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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1:47:01

올리브 히긴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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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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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리브 히긴스의 작중 행적을 기재한 문서이다.

해피엔딩 purrfect apawcalypse를 기준으로 하며, 다른 배드 엔딩을 보고 싶다면 왕벽한 멸멍의 날/배드 엔딩 문서를 참조.

2. 왕벽한 멸멍의 날: 사랑에 빠진 멍냥이들

It's b-been a while since I've heard anything outside...
올리브: 바, 밖이 조용해진 지 좀 된 거 같은데...[1]
청소 도구함 속에 숨어있는 올리브의 시점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갑자기 학교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악마들이 학생들을 학살하기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고 더 이상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자, 올리브는 문득 '어차피 죽을 것이라면 차라리 특별한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마지막이 더욱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청소 도구함 밖으로 나오게 된다.

청소 도구함에서 나온 올리브는 잔인하게 사지가 뜯겨진 시체들이 가득하고 벽과 바닥, 천장엔 피칠갑으로, 책상과 의자들은 부서지고 박살나 난장판이 된 교실을 목격하게 되고 순간 다시 청소 도구함으로 들어가지만 이때 본인의 앞발에 스친 물체를 보고 놀라 청소 도구함 밖으로 굴러 떨어지게 되고 거기서 열쇠[2]를 획득하게 된다.

그렇게 다시 마음을 잡고 교실밖을 나서서 먼저 학교 화장실로 들어가게 되는데 올리브는 화장실이 숨기 딱 좋은 장소라는 혼잣말을 하다가, 문득 좌변기 아래 틈으로 칸 안을 확인하고 머리가 반으로 찢어져 죽은 블러드 하운드의 시체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때, 옆 칸에서 귀여운 웃음소리가 올리브의 귀에 들어오게 된다.

올리브는 그 귀여운 웃음소리의 주인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준비를 하며 옆 칸으로 향한다. 그리고 블러드 하운드의 시체를 향해 추도한다.[3]
may she rest here, her d-dying request forever unfulfilled. I pray the heavens spare her square.
올리브: 아, 아마 당신의 기도가 하늘에 닿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부디 천국에서만큼은 당신의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올리브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웃음소리가 들린 칸 문이 열리며 웰시코기 한 마리가 폭소를 터뜨리며 나온다. 그 웰시코기는, 본인을 브라우니라고 소개하며 올리브의 이름과 상태를 묻는다.

올리브는 본인을 올리브라고 소개하며, 본인은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한다.[4] 잠깐의 적막이 흐르자, 올리브는 분위기를 수습하기라도 하려는 듯이 좋은 거야 라고 말한다. 그러자 브라우니는 잘 됐다면서 하루 종일 냄새나는 화장실에 숨어있기보단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던 참이라고 말한다. 죽음의 문턱에 있다는 걸 알면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상상해보라는 말도 덧붙인다.

올리브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상상한다, 우편배달물을 마음껏 괴롭힐 수 있다는 상상을 하며 금지 명령도 지옥에선 의미없다고 말한다. 또, 베이컨 조각들을 다 먹어 치워 버려도 엄마가 아무 말씀 할 수 없을 것이라며, 기분 좋은 듯이 말한다. 그리고 더 깊은 상상을 하던 브라우니는, 또 다른 무언가를 생각해 냈는지 기뻐하면서 외친다.
CHOCOLATE!!!
브라우니: 초콜릿!!!
브라우니는 초콜릿이라고 외치며, 너무 늦어지기 전에 초콜릿을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개만 가득한 이 학교에선 초콜릿이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5]올리브에게 도움을 구한다. 올리브도 죽기 전에 누군가랑 같이 지내고 싶었던 것 뿐이라며 어떻게 죽을지는 상관 없다고 말한다.

올리브의 승낙을 들은 브라우니는 멋있는 애라며 말해준 뒤 본인이 듣기로는 초콜릿이 조금 남아 있다는 식당으로 가자고 한다.[6]

