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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9 19:37:43

영수(니나의 마법서랍)


파일:니나의 마법서랍 로고.png
니나의 마법서랍 등장인물
[[이니나|
이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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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재|
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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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주|
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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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니나의 마법서랍)|
김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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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빈|
이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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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니나의 마법서랍)|
영수
]]
영수
Young-soo
파일:영수.jpg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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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나의 마법서랍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김나경의 전남친. 서랍 속 진현재의 말로 자세하게 밝혀지는데 성실한 후배인줄 알았지만 김나경과 자신을 이용하고 잠적했다고 한다. 71화에서 얼굴과 이름이 공개된다. 다른 직원에게도 돈을 빌렸다는 언급을 보면 정황상 협박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자살하였다.

90화에 서랍 속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현재가 자신의 멱살을 잡고 폭행하자 자신도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며 현재도 자신이 어떤 짓을 당했는지 알지 않냐며 현재가 서랍을 쓰도록 유도한다.

저 짧은 장면에 한 가지 떡밥이 있다면, 서랍 속의 영수가 '범인이 요구한 조건에 맞는 사람을 알려주면 죽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다'는 말을 했는데 이게 과연 진실일까 하는 것. 현재는 니나에게 자신이 당한 경험을 이야기할 때 '몇 번 이상 죽고 살아나는 걸 반복하다 보면 차라리 죽기를 바라게 된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그런 심리가 영수에게도 투영된 듯이 저런 말을 한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단순히 더 이상 안 괴롭히겠다는 조건이기만 했어도 영수는 충분히 현재를 알려줄 법한 상황이었는데, 만약 저게 진실이라면 영수는 현재를 불었다는 죄책감으로 자살한 것이 아니라 자살을 '목적'으로 현재를 불었다는 것이 된다. 현재가 갖고 있는 영수에 대한 평판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1] 서랍이 자기 마음대로 진실과 거짓을 섞어서 보여주는지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건 없다.


[1] 안 그래도 현재 입장에서 본능적으로 범인과 동급 이상의 분노를 느끼던 대상이 영수였는데, 그나마 양심의 가책으로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조차도 어렵게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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