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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2:04

염원(메이플스토리)


1. 개요2. 스토리
2.1. 방어 임무
2.1.1. 방어 임무: 흩어진 염원2.1.2. 방어 임무: 사로잡힌 병사2.1.3. 방어 임무: 화염새의 도움2.1.4. 방어 임무: 정화의 빛2.1.5. 방어 임무: 창공의 조력자2.1.6. 방어 임무: 황혼의 수성전2.1.7. 방어 임무: 최후의 해상전2.1.8. 연합 임무: 여정의 기억2.1.9. 100인 방어 임무: 카리아인의 습격
2.2. 원정대 임무
2.2.1. 문브릿지
2.2.1.1. 사상의 경계2.2.1.2. 미지의 안개2.2.1.3. 공허의 파도
2.2.2. 고통의 미궁
2.2.2.1. 고통의 미궁 내부2.2.2.2. 고통의 미궁 중심부2.2.2.3. 고통의 미궁 최심부
2.2.3. 리멘
2.2.3.1. 세계의 눈물2.2.3.2. 끝에 가까운 곳2.2.3.3. 세계가 끝나는 곳
2.2.3.3.1. 여담
2.2.3.4. 거인의 심장
3. 기타

1. 개요

The black 패치에 등장한 사람들의 검은마법사의 타도를 기원하는 마음이 실체화 된 힘이다. 나름의 자가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위기일 때, 어둠의 한가운데에서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어 각성시킨다.

2.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력이 약해진 신수 시그너스에게 자신의 힘을 주면서 끝까지 지키라고 했다.

전초기지에서 나인하트가 전초기지 초기에 나타나는 목소리라 소개 하며, 의미를 알려주고 검은 마법사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염원을 모으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말한다. 리멘 스토리에서 대적자는 죽을 각오를 하며 검은 마법사에게 대적하지만, 염원을 본래부터 살고자 하는 의지의 실체화이었기에 대젹자에게 힘을 주지 못했다. 후에 검은 마법사의 일부분이 된 타나의 목소리를 들어 염원의 본질을 깨닫고 각성하여 검은마법사를 물리치고 메이플 월드에 평화를 가져온다.

2.1. 방어 임무

2018년 6월 21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

2.1.1. 방어 임무: 흩어진 염원

염원의 불꽃이란 설치물을 필드에 설치한 후, 총 10단계까지 요구하는 3색의 구슬[1]을 개수별로 모아 설치물에 닿으면, 폭발하면서 주변에 데미지를 주고, 온전한 염원 아이템을 단계별로 드랍한다. 하나의 온전한 염원은 10 염원에 해당한다. 불꽃은 설치하면 5분이 지나야 새로운 불꽃을 설치할 수 있다. 임무가 끝나고 CLEAR가 뜰때가 아닌 START가 뜨는 시점이므로 참고. 염원의 불꽃이 설치된 상태에서 포탈을 탄 경우, 아무 경고도 없이 불꽃이 사라지며 임무도 강제 종료된다.

1~3단계는 각각 100의 염원, 4~6단계는 각각 200의 염원, 7~9단계는 각각 250의 염원, 10단계는 350의 염원을 지급해 한 번 설치에 최대 2000의 염원을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사헬지대와 같은 일자형 맵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면 10단계까지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점프가 많이 필요한 지형이라면 펫이 염원의 조각을 획득하기 힘들어 타임 딜레이가 크지만 일자형 지형에서는 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모아진 염원은 우측 하단에 에너지바 형식으로 개수가 표현되며, 온전한 염원아이템 흭득시 에너지가 채워진다.

일일 최고 10,000까지 모으는것이 가능.[2] (하루에 다섯 번 10단계까지 클리어하면 된다) 7월 5일 패치 이후 종료되어 수행할 수 없다.

10회째 염원 전송을 완료하면서 CLEAR 표시가 뜨는 순간 바로 새로운 불꽃을 설치하면 염원 미션이 표시되지 않는 오류가 존재한다. 이 오류가 발생한 상태로 다른 맵을 갔다 와도 불꽃이 그대로 남아있는 오류마저 존재한다. 이때 새 불꽃을 설치하면 불꽃이 2개가 되며, 임무는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흩어진 오류

파일:KakaoTalk_20180702_234811585.jpg
염원을 10만 포인트 이상 모을 경우, 연합 퀘스트에 새로운 퀘스트가 생긴다. 해당 퀘스트를 수행시 염원에서 짧은 메시지가 흘러나오며 구체였던 염원이 석상으로 변하게 된다!

해당 임무는 2018년 7월 5일 문브릿지 지역이 패치됨으로서 종료되고 대신 사로잡힌 병사 구출 임무로 대체되었다.

2.1.2. 방어 임무: 사로잡힌 병사

흩어진 염원의 뒤를 잇는 필드사냥 방어 임무. 헬레나에게서 신호탄을 받고 레벨 범위 몬스터 필드에서 사용하면 10분간 랜덤한 위치에 사로잡힌 병사[3]가 나타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병사는 사라지며, 이 병사를 구출하는 것이 목표.[4] 신호탄 한 번에 20명[5] 까지 구출할 수 있으며, 한 번 구출할 때마다 100의 염원을 받을 수 있고, 30초간 병사가 따라다니면서 공격을 하고, 따라다니는 병사 1명당 공/마+10(최대 공/마+20)의 버프를 준다.
흩어진 염원과 동일하게 신호탄을 한 번 발사하면 5분 뒤에 다시 발사할 수 있고, 필드를 벗어나면 즉시 임무가 종료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해당 임무는 2018년 7월 19일 패치로 고통의 미궁이 업데이트되면서 화염새의 도움 임무로 대체되었다.

2.1.3. 방어 임무: 화염새의 도움

사로잡힌 병사 후속으로 전개되는 필드사냥 방어 임무. 헬레나에게서 '[연합 임무] 방어 임무 - 화염새의 도움' 퀘스트를 완료하여 '화염새 소환'이라는 스킬을 획득했을 때부터 수행할 수 있다.

레벨 범위 몬스터 필드에서 사냥하다보면 몬스터가 가끔 화염새의 염원이라는 아이템을 드랍한다. 이 아이템을 획득할 시 30 염원과 동일한 양의 화염새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즉 화염새의 염원을 통해 염원을 600 획득하였을때 화염새 또한 600의 화염새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6] 화염새의 염원을 일정량 획득하였을 때 화면 상단에 화염새의 기운이 가득 찼습니다. 30초 이내에 스킬키를 입력하여 화염새에 탑승하세요.라는 메시지가 출력되고, 이때 탑승한 화염새는 이동하면서 부딪치는 일반 몬스터들을 즉사시킨다. 보스 몬스터에게는 MISS가 뜨며 딜이 들어가지 않는다. 단, 시간 내에 화염새에 탑승하지 않는다면 기운은 초기화된다.

한편 화염새의 염원을 통해 얻은 경험치가 일정치가 될수록 화염새의 레벨이 상승하며 그에 따라 탑승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된다. 업그레이드 관련 내용은 이와 같다.

레벨 1 : 누적 경험치 0, 10초 탑승지속, 한번에 공격 가능한 몬스터 수 5, 느린 이동속도
레벨 2 : 누적 경험치 5000, 12초 탑승지속, 한번에 공격 가능한 몬스터 수 7, 보통 이동속도
레벨 3 : 누적 경험치 20000, 15초 탑승지속, 한번에 공격 가능한 몬스터 수 9, 빠른 이동속도
레벨 4 : 누적 경험치 50000, 20초 탑승지속, 한번에 공격 가능한 몬스터 수 12, 매우 빠른 이동속도

여담으로 화염새의 도움과 같이 업데이트된 고통의 미궁 일일 퀘스트가 정말 이름값하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상태에서, 직전 방어 임무였던 사로잡힌 병사 구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방어 임무이기에 일부 유저들에게는 갓염새라는 칭호를 얻었다. 1시간만 사냥해도 2~3만 염원은 거뜬히 모을 정도로 고효율인데다 화염새 변신의 사냥보조도 쏠쏠하고, 또 화염새가 제법 귀엽다보니(...)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임무는 2018년 8월 9일 패치로 리멘 지역이 업데이트되면서 정화의 빛 임무로 대체되며 화염새를 선호하던 많은 유저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2.1.4. 방어 임무: 정화의 빛

화염새의 도움 후속으로 진행되는 필드 방어 임무이다. 헬레나에게서 '[연합 임무] 방어 임무 - 정화의 빛' 퀘스트를 완료하면 정화의 빛 패시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데, 그 시점부터 정화의 빛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레벨 범위 몬스터 필드에서 정화의 빛 스킬은 자동 활성화되는데, 이 상황에서 무작위 수의 몬스터를 사냥하다 보면 캐릭터 위에서 10초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카운트다운이 0이 되면 캐릭터 위로 빛 줄기가 떨어지는데, 정화의 빛 기본 염원 + 빛 줄기로 처치된 몬스터의 수에 따라 추가 염원을 받는다.

