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오마에다 마레치요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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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 align=right><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450><colbgcolor=#9C4998><colcolor=#fff> 오마에다 마레치요
[ruby(大前田, ruby=おおまえだ)] [ruby(希千代, ruby=まれちよ)] | Marechiyo Ōmaeda ||
[ruby(大前田, ruby=おおまえだ)] [ruby(希千代, ruby=まれちよ)] | Marechiyo Ōma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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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불명 | ||||
| 생일 | 5월 5일 ( 황소자리) | ||||
| 신장 | 210cm | ||||
| 체중 | 151kg | ||||
| 혈액형 | 불명 | ||||
| 소속 |
호정 13대 2번대 부대장 은밀기동 제2분대 경라대 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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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 언령 | 짓뭉개라(打っ潰せ) | ||||
| 시해 | 오형두(五形頭) | ||||
| 만해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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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C4998><colcolor=#fff> 출신 | 정령정 하급 귀족 오마에다 家 | |||
| 가족 |
아버지 오마에다 마레노신[1] 어머니 오마에다 마레카 누나 오마에다 마레미 남동생 오마에다 마레지로 사부로 여동생 오마에다 마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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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 | 흑발 / 회안 | ||||
| 취미 | 팔찌 제작[2] | ||||
| 특기 | 마레치요 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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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보내는 법 |
서민을 자택에 초대[3] | ||||
| 좋아하는 음식 | 고기, 기름 쌀과자 | ||||
| 싫어하는 음식 | 물고기[4] | ||||
| 테마곡 | Oh My Darling - Bobby Summer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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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이 쇼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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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투니버스) |
남도형(
애니맥스) 오건우( 대원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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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랭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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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 블리치》의 등장인물.호정 13대 2번대 부대장 겸 은밀기동의 2분대인 '경라대'의 대장. 또한 남성 사신 협회의 이사직도 역임하고 있다. 본명은 오마에다 닛코타로우에몬 요시아야메노스케 마레치요(大前田 日光太郞右衛門 美菖蒲介 希千代)인데, 너무 긴 관계로 오마에다 마레치요로 줄여서 불리고 있다. 이 이름은 잘못 읽으면 '오마에 다마레(너 닥쳐라)'가 되는데, 아마도 작가가 말장난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작명한 듯.[5]
2. 특징
뚱뚱한 체격과 그에 걸맞게 언제나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 못생겼다는 평이 어울리는 외모 등으로 인해 호정 13대 부대장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강한데 사실은 부대장에 걸맞은 격과 따뜻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는 사나이라는 게 공식 설정. 먼저 집안이 상당한 부자로 본인도 부업으로 귀금속 공장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뻐기고 다니는 일은 일절 없으며, 휴일에는 서민을 자기 집에 초대하며 보내는 등 베푸는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겉모습은 상당히 둔해보이지만, 은밀기동이기에 스피드는 상당하다.[6] 그리고 TV판 321화에서보면 머리도 나쁘지는 않다. 게다가 팬북에 따르자면 서민을 대상으로 한 자선 행사 뿐 아니라 본인이 사비로 직접 2번대에 온천과 같은 편의시설을 화려하게 증축했다고 한다.가족 구성은 전직 2번대 부대장이기도 한 아버지 오마에다 마레노신, 어머니 마레카, 누나 마레미, 남동생 오마에다 마레지로 사부로, 그리고 여동생인 오마에다 마레요가 있으며 여동생은 상당한 미인이다.[7] 다만 오마에다 가문에서는 미인의 기준이 이상한것인지 상당한 미인인 여동생을 추녀로 생각하고 있다.[8] 마레치요도 마찬가지라서 니르게 팔독과 싸울 때, 나같은 꽃미남을 몰라보느냐고 자아도취에 빠진 말을 하는데 니르게 팔독은 반론조차 하기 싫다는 얼굴로 쳐다봤다. 참고로 아버지 마레노신은 전임 2번대 부대장이었으며, 110년 전 2번대 대장 시호인 요루이치를 보좌한 경력이 있다.
얼굴은 아들과 똑같고 야쿠자스런 차림새를 하고있다. 작중에서만 보인 모습을 보면 사실상 부대장 중에서는 이사네와 함께 최약체 포지션.[9]
TV판의 참백도 이문편에서 나온 참백도 오형두가 사람화된 걸 보고 나랑 똑같은 멋진 미남이라고 감탄했다. 이에 오형두는 '너 눈 삐었냐? 너같은 뚱보가 뭐가 미남이고 멋져? 너같은 뚱보 땜에 내 이미지까지 이 모양'이라며 어이없어했다.
