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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12:30:25

열렙전사(열렙전사)/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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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2. 1부
2.1. 현재 시점2.2. 투기 대회 - 예선전, 토벌전2.3. 자라 길드 시절, 그리고 그 뒤의 인연2.4. 무투대회에서 우승하다2.5. 사망?2.6. 사망하지 않았다?
3. 2부
3.1. 생존신고3.2. 마왕으로 부활하다3.3. 랭킹 1위 VS 랭킹 1위3.4. 다시 돌아오다3.5. 2부 에필로그

1. 과거

현실의 공원호(열렙전사)의 경우 본래부터 운이 없었던 놈으로 그려지는데, 어릴 적부터 부모님은 대형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1] 친척이나 아는 어른도 없어서 고아로 지내다가 명문고에 입학하나 왕따 당하다 결국 자퇴하고 여럿 알바를 하며 살아가지만 그 돈은 다 도박에 탕진하고 빚만 늘어나는 상태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우연히 주운 스마트폰으로 루시드 어드벤처를 시작한 뒤 재능을 보이며 강해졌고, 이 사실을 사채업자인 김회장이 알고 루시드 어드벤처에서 현금거래 시스템이 생긴다면서 빚을 갚으라며 자신의 밑에서 일하라고 하고,[2] 그 뒤로 이름값을 하며 열렙한 결과 빚도 갚고 현실 세계에서도 부유해지고 결국 랭킹 1위도 하면서 성공한 듯 보이게 된다.

2부 117화에서 그의 과거가 더 자세히 나오는데. 고등학교를 자퇴한후 PC방 죽돌이짓을 하며 게임이나 하고 살던중 어떤 형을 만나 대리 랭겜을 해주는 것으로 돈벌이를 하게 된다. 그러나 도박중독에 빠져 건드리면 안될돈까지 건드려버린 모양.

그렇게 있었던 돈까지 전부 도박으로 날려버리고, 사채까지 손을 대버려 작업장으로 끌려가는 처지까지 몰리지만 그놈의 도박중독은 고쳐지지 않고 작업을 위해 주어진 삯까지 루시드 어드벤쳐 내에서 도박으로 전부 날려버리고, 그 안에서도 히터에게 돈을 빌려 도박하다가 날려먹어버리고, 손가락도 이미 약지와 소지를 날려버린 상태에서, 히터가 열렙전사에게 일발역전의 찬스인 목숨을 건 도박을 제시받는다. 이때 정신못차리고 배당율이 얼마냐 묻는건 덤.

2. 1부

2.1. 현재 시점

어느 빌딩[3]에서 자신은 게임 만렙이라며 좋아해 하던 중, 돈을 갚으라는 하트히터의 재촉 문자에 루시드 어드벤처에 접속하며 서부 왕국으로 들어선다. 그 뒤로 초보자 킬[4], 퀘스트 민폐 등 평이 안 좋은 걸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양학러(...)로 알려졌고, 돈을 갚기 위해 퀘스트를 받는데 여기서 하트히터가 돈 제대로 갚으라며 추가 계약까지 하며 재촉하나 자신이 최강임을 강조하며 불쾌해 한다. 그 뒤로 간단히 퀘스트를 진행하며 퀘스트 몹인 이무기를 바로 썰어버리고, 도중 열렙전사를 잡기 위해 모인 길드들을 모조리 학살하며 어마어마한 강함을 보여준다.
그런데 도중 본인이 초반에 죽인 초보자가 나타나서 기습하려 하지만, 당연히 열렙전사는 그런 걸로 흠집도 못 낸다고 조롱하며 모든 공격을 다 여유롭게 맞아주다 손바닥에 칼이 박히는 것과 동시에 치명타가 들어오고 붉은 이펙트가 발생하며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뉴비의 모습이 의문의 여성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의문의 여자는 마비에 걸린 열렙전사를 언제까지 최강일줄 알았냐며 두드려 패고, 장착 장비까지 모두 빼앗아가며 도대체 누구이며 이런 짓을 하고도 무사할 줄 아느냐, 복수해 주겠다는 열렙의 말에 "내가 알려주지 않아도 넌 날 미친 듯에 찾게 될 거야"라는 말을 남긴 뒤 한 번이라도 죽으면 모든 스탯이 1로 되돌아가는 열렙의 개인특성을 언급하며 이 말을 듣고 당황한 열렙에게 네가 죽였던 이무기가 부활할 때지 않느냐며 비웃는다. 직후 여자를 저주하며 무력하게 있던 열렙은 부활하여 강해진 좀비 드래곤에게 머리를 먹혀 사망한다. 즉, "열렙전사는 모든 스탯이 1인 레벨 1로 캐릭터를 다시 키워야 하는 상태로 돌아간 것이다."[5]

그 뒤로 올 스탯 1이 된 열렙전사는 게임에서도 털리고,[6] 현실에서도 털리는[7] 비참한 꼴이 되는데, 심지어 거기서 하트히터도 만나서 난처하게 될 뻔했으나 과거 랭킹 3위 때 어쩌다 그냥 구해줬던 여성에 의해 구원받고, 자신의 보스인 다크를 육성시키면 30억을 주겠다는 하트히터의 제안에 응한다.

하트히터의 제안을 받아들인 열렙은 소라, 다크와 함께 요피랜드 인근 마을에 나서게 된다. 쪼렙에 올 스텟 1인 열렙을 못 믿은 다크는 실력을 확인해 보고자 열렙전사를 다구리 한 대파머리 길드장과 싸워서 이겨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열렙전사는 이를 수락하고 대파머리에게 PVP를 신청한다. 대파머리는 열렙전사의 캐삭을, 열렙전사는 대파머리의 모든 스탯을 보상으로 제시한다. 본래 아이템이나 재화만을 보상으로 제시할 수 있었기에 대파머리는 무슨 장난질이냐며 화내지만 캐삭빵 건 놈이 할 말이 아닌데 결투를 주관하는 전투의 NPC는 열렙전사의 직업 특성상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싸움이 시작되지만 싸움이랄 것도 없이 쪼렙전사가 일방적으로 털리며 처맞으나, 1화 때 찔리고 손에 박힌 채로 죽어 가지게 된 마비검의 특수효과[8]를 활용하여 한 방 먹이며 승리하지만, 스텟은 레벨이 낮은 탓에 일부만 가져가게 된다. 그 뒤로 다크의 흑마법사 전직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흑마법의 던전으로 가게 된다.

