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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오라녀스타트 |
1. 개요
1. 개요
오라녀스타트( 네덜란드어: Oranjestad)는 네덜란드의 도시로, 네덜란드의 구성국인 아루바의 수도다. '오렌지 도시'로 직역되는 지명은 ' 오라녀 왕가의 땅'이란 의미이다. 아루바 외에도 인근 카리브 네덜란드의 섬인 신트외스타티위스에도 동명의 도시가 있고, 역시 수도이다. 인구는 아루바쪽의 오라녀스타트는 2015년에 34,980명이고, 신트외스타티위스의 오라녀스타트는 1,000명이었다.[1]지리적으로 아루바와 신트외스타티위스가 라틴아메리카에 속해 있어서 1년내내 열대 기후에 속해 있다. 역사적으로는 신트외스타티위스의 오라녜스타트가 1620년대에 세워져 더 유서가 깊고, 18세기 말에는 한때 7천여명이 거주할 정도로 나름 번성했기에 옛 요새와 교회 및 저택 등이 남아있다. 다만 19세기 들어 인구가 급감하며 쇠락하였고, 1796년에 세워진 아루바의 오라녜스타트에게 규모나 인지도에서 역전되었다. 19세기 초만 해도 작은 항구에 불과했던 아루바의 오라녀스타트는 1924년 정유 단지가 조성된 후로 발전하였고, 20세기 후반 관광 도시로 변모하며 많은 리조트가 세워졌다. 시가지 남부에는 여왕 베아트리스 국제공항이 있고, 리조트가 늘어선 해안을 따라 섬 북부의 누르트까지 연담도시화가 되어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