검은 마법사 사망 이후 여정의 기억 임무로 대체되었다.

2.1.5. 방어 임무: 창공의 조력자

1~4 인의 파티를 맺고 진행 할 수 있는 임무. 연합 아이콘을 누르고 임무 이름을 누르면 교관 어빈이 나와서 임무의 내용을 설명해 준다. 함선의 아래쪽에 있는 보급 물자를 각자의 비행기로 모아 위 함선의 병사에게 가져다 주면 끝난다. 하지만 방어 임무라는 명칭을 가진 만큼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은데, 위로 올라가는 순간 동그란 구체의 적들이 지나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자를 보급할 때 마다 100의 포인트를 얻으며, 물자를 가지고 있을 때 그레이더스트에 닿게 되면 물자를 한 개씩 강탈당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있을때 몬스터와 접촉을 하면 포인트 100이 깎여나가므로 주의.[7]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사슬에 닿게 되면 슬로우 효과가 걸리는건 덤이다. 근데 이게 판정도 그렇고 예고도 거의 직전에 해줘서 보고 피할 수준은 아니다. 그냥 걸리면 내 운이다 하고 묵념하자 물론 비행게임이 다 그렇듯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일직선으로 총알을 쏠 수 있다. 근데 발사 시 경직과 괴상한 발사각도와 함께 몬스터의 넓디넓은 충돌판정(근데 또 총알은 잘 안맞는다.)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뤄 총 쏘다가 오히려 배송도 늦어지고 심지어는 더 얻어맞는 희한한 결과가 나온다. 그냥 총은 없는 기능인 셈 치고, 4마리 끌고다니면서 무빙질하는게 점수 훨~씬 높게 딴다. 단 총알에 맞는 순간 몬스터가 경직되는 판정이 있으니 급할 때 한 번 쏘면 거리벌리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분명 짧은 시간안에 최대 1만 염원을 얻을 수 있는 꿀콘텐츠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하다보면 별의별 이유로 빡친다. 바로 높은 난이도 때문인데, 희한하게 몹이 충돌판정은 무지막지하게 큰 반면 그 판정이 사격 적중에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아서, 난 분명히 쐈는데 안맞고 보급품 강탈해가는 상황이 왕왕 발생한다. 거기다 상하로 이동하는 게임 특성상 몹은 분명 위아래에서 쫓아올건데, 웃긴 건 총은 무조건 옆으로 쏜다. 그마저도 각도도 괴상하게 아래 방향으로 치우쳐 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안맞는다(...) 이게 위의 충돌판정 문제와 합쳐져 멀리서는 안 맞고 가까이 오면 살짝만 스쳐도 보급품 강탈 및 감점이라는 기가 막힌 상황 연출. 때문에 그냥 몹을 아예 안 쏘고 4마리를 한번에 유인해서 4마리 뭉터기를 꼬리마냥 달고다니는게 훨씬 점수따는데 이롭다.(이것도 5단계 비행기 몰 때나 얘기지, 처음 시작하는 1~2단계 비행기로는 짐 들고 그런 스피드 안돼서 까딱하면 박는다. 업글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구출퀘나 하러 가게되는 원인.)
거기다 사슬은 출현예고가 무지 짧아서 보고 피할 지경이 아니며,(아닌데? 라고 반박할 수 있겠지만 사슬 양 끝 지점이 정확하게 내가 있는 곳으로 예고가 뜨면 바로 방향을 역전해서 피해야 겨우 안맞을 정도다. 근데 몹을 달고 다니는 상황이면 그렇게 무빙하다가 짐 떼인다.) 상술한대로 몹을 피해다니다보면 갑툭튀한 사슬에 운없이 맞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다. 근데 이렇게 부딪힌 페널티로 느려지는 시간이 꽤 길어 3~4단 충돌로 짐 다 떼이는 수가 있다. 차라리 감점만 4번인 게 낫지...
거기다 웃긴 건 지나치게 빨리 상하로 왕복하면 육지의 보급품과 모선의 병사들이 제때제때 리젠이 안된다!! 몇 초 기다려야 젠이 되는 건 양반이고, 아예 특정 보급품을 받아가는 병사가 안 떠서 그냥 짐 단 채로 다시 내려가야되는 현상까지 일어난다. 한마디로 유저 편의, 완성도, 오류 3박자가 죄다 엉망인 콘텐츠.

해당 임무는 2018년 7월 19일 패치로 고통의 미궁이 업데이트되면서 황혼의 수성전 임무로 대체되었다.

2.1.6. 방어 임무: 황혼의 수성전

2명~4명의 파티로 이루어져 몰려오는 적군을 대포로 격퇴하여 성을 방어하는 미니게임이다.
방향키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스페이스 키를 눌러 대포를 발사할 수 있다.
대포는 총 4단계로 되어있고, 기본 데미지 500으로 시작해 단계를 거듭할수록 600, 900, 1200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누적점수 5000, 10000, 20000점이 모이면 대포가 업그레이드된다.
총 6웨이브로 이루어져 있는데 1~5웨이브는 문브릿지에서 봤던 몬스터들이 나오고 6웨이브는 보스몹인 마스터 오멘을 격퇴하는 보스전이다.
웨이브를 거듭할수록 공성 병기(대포)와 엘리트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출현하는 타락한 용사 도트를 그대로 갖다 쓰는 습격대가 출현하는데 공성 병기는 바깥쪽 방벽부터 꽤 높은 데미지를 주며 파괴하고, 습격대는 안쪽 방벽을 갉아대니 공성 병기와 습격대는 보이면 빠르게 없애는것이 좋다
적군이 방벽을 공격하면 점수가 까이고, 적군을 사살하면 점수가 올라간다.

세간의 평가로는 1만 염원 주고 시작하는 일퀘같은 미니게임으로 노동에 가까운 미궁 일퀘에 비하면 화염새나 대포미니게임이 훨신 낫다는 평이다.

해당 임무는 2018년 8월 9일 패치로 리멘이 업데이트되면서 최후의 해상전 임무로 대체되었다.

2.1.7. 방어 임무: 최후의 해상전

창공의 조력자와 황혼의 수성전 임무와 달리 파티 상태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1인 전용 방어 임무이다. 헬레나에게서 '[연합 임무] 방어 임무 - 최후의 해상전' 퀘스트를 완료 후, 연합 아이콘에서 동명의 임무명을 클릭하면 쿤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웨이브를 3번 클리어할 때 마다 엘보가 뜨는데, 이놈이 탄막을 흩뿌려서 상당히 귀찮다. 탄막과는 별개로 매그너스의 운석을 빨갛게 칠한것이 돌아다니게 되는데, 엘보가 나타날때마다 점점 더 양이 많아지고 속도도 빨라진다. 마지막에는 계속 뿌려지는 탄막과 더불어 십수개의 운석이 돌아다니는데 흡사 탄막슈팅게임을 하는 것 같다. 물론 피하는 건 스트라이커즈 1945 같은 게임을 해본 유저라면, 피하기가 의외로 굉장히 쉽다.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의 탄막 피하는 것 보다 쉬운 편.

