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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29 02:17:05

오늘도 환생/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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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1.1. 게임의 기본 시스템1.2. 퀘스트1.3. 병사1.4. 던전1.5. 유물
2. 초보자 (기렙 1 ~ 100)
2.1. 하지 말아야 할 것

1. 기본

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하고 싶으면 오늘도 환생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다. 다양한 공략과 팁, 노하우 등이 쌓여있다. 초보자들이 참고할 만한 글도 베스트 팁 & 공략 게시판에 있다. 이 글이 부실하다고 생각되거나 업데이트가 늦어진다면 카페를 열심히 돌아다녀 보도록 하자.

밑의 글들이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간단하게 초반 팁을 4줄로 줄여본다면
위의 공략은 스테이지 등반시에만 유효하므로 레이드 구성이나 길드 콘텐츠를 파고 싶은 사람은 밑의 내용을 잘 읽도록 하자. 밑에도 후술되어 있지만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유물과 펫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전설 등급의 아이템은 현재 유물밖에 없다. 펫은 전설 등급의 유물을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이 게임에서 제일 깡패는 등급이다. 아이템 등급별로 능력 상승이 계단식 수직 상승이므로 무조건 등급 높은 아이템이 고레벨을 찍어 누른다. 특히 레이드 같은 메인 콘텐츠에는 훈장레벨과 골드레벨이 무용지물이 되고 오직 유물 버프와 펫 버프만 받을 수 있다.

아래 공략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잘 해보고자 하는 경우에 참고할 만한 글들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제일 재밌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너무 막하면 나중에 후회할 일도 많아지고 성장도 더뎌지며 이후에 흥미를 잃게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공략 글도 조금씩 참고하면서 스스로 깨달으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스템을 이해해야 재미있는 게임이다. 아래 글들을 구구절절 시스템과 공략에 대해 적었으니 꼭 읽길 바라며, 시스템을 이해한 이를 위한 초간단 요약 공략을 적자면.

1. 효율적인 덱 구성, 2. 유물을 통한 병사 강화, 퀘스트 버프, 3. 펫 조각 수집을 통한 병사 각성, 강화, 퀘스트 버프, 4, 길드 콘텐츠를 위한 명예병사, 펫조각 수집

이렇게 된다. 약간만 자세히 적자면

1. 효율적인 덱 구성: 덱은 기본적으로 영휴량이 높은 덱, 등반이 빠른 덱이 선호된다. 초반에 엘프의 히포덱이 거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이유도 워낙 두 가지 측면에서 넘사벽이기 때문. 각자 취향을 살리더라도 효율적으로 덱을 짜야 좋다는 점은 잊지 말자.

2. 유물: 유물이 병사 버프와 퀘스트 관련 수치들을 버프해주기 때문에 유물 수집, 초월, 레벨업이 필수적이다. 덱이 갖춰졌으면 이에 맞는 유물 구성을 하고(666441, 664432 등) 이 유물들을 모두 초월시켜주고, 고대 차원수의 둔기같이 필요한 유물은 90강 이상까지 레벨업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3. 펫: 유물과 더불어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펫 각성 여부로 덱을 다시 짜기도 하고, 게임의 편의가 증대되기도 한다. 맘보 등의 골드펫 수집이 최우선이며 그 이후 팅키, 쿨드, 문, 히퐁 등을 수집한다. 이후 덱 진로에 따라 다양한 펫들을 각성시키고자 펫 조각을 모은다. 굳이 각성을 시키지 않더라도 단 1성이라도 해두면 펫 포인트에 도움이 되며, 비밀상점[1] 펫들은 단 1성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4. 길드: 길드는 부수적 콘텐츠가 아닌 주요 콘텐츠로서, 좋은 길드에 들어가서 레이드 보상을 꾸준히 받아 레이드 펫 조각을 모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좋은 길드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길드 교관 3초월 3마리가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가입 이후에도 꾸준히 길드전, 레이드에 참여해야 한다. 이렇게 레이드 코인과 길드 코인을 모아서 펫 조각을 살 수도 있고, 각성하고 남은 펫 조각으로 비밀상점에서 특별한 펫 조각을 구입할 수 있다. 길드 콘텐츠에만 쓰이는 명예병사도 존재하기 때문에 병사 수집도 중요.

