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2:55:42

열받은 영애는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마도서의 힘으로 조국을 부숴버릴게요~

열받은 영애 복수 다짐
~마도서의 힘으로 조국을 부숴버릴게요~
ブチ切れ令嬢報復た。
~魔導書の力で祖国を叩き潰します~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소설 1권.jpg
<colbgcolor=#fedb00,#fedb00><colcolor=#a96927,#d28537> 장르 판타지, 복수
작가 하구레 메타보
삽화가 마사미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하비재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HJ노벨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2. 05. 19.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1.1. 발매 현황
6. 평가7. 기타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하구레 메타보, 삽화가는 마사미.

2. 줄거리

「조국을 떠납시다. 그리고 이 나라에 보복하겠습니다.」

철이 들었을 때부터 미래의 국모로 노력해온 공작 아가씨 엘리자베트는 다른 아가씨로 마음을 옮긴 왕세자로부터 건국기념 파티에서 혹독하게 약혼 파기를 통보받는다.

그대로 감옥에 유폐된 지 한 달이 지나, 나라로부터도 배신당함으로써 참는 것도 한계에 달한 엘리자베이트는 줄곧 숨겨왔던 진짜 힘[7개의 마도서]을 들고 망명을 결심. 그리고 이웃나라 자작 루카스의 손을 빌려가며, 새로운 장소에서 그녀 자신을 인정해 주는 동료들과의 생활을 시작한다.조국에 대한 복수를 가슴에 간직하면서――

지금까지 구축한 정보망, 상회 설립에 의한 경제력, 그리고 마도서에 의한 무력을 휴대하여 자유로워진 천재 아가씨에 의한 자중 없는 완성극이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fedb00,#fedb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edb00,#756600><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소설 1권.jpg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소설 2권.jpg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소설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5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9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4권 05권 06권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소설 4권.jpg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소설 5권.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7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1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받은 영애복수다짐했습니다
~마도서의 힘으로 조국을 부숴버릴게요~
ブチ切れ 令嬢報復いました。
~魔導書の力で祖国を叩き潰します~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1권(한).jpg
<colbgcolor=#a00205,#a00205><colcolor=#ffffff,#fafafa> 장르 판타지, 복수
작가 오오노 이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HJ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AK커뮤니케이션즈
연재처 코믹 파이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HJ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AK코믹스
연재 기간 2022. 06. 20.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24. 09. 0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24. 08. 27.)[e북]

