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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권의 Yes Chef/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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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개요2. 진행 방식 및 특전3. 회별 에피소드
3.1. 1화3.2. 2화3.3. 3화
3.3.1. 첫번째 소미션3.3.2. 첫번째 대미션
3.4. 4화
3.4.1. 두번째 소미션3.4.2. 두번째 대미션
3.5. 5화
3.5.1. 세번째 소미션3.5.2. 세번째 대미션
3.6. 6화
3.6.1. 네번째 소미션3.6.2. 네번째 대미션
3.7. 7,8화
3.7.1. 첫번째 3:3 팀 미션3.7.2. 두번째 3:3 팀 미션3.7.3. 세번째 3:3 팀 미션
3.8. 9화3.9. 10화3.10. 11화3.11. 최종화
4. 12인의 도전자
4.1. 화이트 팀4.2. 블랙 팀4.3. 탈락 순서 및 최종 우승자

1. 프로그램 개요

에드워드 권이 진행하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에드워드 권의 Yes Chef의 두 번째 시즌이다. 2011년 6월 4일에 첫 방송이 시작되어 2011년 8월 20일 방송이 종료되었다.

전체적인 프로그램 스케일이 제2의 에드워드 권을 찾기 위해 진행되었던 시즌1보다 조금 더 커졌다. 그 이유는 시즌2가 한식의 세계화 및 대한민국의 글로벌 스타 셰프 찾기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

2. 진행 방식 및 특전

기본적인 틀은 시즌 1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시즌 2에서는 다음의 사항이 추가되었다.

글로벌 셰프를 찾는다는 기획 의도에 걸맞게 시즌 2의 특전은 상금 1억원과 함께 해외 미슐렝 원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3. 회별 에피소드

각 회별 에피소드를 간략하게 서술하는 공간. 이후부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화

프로그램 초반에 대한민국 최초 요리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던 시즌1의 소개가 잠시 나갔고, '에드워드 권의 그날'에서도 방영되었던 세계 미식가 대회의 셀레브리티 셰프로 초청된 에드워드 권의 이야기가 잠시 나오며 시즌2의 모토인 글로벌 셰프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천여 명의 참가자들 중 약 300여 명을 상대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지원자들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도전했다.

면접 도중 에드워드 권은 자격증을 제시한 면접자에게는 '나는 자격증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하였고 유학을 갈 각오가 되어 있다는 면접자에게는 '이 프로그램은 유학을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는 등 아픈 곳을 찌르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이 일하고 있는 매장에서는 요리에 대한 꿈이 없고.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하느라 힘들지만 하고 싶은 요리가 있기에 도전했다고 말하는 면접자에게는 '저라면 (도전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내가 미안하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도전자는 단 30명. 조리학과 출신 및 현역 요리사 등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40대 현역 교도관, 일본인 여배우, 레슬링 선수 출신, 가구업체 직원 등의 특이한 이력을 가진 도전자들도 살아 남았다. 30인 요리대결은 다음의 조건에서 치러졌다.

현장에서 공개된 재료는 최고급(1++급) 한우와 감자였고 한우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등심, 안심, 토시, 양지, 제비추리의 다섯 개 부위가 주어졌다. 칼을 들고 다니다보니 참가자들 사이에 주위 사람들과 부딪치며 조금 위험해보이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고, 미리 요리를 시작하려는 참가자에게는 주의를 주기도 했다.

식재료 선택 시간이 끝난 뒤 에드워드 권은 참가자들 전체를 놓고 "시간을 너무 낭비했고 식재료를 고른 이후 아무도 정리할 생각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기본에 충실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요리를 하겠다고 왔냐"라고 신랄하게 깠다. 고기와 채소를 한 접시에 담아 놓은 참가자, 너무 많은 식재료를 가져온 참가자,[2] 식재료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었거나 위생에 문제가 생길 수 있게 식재료를 가져왔던 참가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질타가 이어졌고. 시계를 차고 있었던 참가자들이나 위생상태가 단정치 못한 참가자[3] 역시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요리 시작 이후에는 각 참가자별로 위생점검 및 조리법에 대한 상세 점검이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진공팩을 이용한 수비드 조리법 같이 준비된 조리법이나 몇몇 참가자의 이색적인 메뉴들이 주목을 받았고, 쓰레기통 속에 쓸만한 식재료를 버린 것이 발각되자 그 도전자와 에드워드 권이 버려진 식재료를 나눠먹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어떤 도전자는 남은 식재료를 자기 가방에 넣어놨는데 안 들켰다고 자랑하기도. 어쨌거나 이렇게 30인 요리대결에 임한 도전자들에게 주어진 제한시간 60분이 모두 종료되면서 1화가 종료되었다.

