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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토포스트의 비판 및 문제점에 관한 문서.2. 오토포스트의 근본적인 문제점
자동차 판, 그니까 뭐 유튜브라든지 아니면 자동차 기사, 아니면 자동차 기사가 나가는 이런 자동차 판이 있잖아요. 이 자동차 판이 어떻게 보면 정치판하고 똑같습니다. 왜 정치판하고 똑같다고 말씀을 드리냐면, 기본적으로 정치인 분들은 표를 얻어야 하잖아요. 유튜브는 구독자랑 조회수를 얻어야 하고요. 예를 들어서 정치인들이 토론에 나가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얘기를 해요. 그러면 대부분 실패하죠. 예를 들어서 후보 토론 같은 데 나온 후보자들은 '자기가 얼마나 토론을 잘하느냐' 이거를 말하려고 나온 게 아니고, 표를 얻기 위해서 나온 거잖아요. 유튜브도 마찬가지죠. (중략) 기본적으로 내가 자동차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내가 얼마나 말을 잘 하느냐 이런 것을 표현하려고 나오는 게 아니죠.
구독자와 조회수를 얻는 게 목적이잖아요. 논리적으로 말을 많이 해서 성과가 이뤄지는 게 아니죠.
사람들이 좋아해야 할 말을 해야죠.
- 前 오토포스트 편집장 김승현이 말하는 자동차 판. 물론 김승현 본인 역시 오토포스트에서 저 강조체 문구에 (안 좋은 방향으로) 충실했다.
- 前 오토포스트 편집장 김승현이 말하는 자동차 판. 물론 김승현 본인 역시 오토포스트에서 저 강조체 문구에 (안 좋은 방향으로) 충실했다.
오토포스트가 황색언론인 이유 해당 링크의 설명 원문
오토포스트는 기본적으로 인터넷 신문이다. 즉, 인터넷 신문 특유의 문제점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오토포스트의 기사들은 현기까 성향을 기본적으로 탑재한 기레기성 기사들이 많다. 아카이브 현기를 칭찬과 비판을 둘 다 한다고 립서비스를 하면서 중립을 주장하나 비판할 내용이 적절치 않고 과장된 내용이 많으며 이는 현기를 제외한 타사들도 해당된다. 그러니까 근본부터가 타당하지도 않은 주장들을 내서 자동차 제작사를 까는 것이다. 괜히 같은 현기까인 인싸 케이k彡와 세트메뉴로 욕먹는 것이 아니다.[1]
오토포스트의 모든 전현직 진행자[2]들이 저널리즘 교육을 받았는가에 대한 검증도 없고,[3] 오토포스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카붐도 오토포스트 같은 인터넷 언론과 유튜브 채널을 여럿 운영하고 있어 아예 언론사의 설립 목적부터가 검증 없는 자극성 보도로 구독자와 조회수를 빨아먹는 데만 관심이 있다는 걸 증명한다.
그리고 오토포스트와 그 계열사들은 기사를 썼으면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이름을 명시하지 않고 대충 '기사작성팀' 정도로만 얼버무린다. 그렇다고 해서 기사를 쓴 취재원이 신원 공개로 인해 보도 대상에게 불이익을 받아야 할 정도로 공익성이 있느냐면 그것도 절대 아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이름을 명시하는 것은 기자가 기사에 책임을 다한다는 뜻이지만, 이들의 행태는 기사 작성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원칙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오토포스트의 행태는 언론사를 소유한 모기업 카붐의 경영지침과, 자질 미달의 기자들이라는 요소가 합쳐져 구독자와 조회수를 이용한 광고 수익만을 노리고, '대기업에 대항하는 투사'라는 이미지 마케팅을 이용해, 사실 검증은 안중에도 없이 자극적인 보도에만 열을 올린 결과물이다. 이러한 점에서 오토포스트가 저널리즘을 완전히 상실한 황색언론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
2020년대 들어서 현대자동차에서 김승현 전 편집장을 고소한 사건으로 인해 현기차를 까는 영상이 크게 줄었고[4] 그냥 자동차 관련 소식이나 이슈를 더 많이 전하고 있으나, 애초에 오토포스트가 현기까 한 가지만으로 욕먹은 게 아니고 현기까뿐만 아니라 온갖 사이버 렉카질과 자극성 보도 등 저널리즘을 상실한 행적들이 합쳐진 것이다. 근본은 어디 안 가서 어그로성 보도는 계속하고 있다. 심지어 아예 거래처 회사를 통해 '오토모빌코리아'라는 채널까지 만들어서 오토포스트에서 하던 짓거리를 똑같이 하고 있다.[5] 최근에는 '와이카'라는 채널까지 가세하면서 계정을 사들여 문어발 확장을 하는 식으로[6] 점차 네이버 자동차 채널을 오토포스트 계열 계정들이 장악하고 있다.
