"(2성)
"내 가방에 뭐가 들어있냐고? 나침반, 지도, 삽, 식기, 전등… 필요한 거 있으면 말만 해!"(3성)
"숨겨진 쿠키 역사의 비밀을 알고 싶지 않니?"(4성)
"쿠키 세계에는 아직 비밀에 싸인 왕국들이 많이 남아있어!"(5성)
승급시 대사
"올리브유를 뻘뻘 흘려가며 파낸 새로운 유물이야!"(2성)
"내 가방에 뭐가 들어있냐고? 나침반, 지도, 삽, 식기, 전등… 필요한 거 있으면 말만 해!"(3성)
"숨겨진 쿠키 역사의 비밀을 알고 싶지 않니?"(4성)
"쿠키 세계에는 아직 비밀에 싸인 왕국들이 많이 남아있어!"(5성)
승급시 대사
"거대한 용의 뼈를 몇 개나 발굴해냈지!"(초월 1성)
"새로운 모험을 생각하면 언제나 신이 나!"(초월 2성)
"들었어? 근처에 거대한 유적지가 있다는 걸!"(초월 3성)
"발굴을 할 때는 유물이 깨지지 않게 살살 다뤄야 해!"(초월 4성)
"가방 다 챙겼으니, 이제 모험 시작이야~!"(초월 5성)
초월 승급시 대사
"새로운 모험을 생각하면 언제나 신이 나!"(초월 2성)
"들었어? 근처에 거대한 유적지가 있다는 걸!"(초월 3성)
"발굴을 할 때는 유물이 깨지지 않게 살살 다뤄야 해!"(초월 4성)
"가방 다 챙겼으니, 이제 모험 시작이야~!"(초월 5성)
초월 승급시 대사
"날 따라와! 지름길을 알려줄게!"
"뭘 발견하게 될지 두근두근 한데~?"
"이번에 파볼곳은 어디야?"
"저번에 이 근처에서 용의 뼈를 찾았지!"
"빨리 발굴해보고 싶어~!"
전투 팀 편성 시 대사
"뭘 발견하게 될지 두근두근 한데~?"
"이번에 파볼곳은 어디야?"
"저번에 이 근처에서 용의 뼈를 찾았지!"
"빨리 발굴해보고 싶어~!"
전투 팀 편성 시 대사
"발굴 성공~!"
"역사가 다채로워졌어!"
"큰 업적이 될거야~!"
승리 시 대사
"역사가 다채로워졌어!"
"큰 업적이 될거야~!"
승리 시 대사
"괜찮아~ 다시 하면되지~"
"으아앗..! 유물이.. 부서져 버렸어..!"
"잘못된 곳을 팠나.."
패배 시 대사
"으아앗..! 유물이.. 부서져 버렸어..!"
"잘못된 곳을 팠나.."
패배 시 대사
3.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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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대소동(Bat Attack) 탐사 도구를 두고 와 유적으로 돌아간 올리브맛 쿠키를 발견한 박쥐 떼가 날아든다. 도망가다 넘어진 올리브맛 쿠키를 보지 못한 박쥐 떼들은 올리브맛 쿠키 전방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박쥐 떼는 박쥐의 색에 따라 다양한 속성을 가지며, 적들에게 디버프를 걸고 확률적으로 기절시킨다. 쿨타임: 15초 |
고고학자를 얕보지마!
考古学者を甘く見ないで!
(고고학자를 만만하게 보지마!)
Time for some digging!
(삽질할 시간이야!)
스킬 시전 시 대사
考古学者を甘く見ないで!
(고고학자를 만만하게 보지마!)
Time for some digging!
(삽질할 시간이야!)
스킬 시전 시 대사
4. 평가
최근 출시된 쿠키들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지 않다. 지원형 쿠키임에도 아군 보조 기능이 없다시피하며, 스킬의 성능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으며 파란 박쥐에 과전류 효과, 빨간 박쥐에 화상 효과가 있지만 세가지 박쥐가 번갈아가면서 등장하는 스킬 구조상 활용도가 낮으며, 스킬에 붙은 기절효과도 확정이 아닌 50%라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추가적인 특이사항은 두 가지 속성을 지닌 최초의 쿠키다.
4.1. 추천 토핑
5. 스토리
5.1. 에피소드 17: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모래 지옥에 빠져 아래로 떨어진 용감한 쿠키 일행을 모래꿈틀이에게서 구하며 처음으로 등장한다.[3] 이후 용감한 쿠키의 감탄에 이 정도는 쉽다고 하며, 자신은 삽으로 흙을 자주 파서 손 힘이 세다고 말해준다. 그 말에 용감한 쿠키가 이름이 땅파는 쿠키냐고 묻자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며 스스로를 소개한다.용감한 쿠키 : 그럼 네 이름은 땅파는 쿠키겠구나!
올리브맛 쿠키 : 아니! 내 이름은 올리브맛 쿠키! 옛 왕국들을 찾아다니는 고고학자야!
올리브맛 쿠키 : 아니! 내 이름은 올리브맛 쿠키! 옛 왕국들을 찾아다니는 고고학자야!
너도 골드치즈 왕국을 찾아다니는 중이냐는 마법사맛 쿠키의 질문에 올리브맛 쿠키는 그렇다고 답하며 용감한 쿠키 일행에게 너희도 고고학자냐고 되묻는다. 탐험가맛 쿠키는 그 질문을 부정하며 자신을 소개한 뒤 일행을 자신과 함께하는 탐험대들이라고 알려준다. 이어 모험심을 강조하며 남들이 가지 않는 위험한 세계도 용감하게 탐험한다고 말하자, 올리브맛 쿠키는 그건 고고학자들도 마찬가지라며 맞장구치고는 자신 역시 새로운 유물과 유적을 찾아 전 세계를 누빈다고 대답한다. 고고학자들이 연구하는 땅은 탐험가들이 먼저 발견한 땅이라는 탐험가맛 쿠키 말에 올리브맛 쿠키가 반응을[4] 보이던 찰나, 용감한 쿠키가 둘을 중재하듯 끼어들며 자신들과 친구가 되어 함께 골드치즈 왕국을 찾아보는 것을 제안한다.[5] 올리브맛 쿠키는 그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함께 지하부터 탈출해보자고 말한다. 그 뒤 올리브맛 쿠키가 용감한 쿠키 일행에게 골드치즈 왕국을 찾아가는 이유를 묻는다. 골드치즈 쿠키를 만나 부탁할 게 있다는 용감한 쿠키의 답변을 듣고 무슨 부탁이냐고 또 물어본다. 용감한 쿠키가 세계를 지키기 위해 골드치즈 쿠키의 힘이 필요하다고 답하자, 올리브맛 쿠키는 대륙 곳곳에서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하며 용감한 쿠키 일행이 이를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서 마법사맛 쿠키가 올리브맛 쿠키에게 골드치즈 왕국을 찾아가는 이유를 묻자, 올리브맛 쿠키는 흥분해서 답한다.
골드치즈 왕국은 한때 전 쿠키 세계에서 가장 풍요롭고 부유했던 왕국으로 알려져 있지! 난 그 위대한 왕국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존경을 표하고 싶어. 그곳을 설계하고 만들었던 모든 쿠키들에게! 그리고 그곳이 어쩐 일로 한 순간에 모습을 감추고 말았는지도 알고 싶어. 분명 뭔가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거야. 아직 남아있는 유적과 유물들이 내게 진실을 들려주겠지?!