이 임무에 대한 평가는 그동안 했던 방어임무 중 가장 쉽고 효율적인 임무. 탄막 슈팅 게임이라 피하는게 상당히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난이도가 아주 높지는 않으며 솔플로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파티원 구할 번거로움 또한 없다. 덕분에 부케릭으로 돌려가며 염원 모으는 유저가 상당히 많으며 실제로 전설 1에서 전설 4까지 도달하는 속도가 영웅때보다 더 빠른 편이다.

최대 25분간 진행되며 시간동안 점수를 최대한 많이 획득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간이 0이 되거나 최대 점수 100만점을 획득하면 임무가 종료된다.

2018년 8월 29일 부로 검은 마법사가 격파되면서, 최후의 해상전도 종료되었으며, 여정의 기억으로 대체되었다.

2.1.8. 연합 임무: 여정의 기억

여정의 기억

검은 마법사가 퇴치된 이후로 등장한 임무.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전초기지의 헬레나에게 가서 받을 수 있으며, 온오프 스킬이다. 필드에서 ± 20레벨의 몬스터를 잡다 보면 일정확률로 평화의 단풍잎이 뜨면서, 염원이 모아진다. 단풍잎이 뜰 경우, 몬스터당 염원이 25씩 적립되며 이론상 2천번이 떠야 그 날 채울 수 있는 개수가 다 채워진다[8] 머리 위에 평화의 단풍잎이 뜬다.

이 평화의 단풍잎은 획득 개수가 많아질수록 크기가 점점 커지는데, 단풍잎이 일정수 모아질 경우 단풍잎 위에 소울 마냥 둥둥 떠 있다. 이 때 여정의 기억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여태까지 나왔던 필드 임무 4종 보상 중에 하나의 효과가 단풍잎 위에 소울 마냥 뜨는데, 뜨는 종류는 랜덤이다. 시전이 되면, 아래와 같이, 몬스터 한 마리 당 일정량의 염원이 적립된다.

염원 50000을 다 채우면, 그 날 사용할 수 없으며, 필드를 이동하게 되면, 누적된 단풍잎이 초기화 되고, 스킬 발동도 필드를 이동하게 되면, 취소된다. 또한, 스킬 발동은 30초 이내에 시전해야 하며, 30초 이내에 발동하지 않는다면, 충전된 단풍잎도 자동으로 초기화 된다.

2018년 9월 6일 점검 이후, 이 퀘스트도 사라졌다.

2.1.9. 100인 방어 임무: 카리아인의 습격

매시 15분, 45분마다 캐릭터 머리 위에 등장하는 초대장을 클릭해 입장하는 콘텐츠. 맵 가운데에는 카리아인이 있고, 유저들은 비행선을 탄 상태로 카리아인을 스페이스 바를 눌러 공격하게 된다. 유도탄이므로 누르기만 하면 되는데, 꾹 누르면 한 발밖에 안 나가니 연타해야 한다. 카리아인은 탄막을 흩뿌리며, 이를 피하면서 카리아인을 공격해 점수를 올릴 수 있다. 1회 입장시마다 총 3번 레이드가 진행되는데, 각각 점수가 따로 계산되며, 자신의 순위에 따라 염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행 첫날부터 오류로 이용이 막히더니, 2일만에 종료되는 기염을 토했다(...).

2.2. 원정대 임무

몇몇 임무는 새로운 지역[10]추가시 사라질수도 있다고 함.

2.2.1. 문브릿지

200레벨 이상, 5차 전직 완료 캐릭터만 수행 가능.

일일 퀘스트 3개 수행, 1개 완료할 때마다 염원 10000 지급, 3개 모두 완료 시 교환 불가 연합 전리품 상자(교환 불가 코어 젬스톤 2개, 희귀한 보물 상자, 메소) 지급.

문브릿지 공통 일일 퀘스트
그레이더스트가 출현하거나 기류 변화가 일어나면 필드에 알림이 뜬다. 채팅창에 올라오는 사람들의 제보를 보고 따라가거나 채널을 계속 옮겨다니며 발생중인 필드를 찾아가면 편하다.

사상의 경계 지역 일일 퀘스트
미지의 안개 지역 일일 퀘스트
공허의 파도 지역 일일 퀘스트
2018년 7월 19일 패치로 고통의 미궁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문브릿지 지역 일일 퀘스트 수행은 불가능하다.

모든 지역은 공통적으로 기류와 더스트가 주기적으로 발생한다. 기류는 발생 시 맵 중앙 일대에 회색 구름과도 같은 이펙트가 발생하며, 이 기류 내에서는 아쿠아로드나 츄츄 아일랜드의 격류처럼 자유로운 활강 이동이 가능하다. 단, 맵 가장자리에는 기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더스트는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더스트 파이퍼'가 '그레이더스트'라는 몬스터들을 이끌고 출현하게 된다. 이 경우 기존의 몬스터는 출현하지 않고, 일정 시간 동안 그레이더스트만이 출현하게 된다.
2.2.1.1. 사상의 경계
각 맵마다 상하좌우 4개의 이정표가 있으며, 이정표에서 대화키를 누르고 이동할 방향키를 누르면 해당 방향의 이정표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이 이정표는 10분마다 비활성화되는데, 이때 몬스터에게서 드랍되는 마력석을 대화키를 이용해 각각 최대 5개까지 충전시킬 수 있다. 1분간의 비활성화 시간이 끝나면 다시 활성화되며, 이때 마력석이 최소로 충전된 이정표에 따라 5분간 패스파인더 버프가 발동되고, 10분 이후에 재충전시킬 수 있게 된다. 충전이 안 된 이정표가 있을 경우 활성화에 실패하며, 이 경우 5분 뒤에 재충전이 가능하게 된다.
2.2.1.2. 미지의 안개
각 맵마다 추가 경험치 버프를 받을 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일정량의 피해를 입게 되는 안개가 발생하고, 맵에 랜덤으로 거대 괴수의 패턴으로 알려진 촉수 찍기가 출현해 피해를 입히고 슈퍼 넉백시킨다.
2.2.1.3. 공허의 파도
미지의 안개 지역과 마찬가지로 맵에 랜덤하게 거대 괴수의 촉수 찍기 패턴으로 피해를 입히고 슈퍼 넉백시킨다.

이 지역의 가장 큰 특징은 주기적으로 거대 괴수의 공포 몬스터[18]가 출현한다는 점이다. 그 시각 해당 맵에 있던 모든 유저에게 각각 20마리의 공포 몬스터가 등장하며, 제한 시간이 종료될 때 유저 자신의 공포 몬스터를 전부 처치한 상태일 경우 '공포 극복' 버프가 최대 5단계까지 발생하는데, 이 버프의 효과는 1단계 당 거대 괴수에게 가하는 추가 피해량 5% 증폭이다. 여기서 자신의 공포 몬스터를 다 처치하지 못했다면 제한 시간 종료 후 공포 극복 버프는 발동되지 않고, '공포 포식자'라는 몬스터가 출현하게 된다. 또한 포식자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몬스터가 젠되지 않는다.

이것으로 인해 말이 많았다. 후술할 7월 12일 패치 이전에는 해당 필드의 모든 유저가 자신들의 공포 몬스터들을 각각 다 잡아야 공포 극복 버프가 발생했는데, 우선 저자본 유저나 리부트 서버의 경우 시간 부족과 높은 맷집으로 인해 굉장히 잡기가 빡빡한 데다가 10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 단 한 사람만 실패해도 전체가 실패하는 것은 과도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게다가 이벤트 퀘스트로 추가된 일일 퀘스트 중 공포 극복 버프를 3단계 까지 발동시키는 것이 있어서 더욱 더 원성이 자자한데 만약 공포 극복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사람이 없는 곳을 골라서 소수의 인원만 모여서 하는 것이 권장되었다.