누가 봐도 비호감스러운 캐릭터 디자인과 행동거지, 초라한 전적과 초반의 소이퐁과의 충돌 등[10]으로 작중 행적도 언뜻 한심해 보이지만, 의외로 대장인 소이 폰에 대한 충성심이 굉장하여 평상시에는 그녀에게 멸시당하더라도 중요한 국면에선 확실히 보좌하며[11], 그 어떤 압도적인 강적을 상대로도 절대 도망치거나 포기하지 않고[12] 목숨을 걸고 맞서는 멋진 면모가 있다.[13] 충분히 부대장에 걸맞은 인물이고, 여동생도 큰 오빠를 유독 잘 따르는 이유가 있는 셈.
3. 애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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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대 부대장. 대부호인 집안 태생으로, 본인도 친가의 귀금속 공장의 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체격은 커다랗고 비겁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 할 땐 하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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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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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2년 TVA | }}}}}} | ||
4. 작중 행적
4.1. 소울 소사이어티 편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bgcolor=#fff> [[은밀기동|![파일:attachment/Onmitsukido_Symbol.png]()
은밀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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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총사령관 제1분대 형군 군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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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시호인 요루이치 → 現 소이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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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제2분대 경라대의 장(長) |
제3분대 함리대의 장 |
제4분대 비첩대의 장 |
제5분대 이정대의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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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e38727> 前 오마에다 마레노신 現 오마에다 마레치요 |
前
우라하라 키스케 現 불명 |
불명 | 불명 | }}}}}}}}} |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 코테츠 이사네와 함께 쿠치키 루키아를 데려가는 쿠로사키 이치고를 막으러 나섰다가 순식간에 털리고 우노하나 레츠의 육우삽에 먹혀서 4번대로 후송되었다.
TV판의 바운트 편에서는 이바 테츠자에몽과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에 침입한 코가 고와 싸우다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간단히 패배하고 리타이어.
4.2. 아란칼 편
명색이 은밀기동대라고..느릴리가 없잖냐
아이젠 소스케의 현세 침공에서는
바라간 루이젠반의
프라시온인
니르게 팔독과 전투.
니르게 팔독을 쓰러뜨리는 것에 성공하고,
지오 베가를 물리친
소이퐁과 함께
바라간 루이젠반과 싸우지만, 미친듯이 개쳐발리다가 소이 퐁의
만해 사용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미끼가 되었다. 다른 부대장들은
아욘에게 일방적으로 리타이어 당했고 렌지도 자엘아폴로 그란츠와의 싸움에서 꽤 무력해질 정도로 고전했다. 거기에 에스파다 2번의 해방 상태에서 아무리 바라간이 봐줬다고 해도 나름 시간을 많이 끄는 등 꽤나 활약했다. 개그캐릭터 보정?이후 아이젠과 싸우려고 덤볐는데, 행방이 묘연하다. 천년혈전에서의 행적을 보면 적어도 도망칠 성격으로는 안 보이니 잠깐 사이에 당해버린 듯.
TV판 호정 13대 침군편에서 이녀석의 짝퉁 영해가 등장하는데, 오리지널보다 훈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14] 심지어 짝퉁이 쓰는 오형두가 크기가 10배 가까이 큰데다가 파도 60번대를 영창파기로 쓰기까지 한다. 여러모로 오리지널하고 짝퉁하고 바뀌어야 할 인간 1순위가 된듯.[15]
332화에서는 쿠치키 뱌쿠야 영해에게 돈을 미끼로 목숨을 구걸하는데, 결국 뱌쿠야 영해에게 당하고 리타이어. 그런데 333화가 끝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질 않는다. 심지어 사신도감에서 차드에 의해 잠깐 언급되지만 그냥 잊혀졌다.