한국어판은 2024년 6월 리디에서 정발됐다.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a00205,#a00205><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fff,#2d2f34> 받은 영애복수다짐했습니다 ||
<rowcolor=#ffffff,#fafafa> 01권 02권 03권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1권(한).jpg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2권(한).jpg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3권(한).jpg
<rowcolor=#ffffff,#fafafa>
[ 원서 표지 ]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1권.jpg
[ 원서 표지 ]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2권.jpg
[ 원서 표지 ]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2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6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6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7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8월 27일
<rowcolor=#ffffff,#fafafa> 04권 05권 06권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4권.jpg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5권.jpg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rowcolor=#ffffff,#fafafa>
[ 원서 표지 ]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4권.jpg
[ 원서 표지 ]
파일:열받은 영애의 복수담 코믹스 5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4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9월 02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6. 평가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전형적인 양산형 악역 영애물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개연성 없는 줄거리와 주인공의 천재성을 띄어주기 위해 악역들을 바보를 넘어 병신들로 만들어 버리는 전개 때문에 거의 봉인소설급 취급을 받고 있다.[9] 대표적으로 능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왕과 귀족들이 한 나라의 모든 정무를 정식 서한도 받지 않은 귀족 영애에게 떠넘기는 것 자체부터 작가가 정치구조를 모르고 있다는 뜻이다.[10] 추방물 악역 영애물의 가장 일반적인 클리셰만 모아다가 대충 만든 작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소국편에서 여주인공이 자신을 단죄하는 것에 참가했던 기사에게 복수하는 내용 전개부터 주인공이 선을 크게 넘었다는 악평이 많아졌다. 이 전개로 인해 본작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 클리셰에 부합되는 악당이 주인공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게 되었다. 독자들의 반응은 기사는 죽일 놈이 맞으나[11] 이를 세뇌시켜 일부러 기사가 시간이 되면 주변인을 학살하도록 지정해 어린 아이를 포함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무슨 복수의 봉화냐며 반발하고 있다.[12] 애초에 어린 아이가 아니라 성인들만 학살 대상으로 삼았다고 하더라도 복수물의 주인공이 복수를 할 때 무고한 사람들을 말려들게 하면서 복수를 한다는 그 자체가 복수물로서는 질이 매우 떨어지는 전개다. 기본적으로 복수물은 주인공이 복수를 할 때 대체 어떤 계략을 써서 무고한 사람들은 말려들게 하지 않고 가해자만 심판할 것인가를 기대하며 보는 장르인데 본작은 복수를 위해서라면 그냥 무고한 사람들이고 뭐고 다 죽여버리자는 전개를 채용한 것이기에 이런 기대를 하기가 힘들어졌다.[13][14]
다만 작가도 이러한 비판을 인지했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후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주인공이 복수에 의한 죄책감으로 영혼이 망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긴 한다. 딸인 앨리스나 주변의 소중한 존재들이 주인공을 지탱해줘서 그나마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던 것. 앨리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영혼의 깨끗한 부분을 앨리스와 연결한 뒤 자신의 복수에 희생당한 망자들의 환각에도 시달리는 걸 보면 주인공 또한 자신의 행동이 선을 확실히 넘었다는 걸 깨닫고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게 확실히 드러나기는 한다. 문제는 이제 와서 후회한다고 해도 주인공에게 무고하게 살해당한 이들이 되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악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기에 작품의 결말이 어찌 될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는 것. 차라리 주인공이 당초의 전개처럼 자신의 행동은 올바랐다고 정당화하는 뻔뻔한 인물이었다면 주인공이 승리하는 일반적인 엔딩이 나와도 괜찮았겠지만 이렇게 주인공의 행동은 잘못된 거였으며 주인공 본인도 이에 대해 괴로워한다는 설정이 공개된 이상 그런 엔딩이 될 가능성은 애매해졌다. 모든 일이 끝난 뒤 주인공이 파멸하거나 은거하고 평생 속죄하며 살아가는 엔딩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런 결말은 작품의 장르와는 맞지 않는 어두운 결말이기 때문에 이 또한 가능성은 애매하다. 그래서 과연 독자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결말을 맺는 게 가능하기는 하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7. 기타