가는 도중 탐험가맛 쿠키와 올리브맛 쿠키는 자신들의 도구, 그리고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6]
탐험가맛 쿠키 : 고고학자들도 주로 사용하는 도구가 있나? 예를 들면 내 밧줄처럼! 난 이 길다란 밧줄을 던져서 어디든지 다닐 수 있다구!
올리브맛 쿠키 : 우리에겐 삽이 제일 중요해! 보통 유물들은 땅 속 깊이 박혀있으니 말이야. 삽으로 파내지 못하는 과거는 없어!
탐험가맛 쿠키 : 호오~! 그거 멋진 말인데! 반면 우리 탐험가들에게 밧줄로 가지 못하는 미래는 없어!
올리브맛 쿠키 : 하하핫! 우리는 각자 과거와 미래를 바라보고 있구나! 첫만남에 잘 안 맞았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7]
올리브맛 쿠키 : 우리에겐 삽이 제일 중요해! 보통 유물들은 땅 속 깊이 박혀있으니 말이야. 삽으로 파내지 못하는 과거는 없어!
탐험가맛 쿠키 : 호오~! 그거 멋진 말인데! 반면 우리 탐험가들에게 밧줄로 가지 못하는 미래는 없어!
올리브맛 쿠키 : 하하핫! 우리는 각자 과거와 미래를 바라보고 있구나! 첫만남에 잘 안 맞았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7]
어둠 속을 뚫고 나아가던 도중, 마법사맛 쿠키가 무언가에 부딪히게 된다. 그 유물이 무엇인지 단박에 알아챈 올리브맛 쿠키는 흥분하며 그것이 광차임을 말해준다.[8]
이 유물은...!
고고학자적 관점에서 봤을 때...!
단단한 몸체, 네 개의 바퀴, 쿠키가 앉아도 충분한 크기...!
광산 같은 곳에서 물자와 쿠키를 운반하는 교통수단이자 짐을 옮기는 데 쓰는 기구!
다시 말해서 광차야!!
고고학자적 관점에서 봤을 때...!
단단한 몸체, 네 개의 바퀴, 쿠키가 앉아도 충분한 크기...!
광산 같은 곳에서 물자와 쿠키를 운반하는 교통수단이자 짐을 옮기는 데 쓰는 기구!
다시 말해서 광차야!!
올리브맛 쿠키의 속사포 설명을 들은 용감한 쿠키는 되게 전문가 같다며 감탄한다. 그리고 탐험가맛 쿠키가 올리브맛 쿠키에게 넌 고고학자니까 이 고물 광차를 움직일 수 있냐고 묻자, 올리브맛 쿠키는 고고학자는 고고학을 연구하는 쿠키지 고물을 이용하는 쿠키가 아니라며 반박한다. 하지만 곧바로 뒤에서 밀어서 광차를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를 낸다.[9] 광차를 타면 철길이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는 밑져야 젤리 만지기라며 일행에게 광차를 타자고 제안한다.
광차를 타고 향한 곳에서 치즈볼새들이 바삐 움직이는 것을 본 용감한 쿠키의 여긴 어디냐는 물음에 올리브맛 쿠키가 대답하던 도중 광부 치즈볼새가 쿠키 일행을 발견한다. 광부 치즈볼새는 안전이 제일이라며 일행에게 헬멧을 써야 한다고 말해준다.[10] 올리브맛 쿠키는 치즈볼새들을 만났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일행에게 치즈볼새들이 골드치즈 왕국의 토박이 새들이고, 왕국 지하에 커다란 광산을 만들고 산다는 정보를 알려준다.[11] 이후 용감한 쿠키 일행은 광산 안에 딱정벌레들이 너무 많아져서 곤란한 상황[12]이었던 치즈볼새들을 도와준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치즈볼새들이 자신들의 생활 공간을 보여주던 도중, 마법사맛 쿠키가 심한 더위를 느끼자 용감한 쿠키는 시원한 물이 들어있는 그릇을 내밀어 마시게 한다. 그것을 지켜보던 올리브맛 쿠키가 그릇의 정체[13]를 알려줌과 동시에 마법사맛 쿠키는 그것을 바로 뱉어낸다.[14] 광산보다 더 문제가 심각한 곳이 있다는 광부 치즈볼새의 말에 일행은 그쪽으로 이동한다.
용감한 쿠키 일행과 함께 골드치즈 저장고에 도착한 올리브맛 쿠키는 새로운 공간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흥분하며 열심히 메모를 한다. 그리고 심각한 문제[15]를 해결해주기 위해, 일행은 절벽 꼭대기에 설치된 커다란 선풍기로 향하는 철길을 모두 고쳐준다. 이후 용감한 쿠키 일행은 연결된 철길 위로 수레를 타고 (광산에서 타고 남은 찌꺼기를 버리는) 통로를 이용해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드디어 상상만 하던 골드치즈 왕국을 두 눈으로 볼 수 있게 될거야! 신난다!![16]
움직이기 시작한 수레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자 올리브맛 쿠키는 길이 좀 험하다며 안경이 벗겨지지 않게 조심한다. 그리고 용감한 쿠키에게 상태를 묻고 대답을 들은 뒤, 용감한 쿠키가 최선을 다해 소리를 안 지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간파해낸다. 그동안 수레는 골드치즈 왕국에 도착한다.
여기가 바로... 골드치즈 쿠키가 세운 왕국!!![17]
신전에 들어가기 전, 올리브맛 쿠키는 신전 안은 미스터리 그 자체일 것이라고 일행에게 설명한다. 해독하기 어려운 벽화가 많이 있을테고, 그 안에 많은 정보가 담겨있을테니 벽화를 유심히 살피면서 가야 한다고 하며 탐험가맛 쿠키를 콕 집어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말라고 말한다.[18] 덤으로 돌아갈 집도 생각하라고 하지만, 그 말에 탐험가맛 쿠키가 자신은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나아간다고 대답한다.
신전 입구에서 용감한 쿠키 일행은 황설탕 가디언 골렘을 마주친다. 황설탕 가디언 골렘의 수수께끼[19]에 올리브맛 쿠키는 여러 선택지 중 케이크 들개를 고른다. 고른 이유는 그냥 귀여워서였다고(...).
미리 골드치즈 왕국에 대한 문헌을 읽어봤던 올리브맛 쿠키는 용감한 쿠키 일행에게 골드치즈 쿠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그리고 사고에 휘말려 서로 떨어질 때를 대비해 최첨단 연락 수단인 실 전화기(응?)를 나눠준다.[20] 이후 상형문자가 빽빽하게 쓰여진 벽화를 해석해 일행을 안전한 길로 안내한다.[21]
올리브맛 쿠키 : 쿠키들이여, 가장 낮은 곳으로 가라. 그러면 길이 보일지어니.
마법사맛 쿠키 : 가장 낮은 곳이 어딜 말하는 거야?!
올리브맛 쿠키 : 다같이 납작해지자!!![22]
마법사맛 쿠키 : 가장 낮은 곳이 어딜 말하는 거야?!
올리브맛 쿠키 : 다같이 납작해지자!!![22]
암호를 풀어낸 용감한 쿠키 일행은 무사히 다음 방으로 향한다. 달리기 트랙이 끝없이 펼쳐진 방에 도착하자 올리브맛 쿠키는 자신은 공부만 하느라 달리기에 자신이 없다고 걱정한다. 그 말에 용감한 쿠키가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이 손을 잡고 같이 달려준다고 한다. 달리면 달릴수록 속도가 빨라지고 장애물이 등장해 달리기가 힘들어지자, 급기야 밧줄을 이용해 탈출을 시도하는 탐험가맛 쿠키를 위험하다며 걱정한다. 탐험가맛 쿠키는 사실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고백하면서[23] 탈출 시도를 세번이나 하지만, 결국 모조리 실패하고 나가떨어져버리고 만다. 올리브맛 쿠키는 옆에 있는 난간을 밟고 올라선 뒤, 그곳에 서면 더 이상 달리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친구들의 손을 잡아주려 한다. 그러나 그 전에 용감한 쿠키, 마법사맛 쿠키, 블랙레이즌맛 쿠키가 낭떠러지로 떨어져 홀로 남게 된다.