2.1. 저널리즘 위반사항
<인터넷신문 기사심의규정>
제2장 심의기준
제1절 일반보도원칙
제3조(보도의 정확성)
① (사실의 전달) 인터넷신문은 취재 및 보도에서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②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 인터넷신문은 보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키도록 노력한다.
* (1) (취재원의 신뢰성 확인) 인터넷신문은 취재원의 신뢰도를 확인하며, 각종 자료의 정확성을 검증한다. 특히 감춰진 사실의 폭로일 경우 취재원의 의도와 정확성을 검증해야 한다.
* (3) (정확한 인용) 인터넷신문은 취재원의 발언, 자료 등을 기사 중에 인용할 때 그 내용의 취지, 강조점 등을 보도의 목적에 맞추어 변형하지 않는다.
③ (사실과 의견의 구분) 인터넷신문은 이용자가 사실과 의견을 혼동하지 않도록 표현하고 편집한다. 특히 기자 또는 매체의 의견을 취재원의 발언인 것처럼 기사화해서는 안 된다.
제5조(선정보도의 지양)
① (선정성의 지양) 인터넷신문은 과도한 혐오감, 불쾌감, 공포심, 성적 수치심 등을 유발하는 표현을 하지 않도록 하며, 반사회적이거나 비윤리적인 사건 및 대상을 미화 또는 정당화하거나 흥미위주로 상세하게 보도하지 않는다.
제6조(제목의 원칙)
기사의 제목은 기사의 요약적 내용이나 핵심적 내용을 대표해야 하며, 기사 내용과 다르게 허위, 과장, 비방, 선정적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제2절 권리 보호
제10조(인격권의 보호) (명예훼손의 금지)
인터넷신문은 오보, 부정확한 보도, 왜곡보도, 그리고 공익과 무관한 사실보도 등으로 개인이나 단체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
제2장 심의기준
제1절 일반보도원칙
제3조(보도의 정확성)
① (사실의 전달) 인터넷신문은 취재 및 보도에서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②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 인터넷신문은 보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키도록 노력한다.
* (1) (취재원의 신뢰성 확인) 인터넷신문은 취재원의 신뢰도를 확인하며, 각종 자료의 정확성을 검증한다. 특히 감춰진 사실의 폭로일 경우 취재원의 의도와 정확성을 검증해야 한다.
* (3) (정확한 인용) 인터넷신문은 취재원의 발언, 자료 등을 기사 중에 인용할 때 그 내용의 취지, 강조점 등을 보도의 목적에 맞추어 변형하지 않는다.
③ (사실과 의견의 구분) 인터넷신문은 이용자가 사실과 의견을 혼동하지 않도록 표현하고 편집한다. 특히 기자 또는 매체의 의견을 취재원의 발언인 것처럼 기사화해서는 안 된다.
제5조(선정보도의 지양)
① (선정성의 지양) 인터넷신문은 과도한 혐오감, 불쾌감, 공포심, 성적 수치심 등을 유발하는 표현을 하지 않도록 하며, 반사회적이거나 비윤리적인 사건 및 대상을 미화 또는 정당화하거나 흥미위주로 상세하게 보도하지 않는다.
제6조(제목의 원칙)
기사의 제목은 기사의 요약적 내용이나 핵심적 내용을 대표해야 하며, 기사 내용과 다르게 허위, 과장, 비방, 선정적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제2절 권리 보호
제10조(인격권의 보호) (명예훼손의 금지)
인터넷신문은 오보, 부정확한 보도, 왜곡보도, 그리고 공익과 무관한 사실보도 등으로 개인이나 단체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
위의 내용은 오토포스트가 위반한 인터넷신문 기사심의규정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비판 및 문제점에 관한 내용 참고.
특히 위 사항을 모두 위반한 결과물이 고의파손을 조립불량으로 둔갑시키고 '개쓰레기차' 라는 표현까지 사용한 허위 보도로 인해 김승현이 소송당한 사건이다.
2.2. 오토포스트 계열 채널
오토포스트 계열 채널의 대체로 공통된 특징은 다음과 같으므로 아래의 특성을 확인하면 거르는데 도움이 된다.또한 새로운 채널이 생기기도 하고 기존에 있던 채널이 뜬금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 제목
- 대화체 제목을 섞어넣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큰따옴표 내에 정보 일부를 요약한 것이 아니라, "이래서 안팔리지", "차주들 이제 어쩌나" 같은 식으로 작성한다.
- 역대급, 충격, 발칵 뒤집어진 등의 자극적인 문구를 삽입한다.
- 내용
- 중간중간 문단 내용을 요약하는 소제목을 집어넣는다.[7]
- 작성자
- 작성자를 명시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를 테면 "기사작성팀" 의 형태로 얼버무린다.
- 그 외
- 네이버 포스트 계정을 따로 두고 인플루언서 행세를 한다.