2화 예고로 12인의 참가자들이 에드워드 권의 만찬에 초대되었고. 우등팀과 열등팀으로 나뉜다는 것이 밝혀졌다.

3.2. 2화

30인 요리대결이 종료되었고 각 참가자들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에드워드 권의 멘트를 통해 화제가 된 평가를 몇 개 정리해 보았다.

30인 요리대결 이후 생존한 12명은 에드워드 권의 레스토랑인 LAB XXIV에 초대되었다. 에드워드 권은 12명을 위해 직접 만찬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참가자들은 조리하는 광경을 견학하였다. 악마같은 카리스마를 뽑아내는 에드워드 권답지 않은 잠깐의 훈훈한 대화가 주방에서 이어지기도 했다. 메뉴는 버터에 익힌 개구리 다리살과 버섯 퓨레 - 세가지 스타일의 아스파라거스 및 바질 젤리 - 저온 조리한 닭가슴살과 양배추.

식사가 끝나자 마자 에드워드 권은 다시 등장했는데. 자켓을 하나하나 나눠주었고 자켓은 흰색과 검은색이었다. 5분간의 시간이 주어진 이후 흰색과 검은색의 요리사 자켓을 입고 온 참가자들에게 에드워드 권은 시즌1과는 달리 팀별 대결임을 밝혔고. 이어서 화이트 팀이 우등팀, 블랙 팀이 열등팀이라는 것도 밝히며[9] 참가자들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서바이벌을 위해 베이스 캠프에 도전자들이 모였고. 도전자들이 다 모이자 마자 에드워드 권의 지시가 하달되었다. "지금 바로 조리복 갈아 입으시고, 조리도구 지참하신 다음에 1층 로비로 집합하세요. 딱 지금부터 3분 드리겠습니다." 허둥지둥 모인 도전자들 앞에 무언가가 등장하자 도전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3회 예고에서는 도전자들을 경악시킨 무언가가 트럭에 가득 실린 식재료들이었고 그것을 이용한 듯한 요리 대결이라는 것이 방영되었지만, 정작 이것은 소미션에 불과했고 탈락자를 결정하는 대미션은 무인도에서 치러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3.3. 3화

3.3.1. 첫번째 소미션

1.5t 트럭에 가득 실린 C급 식재료들에서 3가지의 요리를 만들 것.
에드워드 권의 평가

3.3.2. 첫번째 대미션

무인도에서 식용 가능한 재료를 찾아 애피타이저와 메인 디쉬를 만들 것.
에드워드 권의 평가 및 미션 결과
탈락자 및 방출자
기타

3.4. 4화

3.4.1. 두번째 소미션

제한 시간 30분 내에 생닭을 가슴살, 날개, 다리 부위로 손질할 것.
에드워드 권의 평가

3.4.2. 두번째 대미션

70여 명의 국립발레단을 위한 오찬을 만들 것.
에드워드 권의 평가 및 미션 결과
탈락자

3.5. 5화

3.5.1. 세번째 소미션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한국의 맛을 선보일 것.
에드워드 권의 평가

3.5.2. 세번째 대미션

고르곤졸라 블루베리 립아이 스테이크[16]에 어울리는 2가지 사이드메뉴를 50인분 만들 것.
에드워드 권의 평가 및 미션 결과 탈락자 및 방출자

3.6. 6화

3.6.1. 네번째 소미션

국적이 다른 세 명의 외국인 셰프에게 대한민국의 길거리 음식을 글로벌화하여 평가를 받을 것 외국인 셰프들의 평가

3.6.2. 네번째 대미션

워터파크 손님들을 대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라[20] 에드워드 권의 평가 탈락자 및 방출자

3.7. 7,8화

3.7.1. 첫번째 3:3 팀 미션

요리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표현할 것.
미션 과정과 결과

3.7.2. 두번째 3:3 팀 미션

현장 발표된 6개의 식재료를 통해 요리를 만들 것.
미션 과정과 결과

3.7.3. 세번째 3:3 팀 미션

아무런 제한없이 만들어라. 미션 과정과 결과
블랙 팀의 2:1 승리. 따라서 화이트 팀 전원이 탈락하게 되었다.