그 뒤로 대파머리한테 빼간 스텟을 활용하여 퀘스트를 진행하고, 다크의 안전(돈줄)을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며[9] 돈줄이 죽으면 안 된다면서 다크가 대신 킬하게 해줘서 다크에게 경험치를 주는 등, 다크, 소라와 신뢰를 쌓아간다. 와중에도 틈틈이 랜덤 소드를 사용해보지만, 번번이 꽝만 뜬다.[10] 특히 퀘스트 완수를 위한 보스가 악마 중에서도 무려 대악마[11]라서 전멸할 위기에 처했으나, 랜덤소드에서 전설의 성검을 뽑는데 성공하고, 심지어 이 성검이 천사의 스텟을 빌려오는 '강림' 타입의 검이어서 상성상 우위로 이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 번 쓰면 쿨타임이 99년이라서 결국 여기 한정으로만 사용하게 됐다.

덕분에 퀘스트는 클리어, 다크는 성공적으로 흑마법사로 전직하고 그 대악마는 그대로 사역마가 된다. 그러다 돌아가던 중 기가 측 암살자의 기습을 당하나 요피랜드 출신인 라임에 의해 살아남고 국왕 요피의 초대를 받는다.고 했지만 일단 묘사는 안 하고 넘겼다.(...) 사태가 끝난 뒤로 도중 요피랜드에 협상을 가장한 협박을 하러 온 다크의 과 우연찮게 만나는데, 이런 거하지 말고 죽은 듯이 살라는 경고를 받고 시무룩해 있는 다크에게 "뭐가 걱정이야. 이 몸이 너랑 나랑 같이 있는데."라고 위로하면서 그래도 심성이 나쁜 것은 아니란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15렙 주제에 할 소리는 아니다.[12]

그 뒤 또 하나의 S급 비밀 퀘스트[13]를 받는데, 리프 던전 클리어와 리프 던전 내에 알려진 레드 플레이어 처단. 그래서 수락하고 진행하지만, 도중 케인츠 일행들이 이를 기습해서 열렙전사의 단검을 빼간다. 그 뒤로 정식 승부를 걸어서 검을 다시 되찾으려 하나, 케인츠는 이미 검은 가져가서 내기할 이유도 없고 바로 튀면 되는지라 어떻게든 정식 승부를 보려고 한다. 그래서 케인츠 일행에게 집요하게 광역도발을 걸고,[14] 끝에 정식 승부를 보게 한다. 케인츠가 이기면 검과 열렙전사가 제시한 유니크 템들, 열렙전사는 역시나(...) 저놈의 모든 스탯을 건다. 그 뒤로 케인츠는 이 단검을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만, 열렙전사는 빌리기 기술을 활용하고, 다크의 기술 해골 소환을 빌려서 단검의 100번째 일격을 대신 맞춰줘 무효화시키고, 낮은 스탯은 소라의 스탯을 빌려서 폭증시켜 케인츠를 털어버린다. 애초에 이 단검이 100번째 일격을 제외하면 공격력 1인 쓰레기 단검에 불과하기에 그 일격만 무효화하면 사실상 결판이 난 수준. 결국 케인츠는 벨붕이라며 결투 npc에 항의해 이 전투를 무효화시키라 하지만, 그 결과 전투의 신의 이름을 더럽힌 죄와 아무 이유 없이 전투에서 무단이탈한 죄로 접속불가의 형을 내리며 결국 그 검은 영원히 소실되었다. 대신 스탯은 받았으나, 열랩전사가 이 스탯들을 이자를 쳐서 빌린 걸 갚아줘 별 이득은 보지 못하게 됐다.

그리고 마저 진행, 드디어 레드 플레이어를 만나지만 만나자마자 다크에게 급공을 날리고 소라도 바로 압도하는데다 정신 나간 광전사라서 말도 안 통해 바로 전멸할 뻔했으나, 다행히 사용시간을 넘겨서 현실 시간으로 1시간 동안 강제 로그아웃, 여기선 7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된다. 그래서 어차피 풀 던전 클리어도 목표여서 최대한 빨리 던전을 진행하고, 도중 강한 자의 모습을 구현하는 포자 골렘들을 소환하는 소환사가 보스로 나타나서, 나중 제압하고 보스의 포자들을 활용해 레드 플레이어를 제압하는 전략도 펼치지만,[15] 결국 골렘이든 결박이든 소용없어서 열렙전사는 목숨이 달린 일인지라 비장의 수인 검은 스킬창: 럭키 코인[16]을 써서 바로 관광 보낸다.

그 뒤로 20층 최종 보스 녹용과, 그 녹용의 주인 소드 마스터가 나타나서 다크랑 잠시 대화를 하고 떠난 뒤, 던전의 주인이 던전을 떠났기에 자연스레 던전을 클리어를 하게 된다. 하지만 다크가 자기 할아버지를 잡게 바로 포탈을 건드려서, 구석구석 보상 찾아야 되는데 바로 떠난다.(...) 하지만 검은 스킬창은 엄연히 버그를 활용하는 거라서 바로 제제당해 경비원한테 추격당하고, 구속당할 시엔 보상을 못 얻어서 잠시 동안 파티를 탈퇴한다. 그리고 소라랑 다크한테는 일단 노가다 해 강해져 2주 뒤 투기 대회에서 만나자고한다. 투기 대회를 제시한 이유는, 빠른 레벨 업과 꽤나 큰 보상, 심지어 나라를 상품으로 줘서 다크 육성하는데 빠른 루트로 판정 지었기 때문이다.[17]