- 홈페이지의 기사 배치 레이아웃은 특정 레이아웃으로 통일되어있다.
- 자동차 분야 언론이지만 차량 시승기가 없다.
- 대표자
- 대표자(또는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청소년보호책임자, 발행인, 편집인 등 관련인)이 '오하영'인 경우가 많으며 '이지영', '강민정', '서윤미', '박상우', '박혜은' 등도 등장한다.
참고로 패스트뷰와 더엠에프의 대표자가 모두 동일인인 오하영[8]이고, 주소까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64로 동일하다.
- (주)카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 (주)패스트뷰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64)
- (주)티비리포트[10]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64)
- (주)더엠에프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64)
- (주)피클컴퍼니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 (주)픽펄스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1길 38-9)
- 레인스타 리버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서로 89-5)
- (주)블루빌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51길 10[13])
- (주)오토데일리
-
M투데이오토
네이버 포스트
이 회사는 오토포스트 모기업인 패스트뷰 설립 몇 년 전부터 있던 회사다. 홈페이지 레이아웃이 오토포스트 계열과 유사하지만 제목은 훨씬 양호하고, 글 양식도 다르다.[15] 거기다가 시승차를 제공받아 시승기도 작성한다.[16] 본 페이지도 따로 있으며, M투데이를 살펴보면 확인할 수 있다. M투데이오토는 수익 향상을 위해 추가로 만든 페이지인 것으로 보이며, 홈페이지 제작 및 서버 관리만 오토포스트 모기업인 패스트뷰와 제휴를 맺고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17] - (주)테크플러스[18]
- (주)소셜뉴스[19]
3. 비판 및 문제점
3.1. 유튜버 저격
국토부는 뭐 아예 조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은데요 "원인 불명이다"라는 말만 반복적으로 늘어놓을 뿐이죠. BMW 5시리즈같은 경우에는요 화재 사태로 인해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는데요 현대차의 판매량은 수많은 결함과 화재 가능성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뭐 현대차가 제일 큰 문제이지만요.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 국토부도 문제고 소비자들도 뒤를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럼 먼저 국토부부터 보시죠. 재작년부터 발생하고 있는 코나 일렉트릭 화재 사고, 올해 6월에 발생한 그랜저 화재 사고와 G80 화재 사고, 국토부는 정말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심지어 코나 일렉트릭과 그랜저 화재 사고는 아직까지도 원인 불명으로 남아있는 상황이에요. 그나마 G80 화재 사고에 대한 원인을 밝혀냈는데 도로에 낙하한 박스가 이 차량 밑으로 깔려 들어간 것이 원인이라는 그런 다소 황당한 결론을 내놓았어요. 국토부가 제대로 조사하지 않다보니 일각에서는 "국토부가 현대차 밀어주기에 나섰다" 이런 이야기까지 거론되고 있죠. 무엇보다도 BMW는 쥐잡듣이 잡으면서 현대차는 가만히 두고 있는 모순된 상황에 대한 비판이 참 많아요. 국토부가 BMW에 대해서 확실히 조사하고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적어도 모든 제조사를 공평하고 엄격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얘기죠.
도로에 낙하한 박스가 차량 밑으로 깔려 들어간 것이 화재의 원인이라는 결론이 황당하다면서 국토부를 비난하였다. 국토부 비난 임펙트가 커서 그렇지 그 결론이 황당하다는 발언은 장진택, 김한용(+조재환 기자), 우파푸른하늘 전원을 저격하는 말이다. 그리고 원인 불명인 것이 국토부가 조사를 제대로 안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말을 하였으나 역시나 근거는 없다.
김한용 기자라면 몰라도 우파푸른하늘과 장진택 기자는 G80 화재 관련해서 현기까에 대해 치를 떨며 근거 없이 G80 화재를 결함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인 의견을 보였는데 대놓고 저런 말을 하며 저격을 하였으나 현재까지 사과 한 마디 없는 모습을 보인다.
해당 사건은 현기차가 로비로 결함을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은폐한다고 주장하기에는 증거는 물론 이렇다 할 근거도 없는 주장이다. 이때 같이 까인 사람들도 현대차가 무언가를 정말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하면 더했지 쉬쉬 넘길 사람들도 아니다.
3.2. 오류
세계 모든 곳에서 판매되는 현기차는 전부 100% 동일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이 있으면 그 나라용과 내수용 차별하는 것이다. 팰리세이드 내수용에는 논란 많은 3.8 GDi 엔진이 들어가지만 중국용에는 논란이 없는 3.5 MPi 엔진이 들어가므로 이는 내수 소비자들을 무시하면서 중국 소비자들과 차별하는
것이다.