그러나 바로 식당으로 가는 걸 망설인 올리브는, 잠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지하 창고에 도착하게 되고 여기에 초콜릿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는 브라우니의 말에 지하 창고가 잠겨져 있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며 아까 교실 청소 도구함에 있었던 열쇠로 지하 창고의 문을 열어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지하 창고 안으로 들어가게 되자 바닥에 이상한 그림이 붉은 빛을 내뿜고 있었으며 그 옆에 있는 검은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다. 브라우니는 혹시 거기 초콜릿 있나며 묻자 검은 고양이는 어떻게 여기 들어온 거냐며 역겨운 개 냄새 뿜어내는 놈들이랑 뭔 말을 하겠냐면서 마법 지팡이로 하얀 유령 고양이를 소환하여 그 2명을 죽이라고 명령한다.[7] 그러자 올리브는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꼭 안아줄 테니 제발 해치지 말라고 애원한다. 그러자 브라우니는 올리브의 옆구리에 엘보를 날리며 우리가 좀 무식하고 예절을 모르는 개들이라며 들개 마냥 어슬렁 거리고 그러지도 않았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하면서 출구로 뒷걸음칠 치며 몰래 빠져나간다. 올리브 또한 브라우니를 따라서 무의식적으로 몰래 뒷걸음칠 치며 빠져나간다.[8]

그렇게 고양이들을 피해 숨을 곳을 찾으려 교실로 달아난다.[9] 청소 도구함 안으로 숨어 들어간다. 하얀 유령 고양이는 냄새를 맡더니 피 냄새랑 죽은 개 냄새 밖에 나지 않아 여긴 아무도 없다고 판단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10][11]
TREATS!! These dogs left their lunchbags behind!
브라우니: 도시락!! 저 강아지들이 도시락을 남겨 놨어!

S-should we really be eating a dead dog's treats? It f-feels wrong.
올리브: 지, 진짜로 죽은 강아지들 도시락을 먹으려구? 그, 그건 좀 그런데.

Well we're joining them either way! Might as well enjoy some snacks while we still can!
브라우니: 어차피 우리도 곧 따라갈 텐데 뭐 어때! 먹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먹어두자고!
그렇게 고양이들을 겨우 따돌린 올리브와 브라우니는 체육관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죽은 강아지들이 담긴 도시락을 발견하곤 먹는다. 그러던 중 고양이 악마와 싸우고 있는 한 허스키를 마주쳤고, 올리브는 들고 있던 물통을 던지며 고양이 악마와 싸우는 걸 도와주게 된다.[12] 이 과정에서 고양이 악마는 물에 약하다는 걸 알게 되고, 서로 통성명을 하며 올리브와 브라우니 일행에 스파키 프리츠가 함께하게 된다.[13][14]

올리브 일행은 도서관으로 향한다. 도서관에는 다른 생존견이 있었고, 그가 그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자신을 패치스라고 소개한다. 셋은 패치스에게 함께 동행할 것을 권했지만, 패치스는 셋의 행동을 비꼬며 제안을 거절했다. 셋은 어쩔 수 없이 패치스를 두고 떠난다.[15]

올리브 일행은 지하 창고로 가 스파키의 하키 채로 수도관을 터뜨렸다. 그러자 지하에서 비명소리와 고함소리가 들려왔다.
셋은 그 소리에 놀라 지하로 들어가본다.
AGHH!! ANGEL! Where is this WATER COMING FROM?!
???: 으아아!! 앤젤! 대체 어디서 이 물들이 쏟아지는 거야?!
올리브 일행이 지하실 입구를 살피자, 전에 봤던 고양이 두마리가 보였다. 두 고양이는 대화를 나눈 뒤 마법진을 옮기려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고양이들이 사라지고 원이 더 이상 빛나지 않자, 올리브 일행은 검은 고양이의 흑마법에 대해 이야기했고, 누군갈 찾고 있는 이야기를 한 걸 들은 셋은 강아지의 후각으로 고양이들이 찾고 있는 강아지를 찾아주면 자신들을 도와줄 수도[16]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그들을 찾으러 가기로 한다.[17]

셋은 교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도중에 복도에서 스파키가 걸음을 멈추고 누군가가 자신들을 따라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리브는 유령인 줄 알고 무서워했지만, 스파키가 유령은 발소리가 없으니 또 다른 생존견일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브라우니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자신들 이외에 지금 살아있는 강아지는 패치스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한다. 브라우니가 패치스가 자신들을 미행한다고 말하자, 올리브는 잠깐 패치스가 따라오는 게 어때서 그러냐고 하지만, 브라우니의 설득으로 인해 브라우니를 믿게 된다.[18] 그렇게 셋은 패치스를 따돌리기 위해 발소리가 멀어질 때까지 학교 이곳저곳을 들락날락거리며 돌아다녔다.[19]

발소리가 완전히 멀어지자 올리브 일행은 교실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지하 창고에서 봤던 마법진이 칠판에 그려져 있었고, 고양이 두 마리가 있었다.