용감한 쿠키, 마법사맛 쿠키, 블랙레이즌맛 쿠키가 골드치즈 왕국의 파티장에 도착한 뒤 올리브맛 쿠키가 다시 (반쯤) 등장한다. 올리브맛 쿠키는 용감한 쿠키가 전화를 받자[24] 바로 괜찮냐고 걱정한다. 괜찮다는 용감한 쿠키의 대답에 안도하며 자신은 탐험가맛 쿠키와 같이 있다는 소식을 알리고 용감한 쿠키에게 위치를 묻는다. 용감한 쿠키는 골드치즈 왕국 쿠키들과 춤을 추고 있다며 커다란 음악 소리가 너희들에게 들리지 않느냐고 되묻지만, 올리브맛 쿠키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한다. 심지어 쿠키들을 찾아 신전의 홀까지 가봤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말한다. 그 말에 용감한 쿠키는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말하며 전화가 끊어진다.[25]
탐험가맛 쿠키가 사라져버린 용감한 쿠키 일행을 걱정하자 올리브맛 쿠키는 그 말에 맞장구치며 친구들이 더 이상 함정에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달리기 함정을 떠올리면서 자칫 조각날 뻔했다고 말하는 탐험가맛 쿠키에게, 올리브맛 쿠키가 문득 생각난 듯 묻는다.
올리브맛 쿠키 : 그런데 기다리는 쿠키가 있다는 건 무슨 뜻이야?
탐험가맛 쿠키 : 뭐?
올리브맛 쿠키 : 사실은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했잖아. 기다리는 쿠키가 있다고.
탐험가맛 쿠키 : 아? 음... 그건...
올리브맛 쿠키 : 가족이야?
탐험가맛 쿠키 : 아니, 가족은 아니고...
올리브맛 쿠키 : 어쨌든 친밀한 사이인가 보네! 그 탐험가맛 쿠키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결심까지 하게 만들 정도로 말야!
탐험가맛 쿠키 : 뭐?
올리브맛 쿠키 : 사실은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했잖아. 기다리는 쿠키가 있다고.
탐험가맛 쿠키 : 아? 음... 그건...
올리브맛 쿠키 : 가족이야?
탐험가맛 쿠키 : 아니, 가족은 아니고...
올리브맛 쿠키 : 어쨌든 친밀한 사이인가 보네! 그 탐험가맛 쿠키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결심까지 하게 만들 정도로 말야!
탐험가맛 쿠키는 헛기침을 하며 애써 관중석이 있는 넓은 공간으로 화제를 돌린다. 골드치즈 왕국 쿠키들이 그곳에서 무엇을 했을지 탐험가맛 쿠키가 궁금해하자 올리브맛 쿠키는 그곳이 골드치즈 왕국의 투기장임을 알려준다. 흥분해서 떠드는 올리브맛 쿠키를 보던 탐험가맛 쿠키가 올리브맛 쿠키에게 땀이 많이 난다고 걱정하지만, 올리브맛 쿠키는 땀의 정체가 올리브유라며 흥분하면 땀을 좀 흘린다고 대수롭지 않아 한다. 이후 올리브맛 쿠키는 투기장에서 오래된 장부를 발견하고 그 안에 쓰여진 여러 몬스터들 사이에서 유일한 쿠키인 스모크치즈맛 쿠키의 이름을 찾아낸다.
한편 감옥에 갇힌 용감한 쿠키 일행은 올리브맛 쿠키에게 전화를 연결한다. 용감한 쿠키는 투기장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며 쿠키들의 환호성을 들었냐고 올리브맛 쿠키에게 물었지만, 올리브맛 쿠키 뿐만 아니라 탐험가맛 쿠키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답한다. 계속되는 이런 현상에 올리브맛 쿠키는 이상함을 느끼며 어떻게 된 일인지 감을 잡고 용감한 쿠키 일행에게 책이 가득한 서고에 와서 골드치즈 왕국의 황금도시라는 책을 찾아달라고 부탁한 뒤 전화를 끊는다.[26] 이후 오류에 빠진 용감한 쿠키 일행은 다시 올리브맛 쿠키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어째서인지 연결이 되지 않는다. 오류 속에서 끝없이 생성되는 몬스터들을 해치우며 나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던 그때, 세 쿠키 앞에 탐험가맛 쿠키가 나타나 오류에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들을 구해내기 위해 몇십 번이나 달리기 함정을 달린 것은 탐험가맛 쿠키지만, 모든 비밀을 풀어내고 용감한 쿠키 일행을 어디로 가야 구할 수 있는지 알아낸 것은 올리브맛 쿠키라고 한다. 다시 재회한 용감한 쿠키 일행에게서 황금도시에 관한 책을 받아서 확인한 올리브맛 쿠키는 자신의 가설이 맞았음을 확신한다.
너희들이 있던 곳은 황금도시라고 불리는 가상 세계였어! 가상 세계라는 것은 골드치즈 왕국에만 존재하는 특이한 개념이야. 바로 이 책에 다 쓰여있어!
용감한 쿠키 일행이 있던 곳은 골드치즈 쿠키가 원하는 것만 모아놓은 다른 차원의 세계였기 때문에, 물리적으로는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만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골드치즈 쿠키가 이런 엄청난 일을 벌이면서까지 가상 세계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은 블랙레이즌맛 쿠키의 말에, 올리브맛 쿠키는 보여줄 게 있다며 일행들을 골드치즈 왕국의 무덤으로 안내한다.
올리브맛 쿠키는 생명이 다해가는 쿠키를 위한 무덤을 만드는 법을 간략히 설명한다. 그리고 그 설명 속에서 무언가 알아챈 마법사맛 쿠키의 생각이 맞다고 하면서, 용감한 쿠키 일행이 황금도시에서 만난 쿠키들은 모두 관 속에 있던 쿠키들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마법사맛 쿠키 : 그럼 우리가 황금도시에서 만난 쿠키들 전부 다...?
올리브맛 쿠키 : 맞아. 너희들이 만난 쿠키들은 모두 관 속에 들어가 있는 쿠키였어! 그들은 이미 오래 전에 관에 누워 미라가 된 거야.
올리브맛 쿠키 : 맞아. 너희들이 만난 쿠키들은 모두 관 속에 들어가 있는 쿠키였어! 그들은 이미 오래 전에 관에 누워 미라가 된 거야.
이 사실을 모두가 믿을 수 없어하던 도중 마법사맛 쿠키는 서고에서 만난 미라 쿠키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다. 올리브맛 쿠키는 아마 오류가 있었을 것이라 말하며 치즈 저장고의 비어버린 구멍 하나를 언급한다.[27] 블랙레이즌맛 쿠키가 진짜 골드치즈 쿠키의 위치에 의문을 가지자, 올리브맛 쿠키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거라고 답한다.