아카이브
위와 같은 주장을 펼쳤는데, 해당 기사에서는 미국용 팰리세이드와 내수용 팰리세이드가 주간주행등과 후미 방향지시등[20] 외에는 사실상 동일하다는 사실은 완전히 무시하고 중국이라는 특정 시장만 꼭 집어서 내수용과 다르므로 국내 소비자 차별이라고 주장하나, 중국에 GDi 엔진이 들어가기 어려운 이유가 낮은 연료 품질 때문이다.[21]
디자인을 추측한 렌더링을 유출로 둔갑한다.
인싸케이처럼 댓글 차단도 서슴지 않는다.
중국 차량을 렉스턴 스파이샷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기아 K8이 최초의 짝수 K시리즈라고 한다.(현재 삭제됨)[22][23]
3.2.1. G80 급발진
G80 급발진과 관련해 영상에는 차량과 충돌된 이후 브레이크 등이 잠깐 들어오는데,[24] 이를 EDR의 고장, 혹은 자료 조작이라는 식으로 주장했으나 EDR의 기록주기가 0.5초라는 것을 무시한 주장이다. EDR의 polling rate(기록주기)는 2Hz이다. 유튜브 영상이 30fps인데, 브레이크등이 그 중에 6프레임 정도 들어오니, 1/5초. 즉 0.2초간 들어온 것이다. 저렇게 잠깐 들어오는 것까지 기록되려면 최소한 5Hz는 돼야 한다. 오토포스트는 이를 간과한 채 설명하였다. 한마디로 급발진이 아니라 운전미숙이다.3.2.2. 현대차와 국토부 관련 보도 오류
{{{#!folding 【보도내용 접기/펴기】
(이전부분 생략) 일단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부터 볼게요. 혹시 지난 6월에 발생했던 그랜저 화재 사고 아세요? 저희가 인터뷰 영상을 보도해 드리기도 했는데요, 차주에 따르면 갑자기 차량 앞쪽에서 무언가가 갈리던 소리가 나더니 화재가 발생했다고 했어요. 출고한 지 6개월이 지났고 누적 주행거리는 4,800km 정도. 차주의 잘못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죠. 자, 이제 국토부로 시선을 한번 돌려볼게요.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죠, 그것도 고속도로 주행 중에 갑자기요.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국토부가 나서서 화재의 원인을 파악해야 하잖아요. 지금은 어떨까요? 네.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화재의 원인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어요. 일각에서는 아예 조사를 시작하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자, 그러면 두번째로 국산차와 수입차를 차별한다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BMW와
현대차의 공통점, 뭘까요? 두 제조사 모두 국내에서 차량 화재 사고로 곤욕을 치렀다는 건데요, 일단 BMW의 경우는요, BMW 측에서 EGR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국토부가 정밀 조사에 착수해요. 이후 EGR뿐만 아니라 흡기다기관에도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그래서 리콜의 내용이 EGR 교체 및 흡기다기관 점검이었어요. 이후 흡기다기관에 문제가 파악되면 교체를 진행하는 식이죠. 이건 국토부가 정말 잘한 일이죠? 면밀하게 조사했잖아요. 그래서 제조사가 파악한 원인이 진실인지, 또 다른 원인은 없는지 파악할 수 있었죠. 또 이것은 실제 리콜 내용으로도 이어지고요. 확실한 조사로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모습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런데, 이번 코나 일렉트릭 화재 사고, 어떤가요? 소비자를 대상으로 첫 화재가 발생한 것이 지난 7월이었어요. 1년이 넘은 지금까지 화재 원인은 파악도 못하고 있죠. 이후에 리콜 발표 때는 현대차가 밝힌 원인, "배터리 셀 분리막 손상" 이걸 그냥 확인도 없이 원인으로 확정한 것 같아요. 현대차 말만 듣고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압 배터리의 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10월 16일 부터 시정 조치에 들어간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하죠, "화재 발생 가능성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 왜 현대차의 희망사항을 국토부가 말해주나요? 그리고 언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국가 기관이 현대차의 대변인이 되었나요? "배터리 셀 분리막 손상이 원인이다", 국토부가 직접 확인한 원인인가요? 아니잖아요. 국토부는 원인 불명이라는 답변만 내놓았잖아요. 이 때문에 최근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현토부"라는 별명이 생겼죠. 자, 그러면 이후에 코나 일렉트릭의 리콜, 제대로 시행이 되었나요? 리콜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어요. 저희 측에도 제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이름만 리콜이지 사실상 무상 수리에 가깝다는 말도 있죠. 배터리 셀 분리막이 문제면 배터리 셀을 교환하는 게 맞는데 그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끝이니까요. 심지어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은 차주들 사이에서 또 다른 불만이 터지고 있어요. 어떤 걸까요? 갑자기 차량이 운행 불능 상태가 되어버린 거에요.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기어 변경이 안 되거나 스티어링 휠 작동이 안되거나 시동이 꺼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심지어 충전이 현저히 느려지는 현상도 있었는데요, 때문에 "국토부가 제대로 관리를 안하니 효과있는 리콜이 이뤄질 수가 없다"와 같은 비판이 나오고 있죠. (후략)}}}오토포스트 이원섭 기자, "이거 걸리면 옷벗어야한다"는 심정으로 현대차 결함 다 눈감아준 정부기관 때문에 전국민 발칵 뒤집어진 놀라운 이유, "문제 생겨도 현대차는 지킨다"는 공무원 모습에 분노한 현상황
3.3. 제목 어그로(+썸네일 어그로)
1. 역대급 반응 금지.
