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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정병동의 등장인물 오오츠카 大塚 | Oocheu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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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 설정화 | |
나이 | 20세 이상[1]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90cm[2] |
직업 |
유도선수 (이전) 간호사 (이전) |
소속 | 페시미즘 염세병원 (내과 / 이전) |
1인칭 | 와타시 (ワタシ) |
등장 작품 |
《
착정병동》 《 착정병동 게임판》 《착정병동 코믹스》 《 착정병동 애니메이션판》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모모조노 카오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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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착정연구소의 상업지인 착정병동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아마미야와 함께 9편의 주연 간호사. 보유속성은 괴력녀, 천연, 거요미.2. 작중 행적
2.1. 착정병동
2.1.1. 원작
<rowcolor=#fff> 원작 | 리마스터판 |
(아마미야: 그리고 이쪽은 조수이자 간호사인..)
"오오츠카 임다. 웃스[3].."
아마미야의 곁에서 조수일을 하는 간호사로 190cm가 넘는 거대한 체구와 유도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강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4] 하지만 부상으로 더이상 유도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걸 딱하게 여긴 아마미야가 자신의 조수로 일해보겠냐고 제안해서 병원에서 일하게 되었다."오오츠카 임다. 웃스[3].."
큰 체구와 막강한 신체능력에 비해 다소 소심하고 순진한 성격이다. 남성경험도 가장 적어서, 이 시리즈에서 모치즈키와 함께 유이하게 처녀라고 직접적으로 밝혀진 등장인물이다. 그나마도 모치즈키가 망가같은 걸로 성지식을 접해 등장인물 중 가장 치녀에 가까운 반면 오오츠카는 그런 경험도 거의 없다. 어디까지나 아마미야 등 다른 인물들에게 끌려다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야마다를 덮친다.
의식이 돌아온 야마다는 타치바나와 야마구치를 걱정하며, 환자실로 돌아온 것에 어리둥절한다. 그 순간 아마미야가 오오츠카와 함께 나타나 목의 상태를 묻는다. 의사와 조수라는 말에 골절 상태를 묻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다고 다짜고짜 착정처치를 시작한다는 아마미야. 전국 유도대회 우승자인 거구 오오츠카를 내세우지만, 알고보니 처녀였던 오오츠카는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모르다가 시합을 떠올리라는 응원에 기합을 지르며 달려든다. 야마다를 유도기술로 누르고 입으로 뽑아낸 정액을, 실수로 그대로 삼키는 오오츠카. 결국 아마미야가 아마미야류 안마술로 한번 더 뽑아낸다. 온몸에 튄 정액을 스포이드로 모으고 돌아가는 두 사람.
아침부터 시끄러운 탓에 지친 야마다는 몇시간 후, 복도에서 괴성을 지르며 달려온 아마미야에게 정액의 상태를 듣는다. 양도 많고 농도와 성분도 높아 정자가 빈약해도 별 상관없다는 아마미야. 그제서야 야마다의 병을 연구하겠다는 목적을 밝히고,[5] 같이 세계의 주목을 받자고 제안한다. 거절하는 야마다에게 이미 써놓은 계약서를 들이대지만, 그 계약서란 것도 동의 없이 서명한데다 실험중에 생긴 사고, 병을 전부 환자가 책임진다는 내용. 무효를 주장하는 야마다에게 억지를 부리며, 오오츠카에게 섹스로 조용히 시킬 것을 지시한다. 야마다의 설득도 무시한 채 덮치는 오오츠카. 유도로 단련된 몸으로 순식간에 짜내지만 아직 양이 부족하자, 이번엔 아마미야가 아마미야류 방중술[6] 옥선으로 사정시킨다.