4.3. 천년혈전 편
4.3.1. 1차 침공
소이 퐁이랑 함께 BG9을 상대하였다.4.3.2. 1차 침공 이후
침공 이후 그냥 집에서 빈둥댄다. 그러면서도 소이 퐁이 안 보이자 은근히 걱정하기도 한다.4.3.3. 2차 침공
퀸시들이 또다시 쳐들어오자 소이 퐁도 없는 상황인지라 엄청나게 불안해하는 와중 여동생 마레요가 와서 불안을 표하자 걱정말라고 한다. 하지만 마레치요는 평소에 보여주던 모습과 전혀 다른 진지한 얼굴로 자신은 호정 13대의 일원이기 때문에 가야만 한다고 마레요를 차분히 설득한다. 그 때 바로 뒤에 소이퐁의 만해를 강탈한 BG9이 등장한다.어찌어찌 맞서보는 마레치요였지만, 적수는 되지 못해 일방적으로 밀린다. 그리고 대장인 소이퐁이 어디 있냐고 다그치는 BG9이 하는 말을 무시하지만 BG9은 숨어있던 마레요를 찾아내 공격해 피투성이로 만들고 다시 다그친다.[16][17] 분노하면서 달려들지만 역량차이가 너무 현저하다 보니 별 의미는 없었고, 역관광으로 털린다. 죽는가 싶었으나 소이퐁의 등장으로 겨우 살아났다.
소이퐁의 리타이어 후에는 소이폰과 마레요를 들쳐업고 퀸시들과 홀로 대치한다. BG9과의 싸움에서 당한 부상에 작봉뇌공편을 발사하는 지지대 역할까지 했다는 걸 고려하면 실로 대단한 모습이다.
정황상 소이폰과 마레요를 치료하기 위해 4번대를 향해 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히라코 신지와의 대화에서 위기에 처한 자라키 켄파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는(!) 말을 한다. 사실 자라키가 4번대 막사에서 전투를 했으니 싫든 좋든 가야 한다. 하지만 그 직후 나타난 버즈비의 공격에 리타이어한 듯 보였으나, 이치고가 영왕궁으로 떠난 후 우라하라가 있는 곳에 신지를 비롯한 일행과 무사히 도착했다. 부상은 히나모리가 모두 치료해줬다. 여담으로 버즈비에게서 벗어날 때 신지의 덕으로 탈출했는지 열렬한 신지 빠돌이가 되어있다.[18][19]
4.4. 옥이명명 편
코마무라 사진이 금술의 부작용으로 인해 은퇴한 후, 호정 13대에서 가장 덩치가 큰 사신이 되었다.
5. 참백도
565화에서 우라하라 키스케의 알약을 만지고도 효과가 없었던걸로 봐서 만해는 습득하지 못한것으로 추정된다.시해, 오형두([ruby(五形頭, ruby=げげつぶり)])
짓뭉개라, 오형두.
[ruby(打, ruby=ぶ)]っ[ruby(潰, ruby=つぶ)]せ、[ruby(五形頭, ruby=げげつぶり)]。
해방 구호
능력 해방과 동시에 칼의 몸체가 쇠사슬과 연결된 철구 형태로 변화한다. 능력은 불명. 나오자마자 이치고가 주먹으로 파괴해버렸다. 적어도 귀도 속성은 없다. 이후 아란칼편에서 싸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사슬과 철퇴를 이용한 공격만 하는 걸 봐선 그냥 단순한 직공계였던 모양이다. [ruby(打, ruby=ぶ)]っ[ruby(潰, ruby=つぶ)]せ、[ruby(五形頭, ruby=げげつぶり)]。
해방 구호
TV판의 참백도 이문편에서는 주인이랑 판박이인 모양으로 등장. 뚱뚱하고 옷도 비슷한 타입에, 항상 뭘 먹는 것도 똑같다. 성격마저. 오마에다에게 앞으로 시해할 때는 오형두'씨'라고 불러라고 하기도. 주인에 대한 불만은 주인이 그모양인 탓에 자신도 이런 모습이 된 것에 대한 것이었다. 때문에 오오마에다가 자신을 나이스가이라고 부름에도 니눈엔 이게 나이스가이냐며 대놓고 깐다. 다만 그래도 은밀기동대이기에 주인의 스피드까지 닮은 모습을 보여준다.
TV판의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오리지널인 오마에다의 오형두보다 영해인 짝퉁 오마에다의 오형두가 10배나 더 큰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 무게도 더 무겁다.
[1]
요루이치가 2번대 대장이던 때의 2번대 부대장이다.
[2]
오마에다가 착용하는 모든 귀금속 악세서리는 본인이 직접 만든 것이다.
[3]
후배인
히사기 슈헤이,
아바라이 렌지 등을 초대하기도 한다.
[4]
직속 상관인
소이퐁은 반대로 물고기를 좋아하고 고기를 싫어한다.
