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예능회사 "렘니스케이트(Lemniscate)"의 사장이자 메이드 카페 "선피쉬 포켓"[1]의 사장. 전처 나다미 쇼코 사이에서 딸 오키우라 미즈키를 두고 있으며, 다테와는 5년 전부터 술친구가 되었던 인물. 어느 루트로 가든 초반 시점에 실종되었다가 예상할 수 없는 족적을 비추는 인물.
렘니스케이트를 발전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오키우라 미즈키가 학대당하는걸 알면서도 딱히 자신이 신경써주지는 않았다. 육아보다 회사가 먼저라는 걸 듣고 다테도 어이가 없었는지 최악의 부모라고 깐다. 그래도 쇼코보다는 조금 더 나아 딱히 직접 학대는 하지 않고 가끔 놀아주기도 하고 회사에 놀러 오는 것도 외롭지 않을 터니 좋게 여긴 것 같다.
역시 다테의 친구라 좀 정신이 나갔는지 아무리 봐도 접수원에 어울리지 않는 말투를 하는 사람을 딱 봐도 외모만 보고 고용한 것 같고, 메이드 카페[2]도 경영하고 있는데 미즈키가 몇번 왔었으며 미즈키한테 바도 같이 가자고 권유했었다. 미즈키는 현재 12살이다. 게다가 이딴 걸 미즈키는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다.(...)
쿠마쿠라파와 예전부터 관련되 있는것 같으며 어두운 일에도 손을 좀 댄 것 같다. 실제로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여럿 죽어나가는걸 본 것 같으며 그걸로 괴로워하기도 한다.
렘니스케이트를 발전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오키우라 미즈키가 학대당하는걸 알면서도 딱히 자신이 신경써주지는 않았다. 육아보다 회사가 먼저라는 걸 듣고 다테도 어이가 없었는지 최악의 부모라고 깐다. 그래도 쇼코보다는 조금 더 나아 딱히 직접 학대는 하지 않고 가끔 놀아주기도 하고 회사에 놀러 오는 것도 외롭지 않을 터니 좋게 여긴 것 같다.
역시 다테의 친구라 좀 정신이 나갔는지 아무리 봐도 접수원에 어울리지 않는 말투를 하는 사람을 딱 봐도 외모만 보고 고용한 것 같고, 메이드 카페[2]도 경영하고 있는데 미즈키가 몇번 왔었으며 미즈키한테 바도 같이 가자고 권유했었다. 미즈키는 현재 12살이다. 게다가 이딴 걸 미즈키는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다.(...)
쿠마쿠라파와 예전부터 관련되 있는것 같으며 어두운 일에도 손을 좀 댄 것 같다. 실제로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여럿 죽어나가는걸 본 것 같으며 그걸로 괴로워하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왼쪽 루트에서는 그의 결말이 꽤나 빠르게 등장하게 된다. 그가 운영하던 식당 선피쉬 포켓에서 왼쪽 눈이 뽑힌채 크레인에 매달려 있는 시체를 미즈키와 다테가 발견했다. 직접적인 사인은 교살.
오른쪽 루트에서는 왼쪽 루트처럼 광탈하지는 않으나 이상한 행동을 하고 다닌다. 교통사고가 나고 치료도 제대로 안됐는데 병원을 나가서 이리스를 만나러 간다거나 여기저기 모습을 드러내는데 정작 다테와는 연락이 전혀 되지 않는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89호 탈옥사건 때에도 오키우라가 89호를 데리고 탈주하는 등 영 알수 없는 행동을 한다.
그가 왜 이런 행적을 보였는지는 최후반부에나 드러나게 된다. 오키우라는 작중 시작 시점부터 이미 오키우라 렌쥬가 아니라 세지마 사이토의 정신과 바꿔치기 되었던 것. 이 일에 대한 전모는 사이클롭스 연쇄살인 사건을 참고.
해결편 루트로 가면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된다. 18년전에 마나카, 히토미, 렌쥬 셋은 절친이였는데 마나카가 처리당하는 장면을 보게 된 둘은 마나카의 복수를 결심하게 되고, 마나카의 시신을 오키우라 냉동창고에 보관하게 된다. 이 때 마나카는 이미 출산을 마친 상태였기에 마나카의 아이는 히토미가 맡아서 키우게 되었고 그것이 이리스. 당시 경찰에 알리는것만으로는 오히려 자기들이 당할 위험이 크다 생각하여 일단 증거들을 확실히 더 모은 뒤에 비밀을 밝히자고 생각했던것 같고 오키우라가 냉동창고의 경영권을 타인에게 양도할 때도 창고의 관리권만큼은 오키우라가 담당하여 계속 오키우라 창고에 마나카의 시체를 보존할 수 있었다.
이후 내용은 히토미의 시점에서 서술되기에 잘 알 수 없으나 이리스를 키우려는 히토미에게 당시 뼈있는 충고를 했었는데[3] 이후 미즈키가 태어난 뒤 자기는 육아를 개판으로 했다. 하기는 뭘로보나 히토미보다 상황이 훨씬 나은 쇼코가[4] 미즈키 키우기 힘들다고 징징대는걸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런다고 자기도 육아를 내팽겨친건 할말 없지만...
육아에 대해서는 인성쓰레기에 가깝지만 히토미를 챙겨주거나 마나카의 복수를 위해 창고를 관리하던것, 이리스를 챙겨주고 보살펴준데다가 작곡[5]까지 직접 했다는 것을 보면 그렇게까지 나쁜놈이라고 보긴 힘든 사람. 재평가할거리가 정말 하나도 없는 쇼코(...)보다는 훨씬 나은 듯 하다.
쇼코와 이혼 한 이후 교제를 시작한 사람이 있다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 사람을 참조.
한가지 이상한 것은 다테와 친구를 하고 있다는 그 자체. 다테의 몸이 원래 누구것이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친구인것 자체가 수상하다. 이와이 마나카의 사건이 벌어진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있었으므로 나름대로 능력이 있는 렌쥬가 원수인 사이토의 얼굴도 모를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당연히 국가기밀인 Psync의 비밀까지는 알지 못했을테니 그냥 사이토인줄 알고 접근했다고 치면 이번엔 그 원수한테 자기 딸을 맡긴것이 되니.. 어쩌면 이 사람이 다 불어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그랬기에 믿고 딸을 맡긴걸수도.
[1]
스파이크 춘소프트의
애너그램이다.
[2]
머메이드 컨셉으로 잡아 손님은 해왕이며, 여기서 쓴 돈에 걸맞은 등급의 트라이던트를 지급한다. 오리하르콘 등급까지 있다고 하며, 확인 가능한 액수로는 오타가 20만 엔으로 지급받은 골드 등급과 미즈키가
오너 딸이라는 이유로 지급받은 오리하르콘 등급. 참고로 오타는 니트다... 등골 브레이커
[3]
육아는 전쟁이다. 매일같이 아이랑 싸울거다. 마나카한테 미안할 것도 잠시다 나중가면 마나카한테 오히려 짜증낼수도 있다 등등(...) 당시 이들은 19살이였다.
[4]
남편도 있고, 돈도 많으며, 친딸인데다가 심지어 19세에 육아를 시작한 히토미보다 상대적으로 적령기에 가깝게 육아를 시작했으니...
[5]
작중 주제가라 봐도 되는 이리스의 노래. 이리스가 쓴 포엠에 오키우라가 곡을 붙인 것이다. 엔딩곡도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