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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1 11:45:49

오현택(프로게이머)/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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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CK

1.1. 2021 시즌

1.1.1. 2020 LoL KeSPA Cup ULSAN

이즈리얼로 좋은 활약을 펼쳐 노즈리얼이란 별명을 획득했다.

1.1.2.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KTC의 캐리 라인의 역할을 맞아서 잘 수행해주고 있으며 MVP를 2번이나 받는등 주전 원딜로서 나오는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그렇게 좋은 경기력에 힘입어 2라운드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1.1.3.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노아의 LCK 적응기

2021년 2월 18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하이브리드와 주전 경쟁을 하게되었다. 일단 2군에서는 KT 2군의 대퍼를 어느정도 제어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끄는 선수였지만, 냉정히 말해 챌린저스를 씹어먹었다고 할 수 있는 기량은 아니었던 만큼, LCK에서 출전했을 때도 그러한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 정확히 말하면 하이브리드가 심각하게 폼이 떨어져있는 상황이었기에 고육지책으로 콜업한 것에 가깝다. [1] 그리고 3월 18일 한화생명 전에서 1세트 패배 이후 하이브리드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1군 첫 경기임에도 나름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유칼과 쭈스의 부진으로 패배하였다.

9주차 젠지전에서는 상대가 LCK 최강의 바텀 듀오인 룰러-라이프 임에도 세 경기 모두 출전했다. 1경기는 전라인 격차를 벌리며 승리에 기여했으나 2세트에는 무리한 바텀 다이브로 룰러에게 트리플킬을 내주며 완전히 압도당했다. 3세트는 룰러를 긴장시킬 정도로 킬을 쓸어담으며 굉장한 폼을 보여주었으나 베테랑 팀원들의 역캐리와 결정적인 한타에서 상대의 노림수에 걸려들어 먼저 짤리고 아쉽게 패배했다. 비록 패배했으나 룰러와 라이프를 상대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룰러 또한 인터뷰에서 노아를 극찬한 만큼 상당히 인상적인 활약을 해주어 하락세를 겪는 팀에 고무적인 성과를 내주었다. 두 경기 상대가 데프트-비스타, 룰러-라이프라는 정상급 듀오인데다 생신인임을 감안하면 노아의 활약은 의미가 있었으며 남은 경기에서 출전한다면 상대 또한 덕담-켈린, 고스트-베릴이라는 강한 바텀이라서 경험을 쌓는다면 서머 시즌을 기대해봄직 할 수 있다.[2]

대망의 10주차, 농심과의 경기에서는 다시 살아난 팀원들과 함께 본인도 바텀 차이를 만들어 내며 2:1로 승리, 2라운드 1승 8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받아들일 뻔한 KT를 구원하고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가게 했다.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듯 출전한 경기마다 리그 상위권 바텀들과 경쟁을 했음에도, 부진에 빠졌던 KT가 소생하는 것에 큰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이 공공연히 나올 정도로 평가가 올라온 모습이다.

마지막 담원 기아전에서도 1세트 POG를 받았고 전용준 캐스터는 노아의 활약에 " 노아에 타라"라는 멘트를 남겼다. 그만큼 강팀 상대로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 2세트에는 상체가 폭파되고 무기력하게 패배했고, 3세트에는 고스트의 세나에 완전히 무너지며 패하자 결국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기 후 당시) 아직 플옵 탈락 확정은 아니지만 승리하지 못한 것 그 자체와 3세트 본인의 부진으로 패배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듯. 팬들도 원딜차이로 패배하긴 했어도 쌩신인이었던 노아에 대한 동정은 컸으며 강한 바텀들과 대결하면서 어떻게든 버텨내며 군데군데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이 인상깊었는지 포스트시즌에 탈락하더라도 다음 시즌에 더더욱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응원하는 분위기다.

1.1.4.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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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가 kt Challengers로 샌드다운되며 kt의 확고한 주전 원딜이 되었다.