용감한 쿠키 일행은 골드치즈 쿠키의 거대한 황금관 앞을 찾아간다. 용감한 쿠키가 골드치즈 쿠키도 이미 생명이 다한 것이냐고 물어보며 놀라지만, 올리브맛 쿠키는 그렇지 않을 거라며 용감한 쿠키를 안심시킨다.[28] 골드치즈 쿠키는 그저 관 속에 누워있을 뿐 살아있으며, 정신을 가상 세계에 연결해두고 있던 것이다.
이곳은 골드치즈 쿠키의 무덤... 모든 것을 이룬 뒤, 애도해줄 수많은 왕국민들과, 넘칠듯한 황금과 보물에 둘러싸인 채로 거룩한 생명을 마감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무덤이겠지만... 혼자서 이곳에 걸어들어와 몸을 눕힐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분명히 있었을 거야.
골드치즈 쿠키... 왜 가상 세계를 만들고 왜 그곳에서 머물고 있는 건지 우리에게 알려줘!!
진실을... 우리에게 들려줘!!!
골드치즈 쿠키... 왜 가상 세계를 만들고 왜 그곳에서 머물고 있는 건지 우리에게 알려줘!!
진실을... 우리에게 들려줘!!!
올리브맛 쿠키의 말에 응답이라도 하듯 관이 흔들리더니 용감한 쿠키 일행에게 골드치즈 쿠키의 과거의 이야기가 흘러들어간다. 모든 전말을 알게 된 용감한 쿠키 일행 앞에 가상 세계의 골드치즈 쿠키가 나타난다. 대뜸 자신을 이겨보라는 골드치즈 쿠키와의 싸움 끝에 골드치즈 쿠키는 즐거운 싸움이었다며 용감한 쿠키 일행을 자세히 살핀다.[29] 골드치즈 쿠키가 이들에게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물으며 17챕터가 끝이 난다.
5.2. 에피소드 18: 영원한 황금도시의 신
에피소드 18에서는 골드치즈 왕국의 쿠키들 비중이 확 늘어나며 그만큼 용감한 쿠키 일행의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용감한 쿠키 일행이 골드치즈 쿠키에게 자총지총을 설명하지만, 골드치즈 쿠키가 부탁을 거절하자 깜짝 놀란다. 그 뒤 골드치즈 쿠키가 스모크치즈맛 쿠키와 함께 치즈퐁듀온천으로 가버리자, 용감한 쿠키 일행은 골드치즈 쿠키를 설득하기로 결정하고 두 쿠키를 쫓아간다.
골드치즈 쿠키가 소울잼의 힘으로 모짜렐라맛 쿠키의 관제실을 높이 올려주는 것을 보고, 가상 세계이긴 하지만 소울잼의 힘이 정말 굉장하다며 감탄한다. 이때 신난 꼬마 쿠키가 올리브맛 쿠키의 말을 듣고 무슨 세계라고 한 건지 물어보자 급하게 골드치즈 쿠키가 대단하다며 말을 얼버무린다.
몬스터가 나타났다는 마지팬맛 쿠키의 신고에 스모크치즈맛 쿠키가 나서려는 찰나, 탐험가맛 쿠키가 자신들이 몬스터 포획을 돕겠다고 나선다. 골드치즈 쿠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게 되자 올리브맛 쿠키도 그 말에 맞장구치며 자신들은 골드치즈 왕국이 엄청 좋으니 돕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딱히 부탁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던 골드치즈 쿠키는 이를 허락하고, 용감한 쿠키 일행은 스모크치즈맛 쿠키와 몬스터가 나타났다는 곳으로 향한다.
몬스터를 잡은 이후 마지팬맛 쿠키는 스모크치즈맛 쿠키에게 훈연을 부탁한다.
훈연? 훈연한다는 게 무슨 소리야? 몬스터를 훈제로 만들겠다구?
그 모습을 본 올리브맛 쿠키가 뜻을 묻자, 스모크치즈맛 쿠키는 자신의 연기에는 몬스터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답한다.[30] 몬스터를 처리한 뒤 외부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스모크치즈맛 쿠키와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때 마법사맛 쿠키가 따끔거린다고 외치고, 뒤이어 올리브맛 쿠키 역시 따끔거리는 증상을 느낀다.
마법사맛 쿠키 : 아얏! 또 따끔거리네!
스모크치즈맛 쿠키 : 음? 따끔거린다고?
올리브맛 쿠키 : 나도 그래! 근데 따끔거릴 때 보이는 이 깜박임 말야, 아까 몬스터가 나올 때 보였던 반짝임과 닮지 않았어?
스모크치즈맛 쿠키 : ...! 이건!
스모크치즈맛 쿠키 : 음? 따끔거린다고?
올리브맛 쿠키 : 나도 그래! 근데 따끔거릴 때 보이는 이 깜박임 말야, 아까 몬스터가 나올 때 보였던 반짝임과 닮지 않았어?
스모크치즈맛 쿠키 : ...! 이건!
둘의 대화를 듣던 스모크치즈맛 쿠키는 마지팬맛 쿠키에게 명령을 내려 용감한 쿠키 일행을 모짜렐라맛 쿠키의 관제실로 이동시킨다.
용감한 쿠키 일행의 증상을 자세히 살핀 모짜렐라맛 쿠키가 몬스터와 같은 방식[31]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생긴 증상이라고 결론을 내리자, 스모크치즈맛 쿠키는 이들을 연기로 세뇌해 왕국에서 내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실행에 옮기기도 전에 골드치즈 쿠키가 나타나 이를 저지한다.
이후 골드치즈 쿠키는 자신들과 함께 다니며 오류 해결을 돕는다면 용감한 쿠키 일행에게 발생한 오류를 억눌러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한다. 이에 블랙레이즌맛 쿠키는 그 거래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번만 더 들어달라는 얘기를 추가하자 골드치즈 쿠키는 결국 그것을 승낙한다. 골드치즈 쿠키가 일행의 오류를 없애준 뒤, 다 함께 골드치즈 왕국에 생긴 오류를 해결하러 떠난다.
스모크치즈맛 쿠키에게 세뇌된 몬스터들이 갇힌 우리에 도착하자 올리브맛 쿠키는 주변을 보고 역사서에서 골드치즈 왕국이 여러모로 강력하다고 한 이유를 알겠다며 정말 대단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 말에 골드치즈 쿠키는 이것이 골드치즈 왕국의 위엄이라고 답한다. 그곳에서의 정비는 골드치즈 쿠키가 몬스터 우리를 더 넓혀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탐험가맛 쿠키 : 그러면 여기서 할 정비는 다 끝난 거야? 이제 설득의 시간을 가지는 건가?
올리브맛 쿠키 : 설마! 이 넓은 세계에 정비할 곳이 더 많이 있겠지! 저기, 다음에 정비할 곳은 어디야? 이번에도 골드치즈 왕국만의 문화가 빛나는 곳이면 좋겠는데![32]
골드치즈 쿠키 : 그래? 그렇게 이 왕국을 구경하며 감탄하고 싶으냐? 아직 우아한 신관 치즈볼새의 기도실도 있고, 바스크치즈맛 쿠키의 거대한 관문도 있으니...
올리브맛 쿠키 : 설마! 이 넓은 세계에 정비할 곳이 더 많이 있겠지! 저기, 다음에 정비할 곳은 어디야? 이번에도 골드치즈 왕국만의 문화가 빛나는 곳이면 좋겠는데![32]
골드치즈 쿠키 : 그래? 그렇게 이 왕국을 구경하며 감탄하고 싶으냐? 아직 우아한 신관 치즈볼새의 기도실도 있고, 바스크치즈맛 쿠키의 거대한 관문도 있으니...