[5]
사실 어떻게 본다면 적절한 작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근엄한 분위기가 만연한
호정 13대 간부급 사신들 중에서 약간 경박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 그 때문에 소이퐁 역시 귀찮아 하는 것일수도 있다.
[6]
사실 이 둔해보이는 모습과 그와 반비례인 엄청난 스피드로 니르게 팔독을 낚아서 승리했다.
[7]
거기다 이 여동생, 큰 오빠인 마레치요를 엄청 따른다. 작은 오빠인 마레지로 사부로는
오덕끼에
신사기질까지 있어서 싫어하는 편이다.
[8]
공교롭게도 어머니와 누나의 얼굴이 다 마레치요를 빼닮은 얼굴이다. 오히려 어떻게 마레요와 같은 미인이 태어났는지가 불가사의 할 지경.
[9]
비슷하게 1부에서 내내 전투씬이 없던
이세 나나오나
쿠로츠치 네무가 있긴 했으나 2부 천년혈전편에서 나나오는 귀도만으로 부대장이 되었다는 설정이 공개되고 이 귀도는 슈테른릿터 기사단장인 하쉬발트조차 침입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네무는 애초에 마유리의 실험작품으로 의혼중륜총은 블루트 베네가 있는데다가 켄파치 수준으로 강화된 신경을 지닌 페르니다의 거대한 육신을 한방에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다. 더구나 똑같이 이치고에게 세트로 발렸던 사사키베는 사실은 진작에 만해를 익힌 부대장 최강자 라인 중 하나였고 이사네는 사실상 힐러 포지션이다. 완결 시점에서는
아바라이 렌지나
마다라메 잇카쿠 같이 대장이 아닌데도 만해를 익힌 경우가 늘어났으며 이사네나 테츠자에몽이 대장에 오른 점을 보면 이들도 만해를 익혔을 가능성이 커진다.
[10]
첫 등장때 소이퐁이 자신의 길을 막으면 너도 적이라며 마레치요에게 공격적인 언행을 보이는데, 마레치요는 입으로는 웃으면서 핏줄이 올라올정도로 분노하며 알겠다고 이를 갈았다. 때문에 소이퐁을 배신할 캐릭터로 꼽히기도 했다.
[11]
당장 바라간 전에서 오마에다가 아로간테에 당한 소이퐁의 팔을 자르지 않았다면 그대로 썩어 문드러져 죽었을 것이고, 어떻게 살아남았다 해도 그가 없었다면 만해를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12]
바라간과 추격전을 벌이긴 했지만 개그신에 가깝고, 사실 그건 소이 폰이 만해를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대놓고 미끼역이 된 것.
[13]
특히 천년혈전 편에서 켄파치를 구해내려고 했던 모습을 보면 소이퐁뿐 아니라 호정 13대 전체를 확실히 생각하고 있다. 어쨌든 켄파치를 쓰러뜨린 상대가 있는 곳으로 가려던 것이다!
[14]
목소리도 투박한 원본에 비해 상당히 부드러운 보이스를 갖고있다...
[15]
같이 있던 유미치카도 아주 걸작이라고 평했으며 '니가 가짜하고 쟤가 진짜해야겠네!'라고 빵터졌다.
[16]
여기서 BG9이 마레요의 여러가지를 보니 얼굴은 영 딴판이지만 네놈의 동생이 맞다고 혈통 확인(?)을 해준다...피를 토하며 오라버니,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하는 마레요를 보고 분노했지만 BG9은 주변에 숨어있는 네놈 동생들도 여럿 파악했다며 어서 대장의 행적을 말하지 않으면 차례로 다 죽인다고 협박했다.
[17]
천년혈전 2기의 애니판에서는 전개속도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어린아이가 복부를 관통당한채로 피를 토하며 애원하는 연출이 너무 잔인하다 생각한건지, 애초에 숨어있는게 아닌 처음부터 마레요가 마레치요의 옆에 붙어있으며, BG9이 마레요를 공격하려는걸 마레치요가 마레요를 감싸서 대신 공격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8]
렌지의 말에 의하면 바이자드가 대장 무리로 합류할때 외부인이라고 부르며 이들이 소사에 오는 것을 반대했던것 같지만 지금은... 신지 빠가 되었다.
[19]
참고로 신지를 비롯한 바이자드 멤버 전원이 마레치요의 아버지 마레노신이 2번대 부대장직에 역임하고 있을 시절에 대장/부대장급이었던 고참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