그렇게 소라 일행들은 개인특성도 알아가는 등의 수련을 하는 동안, 본인은 용의 산의 숨겨진 던전, 속죄의 동굴을 찾아간다. 이 던전은 특이하게도, 얻은 죄를 사라지게 해주는 던전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1위가 아니었을 때 하트히터랑 처음 만나 싸워서 속죄의 동굴의 열쇠를 얻었고 그동안 하트히터가 킵해뒀던 것이다. 그리고 경비원에게 쫓긴 지금이 쓸 때라 판단해서, 바로 던전에 입성한다. 그렇게 악의 용에 봉인당한 거울의 정령[18] 만나게 되고, 거울로 복제한 자기 자신을 본떠서 만든 죄악들을 상대하게 되고,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복사한 그림자의 정령을 만나게 된다. 그 뒤로 그림자의 정령이 본래 못 나가지만 네 '내기'라는 것은 도박에 한에 규칙을 초월해서 열렙전사가 이기면 죄를 지워주고, 지면 본인은 탈출을 하는 내기를 제안, 이에 수락하고, 공격 방어 주사위라는 게임을 통해 승부를 결정짓기로 한다. 그 뒤로 그림자의 정령이 패가 잘 나와서 정령 쪽이 우세해 보였으나, 열렙전사는 단 1턴 안에 5연속으로 트리플을 내면서 열렙전사의 압도적인 행운[19]에 당황하여 바로 기억을 조작하려고 하지만, 열렙전사가 시작하기 전 미리 보험으로 들인 룰러[20]로 인하여 바로 손모가지를 분질러버리면서 실패, 결국 열렙전사가 그를 일격을 내며 승리하고 죄를 지워낸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죄를 지우고 다시 동료랑 합류, 예선전을 위한 템 세팅에 도움을 준다. 그렇게 에고 소드를 알아보고 확보하는데 큰 도움은 줬으니 결론적으로 그의 이목은 틀리지 않았다. 예선전을 통과하기엔 그들의 스탯이 부족하다는 것은 진즉에 파악해서, 4파티로 동맹을 맺기 위해 우선 소라에게 하트히터한테 인맥 알아봐달라 부탁하고, 본인은 인연이 있던 풀뿌리 길드의 지존검사와 연락해 만나지만, 정작 만나니까 지존검사는 열렙전사와 똑같이 생긴 암살자에게 당한 상태. 심지어 그 지존검사가 예전 본인이 1화 때 당했던 그 붉은 이펙트를 내고 있어서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2.2. 투기 대회 - 예선전, 토벌전

아무튼 그렇게 예선전에 참가, 본인은 '마법 무효화 갑옷'을 착용한 채로 참여한다. 그렇게 처음 만난 적들은 기가 측의 김부장 일행. 김부장 외 나머지 둘은 소라와 다크가 상대하게 되고, 본인은 김부장과 싸우게 된다. 김부장은 상위 마법 클래스로, 말했다시피 열렙전사가 마법 무효화를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어서 결국 간단히 나무에 처박아 간단히 리타이어 시킨다. 허나 같은 모습을 한 암살자도 같이 예선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래, 너 소문 잘 내더라? 가서 다시 말 좀 퍼트려라, 열렙전사가 다시 겁-나 쎄졌다고.

그렇게 계속 진행하면서 소라 일행들의 상태도 알아보며 다크가 왜 게임을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고, 그들을 노리는 엑스트라 길드도 본인이 절반을 쓸어버리겠다고 말하며[21] 더 이상 1렙 때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허나 언급한 암살자가 워낙 깽판을 처대서[22] 결국 제제에 나선 한건수 일행들이 나서고, 해당 암살자는 절벽에 뛰어내려 행방불명이 됐지만 한건수는 진짜는 뭐든 그냥 둘 다 조진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여서 열렙전사를 노린다. 마스터 마법사인데다 체술도 뛰어나 매우 고전하지만, 열렙전사의 마법 무효화 갑옷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으로 맞서고 때마침 풀뿌리 길드단의 초코비비가 텔레포트시켜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허나 열렙전사의 모습을 한 암살자가 경기장에 난입한 상태에서 열렙전사는 템페스트에게 암살자로 의심을 받는다. 그러자 의심을 종식시키기 위해 자신의 머리에다 총을 쏘고 살아남으면 본인 승리, 뒤지면 패배하는 내기를 제안하고, 템페스트는 그대로 총을 마빡에다 쏘면서(...) 살아남고[23][24], 풀뿌리 길드의 협력을 얻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예선전을 통과하, 다음날 토벌전을 진행한다. 토벌전의 경우 필드보스를 사냥하면서 점수를 버는 매치인데, 이들을 노리는 세력, 특히 아예 적대하는 기가 측의 참가자들이 절반이나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 간의 충돌은 피하고, 우선 서로의 특성과 개인특성들을 최대한 알고 시너지를 내며 필드보스들을 사냥하는 전략을 세운다.[25] 그 뒤로 토벌전 필드로 이동을 한 후에, 바로 최대한 파티를 모아야 되기 때문에 초코비비 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마침 또 다른 연합 세력인 요피 길드[26]랑 만나게 된다. 그렇게 연합을 부랴부랴 결성하고, 바로 별 1짜리 필드보스가 나타나자 택이 바로 쓰러뜨리지만 곧 바로 별 3짜리 필드보스: 옥토나쉬 [27]가 등장, 전투를 시작한다.

사냥의 지휘를 맡은 초코비비는 소라, 다크에게 옥토나쉬가 소환하는 하수인들 제거, 퐁당스프와 템페스트에게는 메인 딜링, 푸우푸와 라임에게 템페스트랑 퐁당스프의 공격 서포트를 맡기고 초코비비 본인은 퐁당스프와 템페스트를 위한 '그것'을 소환하기 위한 대규모 공간마법을 시전을, 택과 열렙전사는 어그로를 담당한다(...).열렙전사는 딜러인데 블러핑 잘하잖아 그렇게 순조롭게 진행되나 싶은 순간, 옥토나쉬가 인간형으로 데포르메하면서 파워업하고 초코비비를 컷해 버린다. 마왕의 권속이라는 보호막을 둘러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게 되지만,[28] 다행히 라임이 초코비비를 치료해주는 덕분에 대규모 공간마법을 성공시겨 신의 무기고를 꺼내오고 파워업한 퐁당스프랑 템페스트의 활약으로 마왕의 권속을 부숴버리고 옥토나쉬를 한방 제대로 먹인다. 그러나 초코비비의 마나가 떨어져 둘을 다시 불러오고 열렙전사가 월광섬으로 마무리한다.