2. 경악 금지.
3. 반전 금지.
4. % 금지.
5. 소름돋는 반응 금지.
6. 미친 가격 금지.
7. 초유의 사태 금지.
이정도만 안하면 봐줄만 할 듯
오토포스트 게시물에 올라온 한 댓글.
2. 경악 금지.
3. 반전 금지.
4. % 금지.
5. 소름돋는 반응 금지.
6. 미친 가격 금지.
7. 초유의 사태 금지.
이정도만 안하면 봐줄만 할 듯
오토포스트 게시물에 올라온 한 댓글.
가장 크게 비판받는 것으로, 국뽕 유튜브만큼이나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지나치게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을 사용해 비판이 끊이질 않는다. 오죽하면 오토포스트를 떠올리면 어그로가 가장 먼저 떠오를 지경이고, 국내 모든 유튜브 채널들 영상 썸네일 어그로의 시초가 오토포스트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물론 여러가지 글 속에서 조회수를 얻기 위해 적당한 어그로는 필요할 수 있고, 실제로 많은 매체에서 적당한 어그로를 끄는 정도는 하지만 오토포스트의 경우 도가 너무 심하다는 평이 많으며, 심지어 글과 제목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마치 글쓴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제목을 쓰는 느낌도 든다.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기 전에는 고정 댓글로 특정 자동차 제조사 관련 결함제보를 받았었다. 하지만 마이너한 브랜드로 제보가 적자 그냥 여러 언론의 기사를 긁어서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었다. 지금은 자동차 브랜드 상관없이 모든 결함건에 대해서 제보를 받는 중.
김승현은 오토포스트를 관두고 안피디라는 인물과 함께 독자 채널을 꾸리고 오토포스트 시절과는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행보를 보이려나 했더니 결국 컨텐츠 내용 수위만 조절했지, 근본적인 문제점인 자극적인 컨텐츠와 어그로짓을 여전히 하고 있다.
들어가기에 앞서 오토포스트의 거의 모든 동영상은 제목/썸네일 어그로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상태가 심각하여 모든 사례를 다 적기엔 여백이 부족할 정도이다. 그래서 정말 심각하다고 볼 수 있는 것만 뽑은게 이 정도이다.
3.3.1. 목록
밑줄은 썸네일에 삽입된 문구이고 기울임꼴은 썸네일에 있는 작은 문장이다. 목록을 쭉 보면 마치 국뽕TV를 연상케 할 정도로 굉장히 장문인 것이 특징이다.“차주 낯짝 한번 보고 싶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국산차 사진 한 장 공개되자 욕으로 도배된 커뮤니티 현상황, “국산차 차주가 4억짜리 수입차 엠블럼 붙이면 생기는 일”
제목만 보면 뭔가 엄청난 사건이 생긴 것처럼 보이나 그냥 국산차와 수입차의 로고 등을 합성한 사진을 보여주며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는 동영상이다. 다른 건 몰라도 앞에 “차주 낯짝 한번 보고 싶다”는 발언은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의문이다. 만약 오토포스트의 생각이라면 차주 비하 발언으로 볼 수도 있다. 어쩌면 뒤에 있는 문장을 가리기 위해 삽입하였을 수도 있다.
"왜 이러세요" 모두를 충격 빠트린 수입차 사진 한 장 공개되자 난리 난 SNS 상황, “우리가 무시하던 국산차 엠블럼이 4억짜리 슈퍼카에 붙이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뒤에 붙은 “국산차 차주가 4억짜리 수입차 엠블럼 붙이면 생기는 일”이라는 말은 문제가 없지만 그 부분은 잘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무시하던 국산차 엠블럼이 4억짜리 슈퍼카에 붙이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부분도 잘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
"그게 사실은요" 침대에서 깨어나자마자 내뱉은 타이거우즈 최초의 한마디 공개되자 네티즌들 반전 반응 보이기 시작한 이유, "생각지도 못한 말에 현대차까지 재평가 받고 있는 상황"
이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이 말을 듣기 위해 4분간 설명을 하는 동영상이다.