골드치즈 쿠키는 일반 백성들이 다니는 산책로를 통해 신관 치즈볼새의 기도실로 이동하자고 한다.[33]
산책로의 백성들을 보며 올리브맛 쿠키는 쿠키처럼도, 치즈볼새처럼도 생기지 않은 백성들이 보인다며 신기해한다. 그러자 골드치즈 쿠키는 이 세계를 만들 때 백성들이 마음껏 모습을 바꿀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해준다. 이후 골드치즈 쿠키가 신관 치즈볼새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황금발찌를 만들어내자 올리브맛 쿠키는 역사서에서나 보던 황금 창조를 직접 보게 되었다며 무척이나 기뻐한다. 신관 치즈볼새가 발찌를 훔쳐간 까마귀에게 화를 내지도 않고 되려 칭찬하며 가버렸던 것을 의아해하던 친구들에게, 올리브맛 쿠키는 예로부터 골드치즈 왕국에서는 욕심쟁이라는 말을 칭찬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해준다.[34]
골드치즈 쿠키의 도움으로 피곤한 학자 치즈볼새가 이상한 서류철을 겨우 잡아내자, 올리브맛 쿠키는 연구 자료를 그런 괴상한 서류철에 넣으면 어떡하냐고 기겁한다.[35] 피곤한 학자 치즈볼새는 평범한 서류철이었다고 대답하고는 딱정벌레 때문에 서류철들이 날뛰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이상한 서류철들과 문제의 딱정벌레를 잡은 일행이[36] 그곳에서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던 찰나, 올리브맛 쿠키가 문득 의문을 제기한다.
킁킁! 그런데 아까부터 여기서 매캐한 냄새 나지 않아?
그 말에 스모크치즈맛 쿠키가 자신이 방금 연기로 몬스터를 세뇌시켜서 그렇다고 답하지만, 올리브맛 쿠키는 처음 왔을 때부터 냄새가 났던 것 같았다며 찜찜해한다.
생각보다 소란스러운 기도실 상황에 올리브맛 쿠키는 책에서 읽은 것과 다르다며 역시 역사는 발로 뛰어서 찾아야 한다(...)고 다시 되새기지만, 골드치즈 쿠키는 이상한 상황이 맞다고 다시 알려준다. 그리고 기도실에 침입한 몬스터를 다 함께[37] 해치운다.
출출해진 일행이 치즈 레스토랑에 가던 중 몬스터에게 둘러싸인 백성 하나를 발견한다. 그 백성이 몸을 움직일 수 없고 따끔거리기까지 한다는 말을 들은 올리브맛 쿠키는 오류가 일어나려나 보다고 걱정한다. 그 쿠키의 변신까지 풀려버리자 골드치즈 쿠키는 백성의 오류를 해결하고, 그동안 일행은 몬스터들을 처리한다.
치즈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던 중간에 골드치즈 쿠키가 용감한 쿠키 일행을 골드치즈 왕국에 받아주겠다고 제안하자,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깜짝 놀란 올리브맛 쿠키가 차근히 다시 말해보라고 말한다. 결국 그 제안을 거절하지만, 올리브맛 쿠키는 그런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광산의 치즈볼새들을 언급한다. 그리고 그 언급에 골드치즈 쿠키가 아직도 밖에 치즈볼새들이 남아있느냐고 놀라자 올리브맛 쿠키는 그렇다고 답한다.
응! 네 금빛 광채를 다시 보고 싶다고 했어!
이에 골드치즈 쿠키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바깥의 쿠키 세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레스토랑에서 나오자마자 큰 소란이 벌어진다. 올리브맛 쿠키는 서랍을 갉아먹은 딱정벌레들이 이번에는 건물을 갉아없애고 있다고 외친다. 골드치즈 쿠키가 건물에서 떨어지는 쿠키를 구하러 가버린 동안 모짜렐라맛 쿠키의 관제실도 없어져버린다.
모짜렐라맛 쿠키 : 저건...제
관제실 화면 조작기네요.
올리브맛 쿠키 : 정확히 말하면, 네 화면 조작기에 숨어들어가 새롭게 태어난 몬스터지.
올리브맛 쿠키 : 정확히 말하면, 네 화면 조작기에 숨어들어가 새롭게 태어난 몬스터지.
화면 조작기가 날뛰기 시작하자 모짜렐라맛 쿠키와 마지팬맛 쿠키들은 골드치즈 왕국의 쿠키들 구조를, 용감한 쿠키 일행은 오류를 일으키는 화면 조작기와 맞써 싸운다.
오류가 가득한 몬스터들과 함께 다시 나타난 스모크치즈맛 쿠키는 골드치즈 왕국 백성들에게 모든 진실[38]을 밝히고 자신이 직접 제 2의 왕국을 세워 곧 다가올 전쟁에 대비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소란을 피해 하늘 높이 날아오른 골드치즈 쿠키에게 다가가 오류 몬스터들을 근처에 뿌려두자, 올리브맛 쿠키는 그 몬스터들이 변신한 쿠키들을 멈춰세우는 오류를 일으킨다는 것을 떠올린다.
골드치즈 쿠키의 소울잼을 빼앗은 스모크치즈맛 쿠키가 황금도시 설계를 급하게 바꾸려는 시도를 하는 바람에 현실과 환상이 모두 뒤섞이고 만다. 스모크치즈맛 쿠키는 말을 듣지 않는 소울잼을 해결하기 위해 골드치즈 쿠키를 완전히 죽여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몬스터들을 지휘해 골드치즈 쿠키의 반죽과 관을 없애려 든다. 그러자 용감한 쿠키 일행은 수많은 몬스터들을 겨우 막아내지만, 오류가 다시 나타나서 몸이 따끔거리기 시작한다.
이러다 밀리겠어... 으악! 하나가 빠져나간다!
몬스터가 관에 닿으려는 순간, 골드치즈 쿠키의 진심을 깨달은 백성들이 용감한 쿠키 일행을 도와 다 함께 몬스터를 막아내기 시작한다.
이제 그만 황금도시를 닫아야 한다는 블랙레이즌 쿠키의 말에 골드치즈 쿠키는 자신이 헛수고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는 것이냐며 완강한 거절을 표한다. 그러자 올리브맛 쿠키가 골드치즈 쿠키에게 자신의 뜻을 전한다.
올리브맛 쿠키 : 헛수고가 아니야, 골드치즈 쿠키! 넌 절대 헛수고를 한 게 아니었어.
나는 고고학자로서, 수많은 쿠키의 역사가 빛나고 사라진 기록을 봤어.
그 역사를 이어나갈 때 가장 중요한 건 다시 되찾을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는 거야!
골드치즈 쿠키 : ...하지만...
올리브맛 쿠키 : 블랙레이즌맛 쿠키의 말은... 안전하게 되찾을 기회가 올 때까지, 모두를 힘들지 않게 해주자는 걸거야.
나는 고고학자로서, 수많은 쿠키의 역사가 빛나고 사라진 기록을 봤어.
그 역사를 이어나갈 때 가장 중요한 건 다시 되찾을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는 거야!
골드치즈 쿠키 : ...하지만...
올리브맛 쿠키 : 블랙레이즌맛 쿠키의 말은... 안전하게 되찾을 기회가 올 때까지, 모두를 힘들지 않게 해주자는 걸거야.