하지만 7월 12일 패치로 공포 극복 버프 조건이 맵의 모든 유저 공통이 아닌 개인별로 조정되어 난이도가 적절해졌다. 추가적으로 공포 몬스터 처치에 실패하여 공포 포식자가 나왔더라도 포식자 퇴치 시에는 공포 극복 버프 단계가 상승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즉 필드의 유저들 중에 일부 유저가 시간 부족이나 몹의 체력으로 공포 몬스터 퇴치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모든 유저 공통으로 공포 포식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설령 공포 포식자가 발생했더라도 퇴치 시에는 공포 극복 버프가 발생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공허의 파도 개방 초기에 비하면 많이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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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고통의 미궁

고통의 미궁 공통 일일 퀘스트
고통의 미궁 내부 일일 퀘스트
고통의 미궁 중심부 일일 퀘스트
고통의 미궁 최심부 일일 퀘스트
공통적으로 문브릿지때와는 달리 몬스터가 개인별로 출현하기 때문에 제보를 받거나 섭첸을 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2018년 8월 9일 패치로 리멘지역의 추가로 고통의미궁 일일 퀘스트는 수행할 수 없게되었다.
2.2.2.1. 고통의 미궁 내부
이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정대 임무는 고통의 감시자 50마리 사냥, 미궁의 핵 격파, 미궁의 골렘 300마리 사냥. 추락 지점에서 중앙 포탈로 입장하면 문브릿지 혹은 프로즌 링크와 같이 여러 사람이 한 맵에서 개인의 몬스터만 사냥하는 사냥터로 들어오게 된다. 개개인의 버프가 파티버프라면 맵 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점까지 동일. 이 곳에서 열심히 사냥을 하다보면 어두운 기운의 몬스터가 나타난다면서 맵 어딘가에 고통의 감시자가 10마리씩 생성된다. 이를 5번 반복하여 총 50마리를 사냥하면 된다. 젠 시간은 약 6분~9분 사이. 가끔가다 10마리가 안 나오고 몇 마리가 잘려 나오는경우도 있는데, 맵의 몬스터 상황에 따른것으로 좀 기다리면 잘린만큼 더 나와서 10마리를 채우므로 걱정하지 말자.

문제는 미궁의 골렘 300마리 사냥. 골렘이 나타난다는 문구와 함께 맵 어딘가에 거대한 미궁 골렘이 생성된다. 이 "거대한 골렘"을 한 번 처치하면 "부숴진 골렘" 둘이 되고, 이 부숴진 골렘 둘을 처치하면 "조각난 골렘" 10마리로 분열한다. 이들 모두를 "미궁의 골렘"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한 번 골렘이 나오면 모두 처치할 경우 카운트를 13번 쌓을 수 있는 것. 그러나, 이 미궁 골렘은 몇 초 이내로 빠르게 사냥하지 않으면 곧 사라져버린다. 타이밍이 늦게 되면 작은 미궁 골렘 둘을 처치했더니 후속 골렘이 등장하지 않아 카운트를 대량으로 손해볼 수도 있다는 것. 한 번 골렘이 생성된다고 멘트가 나오면 8번 생성된 후에 골렘이 완전히 박살나 더이상 재생되지 않는다는 문구와 함께 골렘의 리젠이 끝난다. 즉, 이 시간대를 "골렘 타임" 이라고 한다면, 1번의 골렘 타임동안 쌓을 수 있는 최대 카운트는 104[26] . 목표가 300마리이므로 최소 3번의 골렘 타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삐끗해서 골렘을 좀 놓치기라도 한다면 한 번 더 기다려야 한다. 골렘 타임이 다시 되돌아오기까지의 시간은 약 10분 전후. 한 번 놓치면 꼼짝없이 저 만큼 기다려야 한다. 다른 일일 퀘스트는 유저의 노력이나 노하우 등등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다만, 이건 꼼짝없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과정을 단축할 방법이 없다. 특히 가끔 메이플 자체 서버렉으로 인해 멀쩡하게 카운트가 남아 있는 골렘이 증발하기도 하므로 덕분에 유저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은듯.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고통의 감시자 퀘스트가 먼저 완료되며, 골렘 타임에 104킬을 보장하면 약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입장하자마자 화면 위에 1시간 카운트가 돌아가므로 대략 31분~30분 30초정도가 남았을 때 완료된다. 꼼짝없이 저만큼 붙잡혀있어야 하니 어디 가서 30분짜리 경뿌나 길축 등을 받아와서 이왕 할 사냥 신나게(...) 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미궁의 핵 격파는 말 그대로 오른쪽 포탈로 입장하여 5x5 크기의 미궁 던전을 클리어하면 된다. 목적지가 표시되기에 가장 빠르게 달성할 수 있으나, 안에서 길을 잘못 들면 가는 길이 좀 꼬일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미궁 핵은 경험치가 개별로 있으며[27] 상기 일퀘 중 그나마 재미있으면서 클리어 경험치가 쏠쏠하여[28][29] 하루 제한인 3회를 꼬박 다하는 경우도 있다.
2.2.2.2. 고통의 미궁 중심부
일일 퀘스트 중에서 미궁의 핵, 고통의 감시자 처치 임무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문제의 골렘 처치가 사라지고 "절망의 메아리 처치"' 임무가 추가되었다. 카운트 수는 무려 999. 수가 3배 이상으로 많아져서 절망할 수 있으나 다행히도 일정스펙만 된다면 카운트를 달성하는건 골렘보다 훨씬 쉽다. 우선 골렘과 마찬가지로, 정해진 시간대에만 카운트를 올릴 수 있는데, "리버스 다크소울"이 나타난다는 문구와 함께 맵이 어두워지면서 기존의 몬스터는 모두 사라지고, 이 시간동안에는 기존의 몬스터가 모두 "절망의 날개", "절망의 칼날"로 대체되어 생성된다. 이들은 모두 "절망의 메아리"로서 취급되기 때문에 신나게 사냥하는대로 카운트가 쭉쭉 올라간다.
그러나 핵심은 바로 리버스 다크소울. 몬스터가 한 번씩 젠 될때마다 리버스 다크소울을 따라다니는 "플라잉 몬스터 버전" 절망의 메아리가 별개로 10마리 전후로 등장하는데, 젠 타임 이내에 이들을 잡아주면 그 수만큼 계속해서 많은 수의 몬스터가 따로 더 새로 생성되는 꼴이므로 더욱 빠르게 카운트를 올릴 수 있다. 따라서 우선 리버스 다크소울을 따라다니는 플라잉 몬스터를 모두 제거하고, 근처에 젠되어 굴러다니는 다른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몬스터 젠 타이밍을 주시하다가, 몬스터가 젠 되면 다시 생기는 플라잉 몬스터 무리를 제거하고 다시 필드 몬스터를 잡아 카운트를 올리는 것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숫자를 채우면 된다. 메아리들이 리젠될 때 나는 효과음이 크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다. 이후 약 3분정도 신나게 메아리들을 뿌리고 다니다가 "리버스 다크소울이 데리고 다니던 메아리 무리가 어디론가 가버렸다"는 문구와 함께 모든 절망의 메아리가 사라지고 다시 원래 사냥터로 복귀. 다크소울 타임이 되돌아오는데에는 캐릭터의 사냥량에 달려있으나, 통상적으로 골렘 타임처럼 약 10~15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메아리들이 경험치를 상당히 많이 주는데, 통상 몬스터의 거의 정확히 3배.[30] 다크소울 타임이 오면 임무도 임무지만 경험치를 쓸어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열나도록 사냥하자.

