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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9:58:58

오공의 우주선

파일:마개조 어택볼.jpg

1. 개요2. 특징

1. 개요

부르마의 아버지 브리프 박사가 손오공에게 의뢰를 받아, 오공이 어린 시절에 타고 왔던 어택볼 개조하여 만들었다. 그래서 기체 외부에 캡슐 코퍼레이션이라는 문자가 써있다.

베지터와의 싸움에서 입은 부상을 치료하느라 뒤늦게 출발한 오공이 지구에서 나메크 성에 가는데 사용하였다. 오공이 도착한 다음 포룽가의 소원으로 프리저와 오공을 제외한 모두가 지구로 이동하는 바람에 나메크 성에 남겨졌으며 나메크 성이 파괴될 때 함께 파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오공의 원래 우주선.jpg
TVA 오리지널 18화에서는 베지터가 오기 전에 손오공이 타고 온 우주선이 등장하는데 "눈을 떠라 카카로트"라며 사이어인을 깨우는 알람 기능과 함께 무려 인공 달을 만드는 기능으로 달을 만들어 근처에 있던 오반을 오자루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피콜로가 알아차리고 우주선을 부숴버렸는데 이는 물론 본작과의 스케쥴을 맞추려다 생긴 오류. 즉, 애니판 한정 땜빵 스토리이므로 당연히 본작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오공의 우주선도 멀쩡하다. 당시 시절에는 이런 일이 잦았다.

애니메이션 추가 분량에서는 2호기가 나온다. 치치가 오반을 걱정한 나머지 나메크 별에 쫓아가려고 브리프 박사에게 2호기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고작 이틀만에 만드는데 성공. 치치가 타고 가려고 하지만, 너무 급하게 서두르다가 브리프 박사의 조작법 설명도 제대로 듣지 않은 탓에 함부로 마구 조작하다가 추락한 게 활약의 전부였다. 치치는 어떻게든 오반에게 가기위해 무천도사, 푸알, 오룡, 야지로베까지 끌어드려 출발준비를 하지만 덴데가 나메크성에 있는 드래곤볼로 빈 3번째 소원으로 손오공 & 프리저를 제외한 모두를 지구로 이동하면서 부르마의 연락을 받은 브리프가 모두가 지구에 도착했다는 말을 하자 5명은 출발하지 않게된다. 이후 베지터가 2호기를 타고 손오공을 찾으러 우주로 갖다가 지구로 귀환하고, 야무치가 손오공 & 베지터처럼 여기에 들어가 중력실을 이용한 훈련을 하지만 야무치는 견디지 못하고 포기한다.

극장판 브로리 1편에서도 나왔는데 마지막에 오공 일행과 행성에 끌려온 주민들이 모두 순간이동 돼서 빵빵해지다 못해 외형이 일그러졌지만 별 문제없이 날아갔다.

2. 특징



[1] 베지터와의 사투로 인한 중상을 치료하면서 파워업한 오공을 1만 내외로 친다면(베지터전 이전에는 8000 이상), 대략 8-9배는 족히 파워업한 것이다. [2] 사실 브리프 박사는 이미 구형이긴 했지만 외계인의 우주선을 분석해 반중력 엔진을 제작한 적이 있기에 어택볼을 해석해 우주선을 제작하는게 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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