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鬼束直(おにづか なおし)일본의 상업지 작가.
주로 코믹 엘오에서 로리물을 연재한다. 간혹 메가스토아 H에서 연재할 때도 있다.
초창기 그림체의 특징은 수수함. 못 그리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 그린다고 하기에는 모자란 상당히 미묘한 그림을 그렸다. 대신 이 2% 모자란 실력이 특유의 눈이 작은 그림체와 시너지를 일으켜 '현실에 있을 법한' 여자애가 나온다는 기묘한 특징이 나왔다(...).
이랬던 그림체가 2011년에 4번째 단행본 '포르노그라피티(ポルノグラフィティ)'부터 눈에 띌 정도로 변했다. 이전보다 선 처리가 더 깔끔해지고, 캐릭터들의 눈이 더 커졌다.
작품 내용은 주로 사랑하는 남녀(주로 연상남과 연하녀)의 순애물 또는 개그물이다. 다만 간혹 원조교제나 아동학대 등 뒷맛이 쓴 소재를 다루기도 한다.
작가가 락덕후인지 단행본 표제나 작품 제목에 락음악 제목을 따서 붙이는 경우가 많다. 인큐버스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노래들을 주로 사용한다.
작가의 상업지에는 거의 로리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청법 크리를 먹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2. 단행본 목록
- Life is Peachy? (2005)
- ワンホットミニット (원 핫 미닛, 2007)
- Lovable (2008)
- ポルノグラフィティ (포르노그라피티, 2011)
- morning view (2014)
- いもーてぃぶ (2016)[1]
- undertow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