그러나 필드보스가 제거되면 기본적으로 사라져야 하는데 사라지지 않아 이상함을 느끼던 차에 갑자기 무언가 튀어나오면서 퐁당스프랑 초코비비를 끔살시킨다. 그리고 두 형체가 튀어나오는데, 듣보잡 토디쉬랑, 라지에 왈, 한때 최강의 악마로 불린 자, 대악마 리고스가 등장한다. 별은 21자리[29] 함께 등장한 토디쉬는 템페스트의 자폭으로 먼저 제거했지만, 리고스는 이길 방도가 없어서[30] 푸우푸가 죽은 필드보스들을 언데드로 만들어 시간을 버는 사이 도망치라고 하나 동료애가 강한 요피 측 택과 라임도 나서지만, 리고스는 프로즌 블레이드 한방에 셋을 썰어버린다. 이런 답 없는 상황에서 다크는 데자뷰를 사용해서 미래를 보지만 모두 패배하는 미래였고, 단 하나뿐인 승리의 미래는 열렙전사가 희생하는 미래. 다행히 그 미래를 실현시키고, 다크는 럭키 코인을 적용한 태엽감기[31]를 시전하고 리고스에게 끔살당한다. 그리고 열렙전사는 적수가 없던 과거의 모습으로 복귀한다![32]
나? 간만에 느끼는 압도적인 강함을 즐기는 중이지.
열렙에게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기운에 리고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33] 그를 쓰러트리려 하지만, 박치기 한 방[34], 월광섬 한 방으로 순삭당하려는 찰나, 악몽화까지 사용하며 다시 열렙전사를 몰아붙인다.이에 열렙전사는 '골든 럭키 코인'을 사용, 그 중 각각 3명의 스킬 3개를 사용할 수 있는 '럭키 3'를 사용한다.
그러나 악몽의 힘이 리고스에게 모든 속성의 방어효과를 무시한다는 효과를 부여해서 부츠가 파괴되어 걸린 동상디버프로 이속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공격을 맞추기 어렵게 된다. 이런 열렙을 집중공격하려는 리고스를 피해 럭키3의 첫번째 스킬 텔레포트로 거리를 벌린 후 라임의 '치유의 물방울'을 사용해 자신의 발을 치유하고, 리고스가 그를 찾는 틈을 타 한건수의 '성광'을 쏴 리고스의 심장에 명중시킨다. 그러나 리고스는 심장을 얼려서 소생하고, 자신의 피를 얼려 창을 만들어 발악한다. 갑작스럽고도 강력한 공격에 열렙전사는 피하지 못할 뻔 했으나, 열렙전사 개인특성인 럭키맨 패시브가 발동해서[35] 공격이 빗나감과 동시에 얼떨결에(...) 공격이 적중하고, 럭키맨 스킬이 발동했을 때만 사용가능한 열렙전사의 궁극기 '럭키 펀치'로 리고스를 쓰러트린다.(데미지가 99999다...)
그러나 태엽감기가 풀려 중상을 입은 상태로 돌아가기 전에 라고스를 쓰러트려 나온 보상 중 파티 전원 부활과 치유의 효과를 가진 로나레스의 눈물을 사용하려 하지만 간발의 차로 사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을 뻔 했으나... 가 마지막 동맹인 검사 리라가 때맞춰 도착해 파티 전원을 부활시켜 파티와 함께 살아난다.[36] 그 뒤로 보상을 나눌 때 본인은 자신을 죽였던 놈(제로)의 사진을 얻는다.

이 후 기가가 열렙전사의 동맹 파티에 두당 오천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현상금을 걸어버려서 모든 플레이어의 표적이 되었는데, 2회전이 끝날 때까지 최대한 시간을 벌어야 했으므로 동맹 전원은 텔레포트로 각각 나뉘어 똑같은 망토를 걸치며 택과 따로 행동, 이동중 지존검사가 레드플레이어에게 당한 이펙트와 자신이 극중초반 당했던 이펙트가 똑같다는 걸 유추하자 무슨 검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새로운 퀘스트가 생성된다. [내용] 그 뒤로 일단 팀을 쪼개도 위치가 계속 파악되면 의미가 없기에 자신의 파티를 추적방송하고 있는 BJ우마이를 먼저 제거하기 위해 나선다. 열렙전사는 부하인 거북이를 처리하나, 이상하게도 택이 우마이에 밀리고 있었고, 택도 이 놈은 우마이가 아니라고 하는 등 수상한 기미가 느껴지자 본인이 대신 전투에 나선다. 전투 도중 우마이가 검을 소환하는데, 그 검이 아까 얻었던 사진에 있는 검과 동일해서 이놈이 의문의 살인자라는 것을 확신, 이때 생겨난 퀘스트[38]에 허락하며 1:1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열렙전사가 럭키코인을 사용해 버프를 거는 동안 우마이는 열렙전사가 마비검의 효과[39]를 경계해 회피율을 올리기 위해 럭키코인을 사용했을 것이라 추측, 열렙전사를 바로 찔러버리지만 이미 마비검의 적중 100% 효과를 알고있던 열렙전사는 럭키코인의 효과를 오히려 명중률 100%로 만들고 공격을 일부러 맞은 후[40] 택에게서 빌린 스탯과 스킬을 사용해 정의구현 CRUSH를 때려박는다. 그렇게 제대로 맞은 우마이는 이 모습으론 안되겠다며 모습을 바꾸는데, 해당 모습은 놀랍게도 1화 때 자신을 죽인 놈이었다.
넌..!! 도대체...!! 왜!!!!! 나를!!!!
매일 너를 찢는 생각을 했다!! 네 발로 기어나와!? 죽여주겠어!!
과거에 여자에게 처절하게 패배한 때, 그렇게 허무하게 죽었던 때를 다시 떠올리며 분노한 열렙전사는 여자에게 달려드나 지금의 상태로는 무리였고 이에 다크코인을 사용해 50% 악몽화하고 돌진한다. 30번째 검 길로틴에 잡혀 위기에 처하나 '스킬 배끼기: 웨폰브레이크'로 풀어버리고 그 여자는 너는 여기 세계에 속한 것이 아니므로 사라져야한다는 말에, 열렙전사는 여기가 내 진짜 세계다라는 말로 대답하며 곧바로 '궁극기 올-인'을 시전해 16번째 검 탐욕의검을 소환한 여자와 격돌한다. 그리고 큰 폭발이 일어나면서 일행이 도착. 싸움의 결과 열렙전사의 승리. 그 보상으로 1위 시절 쓴 무기였던 '기사단의 보검_일곱개의 진실'을 되찾는다. 일단 되찾은 검은 인벤토리에 보관한다.[41]