미궁의 골렘과는 다르게 순수하게 캐릭터의 사냥 능력에 따라 갈리지만, 한 번의 "다크소울 타임"동안 준수하게 사냥했다면 999의 절반인 500번의 카운트는 쌓을 수 있으며, 빠르면 600마리까지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최소 3번, 운이 나쁘면 4번이나 기다려야 했던 미궁의 골렘 임무보다는 훨씬 빠르게 끝낼 수 있다.[31]

다만 이는 메아리들을 원킬내며 신나게 사냥할 수 있는 스펙일 때의 이야기이고, 원킬이 되지 않으면 한번의 다크소울 타임에 잡을 수 있는 절망의 메아리들의 수는 당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고, 그만큼 다음 다크소울 타임까지 기다려야해 더 오래걸릴 수 있다. 게다가 원킬이 난다고 해도 사냥 능력이 매우 구린 클래스나, 맵 활용이 힘든 직업이면 고통은 몇배로 뛰게 된다. 거기에 문브릿지처럼 고통의 미궁도 특유의 맵렉이 아주 많이 심각해서 스킬 사용이 뚝뚝 끊는 경우도 잦고, 스킬이 씹히는 일도 많아서 스펙이나 사냥 능력이 좋아도 250~300마리 밖에 못잡는 일도 잦은 모양. 심지어 고통의 미궁부터는 문브릿지 지역과는 달리 젠량, 밀도도 저조한데다 지형도 열악하여 대다수 직업들은 사냥이 불편하다. 특히 극악의 사냥기를 지니고 다니는 메르세데스는 답이 없다... 만약 한번의 다크소울 타임에 적어도 목표량의 3분의 1인 333마리 격파 정도도 벅차다면 골렘 때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쌓이는 퀘스트가 될 것이다.

고통의 감시자 처치 임무 같은 경우엔 고통의 미궁 내부와 같은 조건이므로 스크롤을 잠깐 위로 올려 해당 문단에 설명된 내용을 읽어보도록 하자.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으로, 다크소울이 등장할 때와 퇴장할 때 맵 전체의 몬스터가 소멸하는데[32] 이는 고통의 감시자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아직 열 마리를 다 잡지 못했는데 메아리들과 같이 증발해버리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고통의 감시자를 다섯 번이 아닌 6~7번에 걸쳐 잡아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2.2.2.3. 고통의 미궁 최심부
일일 퀘스트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고통의 감시자 50마리 처치는 똑같으므로 잠시 위로 올려서 내용을 읽어보도록 하자.

우선 미궁 핵 처치에 변화가 생겼는데, 최심부에서는 미궁 핵을 처치하고 출구로 나가면 바로 거점 맵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욕망의 제단"이라는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곳에서 기분나쁜 웃음소리가 들린다며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하나 있는데, 여기서 "진 힐라의 환영 처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다른 하나로는 "진 힐라에게 일정량 이상의 데미지 입히기"가 존재하지만, 현재의 염원 진행 상태로는 아직 불가능하다. 결국 미궁 던전 1회 클리어에다가 보너스 스테이지 하나 더 얹은 느낌.

환영의 HP는 11억 정도라 미궁을 통과하는 것 외에는 보스 처치 정도는 어렵지 않다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물약봉인이라 회복을 못하는데다가 패턴의 데미지량마저 똑같아 데미지 자체를 주기가 힘들며, 특히 물약봉인은 붉은실과 바인드, 잡몹의 짜잘한 공격 조합은 난이도를 수직상승시키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안전하게 클리어 하려면 들어가자마자 바인드 넣고 극딜넣어서 잡는걸 추천한다. 잘못해서 잡는데 실패하면 다시 처음부터 던전을 깨야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또한 999라는 어마어마한 카운트를 내세운 절망의 메아리 처치 대신, "습격 몬스터 450마리 처치" 임무가 새로 만들어졌다. 이것 역시 골렘과 리버스 다크소울처럼 일정 시간에만 카운트를 올릴 수 있는 임무로, 일정 시간이 되면 "시공의 균열이 생겨 다른 차원의 몬스터가 쳐들어온다"는 안내와 함께 맵의 랜덤 위치에 녹색 균열이 3곳 생긴다. 이곳에서는 필드 몬스터를 제외하고, 여태껏 미궁 내부/중심부에서 볼 수 있었던 잡다한 몬스터들이 5마리씩 젠되어 1번 젠 될때 총 15마리씩 생성된다. 이들은 모두 "습격 몬스터"로 해당되므로 모두 처치하면 된다. 16번의 젠을 거치면 시공의 균열이 닫힌다는 안내와 함께 균열이 사라지고 다시 필드 몬스터만 나오게 된다. 한 번의 "균열 타임" 동안 처치할 수 있는 최대 카운트는 240.[33] 목표가 450이므로 모두 사냥하는데 성공했다면 2번의 균열타임동안 카운트를 모두 쌓을 수 있다. 몬스터가 다시 젠 되기 전에 15마리를 모두 잡지 못하더라도 숫자가 남았다고 그만큼 잘리는게 아니라 15마리씩 꾸준히 젠되므로 너무 급하게 사냥할 필요는 없으나, 그렇다고 최대 한도를 넘긴다면 몬스터가 잘려 젠이 덜 될 수 있으니 가능한한 얼른 처리해주자. 다만, 균열이 생성되는곳이 완전히 무작위이므로 세 균열이 가까이에 생성된다면 그 자리에만 앉아있거나 설치/소환수를 이용하여 그 자리를 아예 점거해버리는 식으로 편하게 카운트를 쌓을 수 있지만, 균열이 따로 멀리 생성된다면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아주 바쁠것이다. 특히나 기동성이 떨어지는 직업군이라면 더더욱.

2018년 7월 30일 진 힐라의 하드 모드가 해금되었다. 다만 거대괴수 때처럼 따로 입장 포탈이 있는 것이 아니고 미궁 핵 격파 후 일일 퀘스트용 진 힐라의 환영을 처치하러 들어가는 포탈에서 선택하여 들어가는 형식이므로, 진 힐라에 도전하려면 무조건 미궁을 클리어해야 한다. 즉 레이드에 실패하면 미궁을 한 바퀴 다시 돌아야 하는 데다 미궁 자체도 하루 입장 제한 3회가 있어 기존 레이드 보스들보다 훨씬 도전이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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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리멘

리멘 공통 일일 퀘스트

세계의 눈물 일일 퀘스트
끝에 가까운 곳 일일 퀘스트
2018년 8월 29일 검은마법사가 스토리상 퇴치됨에 따라 수행할 수 없게 되었다.
2.2.3.1. 세계의 눈물
일정 시간마다 에르다 너울이 발생한다. 보랏빛을 띄는 바위 아래로 가면 피할 수 있다. 또한 지형에 랜덤으로 포탈이 등장하는데, 이 포탈은 닿기만 하면 맵의 어딘가로 이동된다.

일일 퀘스트로는 에르다 너울 경험, 에르다 포화 시 몬스터 처치(700마리), 생명의 씨앗(20마리) 처치, 블랙홀을 피하며 어센시온(30마리) 처치의 4종류 중 랜덤으로 3개가 부여된다. 참고로 에르다 너울과 어센시온의 등장 쿨타임은 맵마다 적용되기 때문에 안 나와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주변 유저들에게 물어보고 발동된 지 얼마 안 됐다면 섭첸을 하는 것이 낫다.

에르다 너울-오르카의 폭포랑 오르카의 폭포-에르다의 너울 간격은 대략 13분으로 서로 비슷한 편이다. 예를들어 오르카의 폭포가 발생했다면 13분뒤에 에르다 너울이 생긴다. 이 때문에 어센시온 처치랑 너울 경험 퀘스트 둘 다 뜬 상태에서 초반부터 너울 혹은 오르카가 떴다면 퀘스트를 쉽고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에르다의 너울과 오르카의 경우 필드에 엘리트 보스가 소환되어 있다면 주기가 되었어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서 채널을 돌면서 소환된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것으로 보이는 엘리트 보스가 보일경우 잡으면 높은 확률로 잡자마자 에르다의 너울이 쏟아지거나 오르카가 나타난다. 더군다나 에르다 포화의 경우 엘리트 보스를 잡아도 적용되기 때문에 자신이 에르다 포화 시 700마리 처치 퀘스트까지 있다면 쌍으로 날먹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에르다의 너울 경험과 어센시온 처치, 에르다 포화 시 몬스터 처치에 한해 실제 쿨타임을 무시하고 순식간에 끝내는게 가능하다. 물론 씨앗은 해당 사항이 없다. [38]

고통의 미궁에서 고통받던 유저들의 염원이 제작진에게 닿았는지(...) 일퀘가 많이 편해졌다. 생명의 씨앗이나 에르다 포화는 어느 정도 사냥성능이 필요하지만 어센시온과 너울경험은 어지간하면 한번 보기만 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에 따른 대가인지 역대 사냥염원 중에서 가장 효율이 좋던 화염새가 삭제되며 이젠 또 일퀘 없이는 염원을 단시간에 많이 모으기가 힘들어졌다.그리고 그걸 되갚기라도 하듯 이후 일퀘에서 대꿀멍 선물을 주었다

이전 지역과는 달리 끝에 가까운 곳과 이어지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끝이 가까운 곳이 열렸어도 진입할 수 있었고, 일일 퀘스트 3개도 둘이 섞여서 주어졌었다.
2.2.3.2. 끝에 가까운 곳
이곳에서는 검은 마법사의 친위대장 듄켈을 잡는 퀘스트를 할 수 있다. 해당 맵에서 엘리트 보스를 잡다보면 듄켈이 더 일찍 나온다.

