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된 이름은 가졌지만 명칭을 지정하는 카드는 없던 명칭이었지만, 염의 무녀 엘바가 이 명칭을 지정하면서 카드군으로 승격되었다. 그레이드 3 유닛이 없던 카드군이지만 봉염의 무녀 바브사가라가 나오면서 그레이드 3 유닛이 생겼으며 바브사가라가 나올 당시 염의 무녀나 봉염의 무녀가 카드군으로 지원받는거 아니냐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염의 무녀를 지정하지 않았고 독자적인 카드군이 되었다.
현재는 대다수의 염의 무녀 카드는
오버드레스나
크로스오버드레스를 지원하며 염의 무녀를 지정하는 카드도 독자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닌 타 카드군의 서포트 역할을 하는 카드군이다.
【자동】 : 이 유닛이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때, 【코스트】[【카운터 블래스트】(1)]하는 것으로, 자신의 드롭에서 그레이드 0을 1장까지 선택해, 리어가드 서클에 콜한다. 【자동】【리어가드 서클】 : 이 유닛이 어택했을때, 【코스트】[【소울 블래스트】(1)]하는 것으로, 그레이드 0인 자신의 유닛을 1장 선택해, 그 턴 중, 파워+5000.
【기동】【리어가드 서클】【턴1회】 : 【코스트】[【카운터 블래스트】(1), 「염의 무녀」를 포함하는 각각 다른 이름의 리어가드를 3장 【레스트】시킴] 하는 것으로, 1장 드로우하고, 자신의 뱅가드를 1장 선택하고, 그 턴 중, 『【영속】【뱅가드 서클】 : 자신 앞열 유닛 전부의 파워+10000.』을 준다.
【자동】【리어가드 서클】 : 이 유닛이 「염의 무녀 소냐」를 부스트한 배틀종료시, 【코스트】[【카운터 블래스트】(1)] 하는 것으로, 이 유닛과 같은 세로열인 자신의 리어가드를 전부 퇴각시키고, 덱에서, 자신의 뱅가드 그레이드+1 이상인 유닛 카드를 1장까지 찾고, 공개하여 패에 넣고, 덱을 셔플한다.
【기동】【리어가드 서클】 : 「니르바나」를 포함한 자신의 뱅가드가 있고, 상대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라면, 【코스트】[【카운터 블래스트】(1), 이 유닛을 소울에 놓음] 으로, 자신의 패에서 「니르바나」를 포함한 유닛 카드를 1장까지 선택하여, 【스탠드】상태로 라이드한다. 라이드했다면, 그 턴 중, 자신은 카드의 능력으로 라이드할 수 없다.
【기동】【리어가드 서클】 : 자신의 뱅가드가, 「니르바나」나 「바브사가라」를 포함한, 그레이드 3 이상이라면, 【코스트】[이 유닛을 소울에 놓음]으로, 자신의 드롭에서, 【[ruby(o-Dress, ruby=오버드레스)]】능력이나 【[ruby(Xo-Dress, ruby=크로스오버드레스)]】능력을 가진 카드나, 장비 카드를 1장 선택하여, 패에 추가한다. 【자동】【드롭】 : 배틀페이즈 이외에 「
트릭스터」나 「
트릭문」을 포함한 유닛이 그레이드 3 이상인 자신의 뱅가드 능력으로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때, 이 카드와 같은 이름인 자신의 리어가드가 없다면, 이 카드를 리어가드 서클에 콜 해도 된다.
『그 기도는 수많은 불꽃으로 모습을 바꾼다.』
기동 능력은 자신을 소울에 놓는 것으로 드롭에서 오버드레스나 크로스오버드레스 능력을 가진 카드나 장비 카드를 1장 회수하는 능력.
자동 능력은 트릭스터나 트릭문이 G3 뱅가드의 능력으로 등장했을때, 같은 이름인 리어가드가 없다면 드롭에서 되살아나는 능력. 자동 능력으로 되살아나고 기동 능력을 통해 드롭에서 카드를 1장 회수한 후, 소울 블래스트로 신디를 드롭에 보내면 다음 턴에 다시 자동 능력을 통해 되살아나서 기동 능력을 노려볼 수 있다.
크로스오버드레스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데, 신디가 드롭에 2장 있을때,
니르바나 지바의 능력으로 트릭스터와
드라하스를 콜하면 콜 된 드라하스와 드롭의 신디 2장이 유발되어 대기 상태에 놓인다. 신디1의 자동 능력으로 드롭에서 콜하고, 드라하스로 콜된 신디를 퇴각시키고 덱이나 드롭에서 염천을 2장 콜한다. 그렇게 되면 대기 상태에 놓여있는 신디2는 리어가드 서클에 다른 신디가 없어서 리어가드 서클에 콜할 수 있게 된다. 이러면 카운터 블래스트 1, 패 1장으로, 트릭스터, 드라하스, 염천 2장, 신디라는 풀필드를 한번에 구축할 수 있게 된다.
D2 코믹스에서 미레이가 처음으로 사용하였으며, 장비 오더 지원으로 추측되었으나, 실제로 공개된 성능은 유우유의 오버드레스/크로스오버드레스 지원도 겸하는 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