그 뒤로 여러 팀원들도 포박시키고, 함정도 여럿 깔아둔 덕분에 정오 이전까진 버틸 수 있었으나, 악몽을 흔적을 간파한 한건수가 등장해[42] 금지조항을 어긴 열렙을 구속하려 하지만, 정오가 되자 전투는 라운드 진행 중에만 해야한다는 이유로 전투의 신이 직접 나서 제지한다.[43] 결국 한건수 측은 철수하게된다. 그 뒤로 1등 보상을 받는데 골드는 동맹 길드한테 다 주고, 주인공 일행들은 경험치만 받는다. 그리고 매치가 재밌었기 때문에 전투의 신은 그의 악몽의 흔적을 제거시킨다. 대신 다시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일행들은 데이컨이 인벤토리에 지급한 귀환권을 사용하고 하트히터의 퀘스트하우스로 이동한다.

2.3. 자라 길드 시절, 그리고 그 뒤의 인연

다음 라운드인 공성전에 대해서 얘기하던 도중 다크가 일단 자신은 쫓기고 있기 때문에 열렙전사에게 악몽의 힘을 쓰지 말라고 권하였으나 자신들이 동료라고 착각하지 말고 싸움방식은 내가 정한다며 욱하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아이템들을 보던 중 지존검사를 만난다. 알고있는 사이답지 않게 열렙전사는 지존검사를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인간들이랑은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 말하자 지존검사가 '콘스탄트'의 이름을 언급을 하니까 멱살을 잡으며 격분한다. 그 뒤로 과거 회상이 시작된다.

2년전, 열렙전사가 88위였던 시절에, 그가 강하다 소문이 정평이 나있기에 당시 랭킹 3위 시절의 지존검사가 나서서 싸워보고 싶었다며 결투를 신청한다. 당연하지만 열렙은 일단 뭔가를 걸어야한다고 하며 전투 수락...하지만 이길리는 없고 당연히 패배. 월광섬 한방에 빨리 털렸으나 그래도 지존검사 이마에 상처를 내긴 했다.[44]

그 뒤 원하는 것을 묻자 '길드 신청'. 하지만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 결투의 경우 겨우 1골드 받는 것. 강제로 가입한 녀석이 길드를 위해 진심을 싸워주진 않는다며 너같은 놈이 필요하다며 설득한다. 열렙전사는 거절하지만 위치 알려주니까 결국 찾아온다.(...) 여기서 콘스탄트를 만난다. 그 뒤로 가입한 뒤 자라 길드에서 인연도 쌓고, 에르메스를 만나고 애정 우정도 쌓는다.

하지만 현실의 이야기로 넘기는 순간 본인이 빚쟁이의 삶을 사는 것을 알리기 꺼려 백수라 대충넘겨 피하려 하지만, 그런거 상관 안한다는 에르메스의 말을 시작으로, 그를 대신해 공격을 대신 받아주는 등의 모습으로 감동받으며 울고 짜며[45] 에르메스에겐 마음을 열게 된다. 콘스탄트도 전직을 위해 저렙 던전도는데 협력도 해주고 콘스탄트 본인도 열렙전사가 생긴 뒤로 길드가 많이 활개쳤다며 좋아해하는 중. 근데 콘스탄트는 본래 정체는 놀랍게도 열렙전사와 같은 작업장 출신이다.[46]

그리고 열렙의 수금 당일날이 되자 코발트 성에 위치한 상점으로가 수금을 성공적으로 해낸다. 이때는 더 윗층을 목표로 두진 않았고 이 작업장을 나갈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 본인 왈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길드에 인연을 쌓은 만큼 본인도 현실의 모습을 까고 살아가고 더 길드와 가까워지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뒤로 상점에서 나가는 순간 우연히 콘스탄트와 만나서 자기 길드로 돌아가는데,[47] 돌아가니까 길드는 습격당했다. 범인은 테테 길드. 그로 인해 역으로 반격을 가하고 성공적으로 길드마스터: 깍두기도 본인 혼자서 쓰러트린다.[48] 그런데 벌떡 일어나 악몽화를 시전해 반격하려하나 초코비비의 도움으로 탈출, 지존검사가 마무리를 한다. 에르메스 왈, 깍두기의 개인특성은 스톤골렘이라서 살 수 있던 것. 하지만 악몽화는 불법이기에 바로 기가가 나서 제압한다. 이때 기가가 자라 길드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며 가입을 제안하지만, 에르메스는 단칼에 거절한다.
그 뒤로 파티를 여는데 기가 제안을 거절한 상황이라서 길드는 약간 어수선한 상황. 이에 에르메스는 기운을 복돋우게 분위기를 띄우는데 열렙전사도 슬그머니 협조한다.이..이예이~.. 그런 덕분에 사기를 올려주는데 한 몫한다. 그 뒤로 절대퀘스트[49]를 위해서 2주일간 준비를 하고 코발트 성을 토벌 하러 가게된다.

그 뒤로 침입조로 투입되며 자기 스텟보다도 높은 코발트 골렘도 본인의 경험[50]을 활용해 수월히 물리치다가, 갑작스레 일어난 대규모 악몽화[51]에 씌이며 다른 길드원과 마찬가지로 당황한다. 그 뒤로 지존검사가 아르메스의 산타마리아 호를 목격하고 지존검사랑 함께 아르메스가 있는 곳으로 겨우 도착했으나, 이미 사라지고 없는 상태. 아르메스와 같이 있던 콘스탄트에게 아르메스이 행방을 먼저 물어보지만 콘스탄트는 그때 발동시킨 개인특성, '위선자의 거짓말'로 "아르메스는 악몽에게 잡혀갔다"고 거짓말을 한다.[52] 결국 속아넘어가고, 나중에 자라 길드는 서서히 망해가지만[53] 자신을 포함한 나머지 일행들은 악몽들을 적극적으로 토벌을 했다.[54] 하지만 결국 에르메스는 영원히 볼 수 없었다.
다만 이렇게 과거만 보면 알겠지만 그 당시의 주요 인물도 아니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콘스탄트를 증오하는지가 의문인데, 그가 증오하는 것은 콘스탄트만이 아닌, 자라 길드를 버린 이들을 증오하고 있던 것이다. 그래서 풀뿌리 길드단도 콘스탄트와 똑같다며 마찬가지로 열내지만, 에르메스는 죽었고, 우린 그녀의 소망을 이루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밝히자 지존검사를 팬다. 당연히 경비원이 제압하려 나서나 때마침 하트히터랑 일행들이 와서 돈으로 경비원 설득하고 열렙은 드래곤이 제압하며 에르메스 사태를 흐지부지 무산시킨다.
그래도 악몽 건에 대해선 많이 차분해진 편. 다크는 열렙이 걱정돼서 그렇게 말했다며 사과하고, 본인도 옛 생각나서 그랬다며 화해한다.

