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작중 행적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4)에서 기근의 흑기사로 등장한다.첫 등장 때부터 머리가 3개 달린데다 손은 기괴하게 크고 날카로우며, 상체의 허리와 갈비뼈 부근이 파여서 뼈와 내장이 드러나있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한다.
시즌 20에서 카론이 확정되지 않은 미래에서 데랴와 구현시켰으며 카론이 세비야스를 구출하는 사이 위그드라실에서 다른 기사들과 어그로를 끌었다. 귀찮게하는 3대들을 죽일까 고민하던 중 Dr. 미로쿠에게 주의를 받는다. 이때 머리 세 개는 각자 자아가 다른지 미로쿠에게 마담이라 불리자 가운데에 있는 머리는 화를 내고 왼쪽은 먹어버리고 싶다고 식욕을 드러냈으며, 오른쪽 머리는 너무 섹시하다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