교실에 들어온 올리브와 브라우니를 보고 또 너희냐고 소리치는 검은 고양이에게 브라우니는 누군갈 찾고 있지 않나면서 냄새로 찾아줄 테니 거래를 하자고 제안했다. 검은 고양이가 개들은 믿지 못한다며 특히 입발린 소릴 하면서 도망치고 놀린 너흴 어떻게 믿냐고 말하자, 브라우니는 "네가 악마 소환할 수 있는 걸 알면서 잘도 배신하겠다" 라고 했고, 이에 검은 고양이는 남동생을 죽인 살묘범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 살묘범에 대해서 묻자, 아쉽게도 기억하고 있는 게 별로 없다면서 딱 하나 남동생이 기억하고 있는 살묘범의 말버릇을 말해주었다.
Hello puppy...
???: 안녕, 멍멍아...
셋은 그 말을 듣자마자 패치스를 떠올렸고, 셋이 패치스에 대해 설명하자[20]앤젤은 기억이 난다며 그가 맞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올리브는 패치스를 찾아 주겠다고 말했고,[21] 그 말을 듣자 검은 고양이는 브라우니와 스파키를 마법 사슬로 묶어버리고선 올리브에게 패치스를 찾아오지 못하거나 네가 먼저 죽는다면 브라우니와 스파키도 죽일 거라고 말했다. 브라우니와 스파키는 이건 불공평하다며 항의했고, 그러자 앤젤이 올리브와 함께 동행하겠다고 했다. 검은 고양이는 허락했고, 이에 브라우니와 스파키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둘을 보냈다.

둘은 지하 창고로 향했고, 아래로 내려갔다.[22] 그러자 뒤에서 입구가 쾅 하고 닫히며 패치스가 나타난다. 패치스가 물을 퍼올려 앤젤에게 뿌리려는 것을 올리브가 막아서자, 패치는 올리브에게 자신의 남자친구가 되지 않겠냐며 제안한다.[23]올리브는 거절하며 패치스에게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다. 패치스는 그런 올리브를 비꼬며 죽이려 했지만, 앤젤이 패치스 몸의 주도권을 빼앗아 새 몸을 얻게 되었다. 상황은 일단락되고 앤젤은 올리브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올리브는 놀라는 동시에 기뻐하며 자신이 누군갈 행복하게 만들 줄은 몰랐다며 이 일도 꽤 보람차다고 말했고, 다 같이 밀크셰이크를 마시며 축배를 들자고 하면서 1편「사랑에 빠진 멍냥이들」은 끝이 나게 된다.

3. Purrfect Apawcalypse: Purrgatory Furever

자신의 깜짝 생일 파티에 초대받아[24] 코코의 집으로 오던 중 좀비들을 마주치고 마당으로 급하게 뛰어들어와, 대문을 닫는 올리브의 시점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네가 한 일에 대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하는 좀비들을 상대로 너희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오겠다며 집으로 들어간다.

집으로 들어왔을 때 올리브가 본 이는 바로 앤젤이었다.
올리브는 앤젤에게 조금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면서 끌어안았다. 앤젤은 올리브에게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코코가 너같은 덤벙이는 저런 좀비한테 뜯어먹혔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올리브가 그에 당황하면서 하나도 덤벙거리지 않았다고 말한다.[25] 그러면서 친구들의 안부와 함께 코코의 안부를 묻는다. 엔젤은 코코가 좀비들을 '손보는' 동안 다른 애들은 집을 둘러보고 있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준다.
Where is everypuppy? And where's C-Coco?
올리브: 다른 멍멍이들은 어디 있어? 그리고 코-코코는?

Ahh! If you're worried there's no need... The others are off exploring the house while Coco is taking care of the zombies...
앤젤: 아아! 걱정하는 거라면, 괜찮아... 코코가 좀비들을 손보는 동안 다른 애들은 집을 둘러보고 있거든...

Taking care of them? How?
올리브: 손보고 있다고? 어떻게?

... I'm not sure but I trust in her abilities...
앤젤: ... 잘 모르겠지만, 코코의 능력을 믿어...

For now feel free to join the others while Coco and I clean up the mess we've made...
앤젤: 지금 당장은, 코코랑 내가 우리가 저지른 난장판을 수습하는 동안 넌 다른 애들을 만나러 가도 돼...

It's the least we could do...
앤젤: ...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게 최선이니까...

Oh o-okay. I'll see if I can fine them!
올리브: 아 으-응. 다른 애들을 찾을 수 있을지 보고 올게!

올리브 히긴스/작중 행적을 추가하는 중입니다.

