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山雅(おやまみやび)
1. 소개
파워풀 프로야구에 등장하는 석세스 등장인물포지션은 유격수로 수비력과 에러 회피가 높다. 특이한 점은 우투양타, 즉 스위치 히터다.
중요한 것은 여성 선수. 하지만 설정은 남장 여자.
2. 작중 행적
사정에 의해 야구를 포기하고 도키메키 청춘 고교에 다니지만, 몰래 연습을 하던 모습을 당시 야구부원을 모으던 파워프로군에 의해 발탁된다. 끝까지 여자인 걸 숨기고 있지만[1], 애초에 불량배 집합소 같은 학교의 야구부에서 유일하게 귀여운 외모이며 금발에 포니테일, 게다가 머리핀까지 하고 있는데 남자로 보는 야구부원들이 이상하기만 하다.가장 중요한 점은, 여캐들에게만 허락된 볼에 홍조(!)가 있다는 사실. 이것만으로도 등장하자마자 여캐라는 걸 알 수 있다.
하야카와 아오이와의 랜덤이벤트가 있으며, 아오이가 소속된 렌렌고교와의 연습시합에서 미야비가 여자임을 아오이가 알아챈다. 아오이는 미야비와 같이 야구를 하고 싶다는 약속을 한다.[2]
2013에서는 세인트 쟈스민 학원의 선수로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집안 사정 때문에 남장을 하고 다닌다는 설정이 생겼다. 그리고 2013에서는 야구맨 5호[3]의 복장으로도 등장. 2024-2025에서는 석세스 12구단 편[4]에서 기존의 아바타 야스시와 하치야나기 리키와 함께 한신 타이거스 선수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2016, 2018, 2020, 2022 파워페스에서 미야비가 타석에 들 때의 아츠모리 무네아츠의 중계 멘트도 여러 의미에서 상당히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