그렇게 마무리되고 하트히터가 비공식인 다크를 위한 퀘스트가 제공되고, 일행들은 수락하며 용을 타고 가 아니라 먹히고 수염단 본거지로 향한다.[55] 근데 숲에 오다가 호호이안들이 준비한 미사일에 격추당해 떨어지는데, 떨어진 곳이 하필이면 들어가면 레벨 1이 되는 호호이안 호수에 빠져서 일행들과 왠 스토커 4명이 단체로 호호이안이 되는 굴욕을 당한다.(...)
그래도 퀘스트는 그 4명도 합류해서 꿋꿋히 수행, 나중 호호이안도적단 두목이 우린 수염단에게 핍박받으며 살고 있었고, 물건의 경우 뺏어서 독립해 마을을 세우고자하는게 목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물건은 운빨 쩔어주게 놀랍게도 라지에의 뿔로 만들어진 마각도.[56][57] 그래서 다크는 미각도를 주면 그때 들킨 수염단 떼거지들도 토벌해주고 니네 마을도 사주겠다며 역으로 제안해 허락, 자연스레 수염단 토벌로 바뀌며 다크가 수염단들을 토벌하고 최종보스는 열렙에게 맡기고 마무리하며 퀘스트를 깬다.
끝난 뒤 푸우푸는 원래 누구를 방해할 목적으로 물건 빼간건데, 어차피 다크에게 어울리는거라서 마각도를 넘겨줬고, 동시에 다크에 감명받은(...) 호호이안들도 얻게 된다. 그리고 열렙은 그 4명 중에 유독 성격도, 능력도 에르메스를 닮은 한 명을 의심한다. 에이 설마, 아니겠지. 맞을걸.

이후 퀘스트 하우스로 돌아와 다크가 받아준 호호이안들이 살만한 마을로 적당한 곳[58]을 소리와 같이 확인하러 갈까 하다가[59] 김회장의 수금날짜가 하루 남았다는 알람이 와서 대회 대비용으로 힘 스탯을 키우기 위해 랩업하러 간다고 적당히 둘러대 코발트 성으로 가는 와이번을 타고 가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코발트 성 인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흑마법이 깔리면서 지나가던 사람들과 와이번이 봉변을 당해 흉흉한 분위기를 풍겨서 코발트 성으로 가는 와이번을 운행 안 한다고 해 수금을 하러 갈 수 없게 되었다.[60] 이에 다급해진 열렙전사는 주인장을 닥달해 와이번 대신 비슷하게 빠른 슬라임을 타는 손님과 동승하게 된다.

그렇게 슬라임을 타고 코발트 성으로 향하는 와중에 언데드들을 만나 그들과 싸우려고 럭키코인을 사용하지만. 하필 럭키코인이 실패하는 바람에 언데드들의 스펙을 올려주고 만다. 하지만 같이탄 손님 한작가가 열렙전사가
가지고 있던 기사단의 보검을 사용하여 언데드들을 물리쳐준다. 그리고 열렙에게 코발트성의 비밀을 파헤쳐 자신에게 알려달라는 식의 의뢰퀘스트를 제안하고 보상이
힘스텟500이었기에 열렙은 수락하고 한작가가 사용한 스킬 '절'을 추가하여 수락하고 코발트성으로 향한다.

코발트성에 잠입하여 상인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고 성지하로 내려간 열렙전사. 마법사들이 좀비를 만드는 것을 보고 그들과 싸우려 하지만 퀘스트 내용에 상인가족의 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조항때문에 상인가족중 할아버지의 좀비가 섞인 좀비들에게 손대지 못하고 방어에 집중했다. 그러다가 빠른 스피드로 마법사들 뒤로 넘어가 곧바로 제압하고, 트랩 아이템으로 마법사들과 좀비가 된 주민들을 묶어둔다.

코발트성 정상에서 이번 일의 범인인 코발트성 영주 새드스마일을 보고 의뢰는 완료라며 쾌제를 부르다가 콘스탄트를 보고 격분. 유리창을 깨고 난입하여 새드 스마일은 구속하고 콘스탄트에게 네가 왜 여기있냐며 분노한다.

콘스탄트는 열렙전사를 알아보고 반가워 하며 기가쪽으로 스카우트하려 하지만. 열렙전사는 당연히 거절한다.[나중에] 여기서 새드스마일이 현실세계에서 김회장이란 것을 알게된다. 콘스탄트는 또보자며 사라지고 열렙전사가 누군지 눈치깐 새드스마일은 열렙을 부르며 구속좀 풀고 이야기하자며 새드스마일과 이야기를 한다.

새드스마일은 기가제의를 거절했을때 정말 인상깊었다며 자신의 개인스킬로 계약을 맺는다. 계약의 내용은 다크를 죽이는 것을 대가로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 열렙도 계약을 받아들여 계약이 성사된다. 거기에 공원호는 김회장 작업장의 최상층에 진입해 김회장에게 요리를 대접받는다.

