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판에 피어나는 덧없음 등장인물 | |||||
주인공 | 신도 미치타카 | ||||
공략 가능 히로인 | 이노우에 레이나 | 후지미야 시오네 | 야쿠시 료코 | 카사사기 시즈쿠 | 오우카 |
기타 조연 | 후지미야 치토세 | 하타노 미나 | 아카기 슈헤이 | 아카기 미오 | 토우지 유에 |
타치바나 이즈미 | 시마즈 렌 |
(桜花/Ouka) CV : 아리스가와 미야비
1. 개요
꽃들판에 피어나는 덧없음에 등장하는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으로, 오우카 장에 살고 있는 자칭 '유령' 소녀. 앞에 '초'가 붙을 정도로 현실주의자이지만, 자신의 존재를 가끔식 무시할 때가 있다. 오랫동안 밖에 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미치타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소한 일을 끼워맞추어 추리하는게 취미. 자신의 존재와 발생에 의문을 품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명에 힘을 빌려주는 미치타카에게 고마움을 품고 있다. 한국어판 오프닝을 통해 정식으로 밝혀진 색은 '무색'. 루트가 2개이다. [1] 진 히로인답게, 여름빛 노스탤지어의 마니와 쇼코처럼 맨 마지막에, 다른 4히로인 모두 공략 후 루트 진행이 가능하다.[2]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
미치타카가 생필품 장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흰 실루엣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고, 어렸을적 미치타카가 시오네, 또 한 명의 소꿉친구 외에 한 명과 함께 어렸을 적 오우카 장에서 놀았던 것 같다며 정체가 언급된다. 그러다가 미치타카가 자는 도중 잠깐 깼을 때 본모습을 잠깐 드러낸다.다음날 미치타카가 화람판을 돌리고 2층으로 돌아오자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뒤 미치타카와 얘기를 나누다 본인의 이름이 건물의 이름과 같은 오우카라고 밝힌 뒤, 미치타카가 자신을 볼 수 있는 것에 관심있어 그를 관찰했다고 말한다. 그 뒤 미치타카와 얘기를 나누는데, 자신의 언행에 당황하는 미치타카에게 마음을 읽은 게 아니라 자신이 미치타카의 그림자 같은 존재이기에 그런 거라고 한다.[스포일러:]
이후 치토세에게 주먹밥을 건네받은 미치타카에게 자신은 물건을 만질수도, 만져질 수도 없다고 대답한다. 그 뒤 미치타카에게 서로 천천히 알아가자고 하며, 건물 안을 둘러보자고 한다. 그러다 미치타카가 옛 이야기를 하자, 만질 수 없는 몸으로 그를 감싸 안았다. 그 뒤 미치타카에게 책을 펼쳐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오우카 장의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미치타카가 책을 보여주자 무척 관심을 보인다. 그 뒤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미치타카에게, 자신과 미치타카가 분명한 사실이고, 이를 미치타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거라고 충고한다. 그 뒤 근대 부분을 읽으려고 하는 미치타카에게 이제 됐다며 이 이상은 보지 않으려 한다. 그 뒤 미치타카가 보는 앞에서 사라진다
4월 4일, 치토세와 이야기하며 다과를 먹고 있다가 점심 먹고 돌아온 미치타카에게 딱 걸린다[4] 그 뒤 치토세, 미치타카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4월 8일, 학교 갔다 온 미치타카를 맞는다. 그 뒤 미치타카에게 이것저것 묻는다.[5]
4월 9일, 미치타카가 학교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다고 하자 은혜를 갚고 싶다며 이야기를 들려줄 것을 요청한다. 그것을 토대로 사건 정황을 추리해낸다.