이렇게 써두어도 많이 부족하다. 일단 이렇게 알아두고 천천히 게임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좋은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

1.1. 게임의 기본 시스템

이 게임이 굴러가는 시스템은 간단하다. 병사를 키워서 강하게 만들어 최대한 높은 층으로 올라가고, 환생을 통해 얻은 훈장으로 재등반하여 점점 더 높은 층수로 올라가는 것이다. 병사를 강하게 해주는 것은 훈장 강화, 골드 레벨 강화가 직관적으로 적용되며, 이 두 레벨을 합한 값이 오프라인 최대 등반층에 해당된다. 이에 추가적으로 병사를 강하게 하는 요소들은 병사의 강화 효과, 유물 효과, 그리고 펫 효과가 있다. 여기서 초반에는 병사의 강화 효과가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후반에 갈 수록 유물 효과와 펫 효과가 중요하게 떠오른다.

우선 훈장 강화의 경우, 훈장이라는 것은 한 번 얻으면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그것 때문에 기사단 레벨(기렙)과 함께 플레이어의 성장 척도로 삼아지기도 한다. 훈장은 두 가지 경로로 얻을 수 있는데, 첫 번째는 환생이며, 두 번째는 영혼의 휴식이다.

첫 번째로 환생은 말 그대로 가지고 있는 병사들로 최대한 높은 층을 올라간 후에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때(=한계층에 다다를 때) 스테이지를 리셋하여 다시 처음 스테이지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나중에 가면 암흑궁병을 통해 환생층의 몇 %에 해당하는 층으로 환생할 수 있기에 암궁을 모으는 것이 중요해진다. 환생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그냥 환생(현재 팀으로 환생)과 환생전용 팀으로 환생이 있으며, 여기에 보석 500개를 내고 훈장 100% 더 받는 500환을 적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그냥 환생으로 진행하다가(500환은 초반에 아깝다.) 시간이 지나 '상점 > 프리미엄 > 환생전용 팀편성'을 열게 되면 환생전용 팀으로 환생할 수 있다. 환생전용 팀을 사용하는 이유는 등반용 팀('병사' 탭에 있는 병사들)이 주는 추가 훈장이 환생 팀보다 적거나, 암흑궁병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함이다. 암흑궁병을 모으면 진화시켜서 하나씩 환생전용 팀에 넣어서 12마리를 가득 채우는 게 "첫 번째 튜토리얼"을 끝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훈장량을 높이기 위해서 앞에서 언급한 추가 훈장도 중요하다. 이 추가 훈장은 기본 추가 훈장량에 병사, 유물, 펫을 통해 주로 얻을 수 있으며, 길드에 가입하면 해당 길드의 길드전 순위에 따른 길드 버프도 존재한다. 그래서 '상점 > 프리미엄' 탭에 존재하는 훈장버프 레벨을 올려두는 것도 중요하다. 추가 훈장량은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후에는 이 수치를 높이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이게 된다.

