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3-14 17:03:24
'검황'이란 칭호를 지닌 서북의 바람 전투원. 프라가의 기록 실체화를 통해 등장한 모습으로는 동양풍의 복장에 세 자루의 검을 허리에 차고 있다. 후크가 부식의 월광 후유증을 치료하고 마력을 완전히 되찾아 전성기 시절로 돌아갈 때를 위해 풍국의 국보인 '칠지도'를 미리 기록해 뒀다. 생사 여부는 알 수 없으며 풍국 국보를 기록해둔 걸 보아 현재 풍국에 소속되어 있을 수도 있다.
2. 작중 행적
145화에서 프라가의 기록 실체화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완전히 마력을 되찾은 후크에게 비록 자신은 함께 할 수 없겠지만 앞으로의 혁명에 도움되길 바라며 미리 기록해둔 풍국의 국보 '칠지도'를 건네준다.
검황이란 호칭을 보아 상위권의 전투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풍국의 국보로 기록으로 구현된 온달이 소유하고 있었으며 프라가의 기록에 칠지도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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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길
칠지도의 힘을 전개한 상태로 주변에 무수히 많은 검을 띄워 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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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검무(必殺劍舞)
동대륙 풍국 검술식으로 검을 여러 번 휘둘러 대상을 조각낸다. 금랑을 상대로 후크가 사용하자 금랑이 온달의 검술이라 생각한 걸 보면 온달 역시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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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검(疾風劍)
빠른 속도로 상대에게 다가가 검을 휘두르는 기술. 온달이 사용한 게 아닌 후크가 온달의 기록을 통해 사용했다.
모티브는 당연히 온달열전의
온달로 열전에서는 평강공주와 결혼한 것으로 나오지만 후크 세계관에선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