며칠 뒤인 4월 16일, 미치타카가 고양이 문제에 대해 본인에게 이야기하자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
4월 17일, 돌아온 미치타카에게 어서오라고 인사를 한다[6]
4월 18일, 미치타카가 시오네, 레이나, 시즈쿠와 고양이 목걸이의 이상한점[7]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엿듣고, 상황을 추리하기 시작한다[8]그 뒤 수수께끼를 해명하고 싶다면 자신의 추리, 미치타카의 능력, 색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9]
이후 4월 21일, 미치타카에게 나가고 싶으니 협력을 요구하며 손을 잡는다[10]그 뒤 밖으로 나가서 고양이 사건의 추리를 했던 것의 뒷내용을 자세히 알려준다[11] 그 뒤 자신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하는 미치타카에게 현실은 간단하다고 말한다
4월 24일, 귀신 소문에 대해 물어보려고 온 3인방(미치타카, 레이나, 시오네)에게 그것은 본인이 맞다고 한다. 이유는 미치타카가 사준 녹차 파르페가 먹고 싶어서 나간 거였는데, 밖을 나갈 수 있는 범위가 아직 좁아 송환되어서 그런 일이 터진 거라고 한다. 사달라고 부탁하는 건 경망스럽게 느껴졌다고 하고. 그러다 귀엽다고 말하는 시오네에게 달려듦을 당한다. 그 뒤 밖을 나돌거면 새 옷이 필요하다는 말에 부끄러운듯 반응한다[16]하지만 결국 외출복을 두는 걸 받아들인다. 그 뒤 돌아온 미치타카에게 외출복 차림새를 보이는데, 상당히 창피하다는 듯이 행동한다. 그 뒤 미치타카엑 녹차 푸딩과 녹차 파르페를 받고 기뻐한다
2.2. 히로인별 루트
2.2.1. 시즈쿠, 레이나 루트[17]
미치타카의 말을 듣고 그 이야기는 묘한 이야기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묘한 사항들에 대해 설명한다[18]. 이때 시오네가 혹시 유령인 거 아니냐고 하자 유령이 그렇게 타이밍 좋게 나타날리가 없으니 현실적인 해석을 하라고 말한다4월 26일, 아침을 먹으면서 전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미치타카에게 묻는다.[20]그리고 이야기를 하다가 괴담의 기묘한 점을 설명해준다[21]
2.2.1.1. 시즈쿠 루트[22]
2.2.1.1.1. end1[23]
미치타카의 사정을 듣고는, 누군가 그렇게 행동한 것은 미치타카들이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경고일 뿐이니 아무것도 안 한다면 더 이상의 일은 없을 거라고 답한다2.2.1.1.2. end2,3[24]
2.2.1.2. 레이나 루트[25]
2.2.2. 시오네, 오우카 루트[26]
2.2.2.1. 시오네 루트
2.2.2.2. 오우카 루트
2.2.3. 료코 루트[27]
2.3. 어나더 스토리
3. 인간관계
4. 기타
여태껏 등장한 히로인들 중 개별 문서가 가장 나중에 만들어졌다.일인칭은 본모습이 드러나기 전에는 와타시, 그 이후에는 보쿠를 쓴다.
[1]
마지막 선택지에서 '받아들인다'와 '받아들일 수 없다'가 뜨는데, '받아들일 수 없다'쪽이 진엔딩이다.
[2]
다른 4명의 히로인 루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시오네 루트에서 깡패들과 싸울 때 선택지가 나와 오우카 루트로 들어갈 수 있다.
[스포일러:]
이 말은 사실로, 오우카를 이 세상에 실존시키고 있는 건 바로 미치타카였다는게 오우카 루트에서 밝혀진다
[4]
이때의 오우카는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말투도 행동도 다른데 알고보니 미치타카의 앞에서 연기를 하고 있던 거였다. 이유는 특유의 장난스러움 탓도 있지만......