4. Purrfect Apawcalypse: Patches' Infurno

전작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아니라 주연으로 나온다.[26]
[1] 게임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보게되는 대사 [2] 이후 지하 창고를 여는 데에 쓰이게 된다. [3] 여기서 농담을 한다는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 올리브가"그녀는 살던대로 죽은거야(she d-died the way she lived..)"라는 농담을 던지며 혼자 웃는데, 이러면 브라우니의 호감도가 감소된다. [4] 여기서 I doing bad 분기를 선택하게 되면, 분위기가 싸해지며 호감도가 깎인다. [5] 개는 초콜릿을 먹으면 죽기 때문이다. 개에게 초콜릿을 먹이는 것은 인간에게 청산가리를 먹이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 [6] 만약 여기서 정말로 식당으로 가게 되면, 브라우니와 올리브는 그대로 초콜릿을 먹고 사망하게 되며 도와주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브라우니 혼자서 식당으로 달려가다가 고양이 악령들에게 죽게 된다. [7] 여기서 검은 고양이의 마법 지팡이를 빼앗으려는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 처음에는 브라우니가 하얀 유령 고양이에게 대걸레를 휘두르는 등. 나름 선전하는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올리브와 브라우니 모두 하얀 유령 고양이한테 몸이 뜯어 먹혀 죽어버린다. [8] 이때 검은 고양이는 올리브와 브라우니가 도망치는 걸 눈치채지 못 한채 저 개들을 뭘 좀 아는 것 같다며 기뻐하다가 하얀 유령 고양이가 쟤네 도망치는거라고 말하자 당황하며 눈치를 챈다. [9] 만약 숨는 곳이 교실이나 화장실이 아닐 경우 하얀 유령 고양이에게 몸이 뜯어 먹혀 죽는다. [10] 이때 하얀 유령 고양이의 호감도가 감소한다. [11] 만약 여기서 교실이 아닌 화장실로 들어가 숨게 된다면 이번에는 하얀 유령 고양이가 아닌 검은 고양이가 화장실로 찾아오며 죽은 블러드 하운드의 강아지 다리가 자기 앞발에 닿았다는 이유로 세면대로 달려가 발을 씻으며 호감도가 감소한다. [12] 숨는 선택지를 골라도 스파키는 살아남지만, 스파키와 브라우니의 호감도가 감소한다. [13] 물 보고 염산이라고 농담하는 건 덤. [14] 여담으로 올리브가 스파키에게 초콜릿을 먹으러 왔다고 하자 놀라며 "대체 왜?"라고 하자 "어차피 죽을줄 알았는데"라는 말에 끔찍하다고 한뒤 희망을 잃지 말라고 위로해준다. [15] 올리브는 패치스에게 넌 이상한 애가 아니라며 껴안아 준다. [16] 정확히는 살려줄 수도 [17] 여기서 브라우니가 "걔들이 찾고 있는 강아지가 우리 셋 중 하나라면 쓸데없이 시간 낭비도 안 할테니까!" 라고 농담을 던진다.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올리브) [18] 이때 패치스를 믿는다 라는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 패치스에게 머리를 칼로 뚫려 죽게 된다. [19] 발소리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들락날락거리지 않고 교실로 들어가게 된다면 패치스가 난입해 스파키, 브라우니, 코코를 죽이고 화가 난 하얀 유령 고양이가 패치스를 죽인 뒤에, 청소 도구함에 숨어들어간 올리브에게 패치스를 끌고 왔으니 다 너 때문이라며 올리브를 죽여버린다. (불쌍한 올리브...) [20] 이때 각자 생각하는 패치스의 인상이 다르다.[올리브][브라우니][스파키] [21] 이때 패치스의 편을 들어준다는 선택지를 골라도 배드엔딩으로 이어지진 않지만, 코코의 언행에서 코코가 빡이 쳤다는 걸 느낄 수 있고, 코코와 앤젤의 호감도가 감소한다. [22] 지하 창고에서 더 둘러본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앤젤이 패치스가 저 아래 있는 걸 알면서도 같이 다녀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앤젤의 호감도가 상승한다. (사실은 진짜로 몰랐던 건데 멍청한 척 했었던 거라고 둘러대는 올리브는 덤.) [23] 이때 순응한다는 선택지를 고르게 된다면 패치스의 몸을 빼앗은 앤젤이 올리브를 물어뜯는다. [24] 브라우니가 이미 말해버려서 깜짝이 아니게 되었다. [25] 올리브: 난 언 길에서 넘어져 죽지 않았는 걸! 아, 아니 오는 길 말이야. 뭐 며-몇번 너머로, 아니, 넘어졌을 수도 있지. 하지만 그-그런 건 상관없어. (덤벙이) [26] 해당작의 주인공은 패치스 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