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스타워즈)

오메가 Omega[1]
<colbgcolor=purple> 고향	카미노
종족	인간 ( 클론)
성별	여성[2][3]
성우	미셸 앙[4] 김서영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여성 클론이라는 의의가 있다.
• 쇼 시작부터 등장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군인들의 이야기에 갑자기 끼어든 어린 여자 아이인지라 불만을 표하는 팬도 적지 않았으나 배드 배치 방영 이후로는 특유의 천진난만함에서 나오는 귀여움 덕분에 팬이 늘고 있는 중. 실제로 내용과도 잘 섞여드는것이, 전투와 명령을 따르는 군인으로서의 삶만을 살아온 분대원들, 특히 헌터에게 오메가는 병사가 아닌 하나의 존재로서 새로운 삶을 보여주는 마치 '딸'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
• 뉴질랜드 억양이다. 실사영화 및 드라마에서 클론 트루퍼 및 장고, 보바 펫을 연기한 테무에라 모리슨이(클론의 원조 유전자) 뉴질랜드 출신이라 이렇게 설정한 듯. 오-미이-가아 틱
• 실사 드라마 만달로리안의 성공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클론 포스 99의 리더인 헌터와 유사 부녀관계인 듯한 모습이 묘사된다. 오메가가 눈 앞에서 사라지면 헌터가 안절부절 못 하거는 등. 이를 눈치챈 컷의 아내 수는 '항상 말썽을 일으키는 방법을 찾아내는 게 아이들이 하는 일이고, 그런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할 일'이라며 너무 과민 반응하지 말 것을 조언한다.[5]
• 배드배치 시즌1 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메가는 실질적으로 보바 펫의 쌍둥이 누이에 가깝다. 물론 DNA만 그럴뿐 실질적으로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 인지조차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때문인지 스타워즈 에피소드 2편에서 등장했던 어린 보바 펫의 행동과 비슷한 면이 꽤 있다. 보호자에게 크게 의지하는 한편, 주도적으로 행동하려 하는등의 모습과 원본의 유전적 특질덕에 사격 능력과 신체능력 또한 소녀이지만 출중한 것으로 보인다.
• 재밌게도, 보바 펫은 스타워즈 홀리데이 특집 애니메이션으로 데뷔했는데 오메가 역시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프랜차이즈에 데뷔했다. 캐릭터의 출신도 비슷한 셈.
• 다른 클론들처럼 급속한 성장을 위해 조작을 가해지지 않아서 오메가는 성장과정을 고스란히 거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실상 나이로 따지자면 어린 아이나 다름없는 다른 클론들과 비교하면 오메가의 나이가 더 많다. 오랜 세월 보호 구역에 있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그로구와 유사한 점이 꽤 있다.
• 장고 펫의 원본 유전자가 점차 열화되가는것이 카미노의 큰 우려 사항이자 클론 시스템의 문제점중 하나로 여겨졌었는데, 오메가는 이를 클론간의 번식을 통해 나온 2세대에서 유전자를 재채취하여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도 존재한다.
• 시즌 3에서 오메가의 혈액은 타 클론들의 혈액 샘플과는 달리 프로젝트 네크로멘서 샘플의 미디클로리언 복제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오메가 역시 포스 능력을 일부라도 갖출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오메가 혈액의 특성은 팰퍼틴의 복제 기술 확보 노력이 결국 성공을 할 것임을 의미하며, 오메가가 유전적으로는 레이의 아버지의 어머니(즉 친할머니)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테마 음악 배드 배치 시즌 1 1화 엔딩에서 초공간 도약할 때 쓰였고, 이후에도 여러 편곡 버전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