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출신 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다비드 오스피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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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 오스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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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등장인물 | 줄거리 |
게임 메커니즘 | 아이템 | NPC |
오스피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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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오스피나 (Оспина) |
이명 |
사바 오우툰 (Эспэ-инке) 사바 우스프테 (Саба Успнэ) |
성우 |
Polina Pushkaruk러시아어 Sara Kelly-Husain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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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문판 Aspity.일족의 정신적인 지도자 역할을 하는 여성으로, 사바 오우툰, 사바 우스프테라고도 불린다. 매일 밤 오스피나의 안식처에 수상한 일족 사람들이 모여든다. 5년 전 마을에 나타났다고 하는데,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없지만 그녀가 마을에 나타난 정황이나 이시도어 부라흐를 대하는 태도를 보아 첫 번째 역병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된다. 그녀를 스텝의 괴물인 샤브낙이라고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2. 작중 행적
2.1. 패솔로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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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점술사 이야기
나의 길은 "대지" 라고 불렸다. 너희들에게 왜 검은 흙이 재앙의 원인이 아닌지 알려줄 수도 있었는데.
작중 내내 이시도어의 아들인 아르테미를 가족과 같이 아낀다. 2일차에 이시도어의 장례식장에서 창점술사를 만나 유산과 '선' 대해 설명하고, 마을 아이들의 이름과 '우두르그' 라는 표식이 적힌 종이를 넘겨준다. 오스피나에게 우두르그의 의미에 대해 물어보면 '세계를 담은 육신'이라고 설명한다.
3일차에는 창점술사가 역병에 걸린 아이를 치료하는 것을 막는다. 만약 오스피나에게 대신 아이를 치료해 달라고 부탁하면 그녀는 사망한다.
Diurnal 엔딩에서는 대지가 죽었기 때문에 자신도 힘을 잃고 죽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Nocturnal 엔딩에서는 대지를 선택한 창점술사를 칭찬하며 어서 일족을 이끌기를 재촉한다. 오스피나는 일족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준다는 핑계로 올김스키의 공장, 망가진 마음 주점 등에 일족 사람들을 침투시켜 결국에는 반란을 일으키고 일족이 마을을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이 엔딩에서는 오스피나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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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둥지 DLC
마을 주민들은 이 건물을 경계한다.
대리석 둥지 이야기의 프롤로그에서 오스피나는 학사의 악몽에 나타나 학사가 지키고 있던 바위 정원 구역에 모래 역병이 퍼진 원인을 발견하지 못한 것을 질책한다.
낮 시간 동안 학사는 꿈을 해석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건물에 검역을 위해 방문한다.[1] 오스피나는 죽음을 받아들이지도 이해하지도 못한 학사를 다시 한번 질책하고 올바르게 죽는 방법을 보여준다.[2]
3. 기타
- 대리석 둥지에서 자신을 수빌라그쉬(соувилагьш)라고 소개하는데, 이는 몽골어인 돌보다, 섬기다, 손질하다를 의미하는 "сувилах"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 영문판에서 "Aspity"로 번역되었는데, "spite"라는 단어를 닮았다는 의미로, 평범하지 않고 부자연스러운 이름을 닮았다는 의미에서 저런 식으로 번역하였다고 한다.
[1]
대리석 둥지 내내 학사는 방역수칙을 어기는 사람들에게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는데, 오스피나는 격리 구역으로 설정된 강 건너에서 넘어왔다.
[2]
학사 앞에서 고꾸러져 죽은 다음, 다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