"역겨운 소리하고 앉았네" 신임 재벌회장의 충격적인 발표에 현대차 귀족노조가 내뱉은 충격적인 말, "이 회사가 정말 니꺼인줄 아냐"는 놀라운 직원 발언 들어보시죠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2020년 3분기 당시 반발했던 일은 있었지만, 그 어디에도 "역겨운 소리하고 앉았네", "이 회사가 정말 니꺼인줄 아냐" 라고 말한 부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쓰레기 차 드디어 사라졌네" 무조건 잘 팔린다고 장담하더니 아무도 모르게 단종 명령했다는 기아차 SUV 정체, "영업사원조차 놀란 국산차 역사상 한 획 그은 최악의 모델입니다"
기아 스토닉을 쓰레기 차라고 기재해 놓았다. 오토포스트가 스토닉을 쓰레기라고 발언한 이유는 급발진이나 화재같은 중대한 결함이나 잔고장이 많아서가 아니라 단지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낮아서였다. 물론 소형 SUV중에서 스토닉이 판매량이 낮고 인기가 없었기에 아무런 소식도 기사도 없이 단종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는 이유로 제목에 대놓고 쓰레기 차라고 기재해놓은 행위는 해당 차량의 차주들에게 굉장히 실례되는 행위가 될 수 있다. 댓글에서도 '스토닉을 타는 사람들도 있고 이 영상을 볼 수도 있는데 쓰레기 차는 좀 심한거 아니냐' '스토닉 문제없이 타고 다니는데 기분이 나쁘다' 등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다.
스토닉은 출시 초기에 프라이드의 후속이라고 나와서 논란이 되긴 했으나 그래도 프라이드의 후속차량으로 소개될 만큼 소형기반 차량으로서의 색채가 있던 차량이였다. 소형차량은 기존의 해치백, 세단 모델들로는 이미 판매량이 저조한 상황이였고 그 돌파구로 다소 소극적으로 제시된 모델이 스토닉이였다. 현대나 기아에서도 이전같으면 소형 SUV같이 기존에 체급, 장르가 확실한 차량이 존재하면 아무리 틈새를 노려서 서로 빈 자리에 들어갈 차를 출시해가며 형제차가 늘어도 해당차의 시장자체를 침범하는 팀킬은 자제하는 편이였는데 소형SUV로 분류할 수 있는 차는 그룹 내에서만 따져도 스토닉이 단종되는 시점까지 스토닉, 니로, 셀토스, 코나, 베뉴 등 다섯 차종이나 되었다. 스토닉으로는 타사 제품들과 경쟁이 안 되었기 때문. 이중 셀토스는 스토닉 때보다 훨씬 공격적이고 대범한 상품설계를 보여줬는데 가격이 다소 비싸도 편의성이나 실내공간, 차체크기 등 소비자층이 원하는 걸 정확히 캐치하고서 후발주자로 출발한 모델치고 이러한 점들이 잘 먹혀들었다. 다같이 소형 시장에서 경쟁하지만 이후에 등장한 같은 세그먼트로 분류되는 체급상 준중형차에 가까운 차량들이 스토닉의 가성비를 넘는 수준의 상품성을 보여줬기에 스토닉이 고전한 것이지 스토닉 자체는 별 다른 문제는 없었다. 당장 유럽에서는 프라이드와 함께 여전히 잘만 팔리고 있다.
일본에서 갑자기 한국의 일본차 불매에 크게 놀라는 이유... "이렇게까지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국의 일본차 불매운동을 본 일본인들 역대급 반응
영상 속에서 오토포스트 측이 일본 네티즌들의 글이라고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글을 보면 대부분도 아닌 모든 글이 시큰둥한 말투이다. 영상 제작자가 놀람이라는 단어의 뜻을 대놓고 왜곡하고 있다.
일본차 구매한 한국 차주들이 갑자기 긴장하기 시작한 이유 (feat. 불매운동을 본 일본인들 반응) 괜히샀나봐... 싸다고 바로 구매했는데... 뒤늦게 상황파악 한 한국 차주들 반응
영상 길이의 절반은 이전에 게시했던 영상의 재탕이고 그 긴장할 만한 내용은 고작 번호판만 바뀐 것[25]이다.
"자존심도 없나" 일본에서 팔린 국산차의 처참한 판매실적 수준... 불매운동 전부터 이랬다 거의 페라리인줄 처참한 한국차 일본 판매실적 일본에선 홈페이지까지 차단
현대가 삽질해서 차를 못판 것을 일본을 비판하는데 써먹고 있다. 현대의 일본 진출이 실패로 끝난 이유 중 하나는, 현대자동차는 경차가 잘 팔리는 일본 시장에 쏘나타와 XG 그랜저를 팔았었다. 참고로 영상이 올라온 2019년 기준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승용차를 일본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폭스바겐이 영엽이익 감소 여파로 각 1곳씩 독일 내 공장 폐쇄를 검토하고 있는 와중에 제목을 "와 국뽕 대박이다!"라고 쓰고 "현대자동차그룹이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인수를 검토한다."는 루머성 기사를 보도했다. #
3.4. 책임회피성 발언
"이러면서 살려달라고 했냐?" 피눈물 흘리며 통곡하는 쌍용차가 폭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의외의 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상황, "콜로라도 대응한다더니 출시하는 신차가 고작 이정도"목소리: 편집장님, 쌍용 소식 혹시 들으셨어요?