두 번째로 영혼의 휴식은 2000층 이상에서 환생했을 때 열리는 요소로, '상점 > 프리미엄'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본 시스템은 여태껏 했던 환생 중에 가장 효율(한 번 환생에 주는 훈장량/그 환생에 걸린 시간)이 높은 '분당 훈장량'으로 최대 4시간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훈장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게임에 잘 설명되어 있으나 말로는 어려워 예를 들자면, 초보 플레이어의 경우 20분 환생을 빠르게 했을 때 가장 분당 훈장량이 높은 편이다. 굳이 20분인 것은 분당 훈장량이 20분 이상 환생한 상황에서만 갱신되기 때문이다. 20분 환생 시에 얻은 훈장량이 20,000개라면, 이 플레이어의 분당 훈장량은 1,000이 된다. 영혼의 휴식을 실행하면 등반이 진행되지 않고 최대 4시간 동안 그 최대 분당 훈장량만큼을 뽑아 먹을 수 있다. 즉 분당 1,000*4시간=240,000개의 훈장량이 된다. 여기에 0.9를 곱해서 216,000개를 지급하는데, 이 영휴 효율 수치는 기본 0.9부터 해서 이후에 올릴 수도 있다. 4시간 이상을 진행해도 무조건 4시간까지만 계산되며, 영혼의 휴식을 종료한 시점부터 8시간 동안은 쿨타임에 들어간다. 비록 보석을 사용해서 그 쿨타임을 줄일 수 있지만 초반에는 비추. 하루에 최대 2회의 영혼의 휴식을 할 수 있는 셈이다 (4시간 영휴+8시간 쿨타임=12시간, 2번이면 24시간). 4시간 영휴를 돌리고 8시간 동안은 열심히 등반하면 성장이 빠르게 된다. 이 영휴량 또한 추가 훈장량 처럼 성장에 엄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올리는 방법들도 가지각색이며, 영휴량이 높게 나오는 덱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골드 레벨 강화의 경우 훈장과 달리 환생 때마다 초기화되며, 퀘스트, 골드 상자, 그리고 스테이지 넘어갈 때마다 주는 골드가 주요 수급처다. 퀘스트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이 퀘스트를 수월하게 깨기 위해 온갖 방법들을 동원하고 유물을 초월하고 펫을 각성하는 등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우선 초반에는 간단하게 모아진 골드로 퀘스트를 오픈하고, 그 퀘스트의 레벨을 올려 받는 골드를 증가시킨다. 이렇게 골드를 모으다 보면 일일이 손으로 퀘스트를 실행시킬 필요 없이 자동 퀘스트 실행이 가능하며, 다음 퀘스트 오픈에 필요한 오픈 골드를 달성하면 다음 퀘스트를 열 수 있다. 다음 퀘스트가 주는 골드량이 훨씬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다음 퀘스트를 열어 준다.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반복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렇게 골드를 모으기가 점점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주로 유물과 펫을 통해 퀘스트 골드버프를 받아 골드 수급량을 높여주고, 퀘스트 레벨을 쉽게 올리기 위해 퀘스트 레벨업 비용을 감소시키며, 퀘스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퀘스트 오픈 골드를 감소시키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모은 골드로 병사를 강화시키는데 필요한 골드량을 줄이기 위해 병사 업그레이드 비용을 감소시키게 된다. 이 네 가지 볼드체 요소가 퀘스트에 가장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나중에 크게 신경쓰게 될 것이다. 여튼 이렇게 모은 골드로 병사를 업그레이드를 하면 병사가 강화되어 더 높은 층으로 올라갈 수 있게 된다. 골드 상자의 경우는 퀘스트 골드버프와, 퀘스트가 깨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퀘스트 시간 단축 요소에 큰 영향을 받는다. 최종 퀘스트 x 퀘스트 레벨 x 골드버프 x 시간단축 의 간단한 수식으로 상자에서 나오는 골드량을 예측할 수 있다. 스테이지 넘어가면서 자동으로 주는 골드량 또한 상자에서 주는 것보단 적지만 비슷한 비율로 나온다. 이 수치를 대략 확인하고 싶으면 '상점 > 아이템 > 광고보고 골드획득'의 수치를 확인해보자. 이 수치가 훨씬 높긴 하지만 대충 얼마나 올라가는지는 확인 가능하다.

이 두 가지가 기본적인 강화 요소라면, 추가적인 강화 요소들도 존재한다. 초반에는 병사 강화 효과가 존재하는데, 병사들마다 가지고 있는 효과들이 존재한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병사가 무엇인지 알아야할 것이다. 모른다면 아래 탭에서 먼저 읽고 오길. 어쨌든 이런 기본 능력에 덧붙여 특정 골드 레벨(25, 50, 100, ..., 1500, 6성 진화 시 2000까지)을 달성하면 병사의 스킬이 발동된다. 병사마다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지만 병사 강화에 가장 중요한 능력은 공격력 증가, 치명타공격력 증가이다. 주력 병사의 경우 자신만 강해지면 되지만, 보조 병사의 경우 주력 병사를 강하게 해주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동족 병사 강화' 스킬이 많은 병사가 주로 보조 병사로 채택된다. 예로 들어서 엘프 덱 주요 보조 병사 히포그리프의 경우, 2000 레벨 스킬이 "엘프병사의 치명타공격력 증가: 4.9b%"이다. 4.9b면 4,900,000%라는 뜻으로, 초보자에겐 엄청난 수치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초보자의 경우 이 골드 레벨을 올려서 이 스킬을 열어주는 것이 관건이다. 또 덧붙이자면, 해당 골드 레벨에 해당하는 훈장 레벨을 달성하면 이 수치에 200%를 추가해준다. 즉, 히포그리포 2000레벨에 훈장 2000레벨이면 치공 증가가 4.9b * 300% = 13.8b나 된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골드를 아무리 많이 모았더라도 최대 골드 레벨 자체가 낮아서 턱도 없이 낮은 수치의 골드 레벨을 가지게 될 수밖에 없다. 초월을 하게 되면 이 최대골렙이 100씩 증가하지만 초월은 보조 병사에 쓰지 않으므로 제끼자. 절대 보조 병사에 초월하지 말자. 나중에 랭커 수준이 돼서야 1초월씩 해주는 수준일 뿐이다. 초월을 제외하고 최대골렙 증가를 위해선 펫 포인트영혼의 각성 레벨을 올려야 한다(추가로 해당 병사의 펫을 각성시켜도 올라간다). 후술하겠지만 우선 펫 포인트를 많이 획득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초월 안 한 보조 병사의 경우 기본 1200에 영각 수치가 없다고 가정하면 펫 포인트를 800을 모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펫 포인트를 그만큼 쌓을 정도가 됐다면 이미 병사 강화 효과는 의미가 없어진다. 4.9b 같은 수치는 껌으로 만들어버리는 강화 효과가 또 존재하기 때문이다.

