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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2:47

옐로우워매몬

1. 개요2. 종족 특성3. 작중 묘사4. 관련 디지몬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옐로우워매몬.jp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ゲレモン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옐로우워매몬
파일:미국 국기.svg GEREMON
세대 성숙기
타입 연체형
속성 바이러스
필살기 하이퍼 스멜
더티 패들[1]
똥 던지기[2]
디지몬 웹도감
워매몬과 동종의 연체형 디지몬. 공격력은 낮지만, 그에 비해 흉포하고 아무 상대나 덤벼든다. 당연하게도 원수를 갚으려다 도리여 당하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그때마다 몇번이라도 강적에게 싸움을 거는 넌더리 없는 디지몬이다. 필살기는 강렬한 냄새를 사방에 뿌리는 "하이퍼 스멜".

3. 작중 묘사

3.1. 고스트 게임: 디지몬

48화에서 등장. 성우는 우라와 메구미[3]. 어느 결혼식장 인근의 풀밭에서 잠시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나온다. 이후 앙고라몬 에스피몬이 사라진 루리와 여성들을 찾던 중 그들 앞에 나타나 길안내를 해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실실거리면서 웃는 등 무언가 수상쩍은 분위기를 풍긴다.

앙고라몬과 에스피몬에게 샴블몬들의 아지트로 안내해준 후 사라졌다가 샴블몬 4마리가 제압당한 후 악취[4][5]와 함께 대량으로 나타난다. 제압당한 샴블몬들을 끌고가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버섯을 만들게 하기 위해서.[6] 히로에게 이들은 이제 더이상 인간들을 공격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고는 샴블몬들을 끌고 그대로 사라진다.[7]
실제로 민달팽이는 독버섯을 먹어도 멀쩡하다는걸 생각하면 의외로 고증적인 장면인셈.

워매몬 계열은 보통 개그 캐릭터나 강자에게 착취당하는 피해자들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에피소드의 옐로우워매몬들은 샴블몬들을 끌고가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샴블몬들은 작중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고 전혀 반성하지 않아 히로 일행도 난감했는데 이들이 대신 처치해주었다. 물론 그린쉘몬처럼 어느정도의 선의 따위가 아니라, 오직 100%로 순수하게 키요시로 측을 철저하게 이용한거지만.[8]

4. 관련 디지몬




[1] 더러운 방울을 내뿜는 기술. [2] 자신의 똥을 상대에게 겨냥해 던지는 기술. [3] 파워디지몬에서 이재하 아르마몬, 본편에서 코쿠와몬을 맡은 성우이다. [4] 바로 위에 있는 도감에 적힌 '하이퍼 스멜'인 것 같다. [5] 이 악취가 얼마나 심한지 눈물을 흘러나올 정도다. 참고로 히로는 위험을 느낀 감마몬이 히로의 스마트폰을 망가트린 것 외에는 눈물을 보인 적이 단 1번도 없는데, 옐로우워매몬이 해당 악취로 그 히로를 2번째로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물론 심리적이나 물리적 공격이 아니라, 양파처럼 어쩔 수 없는 무언가의 요소에 의해서지만. [6] 다만 끌려가는 샴블몬들의 반응 및 샴블몬들이 끌려간 후 히로의 반응으로 보아 샴블몬들은 버섯 생산 셔틀로 쓰이다 옐로우워매몬들에게 잡아먹힐 가능성도 있다. 히로와 앙고라몬은 이렇게 추측한 것인지 샴블몬을 끌고가는 옐로우워메몬을 경악을 하는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7] 이때 옐로우워메몬들이 '버섯, 좋아. 버섯, 좋아.'라고 말하며 샴블몬들을 끌고 가고 겁에 질린 샴블몬들이 히로 일행에게 나쁜 짓 안할테니까 살려달라며 비참하게 끌려가는 장면은 꽤나 호러틱하다. [8] 반대로 만약 조금의 선의가 있었다면, 납치당하는 신부들과 히로, 감마몬을 그대로 놔두거나 방관할리가 없다. 물론 디지몬 전체 중 약체에 속하는 옐로우워매몬이 자신의 목적을 재쳐두고 굳이 위험을 자처할 이유가 없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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