올리브맛 쿠키의 말에도 골드치즈 쿠키는 자신 역시 다른 방법을 찾아헤맸지만 오류 투성이의 황금도시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고 답한다. 그러자 다른 쿠키들도 합세해 각자의 방식으로 골드치즈 쿠키를 도와주겠다고 말한다.[39] 골드치즈 쿠키가 스스로의 욕심을 진정으로 깨닫는 순간 소울잼이 깨어나게 된다. 스모크치즈맛 쿠키의 손아귀에 들어간 소울잼을 되찾을 방법을 생각하던 중 갑자기 모짜렐라맛 쿠키가 나타나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40]
소울잼을 되찾고 스모크치즈맛 쿠키의 결전 끝에 골드치즈 쿠키의 뜻대로 황금도시가 닫히게 된다.
황금도시가... 사라져가고 있어...
이후 신관 치즈볼새가 남겼던 말대로 골드치즈 쿠키와 페투치니맛 쿠키, 용감한 쿠키 일행은 협곡으로 올라가 광산에서 살던 수많은 치즈볼새들[41]과 조우하게 된다.
올리브맛 쿠키는 골드치즈 유적을 조사할 계획이었고, 이것을 페투치니맛 쿠키가 지루해하지 않을지 걱정했지만 페투치니맛 쿠키는 올리브맛 쿠키가 마음에 들어 같이 다니자고 역으로 물어본다. 이에 올리브맛 쿠키는 크게 기뻐하며 페투치니맛 쿠키를 반긴다.
올리브맛 쿠키 : 그런... 나야 두말할 것도 없이 환영이지!
페투치니맛 쿠키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옆에 꼭 붙어있을게!
골드치즈 쿠키 : 그래, 그리 말해주니 안심이다.[42] 재밌게 놀고 오너라, 페투치니맛 쿠키.
페투치니맛 쿠키 : 우우-!
페투치니맛 쿠키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옆에 꼭 붙어있을게!
골드치즈 쿠키 : 그래, 그리 말해주니 안심이다.[42] 재밌게 놀고 오너라, 페투치니맛 쿠키.
페투치니맛 쿠키 : 우우-!
5.3. 번외 에피소드: 골드치즈 왕국의 오류보고서
18챕터의 스토리 이후 페투치니맛 쿠키와 함께 골드치즈 신전을 돌아다니게 된다.[43] 페투치니맛 쿠키의 안내를 받으며 신전 안을 돌아다니며 골드치즈 쿠키가 연구를 허락해 주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안내해 줘서 고마워, 페투치니맛 쿠키! 골드치즈 쿠키가 연구를 허락해줘서 정말 다행이야."
"그렇지 않았다면 골드치즈 신전은 영원히 치즈볼새들만이 기억하는 미지의 공간으로 남았을지도 몰라."
"너무너무 기대돼! 여긴 어떤 역사의 실마리를 간직하고 있을까?"
"오오! 말하기가 무섭게 내가 뭔가 찾아낸거 같은데? 페투치니맛 쿠키! 이걸봐!"
"그렇지 않았다면 골드치즈 신전은 영원히 치즈볼새들만이 기억하는 미지의 공간으로 남았을지도 몰라."
"너무너무 기대돼! 여긴 어떤 역사의 실마리를 간직하고 있을까?"
"오오! 말하기가 무섭게 내가 뭔가 찾아낸거 같은데? 페투치니맛 쿠키! 이걸봐!"
이 말에 페투치니맛 쿠키가 책이 왜 이곳에 있냐며 의문을 품는다.
페투치니맛 쿠키 : 우우...? 책... 왜... 여기에... 있어?
올리브맛 쿠키 : 그러게 말이야! 가슴이 두근거려!!
올리브맛 쿠키 : 서고에서 본 파스타 책과는 조금 다르게 생긴 걸 봐!! 네모나고.. 납작한데... 새로운 기술인가? 화면에 뭔가 창이 뜨네!
올리브맛 쿠키 : 그러게 말이야! 가슴이 두근거려!!
올리브맛 쿠키 : 서고에서 본 파스타 책과는 조금 다르게 생긴 걸 봐!! 네모나고.. 납작한데... 새로운 기술인가? 화면에 뭔가 창이 뜨네!
책을 살펴보며 녹색으로 뜬 이름인 '오류보고서'가 이 책에 이름일 것이라고 한다. 작성자가 모짜렐라맛 쿠키라는걸 알자마자 오류보고서에서 빛이나더니 올리브맛 쿠키와 페투치니맛 쿠키를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재생된 모짜렐라맛 쿠키의 오류보고서를 본후 재생이 끝나자 다시 뱉어진다(..) 들어갈 때도 나갈 때도 과격한 책이라고 말하는건 덤. 어지럽긴해도 마치 거기 있던 것처럼 생생하고 재밌었다고 말한다.
올리브맛 쿠키 : 황금도시에서는 즐거운 일들이 많았구나?
페투치니맛 쿠키 : 모두... 욕심쟁이니까...
올리브맛 쿠키 : 맞아. 모두 각자의 욕심으로 황금도시를 아끼고 있었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어.
페투치니맛 쿠키 : 모두... 욕심쟁이니까...
올리브맛 쿠키 : 맞아. 모두 각자의 욕심으로 황금도시를 아끼고 있었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어.
모짜렐라맛 쿠키의 욕심도 대단했다면서 어쩌면 스스로 발굴해 낸 욕심을 자랑하려고 여기 보고서를 남겨둔 걸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때 페투치니맛 쿠키가 모짜렐라맛 쿠키의 이름을 부르며 다시 만날수 있겠지라며 그리워하자 올리브맛 쿠키는 반드시 그럴것이라며 골드치즈 쿠키가 약속했었다는 사실을 다시 알려주면서 페투치니맛 쿠키를 안심시킨다. 이후 갑자기 페투치니맛 쿠키의 욕심은 무엇이었느냐고 묻는다.
올리브맛 쿠키 : 오 그렇지! 페투치니맛 쿠키의 욕심은 뭐였어?
페투치니맛 쿠키 : 우우...
올리브맛 쿠키 : 말하고 싶지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돼!
페투치니맛 쿠키 : 황금...많이...!
올리브맛 쿠키 : 하하하, 멋진 욕심이야!
페투치니맛 쿠키 : 우우...
올리브맛 쿠키 : 말하고 싶지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돼!
페투치니맛 쿠키 : 황금...많이...!
올리브맛 쿠키 : 하하하, 멋진 욕심이야!
페투치니의 욕심을 듣고 멋진 욕심이라며 웃어보인 후 자신의 욕심은 함께 재밌는 경험도 하고 새로운 발굴도 하는 그런 오늘같은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황금도시는 닫혔지만 골드치즈 왕국이 남긴 유산은 무궁무진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발견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역시 난 고고학이 정말 좋아!!!”
“앞으로 어떤 새로운 발견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역시 난 고고학이 정말 좋아!!!”
라는 올리브맛 쿠키의 외침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6. 기타
-
골드치즈 왕국 기념 개발자 코멘터리에 따르면 본래 올리브맛 쿠키는 프로토타입 초안이자 다른 재료인
피클에서 따온 피클맛 쿠키로 삼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17-18 에피소드가 치즈가 모티브인 쿠키들이 중점인 만큼 다른 쿠키들이 치즈나 치즈의 원료, 또는 치즈를 베이스로 한 음식 및 치즈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식재료로 구성되어 아트 초안이 나올 때 용감한 쿠키 일행의 서포터이자 동료로서 치즈와 관련된 요리에 빠지지 않는 피클을 베이스로 한 피클학자맛 쿠키로 정했다고 한다.[44]
그러나 피클의 맛이 숙성된 신맛과 톡 쏘는 감각인 것을 캐릭터의 성격에 대조해 봤을 때 용감한 쿠키 일행과 잘 맞지 않고 홀로 엇나갈 수 있는 특성을 지닌 전형적인 괴짜 고고학자가 될 것이라 생각해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기각되었으나 피클맛 쿠키의 외형을 잘 뽑은 탓에 이 외형을 살리면서도 골드치즈 왕국 스토리의 서포터로서 어울리는 방식으로 살릴 방법을 찾다 골드치즈 왕국의 모티브가 이집트인 점에서 착안을 얻어 식재료의 모티브를 올리브로 전환, 그렇게 현재의 올리브맛 쿠키로 변경되어 기존 컨셉에서 아트 설정안들 중에 에일리언 도넛처럼 비인간형 플레이어블 쿠키로서 존재하던 올리브 래트라는 캐릭터의 외형을 가미하는 형식으로 외형만 리뉴얼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 일본어판 1인칭은 아타시(あたし)를 사용한다.