유물 강화 효과는 후술하겠지만, 게임 콘텐츠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유물로 병사를 강화하게 된다. 유물이라는 것이 등급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1~5성의 자잘하고 구린 유물만 획득하게 되겠지만, 초보티를 벗을 때 쯤 되면 6성 유물을 모으는 게 하나의 콘텐츠가 되어버린다. 6성 유물을 다 모으면 병사와 명예코인을 갈아 넣어 유물 초월이 가능하다. 현재 3초월까지 나왔는데, 여기에 기본적으로 유물을 2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는 것에 최대 레벨 증가를 시켜주면 90까지, 3차 길드 레이드 등장으로 100 이상까지 뚫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98레벨을 찍은 2초월 유물의 경우 공격력 증가 버프가 5.9d%이다. 즉, 병사 강화 효과는 후에 갈 수록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할 정도로 유물이 강력하다는 뜻이다. 초반에는 큰 투자 없이 얻을 수 있는 병사 버프를 받으면서 성장하다가 유물에 눈을 뜨게 되면 이제 유물에 집중하는 콘텐츠로 바뀌게 된다.

펫 강화 효과의 경우 사실 당장 크게 느껴지지 않고 있다. 펫은 다른 의미로 중요하지만, 현재 병사 강화에는 큰 영향은 없다. 다만 펫 조각 330개를 모아 5성 펫이 되면 각성을 하게 되어, 해당 펫의 커플 병사는 어마무시한 버프를 받게 된다. 그 버프는 펫마다 제각각이므로 카페에서 펫 각성 정보를 찾아 보는 것이 좋다. 엘프 덱 유저가 각성시키는 다람이(드루이드 펫)의 경우 각성시 공격거리 20% 증가, 투명 유닛 감지 등 자잘한 효과를 추가해주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최대 골드 레벨을 증가시켜준다는 것. 다람이의 경우는 3초월 기준 60, 팅키(페어리 펫)는 30, 맘보(골렘 펫)는 90, 슬리피(어둠의 닌자 펫)는 70 등 제각각이지만 어쨌든 맥골렙을 증가시켜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정리하자면, 기본적으로 병사를 강화하는 게임인데, 이 강화는 골드 레벨 강화와 훈장 레벨 강화가 있다. 골드 레벨 강화는 퀘스트를 깨면서 획득할 수 있는데 이 퀘스트를 깨기 위해 유물, 펫에 투자해야 한다. 훈장 레벨 강화는 환생과 영혼의 휴식을 통해 얻는 훈장으로 병사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이 효율이 좋은 덱이 좋은 덱으로 평가받으며, 추가 훈장량과 영휴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하게 된다.

1.2. 퀘스트

위에서 주저리 설명했지만 퀘스트를 깨면서 나온 골드로 병사를 강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플레이어들의 성장 속도가 어마어마해서 최종 퀘스트를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디 퀘스트까지 깨는지가 성장의 척도이기도 한데, 최대 골드 레벨을 다 찍었다면 퀘스트를 더 이상 높일 필요는 없지만, 최대 골드 레벨 자체를 올릴 필요성이 있다는 이야기와 같다. 결국 맥골렙과 퀘스트 레벨을 같이 잘 올려줘야 잘 성장하는데, 맥골렙만 높으면 그 골드 레벨을 찍지도 못한다던지, 퀘스트 레벨이나 최종 퀘스트만 크면 골드가 썩어 남는다던지 비효율적이다. 사실 골드는 썩어도 상관은 없지만 크만큼 맥골렙이 잘 안 따라와준다는 증거이기에 맥골렙 확보에 집중하자.