2.4. 무투대회에서 우승하다

무투대회 본선에 진출한 열렙전사팀.
공성전 하루 전날 고렙던전에서의 단련으로 강해진 다크와 소라를 보곤 제법 강해졌지만 그 상태로 그대로 나갔다간 100% 질테니 승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상대가 자신보다 얼마나 강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극한의 생존본능'이 담긴 스킬석을 둘에게 주어 스킬을 가지고 하고 각각의 개인특성을 가진 '랭커' 3명의 복제인형을 상대하도록 했다.
이후 식당에서 다음 대전상대의 결정과 함께 지력,민첩성,힘 스텟 소유자 순위 프로그램에서 신참 플레이어 '여포'가 자신보다 더 강한 힘 스텟을 가졌다는 것에 조작방송이라며 화를 내다가 이를 듣고 화난 여포와 대치...할 뻔했다가 여포 측의 버블에 의해 잠들어 중단된다. 이 뒤로 8강 상대로 기가의 여포와 맞붙게 되며, 8강의 대전형식은 공성전으로 성장하야 상대방의 포탑을 모조리 부수는것. 초반 1렙전에서 여포에게 힘으로 밀리지만 두뇌전에서 여포를 쫄게 도망치는데 성공. 하지만 전황은 불리해 점점밀리지만 건물을 여러 개를 지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그에 따른 특수효과가 발동한다는 전체적인 게임의 룰을 응용해 상점 여러개를 지어 '시장' 효과를 발동해[62][63] 만들어낸 장비로 무장하여 보스급 전투력을 지니게 된 호호이안 군단의 등장에 정황을 뒤집는다. 이에 질세라 여포가 악몽을 발동시켜 자신의 hp가 점점 깎이는 대신 엄청나게 강해지면서 호호이안들을 거의 쓸어버린다. 하지만 찌질이 급식충이 되어버려 자신을 공격한 호호이안들을 잡는데에만 시선이 팔린다. 그 사이 불완전한 절을 사용해 여포를 이기는데에 성공한다.

공성전 승리 후 하트히터의 집에 돌아와 다른 팀들의 전력분석을 하는데, 하트히터는 노네임이 소속된 기가의 용병팀이 눈에 띈다며 경고한다.[64] 곧이어 전투의 신의 부하들로부터 보상을 받는데, 하필이면 열렙전사는 꽝(...)이 걸린다. 반면 소라는 식재료가 나오고, 다크는 대량의 경험치를 얻어 2차 전직이 가능하게 된다.

전직을 위해 다크와 함께 푸우푸를 만나러 요피랜드 성에 가지만, 그 때 요피랜드 성은 누군가로부터 습격을 받은 상태였다. 더군다나 습격자들이 전부 열렙전사가 당했던 붉은 이펙트의 무기를 사용하는데, 그 중 한 명[65]은 과거 열렙전사가 사용했던 화룡의 금빛 플레이트 부츠도 착용하고 있어 습격자들의 추적을 돕는다.

이후 대파머리 유저를 쫓아 들어간 공간에서 내기를 하고, 이에 승리해서 아이템을 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바로 새드스마일이었다.

새드스마일은 자신의 개인특성과 몸에 새겨진 붉은 이펙트, 그리고 계약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팀을 배신하라고 협박했고, 열렙전사는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곤란한 상태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후 다크의 생일이 되자 국왕 요피의 퀘스트로 다크에게 생일 선물을 주자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열렙전사 또한 요피의 '왕의 축복'을 탐내서 좋은 선물을 구해다 주겠다며 루시드 어드벤쳐 속 던전 중 하나인 '가시왕의 던전'에 찾아간다.

그곳에서 열렙전사는 가시왕의 아내이자 최강의 궁사, 마스터 아쳐인 NPC '쿄'를 깨워 전투에 돌입한다. 쿄의 무지막지한 궁술을 '달인의 본능' 스킬로 감지해 '영웅의 육체' 스킬로 피하고 못 피하는 스킬을 장비로 막아내는 놀라운 컨트롤을 보인다. 이후 두 번째 공격을 월광섬 연계로 막아내며 다른 던전 NPC가 깃든 동상들도 파괴하자 쿄는 열렙전사를 궁극기 '피의 심판'으로 없애려 한다. 하지만 열렙전사는 쿄의 마음 속 빈틈을 노려 가시왕의 동상 옆으로 이동하는데, 이대로 열렙전사가 스킬에 맞으면 동상이 파괴되는 상황이라 쿄는 결국 스킬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열렙전사가 승리했고, 얻은 보상을 다크에게 전해준다.

이후 다크의 생일을 축하해주려 한건제도 나타나는데, 이를 노린 기가제국의 주요 병력들이 곧바로 나타나 한건제를 죽이려 든다. 어떻게든 요피랜드의 인원들과 다크, 열렙전사의 분투로 기가의 공격을 막아내고, 한건제는 이때 시간을 멈춰 신들을 불러내서 투기대회의 룰 변경을 제안한다.

이후 시작된 무투전 4강의 상대는 요피랜드 팀. 형식이 바뀌어 3인에서 4인으로 추가되었으며 인원이 오지않으면 그 팀은 탈락한다. 열렙이 기가에서 잘려버린 유저[66]를 영입하지만 악몽에 습격당해 강제 로그아웃당해버려 결국 하트히터가 대신 출전한다.

4강전은 서로 인원을 정해 적은 숫자로 싸우 이길 경우 어드벤티지를 주는 방식. 여기선 서로 4명으로 정해 4인전을 하게된다. 서로 접전을 펼치다가 라임이 쓰러지게 되고 택의 스킬이 발동되어 강화된 택에게 발목이 잡힌 상태. 그 상태에서 택을 상대로 버틴다. 그러다가 푸우푸의 빙의에 걸려 같은 팀을 공격하지만. 소라가 버티고 다크가 영혼의 감옥을 풀어준 덕분에 푸우푸의 속박에서 벗어나 승리한다.

이제 준결승상황. 그런데 하트히터가 악의 용과의 서약을 어겨 저주에 걸리자[67] 나서서 도와준다. 그 모습을 본 악의 용은 소라, 열렙, 다크에게 시련을 주고 그 시련을 통과하면 하트히터의 저주를 풀어주겠다 제안하고 3명 다 시련을 통과한다.

또다른 4강 전에, 각팀의 전력분석을 하지만 자기들이 가장 약한 팀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하트히터의 수완으로 다크와 소라는 용사 아이템을 사용하지만 열렙의 경우 악몽에 오염된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용사 아이템을 사용할 수없다고, 하트히터는 구해준 보답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열렙전사의 장비중 하나인 '여의주의 기억'을 용의 비늘로 정화해준다. 하지만 실패에 가깝게 수리되어 사용할 수 있는 스킬도 적고 사용 횟수도 10번이 고작. 다음상대인 도사팀을 상대로 도박을 해보려 한다.