농심전에서 전체적으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2세트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몇번 보여주었지만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다 끊겨버리는 등 아쉬운 모습도 있었고 결국 밴픽과 팀원들의 아쉬운 기량으로 패배를 했다.

담원전에서 스프링 최종전에서 자신을 눈물흘리게 만들었던 고스트를 상대로 두 경기 모두 압살하면서 완승의 선봉장이 되었다. 두 경기 모두 라인전을 압도했고 1세트는 데스가 많았지만 초반 주도권을 강하게 가져와 팀원들의 성장시간을 충분히 벌어주었고 2세트의 세나는 상대 바텀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듀오킬을 성공시키는 등 KT 승리의 발판이 되었으며 차세대 원딜로써 입지를 끌어올리게 되었다. 확실히 지난 스프링에서 강한 바텀과의 대진을 거치고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는것이 고무적인 부분이다.

젠지전, 리그 최강이라 불리는 룰러-라이프 듀오를 상대로 1세트는 바텀 솔킬을 2번이나 당하며 압살당했지만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어냈고, 2세트에선 징크스를 들고 룰러의 그 이즈리얼을 강하게 몰아붙히며 승리를 가져온다. 하지만 3세트에선 비디디의 슈퍼토스 쇼의 희생양[3]이 되며 게임내 존재감이 완전히 증발해버렸다. 그럼에도 노아-하프 듀오의 시너지는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주며 팬들을 놀라게 하였고, LCK에 엄청난 슈퍼루키가 등장하였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그 이후로도 팀은 경기력도르 소리를 들을정도로 좋은 인게임 경기력에 비해 3승 5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찍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상체의 경기력에 비교해 노아의 폼은 애매하다는 평가.

한화생명전에서는 연거푸 적의 노림수에 걸려들어 산화하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팀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노아의 기량은 하프와 함께 점점 떨어지며 팀의 약점이 됨과 동시에 원딜 최약체로 전락했다. 지난 시즌 ~ 이번 시즌 초반까지의 활약이 나오지 않고 있다.

프레딧전에서 팀은 3세트 저주[4]를 풀어내며 승리를 챙기기는 했지만, 그와 별개로 노아 본인의 경기력은 매우 안좋았다. 승리 당했다는 표현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 1세트는 헤나의 바루스에 라인전부터 압살을 당하고 한타때도 바루스의 포킹에 일방적으로 얻어맞으며 딜 자체를 못넣었다.[5] 2세트 역시 잘 성장한 상체 힘으로 킬 자체는 잘 먹으며 KDA 자체는 괜찮았지만, 바론 둥지에서 어이없는 판단으로 라바한테 폭사당하며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었다. 상대 원딜 헤나가 엄청난 분투를 보였던것과 대비된 것은 덤. 3세트는 상대 바텀 듀오의 스로잉에 힘입어 2킬+ 다이브로 헤나의 칼리스타를 한번 더 잡아내며 3/0/0으로 더없이 좋은 출발을 했지만, 엄티에게 현상금을 헌납하며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니 1킬을 먹은 아칼리한테 지독하게 마크당하며 연이어 데스를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믿을 구석이 라바의 아칼리 밖에 없던 브리온에 비해 도란, 블랭크, 도브가 모두 고르게 성장한 KT는 노아의 연달은 데스가 결과적으로 스킬을 빼면서 지근거리 한타를 유도하는게 됐고, 지근거리 교전에 강력한 상체조합의 힘으로 결국 승리했다.

이후 농심전에서도 상대 바텀과의 체급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며 패배하여 팀을 9위까지 끌어내렸다. 상대 원딜이었던 덕담의 폼이 최근 매우 좋았던 것과는 별개로 노아의 경기력도 매우 안 좋았다. 특히 1세트 포킹 챔피언인 직스를 가지고도 35분동안 9.5K밖에 딜을 못 넣었다는게 그 반증.[6] 2세트의 사미라 역시 표면상 KDA는 괜찮아보였지만, 10분쯤의 전령한타에서 치명적인 합류판단 미스로 게임 자체를 터트려버렸다는 점에서 참작하긴 힘들다. 또, 사미라 자체가 연달아 너프를 먹은것과 겹쳐 지옥불 난사를 사용하더라도 제대로 킬을 내지 못하는 장면이 대다수. 돌진조합을 짰던 KT가 시원하게 돌진해서 딜을 꾸겨넣어야했던 사미라였음을 감안하면 아쉬운 경기력.