1.3. 병사

병사는 1성부터 4성까지의 기본 병사, 5성부터는 특별한 취급을 받게 되는데, 기본 5성 병사(골렘, 빅풋 등 초기 5성 병사)와 명예병사가 있다. 병사들은 모두 보석을 소비하고 진화시킬 수 있으며, 특정한 병사들+명예코인을 소비하여 3차까지 초월시킬 수도 있다. 진화하면 해당 병사의 성수가 1성씩 높아지며, 불새, 독화살병, 고스트, 냉기마법사는 2성씩 높아진다. 진화한 모든 병사에게 초월권(업적, 룰렛,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음)을 사용해 초월이 가능하다.

이 병사들은 모두 종족이 존재하며, 인간, 엘프, 언데드, 오크가 존재한다. 각 종족마다 종족 효과가 있고, 종족 간 상성도 존재한다. 보통 병사, 유물, 펫이 주는 강화 효과가 종족마다 적용되기 때문에 하나의 종족으로 덱을 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환생할 때마다 달라지는 영웅도 이런 종족별로 돌아가면서 나온다. 게임 왼쪽 상단의 마크를 눌러보면 예를 들어 "인간영웅으로 환생했습니다"라고 뜰텐데, 이 경우 인간병사의 공격력이 (기렙+5)*10% 씩 증가하기 때문에 한 종족으로 덱을 맞추는 게 유리한 편이다.

우선 1성부터 4성까지는 덱에 절대 포함될 일 없는 병사들이다. 초반에도 5성 병사 확정권을 뿌리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병사 아무나 넣고 굴리다가 원하는 병사가 나오면 갈아타는 형식이기에 낮은 성의 병사는 쓰지 않도록 하자. 그렇다고 아예 필요 없는 병사들은 아니다. 아래에 설명할 정령의 고원과 도전의 탑, 그리고 차원의 전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건 곧 5성 병사가 된다. 5성 병사를 얼마나 어떻게 모으느냐가 게임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 병사는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종족마다 하나씩, 총 4개씩 업데이트 된다. 2019년 10월 현재 16기 명예병사까지 나온 상태인데, 각 종족마다 기본 5성 병사 3마리까지 총 19마리씩 있다. 특이하게도 오크는 1기 명예병사가 없어서 총 18마리이다. 꾸준한 오크 멸시

가장 중요한 병사를 뽑자면 단연 1기 명병들이 가장 중요하다. 사제, 페어리, 암흑궁병은 초반이든 후반이든 모으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그래서 이 세 마리를 모으는게 초반 목표일 정도. 펫 각성도 이 세 병사의 커플 펫을 골렘의 커플 펫인 맘보 다음으로 각성하게 된다. 자세한 1기 명병 공략은 초보 문단으로.

덱의 구성은 기본적으로 주력 2마리 + 보조 10마리의 구성으로 한다. 굳이 주력, 보조를 나누는 이유는 주력 한 마리씩만 있어도 등반하는데 아무런 페널티가 없기 때문이다. 1000레벨 병사 1마리나 10마리나 올라가는 것은 똑같고 다만 속도가 조금 차이날 뿐이다. 차라리 나머지는 보조로 돌려서 훈장을 주력에 몰빵해주는 편이 훨씬 높게 올라갈 수 있게 된다. 처음 시작 때는 병사 12개의 슬롯이 다 열려있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석을 이용해서 열게 되면 이런 구성을 가지게 된다. 주력 2마리는 물리 딜러마법 딜러로 구성된다. 이는 50층마다 물리, 마법 면역 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사이 25, 75층에는 병사가 면역이고, 던전에서도 보스가 하나에는 면역이다. 그래서 두 주력 병사는 하나의 종족의 두 병사로, 종족에 따라 다르지만 엘프의 경우 히포그리포+하이 페어리(또는 드루이드), 언데드의 경우 크로우나이트+섀도우 나이트, 오크의 경우 나가+와이번 라이더 이런 식의 정석 주력 병사들이 존재하나 취향껏 선택해도 좋다. 이 두 주력 병사들은 3초월을 필수적으로 시켜주고 두 마리에 훈장을 몰빵하는 식으로 키워준다. 두 주력 병사는 공격력과 치명타데미지를 곱한 최종 데미지를 비슷하게 맞춰 훈장을 나눠가지면 된다. 보조 병사들은 사정에 따라 훈장을 넣어줄 수 있는데, 사정이 된다면 병사 스킬 버프를 받을 수 있는 2000레벨까지만 해주면 된다.