일본 출신의 타카기 리나를 제외하고도 개인 기량에서 앞섰던 화이트 팀이 전부 탈락한 이유는 화이트 팀의 팀워크 문제. 블랙 팀이 비록 처음에는 열등팀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팀웍에 저해되는 인원을 하나둘씩 쳐내 가며 화이트 팀을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역량을 다진 데에 비해, 화이트 팀은 팀 미션에서 개인플레이 위주로 돌아간 것을 끝끝내 고치지 못했다.

3:3 팀 미션 종료 후 에드워드 권은 그 전과는 너무도 다른, 언뜻 보면 매우 의외의 풍모를 보여줬는데. 미션을 진행하며 10년 넘게 외국 생활을 하던 일이 떠올랐다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고, 그 전까지는 패배한 팀은 물론 승리한 팀에게도 질책을 서슴지 않았던 데에 비해 두 팀 모두에게 "난 너희들 다. 너무나 자랑스러워. 프로그램을 떠나서 정말 잘했어"라고 평하기도 했다. 화이트 팀의 탈락을 발표할 때에도 탈락한 도전자들을 개인적으로 아깝게 여기면서 '나는 네가 끝까지 살아남아 주길 바랐다'(류종현), '난 당신에게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 허접하게 요리하는 대한민국의 요리사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보여줬어.'(타카기 리나), '잘 했어. 조금 부족했을 뿐이야. 더 잘 하고"(이지민) 라고 일일이 말을 건네기도 하는 등. 패자에게도 나름대로의 대우를 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승리한 블랙 팀도 팀은 달랐지만 한솥밥 먹던 동료들의 탈락에 말을 잇지 못했고. 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 미션은 끝났다.

8화 말미에서. 살아남은 세 명의 도전자인 박경신, 안승은, 정준형과 에드워드 권이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공항의 모습이 보였고. '혼자만의 승부'라는 말이 보이며 더 이상 팀 미션이 아니라는 것을 예감할 수 있었다.

3.8. 9화

최후의 3인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가게 되었고, 에드워드 권은 이 시점부터는 더 이상 같은 팀이 아니라 서로 적이라고 하며, 개인 미션이라고 선언한다. 캘리포니아에서는 각각 30점, 30점, 40점을 주는 세 가지 미션의 누적 점수로 한 명을 탈락시키고, 나머지 두 명이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첫 번째 미션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있는 CIA 캠퍼스에서 치러졌다. 요리사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세 참가자 모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에드워드 권은 이 곳에서 CIA 학생들과 파트너를 이루고, 파트너가 고추장, 된장, 간장 중 하나를 선택하여 요리를 하는 것을 미션으로 주었다. 영어 실력에 따라 소통이 잘 되는 도전자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도전자도 있었으며, 의견 교환이 잘 되지 않아 트러블이 발생한 조도 있었다.

심사는 CIA의 현직 교수인 켄 웨이티세크 교수와 샌디 도밍게스 교수, 그리고 에드워드 권이 했고, 교수들은 어째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재료는 무엇을 썼는지에 대해 영어로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음식 평 및 결과는 아래와 같다.