서머시즌 초반 젠지전까지는 포텐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경기를 기점으로 연달아 안좋은 경기력을 보이더니, 2라운드를 하고 있는 현재 스프링 시즌 뱅급, 독보적 리그 최악의 원딜로 거론될 정도로 폼이 극도로 떨어져있는 상태.[7] 이 때문에, 샌드 다운해야 한다는 의견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며, 샌드 다운까지는 아니더라도 9위까지 떨어진 팀 쇄신은 물론, 떨어져있는 본인의 경기력 및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라도 챌린저스에서 원딜을 수혈해온 뒤, 잠깐이라도 선발 제외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결국 5kid가 콜업이 되어 주전경쟁을 다시 하게되었다. 게다가 KT에서 바텀 연습생을 모집하는 공고를 올리면서 신뢰를 잃었다는 것을 암시했다. 선수 본인 입장에서는 기세가 좋을때 팀이 패배를 누적하게 되어 자신감과 기량 하락으로 이어진것이 안타깝게 되었다.

1.2. 2022 시즌

오키드, 하프와 함께 2022 시즌 1군 로스터에서 말소된 흔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KT 유튜브에 출연하지 않고 신축 연습실에 자리도 없는 것에 의아해하는 팬들이 있었는데, 오키드와 하프가 계약 종료와 함께 각각 LLA의 Team Aze, LJL의 DetonatioN FocusMe로 이적하면서 노아 역시 타 팀 이적 또는 2군 샌드다운이 유력해 보였고 2022년 1월 1일, kt의 정식 발표를 통해 2군으로 샌드다운되었다.

1년 동안 간간히 번뜩이는 모습은 있었지만 결과적으론 작년 스프링의 폼을 되찾지 못했다.

2. EMEA, LEC

2.1. 2023 시즌

2.1.1. LCK 스토브리그/2022

2022년 11월 22일, KT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으며 12월 15일, 폴란드 리그 울트라리가 소속 제로 테너시티로 이적하였다.

2.1.2. UL 시즌 9

울트라리가에선 탈 지역리그급 성적을 쌓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5월 들어 상위 리그인 LEC에서 심각한 부진을 겪던 프나틱이 노아를 영입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결국 제로 테너시티가 아이스를 영입하면서 프나틱행은 거의 확정됐다.

2.1.3.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ummer 2023

프나틱에 입성한 이후에는 프나틱의 핵심 멤버로 평가되고 있다. 이전 윈터와 스프링에서 하위권에 있던 팀을 단숨에 상위권으로 끌어올렸으며 2주차까지 단 1데스만 할 정도로 본인 폼 역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서머 후반부터 챔프폭이 좁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애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펠리오스를 잡으면 유체원급이지만, 현 메타에서 중요한 카이사를 잘 다루지 못해 밴픽에서 계속 손해를 보는 중. 계속 아펠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에서 아펠이 밴되면 뽑을 카드가 많이 없다. 하루빨리 챔프폭을 늘리는것이 좋아 보인다.

2.1.4.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eason Finals 2023

시즌 파이널 첫경기 엑셀과의 5꽉 접전 끝에 진출한 2라운드 BDS전에서 자야와 이즈리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했고, 팀은 3:2 승리로 최소 월즈 3시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매드 전까지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2시드를 확보했으나 결승무대에서는 패하여 시즌 파이널 미라클런을 마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팀이 어려운 가운데 같이 휩쓸리는 모습도 있었으나 한 세트를 따내는 과정에서 LEC 소속 월즈 컨텐더로서는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매드전에서는 자야로 플e 실수도 나고 깃부르미 실수가 계속 나는 등 최근 폼이 최고조인 카르지 상대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줘 결승 걱정이 많았으나 정작 결승전에서는 1황팀 G2와 1황원딜 한스사마를 상대로 우려보다는 그리고 다른 팀원들보다는 선방한 편이다.