이후 야마다는 아마미야의 연구에 강제로 협력당해, 고성과 유도기술로 쥐어짜이며 정신이 갈려나간다. 어느 날은 손수 제작한 영양제를 가져와, 온갖 영양소와 미약이 들어있으니 꼭 먹으라고 강요하는 아마미야. 거기다 최음가스까지 한 통째로 들고와 주입하려 한다. 제대로 인가받긴 한거냐고 묻는 야마다에게 그런걸 받을 리가 없다며, 자기 약은 예술이니 임상시험이고 부작용이고 다 쓸데없는 소리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아마미야. 이론상 안전하니 아마도 괜찮을 거라 하지만, 정작 본인도 말하면서 은근슬쩍 식은땀을 흘린다. 한편 야마다를 "예의 그것"을 위해 활용하는 얘기를 꺼냈다가 얼른 말을 바꾸는 순간, 이제보니 최음가스가 새고 있던 탓에 야마다는 물론 아마미야와 오오츠카까지 발정하고 만다.
벌떡 일어나 오오츠카를 강간하는 야마다. 유도 우승자를 단숨에 제압하는 성욕에 아마미야도 경악하고, 야마다는 다음 차례로 그녀를 덮치며 좀 조용히 하라고 소리지른다. 의외로 순순히 입을 닫고 훌쩍이자 조금 누그러져, 사과와 함께 또 이상한 약 쓰면 협력하지 않겠다 고하지만 이 말에 오히려 화가 난 아마미야. 오오츠카와 힘을 합쳐 1200만 파워로 X지를 파괴하겠다며 야마다를 역강간한다. 그런데 연달아 쥐어짜다가 되려 아마미야가 기절하는 상황이 되고, 결국 착정이 끝났을 땐 셋 다 늘어지고 만다.
이후 최종 결전에선 애초에 경찰이자 잠입수사관이던 조연급 히로인인 스포일러 수사관이 삼단봉을 들고 검도로 덤볐을 때도 오히려 삼단봉을 부러뜨리고 역으로 제압해서 끌고갈 정도로 히로인들 중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다른 악역들의 도를 넘는 악행들[7]에 단단히 실망하고 갱생, 기절한 아마미야를 구해서 선역들에게 합류한다.
마지막화 회상을 보면 같이 집에서 밥도 해먹고 노래방도 가는 사이였던 듯. 아마미야의 바보짓에 종종 츳코미를 걸다 쌍으로 개그를 연출하는 역할이지만 그만큼 가족처럼 여기며 잘 따르는 편이다.
2.1.2. 게임판
<rowcolor=#fff> 게임판 | 게임판 설정화 |
2.1.3. 성인판 코믹스
2.1.4. 전연령판
|
이후 아마미야의 무허가 약품 투여를 저지하려는 야마구치를 막아서거나 다른 간호사들이 아마미야의 약품을 제작하는 것을 감독하는 등 마코 일당의 행동대장 역할을 수행한다.
3. 여담
- 착정병동 게임판 홍보영상과 홍보만화에서는 오오츠카 개인은 병원에서 얼마 안되는 착한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아마미야의 또라이 행각을 거드는 조수역할이라는 게 문제이지만 그녀 개인의 인성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 요약하자면 사람은 좋지만 예스맨 스타일이고 직속상사가 상또라이라서 문제다.
- 아마미아와 함깨 전연령판 3권의 표지를 장식했다.
[1]
아이자와와 같이 정확한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 히로인이다.
[2]
단순히 키만 큰 게 아니라 몸도 근육질이라서 단신인 아마미야와 함께 다니면 엄청나게 커 보인다.
[3]
일본 체육인들이 내는 기합 소리의 일종이다.
[4]
얼마나 많이 유명했는지
정체를 숨겼던 수사관도 오오츠카를 보자마자 바로 전직 전국대회 챔피언이라는 걸 알아보고 삼단봉을 이용한 검도로 맞설 정도였다.
[5]
이때 병명을 아마미야-야먀다병으로 하려다가, 오오츠카가 말없이 서운해하자 아마미야-오오츠카-야마다병으로 고친다. 방긋 웃는 오오츠카는 덤.
[6]
잠자리 기술
[7]
마코는 그 수사관을 바로 죽이라고 했으나, 누마지리와 키리타니는 그냥 죽이기 아깝다며 최면제를 주입한 뒤 다른 남성 환자들과 같이 실컷 능욕했고 결국 오오츠카는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