여정이 진행된 2018년 8월 13일부터 세계가 끝나는 곳 오픈 전까지 끝에 가까운 곳의 퀘스트를 받을 수 있었다. 퀘스트는 총 3개이며, 일일 퀘스트를 받으면 2개는 세계의 눈물 지역의 퀘스트를 받고 나머지 하나는 끝에 가까운 곳 입구의 퀘스트를 받게 되는 식이었다. 세계의 눈물 중간 지점 1에서 몬스터가 나오는 필드를 거칠 필요 없이 맨 아래 선택지로 중간 지점 2, 3...을 거쳐 끝에 가까운 곳 입구로 바로 갈 수 있었다.

각각의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 퀘스트 설명에서조차 난이도가 높으니 파티 플레이를 권장한다는 문구가 쓰여져 있고 실제로 이 지역은 파티로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갔다가 처치하지 못하고 나와 버리면 퀘스트 카운트가 되지 않고, 솔로 플레이로 할 시 필요 스펙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미궁에서 힐라의 환영을 잡는 퀘스트처럼 파티 플레이를 권장한다. 그러나 정작 세계의 눈물 중간 지점에서부터 끝에 가까운 곳 입구까지 가기 위해서는 파티 상태여선 안되기 때문에 뭔가 좀 나사가 빠진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2.3.3. 세계가 끝나는 곳
이번 임무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특별히 더 조심해주세요.
헬레나에게서 일일 퀘스트를 수락했을때 마지막에 붙는 문구.
해당 임무는 이전까지와는 차원이 다르게 매우 위험하다. 특히 거인의 멸망의 빛, 징벌의 빛을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당할 것 같다.
퀘스트 창의 일일 퀘스트 설명 마지막에 붙는 문구.

8월 17일에 개방되었다. 주요 참고할 점은 이 지역에서 맵의 이벤트로 인해 일일 퀘스트를 깨는 도중 비득(碑得)할 수도 있다는 것. 경험치 또한 동일하게 깎여나가기 때문에 민감한 유저들이나 초고레벨 유저들은 반드시 호신부적을 지참[40]하길 바란다. 호신부적은 마일리지로도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

추가된 일퀘로는 징벌의 빛 주의하기, 멸망의 빛 방어, 함포 충전, 연합 지원군 받기, 에르다 포화 시 몬스터 처치로 총 5개 중 무작위로 3개의 퀘스트를 받는다. 참고로 해당 퀘스트 맵에서는 절대로 잠수를 타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한다. 잠시라도 잠수를 탔다가는 10초마다 징벌의 빛을 맞고 비득할 우려가 있다. 공략.1, 공략.2

추가로 소환된 연합 지원군은 5분간 지속되며 종류 별로[55] 각기 다른 버프와 경험치 20% 증가 보너스를 제공한다. 최대 5중첩으로 연합 지원군 간의 중첩이 가능하다.

멸망의 빛 관련 버그가 곳곳에서 보고되고 있다. 문구가 뜨지 않고 갑자기 멸망의 빛을 시전하거나, 화면을 하얗게 물들이는 이펙트가 뜨지 않는 버그 등등.. 전자는 특히 위험하니 주의해야한다.
2.2.3.3.1. 여담
이번 일일 퀘스트의 문제점은 스토리 진행중 일일 퀘스트 파훼법을 알려주지 않는다는데 있다. 이전까지는 특수한 기믹이 적용되는 일일 퀘스트의 경우 원정대 스토리 진행 중에 끼워맞춰서 '일일 퀘스트를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같은 힌트나 방법을 제시해주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잘못하면 비득하는 최흉의 기믹을 그 어떤 사전 정보도 없이 집어넣었다는 큰 결점이 존재한다. 이후 유저들에 의해 공략이 정립되었지만, 처음 몸으로 맞부딪혔다가 경험치를 잃은 유저들은...[56] 경험치 감소 페널티로 인하여 버프 공유가 가능하며 경험치를 많이 획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서 1시간을 채워서 끝까지 사냥하는 유저들은 적다. 따라서 경험치 감소 페널티라도 삭제시켜달라고 항의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은 편.[57]

또한 징벌의 빛의 시전 딜레이가 윌의 거미다리 패턴마냥 매우 짧기때문에 피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또한 피할 공간이 없이 연속으로 하얀 기둥 이펙트가 뜨면 고속이동기나 텔레포트 판정 스킬이 없는 직업군들은 얄짤없이 당한다..

그 외로는 주의할 점은 멸망의 빛이 날아오는 타이밍인데, 무적기가 없다면 주저하지말고 맵밖으로 나가라. 만일 비숍에게 홀리 매직쉘을 달라고 했다가는 당신은 비숍과 함께 그 맵에 있는 모든 유저들에게 욕을 먹게될 것이다. 쉘을 쓰면 멸망의 빛 피하기 카운트가 되지 않기 때문. 아니 비숍들도 죽을 것 같으면 헤도를 쓰지 쉘은 안쓴다. 쉘을 사용하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트롤링임을 알기 때문. 만약 당신이 비숍 유저라면 어떠한 경우에도 쉘을 써서는 안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거 트롤링이다. 멸망의 빛 이외에도 징벌의 빛을 쉘로 방어해버려도 방어 카운트가 오르지 않기에 쉘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이렇게 방어할 시엔 쌓아놓은 에르다 게이지가 초기화되지 않아 함포 충전 일퀘나 에르다 포화 상태 적 처치 일퀘를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된다.[58] 멸망의 빛 발동 직전에 미리 필드내 유저들과 상의하고 쉘을 사용해 방어하는 전략도 나름 유용하다. 다만 먼저 상의하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때문에 자신의 일퀘 클리어를 위해 고의적으로 쉘을 사용하는 비숍 유저들이 몇몇 존재하는 편이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냥할 때 간혹 심, 어블, 헤도 등 줄 버프는 다 주면서 멸망의 빛 타이밍에 쉘을 걸어 고의 트롤을 일삼는 악질 비숍 유저들이 있다. 홀리 매직쉘은 오른쪽 위 버프칸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지울 수 있고[59], 쉘을 지우면 한동안 쉘을 받지 못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멸망의 빛 방어 퀘스트 중이라면 내 캐릭터에 동그란 쉘 이펙트가 생긴다 싶으면 바로 지워주자.[60] 개발진 측에서 자체적으로 막아주지 않는 이상 이게 최선이다. 또한 연막탄이나 쉘터 등등을 깔아놓고 막아내려는 섀도어나 배틀메이지 유저가 있다면 절대로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버프 공유가 되다보니 설치기나 장판의 경우라도 범위 내 유저들 또한 영향을 받기 때문.

엘리트 보스나 엘리트 몬스터가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바로 잡아줘야 한다.[61] 10초마다 징벌의 빛 패턴을 날리기때문에 정신없는 와중에 엘리트 보스까지 있으면 상당히 위험하다. 또한 폴로나 프리토 현상금 사냥꾼이나 불꽃늑대 포탈이 나타나면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한다. 자칫 잘못 입장했다간 지금까지 쌓아놓았던 에르다 게이지가 초기화되어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스펙이 부족하다면 무조건 1채널로 사람이 많이 있는 맵으로 가자. 여담으로 엘리트 몬스터는 멸망의 빛을 맞으면 죽지만 엘리트 보스는 멸망의 빛을 맞아도 죽지 않는다.