2.1.5.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커리어 통산 첫 출전.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웨이보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아펠리오스로 미친 캐리력을 보여주며 1세트를 따내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자체는 패배하며 월즈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2세트 나쉐의 재앙밴픽으로 1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고도 2세트를 내준것과 더불어 3세트 트림비의 케틀럭스 상대로 알리꼴픽이 문제가 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챔피언풀 문제가 아쉬웠다.

아펠리오스를 잡았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시즌 전체적으로 챔프폭 문제가 있었고 아펠리오스 이즈리얼 이외의 챔피언으로는 lec 내에서 다소 아쉬웠고 월즈에서는 아펠리오스 위주로 픽했다. 그래도 서머 엑셀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던 카이사로 템트리와 운용법을 크게 바꾸긴 했지만 시즌 파이널 결승에서 G2의 1년치 결승전 세트 전승을 저지한다거나, 최악까진 아니지만 그 시즌 파이널에서도 그리 폼이 시원치 않았던 제리로 롤드컵에서 향상된 숙련도를 증명하며 버서커의 C9을 잡아내는 등 의외로 짧은 기간 내에 챔프폭이 나름대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흔히 OP 시절 아펠리오스 원툴로 불리던 원딜 선수들이 어중간하게 메카닉과 딜각 보는 능력은 있으나 프로 레벨에서위 위치선정 능력이 떨어지고 자기 죽을 각을 보지 못해서 다른 챔프로는 아펠 캐리가 무색하게 사망전대를 찍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프나틱에서의 노아는 그런 레벨에 머무르는 원딜러는 절대 아니라고 봐도 좋다.

시즌 종료 이후 매드에서 카르지 등 상위매물들이 나오면서 카르지 프나틱행 루머등과 함께 본인 트윗 등으로 프나틱을 나갈것이라는 썰들이 나왔지만 카르지가 프나틱으로 안간다는 루머들과 준이 트림비 대체자로 프나틱에 영입되고 같이 듀오를 하는등 다음 시즌에도 남는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2.2. 2024 시즌

2.2.1.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Winter 2024

결국 2025년까지 프나틱에 남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4 윈터 시즌도 작년과 비슷한 폼을 보이며 팀을 5승 4패로 이끌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MDK에게 업셋을 허용하며 최종성적 4위로 마무리했다.

2.2.2.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pring 2024

정규시즌 성적 6승 3패로 1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지만 플레이오프 에서 G2를 상대로 패배해 패자전 강등 및 시즌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팀은 패자 결승1차전 VIT 상대로 4세트 통합 200킬후 극적인 승리를 거둔 후 패자 결승전 BDS 상대로 패패승승승을 하며 6년만에 팀은 msi 진출 및 본인의 첫 msi진출을 확정지었지만, 결승전에서 G2에게 3:1로 패배하며 준우승으로 스프링을 마감해야했다.