정준형(고추장을 사용한 퓨전 닭볶음탕) - 닭고기는 오래 익혀 퍽퍽하고 간이 잘 배지 않았다. 채소는 양념이 잘 배어들기 위해 고르게 잘랐어야 한다. 닭고기와 채소에 같은 고추장 양념을 사용한 것은 곤란했다.
안승은(포도를 넣은 간장 찜닭) - 정말 맛있었다. 간장 소스 맛이 강하지 않고 양념이 잘 배었으며 좋은 풍미를 낸다. 채소도 적당히 잘 익었다.
박경신(된장을 사용한 퓨전 수육) - 각각의 요리 재료 맛도 좋고 소스도 좋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고 고기 결대로 썰지 않아 씹기 힘들었다. 설탕 때문에 너무 달고 맛의 균형이 무너졌다.
도전자 음식 켄 교수 샌디 교수 총점 1라운드 순위
정준형 고추장을 사용한 퓨전 닭볶음탕 10 9 19 2
안승은 포도를 넣은 간장 찜닭 13 12 25 1
박경신 된장을 사용한 퓨전 수육 9 7 16 3

첫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한 안승은 도전자는 캘리포니아의 요리 및 호텔 스파를 즐기는 상을 받았고, 그리고 나머지 두 도전자는 캘리포니아의 농장에서 복숭아 따기 및 사육장 청소 등의 허드렛일을 하는 페널티를 받았다.

3.9. 10화

3.10. 11화

3.11. 최종화

4. 12인의 도전자

30인 요리대결에서 살아남아 본 미션을 진행한 12인의 도전자는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 중간에 결원 혹은 이동이 발생했지만 에드워드 권에 의해 초기 배정된 팀별로 6명씩 정리하였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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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화이트 팀