일정시간마다 충원되는 지원군들은 시간이 지나 징벌의 빛을 맞는 등 데미지를 입으면 쓰러지며 에르다로 산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2] 이를 반영한 것인지 연합 지원군 일일 퀘스트를 완료 탭에서 확인하면 '연합 지원군의 도움을 받아 원정대 임무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그들은...'이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2.2.3.4. 거인의 심장
2018년 8월 20일 운명의 여정이 진행되면서 개방되었다. 세계가 끝나는 곳 중간 지점 1의 윗쪽 포탈로 진입할 수 있으며, 중앙의 붉은 포탈을 통해 전투맵으로 입장 할 수 있다. 끝에 가까운 곳처럼 파티로도 입장 가능하다. 단, 데스카운트는 개별적용이다.

입장 시간이 정해져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간격으로 오픈되며, 오후 23시 30분까지 입장 가능하다. 한번 오픈되면 15분동안 입장 할 수 있다. 기존에 자주 쓰이던 머리 위나 기상효과 팝업 대신 화면 우하단 자신의 캐릭터가 노란 말풍선으로 언급하므로 바로 알 수 있다. 그 외에 마지막으로 입장한 시간 기준으로 2분 이내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한 페널티도 있는데, 입장 후 전투 시간이 2분을 넘긴다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세계가 끝나는 곳과의 일일 퀘스트와는 별개로 특별 임무가 주어진다. 보상은 공통적으로 퀘스트 당 5천 염원. 일퀘 3번 3만 염원 + 특별 임무 4번 2만 염원으로 잠수나 해상전 필요없이 5만을 채울 수 있지만, 후술할 특별 임무 하나가 매우 어렵고 갓 자정 넘은 새벽 시간에는 입장이 되지 않는고로 본인이 그 시간에 접속하지 못한다면 좀 더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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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연합 전초기지에서 맨 왼쪽 끝에 있는 벨더에게 가면 각 자신의 캐릭터의 연합 등급에 맞는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엘리트 몬스터 처치 시 염원 100을 획득할 수 있고, 타락한 용사들을 퇴치하였을 때도 염원을 드랍한다. 또한 드문 확률로 출현하는 어둠의 전령 처치 시 염원 500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 사슬을 처치하면 900의 염원이 드랍되는데, 이는 필드 내 모든 사람이 습득할 수 있다. 검은 마법사가 퇴치된 현재에는 전부 다 등장하지 않는 상태고, 9월 6일 이후엔 어둠의 전령이 계속 등장 예정.