- 로딩 화면에 의하면, 안경이 없으면 바로 앞에 누가 있는지는 고사하고 쿠키인지 곰젤리인지도 분간을 못한다고 한다.[47]
- 필요할 때 메모를 하거나 가방 안에 온갖 물건들[48]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면 대체로 꼼꼼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골드치즈 왕국 백성 앞에서 말실수[49]를 할 뻔하거나 (스킬상)유적지에 탐사도구를 깜박 두고 와 박쥐를 불러오는 등 의외로 덜렁대기도 한다.
- 지도 한장만 보고 유적지를 찾아냈다는 대사로 보아 길눈이 밝은 듯 하다.[50]
- 유물을 발견하고 이를 설명할 때 공통점이 있는데, "이것은...!" 등으로 시작해서 해당 유물의 특징을 쭉 나열하고 끝에서 유물의 이름을 말한다.
이 유물은...!
고고학자적 관점에서 봤을 때...! 단단한 몸체, 네 개의 바퀴, 쿠키가 앉아도 충분한 크기...! 광산 같은 곳에서 물자와 쿠키를 운반하는 교통수단이자 짐을 옮기는 데 쓰는 기구!
다시 말해서 광차야!!
고고학자적 관점에서 봤을 때...! 단단한 몸체, 네 개의 바퀴, 쿠키가 앉아도 충분한 크기...! 광산 같은 곳에서 물자와 쿠키를 운반하는 교통수단이자 짐을 옮기는 데 쓰는 기구!
다시 말해서 광차야!!
앗! 저건!!!!
저 유물로 말할 것 같으면... 적당히 평평하고 납작한데다 꽤 넓직해서 물을 담기에 좋은 접시로만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광산 일을 마치고 돌아온 고된 치즈볼새들의 피로를 한 번에 녹여줄 수 있는 소박하고도 실용적인 생활 밀착형 유물...!
바로 치즈볼새들의 목욕탕이야!!!
저 유물로 말할 것 같으면... 적당히 평평하고 납작한데다 꽤 넓직해서 물을 담기에 좋은 접시로만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광산 일을 마치고 돌아온 고된 치즈볼새들의 피로를 한 번에 녹여줄 수 있는 소박하고도 실용적인 생활 밀착형 유물...!
바로 치즈볼새들의 목욕탕이야!!!
여긴...!
죄수나 몬스터들을 대하는 방식이 조금 남달랐던 골드치즈 왕국에서 그들에게 벌을 주기 위해 사용된 무대!! 자신의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선을 넘어버리고 만 그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징벌이자 유흥 거리!!
바로 골드치즈 왕국의 투기장이야!!!
죄수나 몬스터들을 대하는 방식이 조금 남달랐던 골드치즈 왕국에서 그들에게 벌을 주기 위해 사용된 무대!! 자신의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선을 넘어버리고 만 그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징벌이자 유흥 거리!!
바로 골드치즈 왕국의 투기장이야!!!
-
공식에서 올리브맛 쿠키의 고고학 노트라는 이름으로 각 고대 왕국들[57]에 대한 소개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이쯤되면 고대 왕국들 소개하려고 고고학자 올리브맛 쿠키를 만들어낸 듯 하다.[58]
-
에피소드 17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위에서 상술한 것처럼 골드치즈 왕국 유물들을 바로 알아내거나 상형문자를 읽고 안전한 길을 찾아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황금도시의 존재를 파악하고 골드치즈 쿠키와 백성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든 비밀을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최첨단실 전화기를 일행에게 나누어주어 서로 흩어졌을 때 소통할 수 있는 요소를 남겨두기도 했다. 올리브맛 쿠키가 아니었다면 용감한 쿠키 일행은 영영 비밀을 풀어내지 못해 골드치즈 쿠키와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만났다 하더라도 한참 더 오래 고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
손 힘이 강하다는 언급과 실제로 모래꿈틀이를 한 손으로 제압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힘이 센 듯 하다.
그런데 왜 스킬에서는...
- 달리기를 잘 못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것 때문인지 넘어지는 모션이 상당히 많다. 스킬만 봐도 박쥐떼를 피해 달아나다가 넘어지고, 왕국에서 올리브맛 쿠키를 들어올렸다가[59] 내려주면 그대로 넘어져버린다.
- 속눈썹 없는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음유시인맛 쿠키 이후로 오랜만의 디자인이다.
- 여러 요인으로 인해 억까를 많이 당한 쿠키다. 골드치즈 쿠키부터 모짜렐라맛 쿠키까지 이집트 특유의 디자인으로 무장을 한 동시에 나온 다른 쿠키들과 달리, 올리브맛 쿠키의 디자인은 겉보기에 수수한 편이다. 번쩍이는 디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핑계로 출시 전부터 npc, 게스트, 레어 등급이라는 등 말이 많았다.[60] 당시 인연의 홀의 미공개된 쿠키의 수[61]가 새로운 쿠키들의 수보다 하나 부족했는데, 올리브맛 쿠키의 등급을 낮추거나 npc화 함으로써 새로운 쿠키들이 모두 플레이어블화되거나 올리브맛 쿠키를 제외한 다른 쿠키들이 플레이어블화되길 바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다 에피소드 17에서 올리브맛 쿠키의 플레이어블 모션과 승리, 패배 모션이 구현되어있다는 게 발견되었고, 이에 일부 유저들은 올리브맛 쿠키를 게스트나 레어 등급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유저들의 예상과 달리 올리브맛 쿠키가 에픽으로 출시되고 스모크치즈맛 쿠키가 npc였다는 게 확정되자, 전부터 조금씩 있던 불호 의견에 확 불이 붙어 제대로 억까를 당하기 시작했다.[62] 물론 전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까임을 받던 쿠키들이 있었지만 같은 조건이라 하더라도 올리브맛 쿠키의 부정적인 의견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불탔던 것은 스모크치즈맛 쿠키의 미출시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올리브맛 쿠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생기는 탓에 미미하게 동정 여론이 일기도 했다. 위의 결과로 지금까지도 가장 억까당한 쿠키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손꼽힐 지경이다.
- 왕국 내에서 어떤 생산 시설에서 일을 시키든 항상 웃는 낯이다.[63]
6.1. 2차 창작
- 월드 탐험 18 이후 자신과 함께하게 된 페투치니맛 쿠키와 많이 엮인다.
- 웃을 때 얼굴이 비슷하고 자기처럼 옛날 역사에 관심이 있는 에클레어맛 쿠키와 연구 동료로 엮이기도 한다.
- 자신과 골드치즈 왕국에서의 첫만남부터 대화가 통한 탐험가맛 쿠키와도 엮인다.
[1]
업데이트 전까지 남자로 오해받았다.
[2]
남편은 같은 작품에서
근육맛 쿠키를 맡았다.