8. 외부 링크



[1] 2024. 01. 19. 기준 [2] 사실 그녀를 따르던 이들 말고 부친, 왕족, 귀족, 심지어 백성들까지 그녀를 버렸으니 매국은 아니다. 관점상 매국노인데도 변호받는 사례 검일이나 중항열에 가깝다. [3] 검일은 대야성주 김품석의 부하인데 김품석이 검일의 아내를 겁탈한다. 이에 앙심을 품은 검일은 모척과 공모해 대야성을 백제에 빼앗기도록 내통한다. 삼국비사에서는 검일이 아내를 홀대했다고 김품석을 변호하지만 승산이 없자 아내인 김고타소를 살해하고 자살한 놈이 그런지는...(검일은 매국에 민감한 한국에서 가장 옹호받거나 변호받는 인물이다.) 중항열은 한나라 공주의 환관으로 한나라에서 흉노의 선우에게 공주를 시집 보낼 때 환관인 중항열도 같이 가게 된다. 중항열은 오지인 흉노 지방을 가는 것을 극구 반대했으나 한문제의 갈래 디질래 이지선다를 받고 흉노로 가면 반드시 한나라를 엿먹이겠다고 말했다. 한문제는 그냥 홧김에 하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하지만... 중항열은 흉노로 가자 바로 귀순하여 그 말을 지켰다. 결국 두 사례 모두 나라가 먼저 버린 셈. [4] 웹연재판 막바지쯤에 여신의 말에 따르면 복수로 망가진 엘리자베트가 인격까지 망가지지 않은 이유가 앨리스가 지탱해줬다고 한다. [5] 처음엔 엘리자베트가 운영하는 상회를 꿀꺽하려고 했으나 엘리자베트가 망명할 때 종업원과 자금을 빼돌려서 속 빈 강정만 얻는다. [6] 록히드 남작이 프리드를 허수아비로 만들기 위해 입양한 딸이다. [7] 유일하게 엘리자베트에게 정무를 보는 법을 배웠다는 이유로 유학중인 딸을 불러들여 억지로 정무를 보게 만들었다. [e북] [9] 주인공의 천재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악역들을 병신으로 만드는 전개 비슷한 게 공작영애의 소양이다. 그래도 공작영애의 주인공이 전생자라 현대인 천재론에 근거한 정무 및 영지 개발한다는 아주 조그만한 개연성이라도 있었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원래서부터 천재여서 뭐든지 할수 있다는 식으로 개연성을 말아먹기 때문에 무리수라는 평이 많다. [10] 이런 면에서 보면 사실 공작영애의 소양보다는 '전 공작영애의 취직 ~요리인이 되기 위해 이력서를 제출했습니다만, 고블린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元公爵令嬢の就職 ~料理人になろうと履歴書を提出しましたが、ゴブリンにダメだしされました~)'란 작품에 더 가깝다. 해당 작품 역시 서임되지 않은 귀족가 아가씨인 주인공이 내정은 물론 외정까지 맡고 있고 왕과 왕자등은 모두 바보들뿐인데 주인공을 추방한다. 그나마 이쪽은 나라를 지탱하는 몇 유능한 귀족들이 버티고 있는 편이긴 하다. [11] 충성한 왕자의 명령으로 소국을 침략했다. [12] 작중 설정상 주인공의 고국은 귀족뿐만 아니라 '민중들도 주인공을 매도했다'고 나왔기에 주인공 입장에서는 민중들도 전부 썰어 죽여야 할 놈들이기에 죽인 것이라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아무리 민중들이라고는 해도 그중에는 사리분별을 못하는 무고한 어린애들도 있으며, 이들 또한 여주인공의 세뇌 마법 때문에 기사에게 학살당한다. 이들은 주인공이 복수하려는 나라에 태어난 것밖에 잘못이 없다. [13] 당장 복수물의 시조이자 걸작인 몽테크리스토 백작만 봐도 백작은 자기 원수들을 파멸시키는 것에는 거리낌이 없지만 죄 없는 인간은 건드리지 않으려 하고 실제로 자신 때문에 복수 대상이 아닌 사람들이 죽자 이에 대해 크게 자책한다. 후반부의 내용 또한 백작이 폭주해서 연좌제를 적용해 죄가 없는 이도 없애려 들었으나 메르세데스에 의해 깨달음을 얻은 백작이 선을 넘지 않기로 결심하고, 오히려 이 덕분에 백작의 복수가 본래 계획보다도 더 성공적으로 끝나게 된다. 제 아무리 정당한 이유로 시작한 복수라고 하더라도 그 명분을 잃고 선을 넘어버리면 악당이나 다름없으며, 선을 지켜 정당한 복수를 하면 하늘도 이를 도와줄 것이라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다. 그런데 본작은 초장부터 주인공이 선을 넘어버렸다. [14] 현실에서 조비 우금에게 한 앞에선 항복을 용서하고 뒤에선 조조의 무덤에 관우에게 비굴하게 항복하게 한걸 보여줘 분사시킨 처우가 천년이 지나도 역사가들에게 까이는걸 감안하면... [15] 현재 무기한 휴재중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0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0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