또한 염원의 불꽃에서 염원 100개당 훈장을 1개로 교환 가능하다. 훈장 100개(=염원 10000) 당 추가로 훈장 10개를 지급한다.
[1] 빨간색은 용기의 염원조각, 파란색은 평화의 염원조각, 초록색은 희망의 염원조각 [2] 2018년 7월 14일 패치로 해당임무가 삭제되고 하루 최대 흭득 염원량 50000으로 상승 [3] 근데 여기서 사로잡힌 병사는 시그너스 병사 아니면 레지스탕스 병사다. 노바 병사는 안 나온다. [4] 구출시 엘리트 몬스터 잡을 시때 효과처럼, 구출된 병사가 일정시간동안 주변 몬스터를 공격함 [5] 20명 모두 구출시 총 2000점 흭득 [6] 다만 썬데이메이플 효과인 염원 2배 획득에서 염원 획득량만 60으로 올라가고 화염새 경험치는 30으로 그대로이다. [7] 참고로 물자는 200포인트 이상이므로 사슬에 부딪혀서 느려졌을 때, 지면에 거의 다 왔는데 위 옆이 죄다 포위당해서 무조건 추적자에 박겠다 싶으면 과감하게 갖다박은 다음 내려가서 물자를 줍자. 어차피 부딪힐 거면 무조건 100점 깎이는 게 덜 손해다. 괜히 발악하다 물자뺏기는게 훨씬 손해. [8] 2000×25=50000. [9] 실제로, 이미지가 유사하며, 유저들은 세계수라고 부르고 있다(...) 알리샤의 부활이라 카더라 [10] 고통의 미궁, 리멘 [11] 이정표가 비활성화될 때 이정표 4개에 각각 최소 3개씩의 마력석을 시간 내에 충전시키면 된다. [12] 1분당 정보가 1씩 쌓인다. 즉, 30분을 있어야 한다. [13] 해당 맵에 있던 유저가 주기적으로 출몰하는 거대 괴수의 공포 몬스터를 20마리 전부 잡으면 공포 극복이 1단계 상승하는데, 이것을 3번 반복하면 된다. [14] 거대괴수 공포몬스터 20마리를 위에 표시되는 시간(3분)안에 잡지 못하면 나오는 공포 포식자 몬스터를 처치해도 공포 극복은 발생한다. 다만 공포 포식자의 체력은 많이 높기 때문에 시간이 약간 걸린다. [15] 한번 패턴을 보는데 1회다. 즉, 약 30초에 한번 패턴이 나오므로 약 20~30분 걸리는 셈, 채널 이동 꼼수로 빠르게 횟수를 올릴 수 있으나 횟수 갱신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갱신되는 걸 보고 채널 이동하는 것이 좋다. [16] 5억 [17] 거대 괴수가 있는 공허의 눈은 공허의 파도 첫 맵에서 위쪽 포탈을 타면 입장할 수 있다. 처음엔 거대 괴수 외부에서 시작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포탈이 열리고 내부로 진입해 딜링을 하면 된다. 다만 외부에서 피격될 경우 제한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많이 피격당할 경우 포탈이 열리기 전에 시간이 다 될 수 있으니 주의. [18] 생긴 것은 원념의 안개 혹은 그레이더스트와 비슷하다. 다만 체력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19] '어두운 기운이 느껴지는 몬스터가 등장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턴에 10마리씩 등장한다. [20] 5x5 미궁. 1인 이상의 파티로만 입장 가능. [21] '몬스터의 잔해와 미궁의 사념이 뭉쳐 미궁의 골렘이 생성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3분 동안 등장하며, 대형 1마리 퇴치 시 중형 2마리가 출현하고, 이 중형을 퇴치하면 소형 10마리가 출현한다. 즉 대형 1마리 당 13마리 퇴치 가능. 3분이 지나면 '미궁의 골렘이 완전히 조각나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며 골렘 출현이 종료된다. 현재는 고통의 미궁 내부에서 중심부로 바뀌면서 종료되었다. [22] 6x6 미궁. 1인 이상의 파티로만 입장 가능. 미궁 내부와의 차이점이라면 중심부부터는 출구가 어디인지 알려주지 않는다. 즉, 오직 감으로만 찾아가야 한다. [23] 일반 몹 666마리를 잡을 때마다 등장한다. 다만 줄일 수 있는 팁이 존재한다. [24] 6x6 미궁. 1인 이상의 파티로만 입장 가능. 미궁 클리어 이후 욕망의 제단에서 진 힐라의 환영을 처치하거나 진 힐라에게 딜링을 넣을 수 있다. [25] 균열이 3군데 열려 한 군데에서 5마리씩 총 15마리가 16번 젠되어 한 타임에 최대 240마리까지 잡을 수 있다. 균열 위치가 랜덤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빨리 끝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절망의 메아리와 동일하게 일반 몬스터 666마리를 잡으면 등장하는데, 던전 입장 7분 이내에 666마리를 잡으면 습격 몬스터가 출현하지 않은 채 마리수가 초기화되어 666마리를 더 잡아야 한다. 300마리를 잡을 때마다 엘리트 몬스터가 등장하니, 두 번째 엘리트 몬스터가 나온 시점에서 7분이 되기까지(즉 남은시간이 53분 00초가 되기까지) 여유가 있다면 몬스터를 사냥하지 말고 잠시 시간을 때우는 게 좋다. 역시 3분간 진행되며 재등장 시간을 줄이는 법은 위 리버스 다크소울 퀘스트와 동일하다. [26] 다만, 이 경우에는 모든 골렘을 원킬 낼 수 있어야 하고, 골렘이 다시 리젠되고 나서 대략 4초안에 찾아서 잡아야 한다. [27] 기본 30,000,000. 다른 경험치효과도 가산된다. [28] 201 기준 약 1억의 경험치이며 레벨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참고로 220레벨 기준으로는 무려 3억이 넘는다. [29] 클리어 경험치는 클리어시 시간을 기준으로 차등 지급된다. ex)레벨 217 기준 5분 이내 클리어시 3억 4천만, 10분 이내 클리어시 3억 1천만, 15분 이내 클리어시 2억 8천만 등으로 계속 떨어지게 된다. [30] 3.000006배 정도 되고 이는 레벨에 따라 보정되므로 3배라고 봐도 무방하다. [31] 미궁의 골렘 임무가 고통의 감시자를 대략 80~90마리쯤 잡아야 완료되었던걸 감안하면, 절망의 메아리는 고통의 감시자 50마리를 처치할 타이밍이 될 때 쯤 완료할 수 있다. 첫 다크소울 타임동안 600킬 근접하게 킬수를 쌓았다면 고통의 감시자 50킬보다도 더 빠르게 메아리 999킬을 달성할 수도 있다! [32] 엘리트 몬스터도 소멸한다. [33] 운좋게 서버렉으로 한 번 더 젠되고 끝나기도 한다. 이 경우 255까지 가능. [34] 즉, 잠수만 타고 있어도 나온다. [35] 평균 25분 주기지만 엘리트 보스 유무에 따라 주기가 변동될 수 있다. [36] 처치 후 어두운 기운이 사라지지 않고 점점 더 이곳을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기 중의 에르다 농도가 짙어집니다. 라는 안내문이 나온다. 엘보도 적용된다. [37] 너울이랑 비슷하다 [38] 사실상 이게 제일 큰 문제.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냥을 하던 이게 걸리면 무조건 확정 20분은 사냥을 해야하기 때문에 좀 편해지긴 했어도 시간을 단축할 방법이 없는것은 같다. [39] 데스카운트가 없다 [40] 사실 아래의 설명이 원체 거창하게 되어있어서 일퀘하러 갔다가 카오스 벨룸에 처음 도전하는 기분으로 플레이를 하게 될까 걱정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맵의 장치 때문에 의도치 않은 비득을 당할 가능성이 있는것은 맞으나, 실제로 그렇게 빡빡하고 양심없는 수준은 아니다. 한 두번만 패턴을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며, 징벌의 빛이 최대한 가깝게 떨어지더라도 사이에 피할 공간을 주기 때문에 경고만 잘보면 피격당하지 않을수 있다. 아예 징벌의 빛을 쫒아가 맞는 짓을 하지 않는 이상 멸망의 빛이 발산되기 전에는 에르다 게이지를 100% 채울수 있으니 안심하되, 피치못하게 운이 없어서 비득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곳이므로 호신부적을 챙겨가자. 230대를 기준으로 죽어서 5% 떨어지면 경험치가 120억이다... [41] 각각 떨어져서 이펙트가 나타날수도 있고 가운데나 한쪽으로 몰려서 나타날수도 있다. [42] 에르다 게이지 전체의 70%가 감소된다. [43] 연합 지원군은 10회 소환, 징벌의 빛이 필드에 총 17번이 떨어지면 멸망의 빛이 발산된다. 만약 자신이 필드에 진입하였을 때 함포를 충전하는 시간이라면, 충전이 완료되고 난 뒤에 카운트를 세서 17번이 되기 전에 에르다 게이지를 채워놓는 것이 좋다. 물론 징벌의 빛을 피하는 퀘스트를 받았다면 좀 더 쉽게 카운트를 할 수 있다. [44] 최대 HP 비례 13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쌓아놓은 에르다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여 체력 비례 피해 데미지를 깍여 나간 게이지만큼 대체할 수 있으며 최대치로 채워놓았을 경우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가 30%까지 감소된다. 즉 전체 게이지의 10%당 데미지가 10%씩 감소되는 것. [45] 다만 최소 체력 비례 30%의 데미지는 들어간다. 체력이 낮다면 주의. [46] 퀘스트의 조건이 "에르다로 방어"이기 때문. 즉 무조건 피격당해서 에르다가 깎여나가는 판정이 나야 카운트가 올라간다. [47] 아란의 경우 프리드의 가호가 없다면 쓸 수 있는 무적기가 헌터즈 타겟팅 하나뿐인데 아드레날린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에 그냥 맵에서 나갔다 오는 편이 낫다. [48] 섀도어의 연막탄, 배틀메이지의 쉘터, 듀얼블레이드의 아수라 등등.. [49] 다만 에르다 게이지가 없을 시 최대 HP의 130%의 피해를 입히니 적어도 피해 감소율이 30%를 넘지 못하면 즉사한다. [50] 비숍의 헤븐즈 도어, 팬텀의 럭 오브 팬텀 시프, 제로의 타임 리와인드 등 [51] 스킬의 기본 발동키는 채집키인 Space바 이다. [52] 위에서 말했듯이 멸망의 빛을 무적기로 피했을 경우 에르다 게이지가 소모되지 않는다. 그래서 멸망의 빛 퀘스트를 클리어 했거나 받지 않았다면 무적기로 회피 후 함포를 바로 충전 할수 있다. 에르다 포화 퀘스트나 함포 충전 퀘스트를 받았다면 이 점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53] 발사 즉시 포화상태와 타이머가 돌아가며, 유지 시간은 총 30초이다. [54] 어떠한 명확한 기준이 있는지는 불명. 사냥터 1인 사용, 징벌의 빛 무피격으로 에르다 게이지 100% 유지, 맵 젠컷을 기준으로 30초마다 생성되는걸로 보아 최소 30초 이상인듯. [55] 레지스탕스 병사는 크리티컬 확률 증가, 노바병사는 스탠스 증가. 시그너스 병사는 데미지 증가. 다만 이미 크리티컬 확률이나 스탠스가 100%인 상태에서는 증가하지 않고 사실상 데미지만 증가된다. [56] 사실 퀘스트 스크롤을 내리면 알 수 있다. 문제는 뭐가 징벌의 빛이고 멸망의 빛인지 모르고 맵에 입장하는게 대부분이라는 것. 사망 페널티 때문이라도 멸망의 빛은 피해야 하는데 징벌의 빛 퀘스트를 받지 못했다면 처음에 아무런 정보없이 사냥하다 징벌+멸망 2단콤보를 맞고 즉사할 수 있다. [57] 한 유저가 이를 건의했는데 답장이 정말 뻔뻔하게도 "호신부적을 잊지 말고 챙겨라", 즉 고쳐줄 생각은 절대 없는 듯(...) 호신부적의 경우도 10개에 3,500원이나 하는 마당에 1달 기간제인데다 1번 사망할 때마다 하나씩 소모되기에 그냥 맵을 나갔다 오는 편이 무난하다. [58] 에르다 게이지로 방어하면 게이지가 완전히 초기화되기에 함포 충전은 물론 에르다 포화 상태로 만들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59] 쉘뿐만 아니라 헤도도 지워버릴 수 있으니 참고. [60] 물론 멸망의 빛 방어 퀘스트가 없거나 이미 완료한 상태라면 쉘로 막아버리고 에르다 게이지를 보존시켜주자. [61] 이 맵에서는 반사의 엘리트 몬스터 같은 것들보다 시야 봉인을 시켜버리는 암흑의 수식어나나 스킬 봉인을 걸어버리는 봉인의 수식어를 가진 엘리트 몬스터가 훨씬 위험하니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전자는 시야를 가려버려 징벌의 빛이 잘 안 보이게 되고, 후자는 무적기나 이동기를 봉인시키기 때문에 플레잉 미스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62] 때문에 지원군들이 계속 충원되어도 필드에 보여지는 지원군의 숫자는 1명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