[3]
모래꿈틀이의 머리를 한 손으로
깡!하며 내리쳐 한방에 해치운다.
[4]
뭐어~?
[5]
올리브맛 쿠키의 반응으로 보아, 용감한 쿠키가 중간에 끼어들지 않았다면 탐험가맛 쿠키와 올리브맛 쿠키 사이에 가벼운 논쟁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6]
공식 트위터에 이 장면이 올라왔다.
[7]
그런 것 치고는 말이 잘 통해 보인다.
[8]
이때 말이 묘하게 빨라진다.
[9]
광차 움직임 여부를 말하기 전, 탐험가맛 쿠키에게 고고학자에 대해 한마디 했던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고고학자로서의 자존심을 건드린 모양이다.
[10]
골드치즈 쿠키도 항상 헬멧을 썼다고 한다.
[11]
다시 말하면 일행이 골드치즈 왕국에 도착했다는 뜻이다.
[12]
먹을 게 늘어서 배탈이 나기도 하는 등 식단 관리가 어려웠다고 한다.
[13]
치즈볼새들의 목욕탕이다.
[14]
마법사맛 쿠키에게 목욕물을 먹인 당사자 용감한 쿠키가 역시 고고학자는 다르다며 올리브맛 쿠키를 치켜세우는 게 압권이다.
[15]
딱정벌레들의 날갯짓에 온도가 올라가 치즈가 녹기 일보 직전이다.
[16]
에피소드 17 업데이트 영상에 등장한 대사다.
[17]
대사 앞부분은 골드치즈 왕국 예고편 영상에,
전체 대사는 에피소드 17 업데이트 영상에 등장했다.
[18]
탐험가맛 쿠키가 아무리 위험하고 스릴 넘쳐도 베테랑 탐험가에겐 문제 없다고 큰소리쳤기 때문.
[19]
아침에는 다리가 4개, 점심에 2개, 저녁에 3개인 것은?
[20]
실이 생각보다 길게 늘어난다는데 후술할 내용을 보면 정말 길게 늘어난다.
[21]
상형문자를 해석하기 직전 안경을 닦기 위해 잠시 안경을 벗는데, 이때 처음으로 3.3 눈임을 확인할 수 있다.
[22]
바닥에 납작하게 눕자는 뜻이다.
[23]
기다리는 쿠키가 있다고 한다.
[24]
간신히 연결됐다는 말로 보아 전화를 여러번 걸어본 모양이다.
[25]
정확히는 올리브맛 쿠키가 그곳이 어디냐고 물었지만, 주변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던 용감한 쿠키가 다시 전화하자며 전화를 끊는다.
[26]
용감한 쿠키가 자신들이 감옥에 갇혔다는 건 아무 상관도 없는 모양이라고 말하는 건 덤.
[27]
치즈 저장고의 치즈 하나하나가 골드치즈 왕국의 쿠키들의 영혼이었던 것이다. 치즈볼새들이 이를 관리해왔던 것.
[28]
골드치즈 쿠키가 아니라면 황금도시를 운영할 쿠키는 현 세상에 없다고 한다.
[29]
올리브맛 쿠키는 골드치즈 쿠키에게 안경을 쓴 쿠키로 인식된다.
[30]
왕국의 몬스터들에게 자신의 연기를 꼭 쐬어준다고 한다.
[31]
외부에서 반죽 째로 들어왔다.
[32]
고고학자로서 고대 왕국을 마음껏 견학할 기회를 얻었으니 신이 날 만도 하다.
[33]
스모크치즈맛 쿠키와 모짜렐라맛 쿠키를 제외한 모두가 먼저 기도실로 출발한다.
[34]
골드치즈 쿠키가 욕심쟁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35]
논문이나 중요한 서류를 써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36]
스모크치즈맛 쿠키가 막판에 나타나 딱정벌레를 세뇌시켰다.
[37]
바스크치즈맛 쿠키도 와 있었다.
[38]
황금도시는 허상이며 골드치즈 쿠키를 제외한 모두가 이미 죽었다는 사실
[39]
마법사맛 쿠키는 온 세계의 학자들을 찾아다니며 부서진 반죽을 고칠 방법을 찾겠다 했고, 올리브맛 쿠키는 골드치즈 왕국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도록 연구를 발표하지 않겠다 했으며, 탐험가맛 쿠키는 근방을 모험할 가치도 없는 곳이라고 소문내겠다고 했다.
[40]
깜짝 놀라는 올리브맛 쿠키는 덤
[41]
신관 치즈볼새의 후손들이었다.
[42]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상으로는 페투치니맛 쿠키의 생존력이 훨씬 좋다.
[43]
처음 시작할때 올리브맛 쿠키가 앞서 있던 스토리를 정리해준다
[44]
아트 초안에 보면 선인장 혹은 숙성 오이를 침낭으로 쓰는 사막 위주의 지역을 여행하는 캠퍼의 모습을 보여준다.
[45]
마침 연금술사맛 쿠키의 모티브인
포도와 올리브는 비슷한 기후에서 재배되며 궁합 또한 좋다.
[46]
이는
콜리플라워맛 쿠키도 마찬가지.
[47]
이 설정으로 공식에서 네컷만화가 나오기도 했다.
[48]
일반 공격 모션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방 안에서 올리브, 나침반, 프라이팬 등을 꺼내 던진다.
[49]
일반 백성들은 황금도시가 가상 세계라는 사실을 몰랐다.
[50]
그리고 이런 올리브맛 쿠키조차 골드치즈 왕국을 찾아내지 못하고 지하에서 출구를 찾아 헤맸다.
[51]
설명이 길어지자 블랙레이즌맛 쿠키가 다급히 화제를 돌렸다.
[52]
골드치즈 왕국의 상형문자를 해석하기도 한다.
[53]
애초에 공식부터가 모르는 것이 없는 만물 박사라고 칭했다. 그런데도 에피소드 17 스토리 초반에 신전 앞을 지키던 황설탕 가디언 골렘의 수수께끼를 틀렸던걸 보면 인간의 존재는 모르는 듯 보인다.
[54]
당장 골드치즈 왕국의 배경부터가 사막이기도 하다.
[55]
얼굴과 모자끈에 가려져서 잘 느껴지지 않지만, 모자 없는 일러스트를 확인해보면 생각보다 파여있다.![파일:올리브맛 쿠키 모자없는 버전.jpg]()
[56]
공식 영상인 걸어서 치즈속으로 쿠키편에 이 모습이 나온다.
[57]
순서대로
골드치즈 왕국,
퓨어바닐라 왕국,
홀리베리 왕국,
다크카카오 왕국
[58]
정황상 올리브맛 쿠키는 계속 용감한 쿠키 일행이 다녀간 직후 그 왕국들을 다녀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용감한 쿠키 일행이 다크카카오 왕국 다음에 크렘 공화국이나 마법사들의 도시를 가느라 골드치즈 왕국은 올리브맛 쿠키가 앞서간 듯
[59]
매고있는 가방을 잡고 들어올린 모양새가 나온다.
[60]
그렇지만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당장 에픽 쿠키들만 봐도 디자인이 수수한 쿠키가 없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디자인 한 가지만으로 등급을 정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61]
인연의 홀에는 에픽 이상의 쿠키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레어 이하의 쿠키들(게스트 등급 포함)은 따로 카운트가 되지 않는다.
[62]
거기에 올리브맛 쿠키의 스킬 성능이 기대 이하였던 것도 한몫했다.
[63]
망치를 두들길 때 의외로 박자감이 있다.딱딱 딱딱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