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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7:35:35

올가 디스코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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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쿠로이누 올가 디스코르디아 프로필.jpg
올가 디스코르디아
オリガ・ディスコルディア | Olga Discordia
<colbgcolor=#755c82,#755c82><colcolor=#ffffff,#ffffff> 성별 여성
소속 및 계급 다크엘프들의 북쪽왕국 여왕(통치자)

창녀, 성노예(최고 상품), 혼혈생산 씨받이
가족관계 미스티올라 아테(동생)
성우 아오이 토키오
등장 작품 쿠로이누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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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파일:쿠로이누 올가 디스코르디아.jpg
고결한 다크 엘프 여왕
(誇り高きダークエルフの女王)

긴 흑발과 나른한 표정이 인상적인 자랑스러운 다크 엘프의 여왕.
순수한 다크 엘프는 희귀하고, 하이 엘프보다 희귀한 존재.
다크 엘프는 매우 고귀한 종족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종족을 깔보고 있다.
마물들의 신체능력 등을 몇 배나 증강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수백 년에 걸친 전란의 원흉이 되었다.

이 몸은…신성한 불가침의 영역… 네놈들 마음대로는 안 된다…
この体は…神聖にして不可侵の領域··· うぬらの自由にはさせぬ…
쿠로이누의 등장인물.

북쪽 대륙에 군림하는 다크 엘프의 여왕. 길고 윤기 있는 흑발에 일반 남성들만한 크고 늘씬한 키, 성적이고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검은 피부의 절세미녀다. 종족과 피부색에 힘입어 인간 남성들 사이에서 최고의 미녀로 통하는 듯하다. 그 미모는 대륙 전체에 알려졌을 정도.

2. 작중 행적

순수한 유전자와 혈통을 지닌, 얼마 안 남은 순종 다크 엘프이며 여왕에 어울리는 기품 있고 고상한 성격이지만 왕족 여자이기 때문에 강한 우월감과 하층민을 천박하게 바라보는 오만한 면모도 가졌다. 그런 교만한 성격과 요망한 면모 탓에 인간을 깔보고 하찮다고 생각한다. 특히 한때 자기 종족의 종족성을 훼손한 경험이 있고, 다크 엘프들에게 씨앗을 뿌려서 핏줄을 더럽힐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는 인간 '남성'들을 무지 혐오한다. 이런 남성을 사귀지 않는 태도와 씨를 제공해줄 만한 다크 엘프 남성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 현실 때문에 대를 물려받을 아이를 출산하기는커녕 정사는 물론 남성과 성관계도 가져본 경험이 없는 처녀이다.

그런 불안정한 상황을 계속 이어나가던 도중 오랜 세월 괴물과 마물들을 군대로서 지휘하고 있었던 마력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부하들의 배신 탓에 볼트의 지략에 패배하고 만다. 잡힌 이후엔 냉정한 태도로 독설을 퍼부으며 버티지만 볼트의 수위높은 음란한 협박에 큰 위기감을 느낀다.[1] 그래서 자신의 자궁에 정자가 들어오지 못하게 해서 결코 아이를 임신하지 않는 봉인까지 걸어서 위험을 미리 방지하고 능욕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하는 등 여자가 할 수 있는 반항은 다 해보지만, 볼트와 부하들에게 윤간을 당하고[2] 걸어놓은 봉인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킨의 주술에 의해 박살 나면서[3] 최종적으론 인간 남자들의 씨앗 중 하나로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해버리는 듯한 묘사와 함께 볼트의 성노예가 되어버린다.

윤간당한 뒤에는 이성의 끈을 놓고 자신보다 먼저 능욕당한 클로에와 함께 볼트의 음경을 혀로 핥으면서 여왕의 지위에서 성노예로 전락한 자신의 지위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4] 이후 고급 창녀로서 전시되기 전 감옥에서 클로에와 동성관계를 맺으며 침을 질질 흘리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

결국 자신의 루트 엔딩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비현실적인 정치와 태도에 의해서 자신을 강간한 수많은 인간 남성들의 정자를 받아 그토록 혐오하던 인간의 피가 섞인 아이를 임신하고 왕족 혈통까지 저열한 창녀의 혈통으로 더럽혀지는 결과를 맞이한다.

3. 평가

클로에, 셀레스틴, 루루와 함께 쿠로이누의 명실상부 인기 여캐. Liquid사의 공식 여성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0위를 했다. (쿠로이누 작품 캐릭터들 중 4위)


[1] "너희 다크 엘프들은 인간 남자하고 하면 인간 혼혈 임신할 수 있다던데!" 즉 올가를 강간하여 치욕을 준 후에 보란 듯이 자신들의 정자로 인간 피가 흐르는 혼혈아를 임신시켜 버리겠다는 뜻이다. [2] 자궁 봉인 마법이 꽤나 강력해서 정액이 자궁 속에 사정되어 태아가 수정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뿐만 아니라 질 속에 음경 자체가 들어올 수 없도록 보호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볼트의 커다란 크기의 대물 음경이 발기력과 허리힘을 통해서 음문을 막아주는 결계가 깨지고 삽입이 이루어 지고 만다. 그 후 대장으로서 부하들에게 선심 쓰듯 올가를 맛보라고 던져주며 윤간할 것을 부추긴다. 그 후 부하들은 흥분하며 달려들어 올가를 윤간하며 난교 행각을 벌인다. [3] 볼트가 킨에게 자궁봉인 마법을 주술로 없애버리라고 명령한 후 자신을 비웃으며 자궁 속에 정액을 사정해주겠다고 하자, 매우 처절한 반응을 보인다. 윤간당할 때 자신의 몸에 덕지덕지 뭍은 용병단의 정액은 닦아 내지도 못한 채 힘이 빠져 누워 있던 몸을 일으켜셔 질내사정하지 말고 성기를 빼라고 울부짖으며 소리친다. 자신은 하찮은 인간 수컷의 씨앗으로 임신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하지만 용병단과 볼트가 볼 때는 그저 정액이 잔뜩 묻은 젖가슴을 흔들어 보여주며 자신들을 다시 흥분시키는 모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4] 젖가슴을 가리는 가슴가리개와 팬티가 벗겨진 모습이다. [5] 자신의 커다란 엉덩이가 클로에에게 잡힌 채로 삽입당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