김승현: 쌍용이요? 걔네 아직 정신 못 차렸다 그러던데... (헛웃음)
목소리: 현대차도 잡겠다고 하던데요?
김승현: 아이 현대차를 어떻게 잡아요. 현대차는... 뭐 말도 안되는 소리지 그거는. 쉐보레도 못잡아요 이정도면.
(자막 " 라고 할 뻔"이 등장한다.)
김승현: 아 물론 댓글들이 그랬습니다. 제가 그런건 아니고, 댓글들이 그러더라구요. 쉐보레도 못잡는다고...
김승현: 쌍용이요? 걔네 아직 정신 못 차렸다 그러던데... (헛웃음)
목소리: 현대차도 잡겠다고 하던데요?
김승현: 아이 현대차를 어떻게 잡아요. 현대차는... 뭐 말도 안되는 소리지 그거는. 쉐보레도 못잡아요 이정도면.
(자막 " 라고 할 뻔"이 등장한다.)
김승현: 아 물론 댓글들이 그랬습니다. 제가 그런건 아니고, 댓글들이 그러더라구요. 쉐보레도 못잡는다고...
김승현에게 말하는 목소리도 '편집장'에게 말한 것이고, 김승현 본인도 자기가 편집장이고 자기한테 말한 것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 잘만 대답하다 갑자기 자기가 한 말이 아니라 댓글들이 한 말이라고 책임회피성 발언을 했다. 만약에 댓글 반응이라는 게 사실이라면 최소한 그런 댓글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발췌해서 같이 보여줄 수 있으나, 김승현은 그럴 노력도 하지 않았기에 책임회피성 발언이라고 하는 것이다. 심지어 자막으로 쓴 " 라고 할 뻔" 자체가 책임회피의 목적으로 쓰는 말이다.
3.5. 댓글 차단을 통한 여론 통제
오토포스트를 비판하거나, 어그로 관련 얘기를 하거나,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옆동네까진 아니나 사실을 써도 댓글 차단을 한다.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 현대자동차, 기아를 비난하지만 있는 사실을 가지고 자신들을 비판하는 행위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이다.3.6. 결여된 저작권 의식
사진 같은 경우도 당사자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사진을 퍼온다.허락을 구하지 않고 사진을 구하는 걸로 모자라, 허락 없이 구한 사진에 오토포스트 워터마크를 붙이고 마치 자신들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올린 글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이런 워터마크가 붙은 오토포스트의 글과 사진을 무단으로 퍼가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타 기사를 배꼈다는 논란도 있다.
나무위키의 정보를 베낀것으로 의심되는 기사도 있다. 해당 기사와 마쓰다 RX-8 문서를 보면서 기사를 보면 제원내용이라던가, 차량을 설명하는 글을 일부 베낀걸로 추측된다.
3.7. 비전문가의 전문가 행세 동조
박병일의 명장본색 채널의 박병일 정비사를 마치 전문가처럼 포장해서 동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첨언하자면 박병일 명장은 정비(테크니션)의 영역은 전문가지만, 연구개발(엔지니어)의 영역은 사실상 문외한인 인물이다.그리고 오토포스트는 위 글을 또 그대로 퍼날랐고 더 나아가 이걸 댓글인 척 포장했다. 출처 표기도 없이 CCL 위반을 저질렀다. 하단의 영상 설명란 전문을 보면 늘 그래왔듯이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지한다는 이중잣대를 보여주고 있다.
"보자 보자 하니까 좀 너무하잖아", "너네가 그 상황 되어보세요"... 최근 일어난 G80 급발진 의심 사고, 여전히 토론이 치열한 가운데 현직 정비사의 자문 내용이 화제인데요. 오늘 김승현의 시선집중은 G80 급발진 사고와 관련하여 박병일 명장과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박병일의 명장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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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이버 렉카
박병일과 윤성로의 스마트스트림 2.5G 논란 당시, 오토포스트는 김승현 편집장이 전문가를 대동한 2:2 토론을 제시했으나 무산되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이 당시에는 중재자로서 움직이겠다는 의도였다고 어필할 여지는 있었으나, 문제는 그 다음.박병일 명장이 김필수 교수와 이응석 기술사까지 대동해서 탄소와 산소가 포함된 알루미늄 성분분석표를 들이밀자 윤성로가 이를 반박했는데 해당 윤성로의 채널에 뜬금없이 "인터뷰 한번 더 하자"는 댓글을 남겨 빼도 박도 못하는 숟가락 얹기를 시도하는 전형적인 사이버 렉카의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당연하지만 해당 댓글은 대댓글에게 욕을 얻어먹고 이후 스스로 삭제했다.[26]
2021년 카라큘라의 중고차 사기 사건 폭로 건에서도 박준영이 주도하여 숟가락 얹기를 시도한 적이 있다.