주력 병사를 택했다면 보조 병사를 모아야 하는데, 10마리나 필요하기에 이거 모으는 게 더 힘들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사제가 덱에 들어간다. 이는 빠른 등반을 위해 사제가 주는 5배속 버프가 필수적이기 때문. 플레이어마다 3~5마리씩 넣는데, 보통 4마리가 정석이다. 나머지 자리는 종족에 맞는 보조 병사가 들어간다. 카페에 들어가면 종족마다 보조병사의 성능을 테스트 해놓거나 정리해 놓은 글들이 많으니 참고. 인간은 발키리, 엘프는 히포그리포, 언데드는 어둠의 정령, 오크는 나가를 주로 사용하나 상황과 취향에 따라 마음대로 쓰면 된다. 보통 병사 스킬이 좋은 병사나 이후 효과가 좋은 경우 채용한다. 이후 사제 펫을 각성하면 사제를 빼고 나머지 보조 병사를 넣어주면 덱이 완성된다. 참고로 덱을 갈아타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2019년 10월 현재 엘프 덱(히포+하페)에서 사제, 페어리, 히포 각성 후에 언데드 덱(크나+섀나)으로 갈아타는 게 정석처럼 굳어버렸다. 그러나 덱 선택은 플레이어의 자유이며, 너무 유행만 쫒는 덱만 하다보면 게임에 쉽게 질릴 수도 있으니 잘 판단하여 선택하면 된다.

초보자에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시간의 상점이다. 후술하겠지만 시간의 상점을 열어야 병사 수집이 가능하다. 5성 병사를 덱에 채용하는데 드는 비용은 훈장 15,000개. 초반에는 크게 느껴질 수 있기에 조심스럽지만, 나중에 가면 아무것도 아닌 수치가 되어버린다. 병사들을 다시 판매하면 투자한 모든 훈장을 되받고 시간의 상점으로 돌아가지만, 100레벨 이상 훈장 강화한 병사는 판매하는데 보석 100개가 필요하니 유의. 초보자들의 경우 덱을 수시로 수정하거나 초월을 덱에서만 할 수 있어서 최소 사제 한 마리는 강화시키지 않고 팔았다 샀다 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했다. 이제는 시간의 상점에서 초월이 가능해져서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1.4. 던전

게임 창 내에 6개 탭 중에 가장 의미없는 콘텐츠. 유물의 경우 레벨 20까지(이후 명예코인 투자를 통해 90 이상까지) 높일 수 있는데, 그 레벨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던전 재료를 수집해야 한다. 던전은 총 5개로, 유물 부스트 이벤트 때는 재료를 추가로 지급한다. 던전은 아무 종족이 들어갈 수 있는 킹슬라임 던전과 입장 금지 종족이 존재하는 혼토드(엘프), 해머모울(언데드), 오크플라워(오크), 다크허밋(인간) 던전까지 총 5개가 존재한다. 모든 던전은 45까지 레벨이 있으며, 보상의 정도가 점점 커지지만 그 난이도도 올라간다. 훈장 레벨에만 영향을 받고, 던전 레벨마다 추천 훈장 레벨을 제공한다. 또한 던전 보스를 잡아야 던전을 클리어하는데, 보스가 물리 혹은 마법에 면역이다. 레벨마다 보통 교차하면서 나타나며, 던전병사의 경우 반대 면역(보스가 마법면역인 경우 병사는 물리면역)을 가진다. 덱을 보통 종족으로 짜기 때문에 본인 덱의 종족이 입장 금지되는 경우 던전을 그냥 돌 수 없다. 그래서 영혼의 휴식을 하는 틈을 타서 잠깐 주력 병사를 바꿔서 해당 던전을 돌기도 한다. 아무튼 시스템 자체는 꽤 복잡하지만...