2.2.3. 2024 Mid-Season Invitational

커리어 통산 첫 출전.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TES 전에서 한 세트를 따내기는 했으나 상대 원딜 재키러브에게 존재감이 지워진 것 말고는 별다른 이변 없이 마이너 리그 상대로는 큰 체급 차이를 보여주며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젠지와의 대결에서는 1세트 바루스-애쉬 조합으로 라인전에서 어느정도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냈고, 2세트 루시안으로도 중반에 어느 정도 좋은 활약을 보였고 3세트는 바텀 이득을 봤던 것을 토대로 라인 킬을 내면서 이득을 크게 보며 게임을 리드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위 세 세트 모두 상대 원딜 페이즈의 활약과 더불어 후반 집중력과 체급 차이로 아쉽게 0:3으로 하위권 브래킷에 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브래킷 스테이지 하위권 1라운드 TL 전에서는 준과 더불어 젠지전에서 보여준 매서운 캐리력은 온데간데없이 라인전부터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연-코어장전에게 밀리며 존재감이 삭제되었고, 팀원 전부가 저점을 띄운 결과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가장 처음으로 탈락하는 굴욕을 맛보게 되었고 후에 G2와 TL의 동양팀 상대 분전이 겹쳐 국내외 할 것 없이 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이후 노아가 X에서 밝힌 사실에 따르면, 관계자와 커뮤니티 여론을 보다가 결국 MSI 내내 공황발작에 시달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음이 밝혀졌다. 휴머노이드의 탑독 발언 인터뷰도 이런 노아를 커버하기 위한 것임이 드러났고, 프나틱 팀 영상에서 라족이 노아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열심히 달래는 모습이 나왔다.

2.2.4. Esports World Cup 2024

8강 TL과의 MSI 리매치 2세트에서는 19분에 CS 100개를 겨우 채울 정도로 성장이 망한 코르키로 그렇게 망한 것치고는 킬을 잘 주워먹으며 한타에서 나름의 활약을 하였으나 이후 딱히 더 큰 활약은 하지 못해 0:2로 조기퇴근을 하게 되었다.

2.2.5.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ummer 2024

MSI에서 TL에게 패자조에서 지고 광탈한 뒤에 무난히 정규시즌을 마쳤고, 플레이오프 승자조에서 G2를 상대로 몇 년 만에 승리를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또 결승전에서 무려 3게임을 초중반을 잘 이겨내고도 바텀듀오의 무리한 이니시, 안일한 귀환을 동반한 쓰로잉으로 G2에게 3:0으로 패배하였다.

2.2.6.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결국 월즈에서 작년에 이어 2연속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한 이후 11월 22일날 프나틱과의 계약을 종료하였다.

2.3. 2025 시즌

2.3.1. LoL e스포츠 스토브리그/2024

프나틱에서 계약 종료된 이후 다음 행선지는 자이언트X로 이적한다는 썰이 있었고 그후 2025년 1월 8일, 공식적으로 자이언트X로 입단을 하게 되었다.

2.3.2.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Winter 2025



[1] 당연한 얘기지만, 어느 스포츠든 1군과 2군의 격차는 상상을 초월한다. 2군에서 무쌍을 찍는 선수들이 1군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도 수도 없이 많다. 직전시즌 2부에서 챌체미, 챌체정이라는 평가를 받던 야하롱, 엄티가 1부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대표적. [2] 그리고 같이 하는 서폿은 스프링 최악의 서폿이라고 불리는 쭈스였다. 한마디로 돌주머니를 차고도 분전한 셈. [3] 다른것도 아니고 뚜벅이 원딜러였던 징크스가 제대로 대응하기 위한 수단은 점멸말곤 없었다. 그나마도 녹턴 다이애나를 비롯한 극한의 돌진조합이었기 때문에 생존 난이도는 더더욱 높았다. [4] 서머시즌 들어서 3세트만 가면 패배했기 때문. KT가 경기력도르 소리를 들었음에도 순위가 낮았던 큰 이유. [5] 도란의 리신이 9.8K, 도브의 아지르가 10K를 넣은데 반해 노아의 이즈리얼은 30분 8.1K에 그쳤다. [6] 도란의 비에고는 13.4K, 블랭크의 자크도 6.7K를 넣었다. [7] 7월 19일 기준 서머시즌 노아의 DPM, KDA는 원딜 13명중(쇼메이커, 태윤 포함) 12위이다. 참고로, 13위는 샌드다운 당한 DRX의 바오. 또, 15분 골드, CS, 경험치 차이 모두 음수를 기록하며 모두 10~11위에 위치하고 있다. 라인전, 한타 모두 폼이 굉장히 저하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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