4.2. 블랙 팀

4.3. 탈락 순서 및 최종 우승자



[1] 기준은 화이트 팀은 우등팀, 블랙 팀은 열등팀(...)이다. 에드워드 권이 직접 말했다. 백과 흑은 스모에서 승리와 패배를 뜻하며 ○와 ●로 표시한다. [2] "식재료를 남기거나 버리면 그 식재료 모두 다 먹고 가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 시즌1때에 쓰레기통에 버려진 파프리카를 씹어드신 전례가 있는지라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 [3] 파마로 아프로 머리가 된 참가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적어도 오늘 같은 날은 모자는 쓰고 왔을 것 같은데, 그 머리였다면, 지금 여기 나는 가수다 뽑아??" [4] 당혹스러워한 해당 참가자는 인터뷰에서 "대박이죠. 대박. 자라나는 새싹에게 어떻게 XXXX이라고 말해요."라고 했을 정도. [5] 시식을 위해 절반만 먹었다가 다 먹었다. [6] 육수 안에 돌이 들어가 있었다. 참가자는 뚝배기 효과를 위해 넣었다고. [7] 몽골의 전통요리 '허르헉'의 요리방법에 달군 돌을 쓴다. 양고기와 감자, 당근등의 야채를 넣고 불에 달군 돌을 넣고 밀봉해 요리한다. 물론 허르헉은 국물요리도 아니고, 먹을땐 당연히 돌을 뺀다. [8] 타카기 리나의 요리였는데 정작 타카기 리나는 에드워드 권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자신이 떨어진 줄 알았다고 생각했다. [9] 그냥 우등팀 열등팀도 아니고, 화이트 팀은 상위 1등에서 6등, 블랙 팀은 이 자리에 올수조차 없는 실력이라는 표현까지 했다. 블랙 팀의 참가자들이 어떤 심정이었을지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10] 이게 무슨 큰 일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럴 경우 식재료가 변질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일로 평가받는다. [11]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셰프였던 참가자조차 '내 업장에서 시계 차고 요리하면 나한테 죽는데 내가 시계를 차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났다고 말했을 정도. [12] 타카기 리나만 류종현 지목, 다른 인원 이은애 지목 [13] 에드워드 권 曰: "Breast all XXXX thing 실패작!!! 화이트 팀이 지면, 네 잘못이야." [14] 당시 설명에 의하면, 공연 이후 주연 무용수가 1년에 130회 이상의 공연을 하고, 한 번 공연당 1~2kg 가까이 살이 빠질 만큼 열량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고열량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 빼빼 마르신 발레리나 입에서 "실은 제 별명도 돼지거든요"(...)라는 말까지 나왔다. [15] 블랙 팀 도전자는 책임을 지려는 리더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한 반면 화이트 팀 도전자는 그것을 보면서 '왜 저러지?'라고 생각했다. [16] 아웃백의 스테이크 한정메뉴. 대미션 발표 이전에 에드워드 권이 영양보충과 수고를 위로한다는 빌미로 9명의 도전자들과 맛있게 먹은 점심식사이기도 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는 잠깐이었고 그 이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7]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젖은 타월을 사용해 접시를 닦았던 것이었는데 그게 이은애 도전자의 조언에 의한 것이었기 때문에 억울하게 떨어진 면이 있다. [18] 손님들에게 음식을 판매하는 실전을 겪으며 이익을 창출하는 미션으로 보이며 역시 에드워드 권의 욕쟁이 기질은 여기서도 빠지지 않았다. [19] 에드워드 권이 승리를 발표하면서 블랙 팀을 칭찬하며 "지금까지 계속 졌었는데 언젠가 한번쯤은 사고를 쳐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블랙 팀은 두번째 소미션인 닭 손질 미션에서도 이긴 적이 있었으니 이 말은 맞지 않는 상황. [20] 장소는 테딘 워터파크이다. [21] 에드워드 권 曰: 지금 손님이 없잖아. 그냥 주방에서 손 놓고 있을거야? 장사하고 있잖아, 돈 가져갔고, 썼고, 수익률로 승패 나눈다고 했지?? 쪽팔린 게 어딨어, 장사 하는데, 나가서 팔아!! [22] 이 결과는 화이트 팀 팀원들조차 예상하지 못했다. [23] 에드워드 권은 0점을 준 이유를 세 가지 들었다. 첫째는 1주일이라는 시간을 주었는데도 고작 네 가지 코스 요리 만들면서 1시간 동안 우왕좌왕하며 팀 조직력이 실종된 모습을 보인 것. 둘째는 창작성에서 열세였다는 것. 마지막으로 요리가 끝나고 난 다음 주방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위생상태가 엉망이었다는 것. 대한민국을 대표할 요리사가 이렇게 더럽게 일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까지 말했다. [24] 에드워드 권의 설명에 의하면 개불을 제외하고는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재료라고 한다. [25] 유학파인 류종현을 제외하고는 원어민에 가깝게 영어 브리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에드워드 권은 바디 랭귀지라도 해서 심사위원들을 이해시키라고 지시. [26] 박경신 도전자는 뼈의 맛을 살리기 위해 그런 선택을 했지만 심사위원들이 먹다가 뼈를 뱉어버리는 등 시식의 분위기가 매우 안 좋아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맛에만 신경쓰느라 식사 편의를 잊어버린 결과. [27] 에드워드 권이 돼지껍데기 물회를 만든 안승은 도전자에게, "밥을 말아먹어도 될 정도의 물회같은 느낌이었고, 저라면 이렇게 못 만들었을거예요."라고 진심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8] 프레젠테이션이 덜 되어 결국 어중간한 요리가 된데다가, 에드워드 권은 하나도 안 익은 생고기라고 혹평, 심지어 재료를 한꺼번에 튀겨서 욕까지 얻어먹고 말았다. [29] 튀김류를 조리할때 한꺼번에 튀기면 기름의 온도가 떨어져 기름만 잔뜩 먹고 느끼한 맛만 난다. [30] 간이 거의 없다고 평 [31] 박경신의 까르보나라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요리 대회에서 면요리를 내놓는 건 미친 짓"이라며 에드워드 권이 말했다. 즉, 잘해봤자 파스타라서 튀지가 않는다는것이다. 그런데 이어서 잘만들었다면서 칭찬을 했다. 박경신은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만들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32] 김홍선은 정준형의 바나나 무스를 보고 '누가 씹던 거 뱉어 놓은 것 같아요'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에드워드 권은 앞으로 디저트 하지말라고 욕(...) [33] 이 욕이 하도 찰진 라임덕에유명해져서 이후 에드워드 권의 유튜브에서도 밈으로 부활했고 구독자들을 본즈 패밀리라고 칭하게 될 정도. [34] 닭가슴살의 뼈를 제거하지 않는다든가. 맨손으로 집었던 닭을 다시 닭 더미에 갖다놓고 온다든가...... [35] 7,8,9번째 탈락자는 이름표가 떼어진 순서. 탈락의 시기가 크게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