[1]
박병일과 노은규를 무작정 띄워주고, 엔지니어, 연구자들을 비하하는 태도까지 일치한다. 차이점이라면 인싸케이가 현기까 성향이 훨씬 짙고 르노코리아와 수입차들만 옹호하는 것이다.
[2]
박준영, 김민창 뿐만 아니라 기사를 작성하는 에디터들 및 퇴사한 김승현, 이원섭을 포함한 전원.
[3]
역사가 길고 규모가 커서 체계까지 잡힌 한국의
제도권 언론조차 언론고시로 언론인을 채용한다고 자조하는 마당에 이런
인터넷 언론에서 과연 저널리즘을 제대로 함양한 언론인을 채용했는가에 대해서는 안 봐도 비디오다.
[4]
물론 어디까지나 줄었다는거지 아예 안 올리는 건 아니다.
[5]
오토모빌코리아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오토포스트는 (주)카붐에서 운영하고, (주)카붐이 만든 쇼핑몰 '카붐'은 주식회사 코하루에서 운영하며, 코하루의 주 거래처 중 31% 비중을 차지하는 주식회사 데이블이 운영하는 뉴스채널이 '오토모빌코리아'이다. 그리고 코하루와 실제경영자가 동일한 관계회사로 '패스트뷰'가 있다.
참고
[6]
참고
[7]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데에는 SEO의 영향이 큰데, 이 SEO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문단마다 소제목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 자체로 문제를 삼을수는 없다.
[8]
이 대표자는 오토포스트에서 청소년보호책임자로 등록되어있고, 대표자를 다른 사람으로 내세웠다.
[9]
원래 (주)더엠에프가 운영하던 오토모빌코리아의 포스트였으나, 신분세탁하여 모빌리티TV 포스트로 변경되었다.
오토모빌코리아 편집자가 쓴 기사가 모빌리티TV포스트에 그대로 남아있다. 패스트뷰와 더엠에프의 대표자가 동일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10]
패스트뷰,
논현일보와 완전히 같은 주소에 위치하면서 패스트뷰의 관계자가 티비리포트의 관계자로도 등록되어 있다.
[11]
대놓고
이 페이지에서 티비리포트와 동일 회사임을 밝혔다.
[12]
매일경제 도메인으로 확인된다.
[13]
공식 홈페이지 상 주소는 잘못 작성된 것임.
[14]
오토포스트와 UI 동일,
공식 포스트의 게시글에서 소소픽 사이트 첨부, 청소년보호책임자, 발행인, 편집인이 모두 동일인
[15]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오토포스트식 기사를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
[16]
한참 옛날에는 오토포스트에 시승차를 내줘 간간히 시승기가 올라왔지만 현까코인을 본격적으로 탄 이후로는 이미지 문제 때문에 시승차를 안내준다. 그래서 오토포스트 계열에는 시승기가 아예 안 올라온다.
[17]
홈페이지 하단 우측을 살펴보면 파트너스 입점문의 버튼이 있는데, 이를 눌러 확인해보면 사이트 구축과 서버 구축, 유지 보수 비용이 없다고 한다. 제휴를 통해 홈페이지 제작과 관리를 무료로 해주는 대신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분을 가져가는 것으로 추측. 구축 및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18]
호반건설 계열사.
[19]
위키트리를 보유하고 있는 그 소셜뉴스 맞다.
[20]
미국에서는 방향지시등이 주황색과 적색을 혼용한다. 그래서 국내에 들어오는 미국차들 중 일부는 FTA의 혜택을 받아 후방 방향지시등이 적색으로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21]
직분사 방식은 분사압이 매우 높기 때문에(분사구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연료의 순도가 불량하면 엔진이 작살나는 원인이 된다. 디젤 CRDi 엔진을 떠올리면 편하다. 이쪽도 분사압이 매우 높아 불순물에 매우 취약하다.
[22]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로 최초의 짝수 K시리즈는 2011년에 출시된 중국 전략 소형 세단인
기아 K2이다. 물론, '국내 최초의'라는 말을 달았더라면 이 설명은 맞지만, 기사에는 그 어디에도 '국내 최초의 짝수 K시리즈'라는 말을 찾아볼 수 없다.
[23]
물론 기아 K2라는 차량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모를 가능성도 있다.
[24]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벽에 충돌시 충격에 브레이크 페달이 밀리며 불이 들어오는 현상으로 추측한다.
[25]
정확히는 앞자리수가 3자리로 늘어난 것.
[26]
이 문서의 8.1 문단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김승현이 재직중일 땐 직접 양 측에 전화를 해서 문의해보는 노력이라도 했지, 김승현이 퇴사한 이후의 행동은 멘트에서조차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았기에 무례한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