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리 일어날 일을 예견하는 능력
예언과 비슷하지만 좀 더 현실적인 예측능력 정도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2010년대 이후에는 미래시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된다.
2. 디시인사이드 등의 인터넷 게시판 용어
유래는 1로, 낚시글을 간파하는 능력을 겨루는 놀이.주로 이런 낚시글을 자주 접해 그 패턴을 몸에 익힌 이들이 자주 행하는데, 성공과 실패 결과는 낚시글 아래 리플로 달린다. 낚시글을 간파할 때 예지력이 상승되고, 예측하지 못 한 패턴으로 낚시질이 들어와 예측실패를 하였을 때 예지력이 하락되는 듯하다. 심한 경우 전혀 예상치도 못한 충격적인 낚시를 당해 주화입마 상태에 걸려 예지력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여기서 예지력 상승이라는 단어는 기원을 알기 어려울 만큼 오래 전부터 쓰이고서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단어가 되었다.
2009년 엽기갤러리에서 사용된 모습
예시: 이런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