이렇게 할 필요가 전혀 없다! 기존 시스템 정도는 알 필요는 있지만 굳이 던전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이는 초반 던전이 주는 재료량은 극히 미미해서 유물 강화에 도움이 안되는데, 후반 던전이 주는 재료량은 충분해서 어느정도 던전 몇 번만 돌아도 필요한 던전 재료는 쉽게 수급이 된다. d 단위까지만 가도 90강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그래서 던전은 정말 가끔만 가는 콘텐츠로 전락했고, 이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유물 부스트 이벤트 기간도 꽤 자주 오기 때문에 이 기간에만 던전을 빡세게 돌면 재료를 싹 마련해두고 더이상 눈길조차 줄 이유가 없다.

후술하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던전 관련 유물은 의미가 없고, 관련 버프, 티켓 수 증가 같은 아이템은 사지 않는 걸 추천한다. '상점 > 프리미엄' 탭에 던전티켓 최대치와 재료 획득량을 증가시켜주는 패시브 스킬을 보석을 주고 레벨업할 수 있는데, 어지간히 보석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올리지 않는 것이 낫다. 어차피 유물 강화할 타이밍 자체가 6성 유물 확보하기 시작할 때인데, 그때 쯤이면 이미 던전 최종 보스를 그냥 깨는 수준이 된다. 참고로 던전 45의 권장 훈장 레벨은 13,400이다.

본인 종족이 입장금지된 던전을 도는 방법에 대해서는 카페에 찾아보면 나와있다. 보통 병사를 피해서 공중 병사를 채택하는데, 심지어는 진화한 4성 병사(불새, 그린이글, 고스트, 오크윙)들도 쓸만하다. 오크의 경우 가장 불편한데, 오크 던전의 경우 매혹 스킬이 발동되어서 공중+여성 병사로 공략해야 맘이 편하다. 관련 공략도 카페에 찾아볼 수 있으니 확인.

1.5. 유물

이 게임의 사실상 진 최종보스. 플레이어의 지갑을 털어먹는 요인 중 하나. 병사를 모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후반에는 유물싸움으로 가게 된다. 원래 유물이란 병사처럼 1성부터 6성까지 존재하고, 27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유물도 세트가 존재해서 해당 세트를 모두 장착하면 세트 효과를 받기 때문에 보통 세트 별로 채용하게 된다.

유물을 얻는 법은 크게 네 가지. 하나는 유물 교체를 통해서 나온 유물을 던전 재료로 사는데, 1성부터 5성(비급 제 2권, 암살자 부츠 제외)까지만 나오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두 번째는 상점 구입인데 후술할 길드상점에서 정해진 유물을 구입할 수 있고 정해진 5성, 6성 유물이 나온다. 하지만 길드코인으로 사려면 5성은 4,000개, 6성은 11,000개가 필요한데 너무 비싸서 엥간하면 이용하지 않는 게 좋다. 세 번째는 플레이어들의 주요 유물 확보 루트인 명예상점 > 명예유물 뽑기. 이 뽑기로는 모든 6성 유물이 나온다. 이렇게 42개의 6성 유물을 다 뽑아야 하는데, 문제는 뽑기 한 번에 필요한 명예코인이 무려 5,000개. 6성만 주구장창 뽑아도 210,000개가 필요하다. 그래서 새로 추가된 유물 뽑기권은 이벤트와 룰렛, 업적, 출석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아직 유물을 다 뽑지 않은 플레이어들에게는 명예코인 5000개 급의 좋은 보상. 참고로 뽑을 유물이 없으면 대신 보석 1000개를 준다.

