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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08:11:01

염향(한백무림서)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무적혈도제
4. 여담

1. 개요

숭무(崇武)와 신마(神魔)를 한 몸에 담아,
그 쟁쟁한 도객들을 무릎 꿀리고 일개 지파의 정점에 오른 그녀였다.
전에 없던 여유가 넘쳐흘렀다.
···중략···
한백무림서 한백의 일기.
팽가신성 불멸도(不滅刀) 팽설호 동석 하.
참도회주(斬刀會主) 수라흉도(修羅凶刀) 염향(閻香)과의 대화 중에서[1]
무협소설 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 염옥상회 상주 염석산의 둘째 딸이자, 염설과는 자매.

2. 특징

3. 작중 행적

3.1. 무적혈도제

4. 여담

언니 염설이 신마맹의 팔선 중, 하선고라고 알려졌지만, 천잠비룡포에서 워낙 짧게 지나간터라, 반신반의하고 있었는데, 무적혈도제에서 하선고임이 기정사실로 밝혀진 상황으로, 한백과의 대담을 통해 염향 또한 범상치 않은 것으로 등장하여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대담 당시, 참도회주라는 신분이었는데, 신마가 한몸에 있다고 언급된 점에서, 독자들 사이에서는 염향은 과연 어느 가면일까? 하는 궁금증이 있다. 주로 언급되는 가면은 팔부신중의 아수라. 수라흉도라는 별호에서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1] 무적혈도제 188화 제15장 회환(1)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