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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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
일러레 |
1. 개요
성단 여행자 중 하위여행자로 차종은 중전차이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문자 오미크론( O).2. 설정
하위 여행자들의 지휘관격 포지션을 가졌으며주된 임무는 전차야수를 모아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휘권을 행사하는 모습은 크게 드러나지 않으며 상위 여행자와의 통신 임무를 맡은 '시그마'나 상위 여행자의 강림 의체 제작 임무를 맡은 '람브달' 쪽의 발언권이나 권한이 더 큰 것으로 묘사된다. 거기에 하위 여행자들은 어느정도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하위 여행자들은 개인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크며[1] 오미크론 역시 크게 지휘권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다만 지휘권을 별로 행사하지 않을 뿐 다른 하위 여행자들도 자신들의 대장으로 인정하며 상위 여행자들도 오미크론을 하위 여행자들의 대장으로 여기는건 확실하다.[2]3. 성능
중전차인 만큼 화력이 좋은 편은 아닌데 높은 장갑수치와 빵빵한 피통을 가져서 맷집이 좋고 어그로를 잘 끌어서 빡치게 만드는 상대. 특히 22-4 맵의 경우 처음부터 6 오미크론이 진흙 평원에서 나와 상당한 빡침을 선사해 준다. 진흙 맵의 특징은 '관통력 감소'인데다 평원의 처음 맵 길이는 4000m. 따라서 이 맵의 경우 중전차를 찢어버리는 구축전차들이 중전차를 잡기가 어려운 편이다. 특히 '돌격!' 철갑탄을 단 구축전차는 철갑탄의 사거리가 짧고 거리가 멀어 관통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를 돌파하기 위해 중폭 옵션 유탄, 점착유탄을 자주포에 달아주는 것도 좋고, 중형전차들이 잘 사용하는 분리철갑탄을 써도 좋다. 분리철갑탄의 경우 '초장거리형'보다는 '유격'이 좀 더 많이 쓰이는 편이다. 다연장을 쓰는 로켓탄 자주포를 가져가서 불바다로 만들어도 나름 괜찮을 듯 싶다. 로켓탄의 성능이 나름 버프되어서 제법 쓸만해졌다.
4. 작중 행적
스타로페의 강림 챕터에서 시그마, 람브달과 함께 스타로페에게 임무를 받는다. 오미크론이 받은 임무는 설발대 계획을 보고서로 작성하는 것이었다.18장에서 상위 여행자 '스타로페'의 지시를 받아 전차야수를 모으고 헌터스에 전투를 건다. 이 경우 다른 하위 여행자를 불러오는 경우도 간혹 있다.
5. 대사
상황 | 대사 | |
획득 | ||
기지 | ||
편성 | ||
강화 | ||
장비 설치 | ||
장비 제거 | ||
전투 진입 | ||
공격 | ||
피격 | ||
사망 | ||
승리 | ||
패배 | ||
훈장 수여 |
6. 기타
2021년 11월에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게임메카의 순정남 코너에 등장했다. # 그리고 그 게임메카의 디시 공식계정이 순정남 코너에 나온 게시물을 강철의 왈츠 갤러리에 올렸다. #7. 같이보기
강철의 왈츠 여행자 및 관련 대상 | |
하위 여행자 | 엡실론, 람브달, 오미크론, 에타, 크시, 시그마, 델타 |
상위 여행자 | 알쿠네, 스타로페, 멜로페, 타일라타 |
의체 | 범용형전멸자No.33 |
전차야수1 | 하운드풍뎅이G |
각주 | 1. 일반 전차야수가 아닌 여행자가 직접 제조하거나 제조에 협조한 전차야수만 해당됩니다. |
[1]
그나마
람브달은 다른 여행자와 협력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편이나 이쪽도 딱히 오미크론의 지시를 받는 묘사가 많은건 아니다.
[2]
우연과 의외 챕터에서 람브달이 오미크론 대장이라고 지칭하는 장면이 나오며 그 직후 스타로페가 오미크론이 엡실론이 잡혀간걸 모르자 '너 아직도 니 부하가 잡힌걸 몰라?'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