1성부터 4성까지는 볼품없고 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사지 않는 게 좋다. 현재는 시간의 상점으로 보낼 수 있게 됐지만, 과거에는 무조건 장착한 후에 판매해야 해서 손해가 극심했다. 참고로 유물 판매는 무조건 보석 100개씩 든다. 그렇기에 유물 구성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는 것. 5성의 경우 6성 전에는 효율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기에 잠시 쓸 수도 있으나 보석이 아깝다면 그냥 6성 모으기를 기다리는 게 낫다. 유물은 총 27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 이 슬롯을 여는데도 보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6성 유물을 기다리면서 보석을 다른 투자할 곳에 돌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6성 유물은 5성 이하 유물보다 효율이 극도로 좋다. 세트 효과도 좋고, 초월을 통한 효율 증가가 심각하게 좋다. 6성 유물 20개를 모으면 유물 초월을 시작할 수 있는데, 1초월 당 1000배씩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유물 초월은 진화한 명예병사 1개 + 5성 병사 2개(명예병사 1개 + 일반 5성 병사 혹은 4성에서 진화한 5성 병사)와 명예코인 300개를 사용한다. 초월은 랜덤으로 되는데, 원하면 보석을 한 번 들여서 초월 유물을 바꿀 수 있다. 이 또한 랜덤. 여기서 문제는 5성 병사 3개가 갈려 나간다는 것. 그나마 남아도는 일반 5성 병사(골렘, 마도사 등)만 갈게 되면 좋은데, 명예 병사 2개를 무조건적으로 갈아줘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초월 재료를 변경해주긴 하는데, 여기도 명예코인 100개가 필요하다. 눈물을 머금고 병사를 갈고 싶어도 사제, 페어리, 암궁, 히포는 절대 갈면 안되고, 개인의 욕심에 따라 갈지 못하는 병사들도 존재한다. 그리고 그냥 갈더라도 나중에 가면 어차피 병사가 부족해진다. 그래서 다시 병사를 수급하기 위해 결제를 하고 명예코인을 얻고... 이런 패턴이 무한 반복된다. 심지어 유물 초월 재료가 진화 5성 병사일 경우 무조건 교체해줘야 한다. 아무리 그래도 보석 2000개가 훨씬 아깝기 때문이다. 초월 효과가 너무 좋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하긴 하지만 투자해야 할 병사와 명예코인이 너무 많아 무과금러에겐 상당히 더디게 진행되는 작업이다. 하루에 4번씩 초월할 수 있는 제한도 있어서 1초월 끝내는데 최소 11일이 걸리게 된다.

1초월이 끝났다면, 2초월이 있다.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행히 비용은 명예코인 300개에서 500개로 늘어난 정도. 2초월의 경우 원하는 유물 초월이 끝났다면 잠시 쉬어도 좋다. 2초월도 어쨌든 미친듯이 좋은 효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반드시 작업해놔야 할 부분.

유물 2초월까지 진행했다면 이제 유물 레벨을 올려줘야 한다. 기본적으로 20레벨까지 올려줄 수 있으며, 던전 재료가 필요하다. 이 20레벨까지는 모두 채워주면 되는데, 그 이상 레벨업을 하려면 명예코인이 필요하다. 최대 90레벨까지 올릴 수 있으며, 90강까지 명예코인 40000개가 필요하다. 물론 하나당(...). 그래서 90강은 정말 필요한 유물에만 해준다. 퀘스트 골드 획득 증가, 오픈 골드 감소, 공격력 증가, 치명타공격력 증가 등 꼭 필요한 효과가 붙은 유물 그리고 고대 차원수의 둔기가 그 대상이다. 그리고 3차 레이드의 등장으로 이 레벨이 더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죽음의 늪지 펫들이 기본적으로 유물 한계돌파(유물 최대 레벨 증가) 효과가 있기 때문. 레벨 하나에 명예코인 1500개가 드는데, 이 효율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서 아니 유물 관련된 건 죄다 효율이 좋아 가능한 무조건 최대 레벨을 올려줘야 한다. 이 최대 레벨은 게임 진행에 따라 꾸준히 올라갈 예정이다.

이와 같이 유물의 존재는 병사 강화와 퀘스트를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사실 명예코인이 어디에 필요한가 싶겠지만, 대부분 유물에 갈려 들어간다. 명예코인 수급처도 상당히 적어 이벤트와 현질에 기대야 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물 쪽이 무과금러와 현질러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콘텐츠이기도 하면서, 현질러가 성장 속도가 월등히 앞설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2. 초보자 (기렙 1 ~ 100)

초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이 글에도 나와있는데, 초보 때는 실수하지 않고 착실히 성장하면서 진입 장벽을 무사히 넘는다면 그 이후는 자연스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게 된다.

2.1. 하지 말아야 할 것


[1] 펫 포인트가 400 이상이면 개방된다. [2] 초창기에는 이벤트로 주는 5성권 같은 것이 거의 없고 명예코인은 오직 pvp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수급이 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