[5]
그녀의 말에 따르면 미치타카가 레이나의 책을 가져와 보여준 것에 감사해 은혜를 갚고 싶어서 물어보는 거라고 한다
[6]
이때, 전까지는 의도적으로 한건데 이번엔 무의식적으로 인사한 것을 부끄러워한다
[7]
잡종 고양이에게 준 목걸이치고는 금액이 어마어마한 것
[8]
이때 오우카는 추리하면서, 우연히 지나가던 사람이 목걸이를 가져갔을 가능성, 즉 경우가 너무 많은 건 생각하지 않겠다는, 추리할 때의 중요 요소를 가르쳐준다
[9]
그리고 미치타카가 협력자로 택한 건 시오네였다
[10]
오우카 장에 있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뚫고 밖으로 나가려면 미치타카와 접촉을 해야 하는데, 접촉이 풀리면 오우카 장으로 끌려가게 된다고 한다
[11]
처음 전해 들은 이유가 너무 잔혹해서 혹시 일부러 동정심을 유발하려 그런 건가 추측했고, 버리는 건 자기 손으로 하는 게 더 간단했을텐데 굳이 타인의 손을 빌린 것이 이상했고, 굳이 버리는 고양이에게 목걸이를 달아두는 게 이상해서, 이 세가지를 연결해 가능성을 셋(어린애가 버린 경우 고양이 버리다 실수로 같이 버렸고 되찾으러 온 것, 청년 내지 어른이 버린 경우 단순히 버리는 것이 즐거워 버렸으며 목걸이는 장난감이었을 경우, 노인이 버린 거면 버린 것은 목걸이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고양이가 아니라 목걸이를 버리려고 한 것이며 금전적 문제 때문에 그런 것)으로 쪼개 추측한 거란다
[12]
사실 미치타카는 오우카를 어떻게 친구들에게 설명할지 고민이었지만, 그녀도 다른 이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는게 가능해 그런 고민은 쓸데 없었다
[13]
이때는 료코도 손님이었다
[14]
그 와중에 오우카 장의 관리인이라든지, 미치타카의 아내로는 료코처럼 솔직하고 이해가 빠른 애가 좋다든가 하는 얘기를 하는데, 후자의 말에 미치타카는 그럴 나이도 아니고 찾고 있지도 않는다며 화낸다
[15]
미치타카가 그녀들을 칭찬만 했다고 한다. 근데 미치타카가 그녀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시즈쿠의 것만 들었다
[16]
미치타카가 추측하길, 누가 자기를 위해 뭔가 해주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 같다고 한다
[17]
시오네의 질문에 유령 이야기를 하면 진입
[18]
누가 그 시간에 들어온 것이며, 창밖은 왜 내다본 것인지, 이다
[19]
이때 미치타카는 혹시 오우카와 처음 만났을 적에 다소곳한 척 한 이유가, 자신의 근원을 찾고 있었는데 미치타카가 마침 자신을 볼 수 있어 어떻게든 협력을 얻고 싶어 그런 거였나하고 추측한다
[20]
표정에서 피곤이 느껴져 안 물었다고 한다. 미치타카는 얼굴에 쉽게 드러난다고 한다 레이나도 그렇다더니,
근묵자흑인가 보다
[21]
소원을 들어준다는 괴담은 구체적이지 않고 너무 막연한데, 어차피 괴담이란 재미를 위해서라도 결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경화수월이라 해서 뒷이야기를 상상케 만드는 창작법도 있다지만 이건 말보다는 글로 하는 창작에 효과적이고, 말로 전해지는 것은 전해지기가 쉽게 내용이 약간씩 변할 수 있다고, 소원을 빈다는 것은 너무 모호한데다 괴담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그 소원이 저주를 내리는 것이라면 오히려 맞는다는 이야기도 한다
[22]
괴담 쪽을 탐구하기로 할 경우 진입
[23]
시즈쿠의 질문에 이야기를 얼버무릴 경우 진입, 시즈쿠 루트 배드 엔딩
[24]
시즈쿠의 질문에 이야기를 해줄 경우 진입
[25]
미나 쪽 사정을 알기로 할 경우 진입
[26]
시오네의 질문에 별 거 없었다고 대답하면 진입
[27]
시즈쿠와 레이나 루트에서는 괴담 이야기와 미나의 사정 둘 다에서 손을 뗄 경우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