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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8:59:10

오스트제슈타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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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한자 로스토크
오스트제슈타디온
Ostseestadion
이전 이름 오스트제슈타디온 (1954~2007)
DKB-아레나 (2007~2015)
오스트제슈타디온 (2015~ )
위치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로스토크
수용인원 29,000석 (국제 경기: 25,000석)
그라운드 크기 105 x 68m (7140m²)
그라운드 표면 천연잔디
개장일 1954년 6월 27일
2001년 8월 4일[1]
개조 1991년
2000년 ~ 2001년
소유 오스트제슈타디온 GmbH & Co. KG
운영 오스트제슈타디온 GmbH & Co. KG
홈팀 FC 한자 로스토크 (1954년~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특정 경기)

1. 개요2. 역사3. 여담

[clearfix]

1. 개요

독일의 로스토크에 위치한 축구장. 1954년부터 FC 한자 로스토크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는 중이다. 명칭인 오스트제슈타디온은 발트해 경기장이라는 뜻이다.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동독 시대가 시작되며 로스토크에 새로운 축구팀이 창단될 예정이었고, 이에 따라 새로운 종합 운동장이 설계되었는데, 이것이 오스트제슈타디온의 시작이었다. 첫 설계는 18,000석 규모로 설계되었다.

위 사진에서 볼수있는 커다란 탑 4개는 1960년대 말에 설치된 투광 조명 시스템이다. 이는 현재는 철거된 뒤셀도르프의 라인슈타디온과 함께 동서독을 통틀어 가장 밝은 경기장 조명이었다.

통일후 2000년부터 종합경기장에서 축구전용 경기장으로 개조되기 시작했다. 4개의 스탠드를 모두 철거후 재건축해 최신식 구장으로 탈바꿈해 29,000명 규모의 구장이 건설되었다.

3. 여담

홈구단인 한자 로스토크의 팬층이 굉장히 두껍기 때문에 경기마다 만석이 된 구장을 볼수있다.

통일후 두차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렸는데, 두경기 모두 독일이 승리했다.

[1] 철거후 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