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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진/선수 경력/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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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진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9년 2020년 2021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5월3.2. 6월3.3. 7월3.4. 8월
4. 시즌 종료 후

1. 개요

오선진의 2020년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다.

2. 시즌 전

2020년 연봉 1억 500만원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3. 페넌트레이스

3.1. 5월

5월 8일 키움전에서 시즌 첫 선발출장, 첫타석 삼진, 두번째 타석은 기습 번트안타로 시즌 첫 안타를 때렸다. 7회초 바뀐 투수 오주원을 상대로 장민재의 패전 요건을 날리는 동점 쓰리런을 쳤다. 아쉽게도 박병호가 7회말 곧바로 역전 투런을 치면서 팀은 2점 차로 졌다.

내야의 균형을 책임지던 오선진이었지만 결국 부상의 악령을 피하지 못하고 결국 5월 18일 하주석과 함께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4주 후에 복귀하게 되었다. 내야의 두 기둥이 한꺼번에 빠지면서 뎁스가 심각하게 얇은 한화는 이들의 공백을 뼈저리게 실감하며 18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3.2. 6월

이후 한화가 엄청난 부진을 하며 제발 돌아오라는 반응이 많아졌고 6월 초 감독이 자진사퇴 형태로 경질되면서 팬들은 격세지감을 느꼈다.

6월 24일 드디어 복귀해 3루수로 출장했으나 오승환을 상대로 병살을 쳤다. 그나마 신인인 박한결이 끝내기의 원인인 실책을 범하면서 재평가받고 있다.

6월 25일 유격수로 복귀해 멀티히트를 치며 박한결보다 나은 공격과 수비를 보여주며 주전임을 증명했다.

6월 26일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7일 멀티히트에 타점까지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은 패배, 아직까지 표본은 적지만 0.341의 타율과 조한민, 박한결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어 하주석 복귀 전까지는 계속 주전으로 기용 될 듯 하다.

3.3. 7월

자신의 생일인 7월 7일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도중, 팀이 6:5로 12회 말에 리드당하던 1사 1루에서 2점짜리 끝내기 홈런을 쳤다.

3.4. 8월

시즌 후반 내야수들이 손목 골절, 무릎 부상, 내야안타 도중 햄스트링 통증, 홈까지 도루하던 도중 햄스트링 부상 등 갖가지 사유로 이탈하는 가운데 내야 유틸리티로 1군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오선진 역시 이석증과 허벅지 통증이 있어 관리받아야 하는 입장인지라 스타팅으로는 잘 나오지 못하고 있다.

4. 시즌 종료 후

시즌 종료 후 팀 내 최고의 우타자 김태균이 은퇴하고 유일한 규정타석 달성자 이용규, 최진행 등 10여 명의 선수들이 방출되는 가운데 조용히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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