준결승 형식은 4강과 동일. 맵은 잊혀진 기사단의 마을.우선 열렙전사 혼자서 여의주의 기억을 이용한 4대 1을 하고 상대가 여의주의 기억의 상태를 눈치채면 4인전으로 간다. 하지만 이는 훼이크로, 다크가 강령술로 기사단을 언데드군단으로 만들 시간을 번다. 결과는 성공으로 기사단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잠시 준결승 전으로 돌아와 도사팀과 탈출계획을 짜는 열렙전사. 김회장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 2인자를 포섭하는데 성공하고 도사와도 접촉하는데 성공하여 준결승후 일을 벌이기로 한다.

기시단의 가세로 불리해진 도사팀이었지만. 노네임의 개념마법 '출항 산타마리아' 와 김도사의 108요괴를 합친 요괴선으로 다시 대등하게 맞붙는다. 다시 전면전으로 들어가 소라를 제외한 열렙전사 팀이 요괴선에 뛰어들고, 열렙전사는 산타마리아의 대포를 빼앗아 산타마리아의 선원들을 쏘기 시작한다. 이에 열렙의 속내를 알아차린 노네임은 악몽을 자유자제로 컨트롤하며 열렙의 생각에 따라가 줘 산타마리아를 해제하고 1대 1로 붙기 시작한다.

대량으로 불려낸 럭키코인을 올인해 호각으로 싸우기 시직하지만 노네임이 진각성을 하자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한다. 럭키코인을 지력에 올인해 완벽한 형태의 절을 사용해 노네임을 쓰러뜨리지만 장비 내구도가 0이 되어 버리고 노네임은 저번라운드의 보너스 목숨으로 체력 마나 10퍼센트로 부활한 상태. 하지만 도사팀은 노네임을 제외하고 전멸한지라 4대1 상황. 결국 노네임이 패배한다.

가까스로 결승에 진출하지만 장비는 모조리 망가져버린 상태. 거기에 상대는 라이트 팀으로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 열렙은 일단 탈출하기 위해 로그아웃한다.

도사와 리라와 합류해 탈출에 성공한 공원호. 여차저차하려 무투대회 결승에 참가하기 위해 루시드어드벤처에 로그인하는데 성공한다. 돌아온 열렙전사는 라이트팀을 이길 방법이 생각났다며 의기양양해하지만. 새드스마일과의 계약을 어긴게 되어버려 사망하고 만다.

다행히도 현실세계와 루시드 세계 사이의 통로에 있던 한건제와 전투의 신의 도움으로 바로 되살아난다. 하지만 레벨, 스텟은 전부 리셋되어버린 상태. 열렙은 이기기 위한 전략을 내놓는데...
내가- 돌아왔다...!!!

우선 라이트팀을 상대로 버티고 그동안 럭키코인을 이용한 태엽감기로 열렙전사를 1위시절로 되돌리는 것. 작전은 성공하여 열렙전사는 1위시절로 돌아온다.

그후 말그대로 1위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처음엔 라이트를 딱밤 한 방으로 스턴 상태로 만들고 라이트 팀 3명을 1분도 안 되어 순살시켜버리고 마인화한 라이트를 갖고 논다.[68] 열렙전사의 농락에 라이트는 자신의 프라이드에 금이가기 시작해 결국 악몽까지 사용해버린다.

악몽의 힘에 약간 밀리긴 했지만 완전해진 절을 사용함으로서 라이트까지 이기고 무투대회에서 승리한다.

2.5. 사망?

전쟁의 신과 제로가 싸우기시작하며 루시드어드벤처의 존망이 걸린다. 열렙도 다크와 함께 있으려했지만. 심각한 충격에 의해 강제로 로그아웃되는데...

도사가 모는 차가 교통사고로 전복된 상황. 거기에 김회장이 공원호를 쫒아와 도사를 제외한 공원호와 리라를 붙잡은 상태. 김회장은 둘을 바다에 던져버리려한다.

공원호는 묶여있는채 눈을 뜬다. 앞에 김회장이 있는 것을 보고 상황을 알아챈다. 김회장은 공원호를 무자비하게 린치하고 공원호는 기절한다.

다시 눈을 뜨니 앞에 드럼통과 시멘트가 있는 상태. 김회장은 공원호에게 마지막으로 드럼통안으로 스스로 기어들어가면 다시생각해 보겠다며 제안하고 공원호는 결국 스스로 드럼통안으로 들어간다. 그순간 도망친줄알았던 도사가 차를 몰고 나타나 깡패들을 치어버리고, 차의 기름에 세다가 불이 붙어 폭발한다. 공원호는 드럼안에 있었던 덕분인지 비교적 무사했고 그대로 도망치려 하지만. 리라의 살려달라는 외침에 못이 박힌 각목을 가지고 돌아간다.
"....맞아. 그게 나지만.. 나는.. 가야만 해."
정말로 갈거냐. 지금이라도 혼자서 도망치는게 현명한 거란거 너도 알지 않냐. 넌 항상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냐는 열렙전사의 물음에 답하며

리라를 구출하지만 도사는 이미 사망한 상태. 리라를 업고 빠져나가려 하지만 마침내 쌩얼을 드러낸다시 일어난 김회장이 공원호를 발로차 넘어뜨린다. 공원호는 빠른 태세전환으로 이게 다 아줌마 당신때문이다. 날 꼬드기지만 않았어도 이러진 않았을 거다. 라며 김회장에게 배신자들이 더있다며 살려달라고 빈다. 김회장은 어지럽기도 하고 의심이 가속화되 공원호에게 계속해보라 하고 공원호는 배신자들을 전부 불기 시작한다. 리라가 너살겠다고 몇명을 죽이려는 거냐며 말리지만. 공원호는 오히려 리라에게 너때문에 이렇게 된거라며 리라를 패기시작한다. 김회장은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 우선 리라부터 죽이려고 발로 리라의 목을 밣는다.

하지만 이건 공원호의 도박으로, 쓰러진 순간 리라와 눈빛교환을 해 김회장의 뒤를 잡아 유리조각을 찔러넣기 위한 연기였다.

연기가 성공해 김회장의 뒷덜미에 유리조각을 찔러넣지만 김회장은 오히려 비명 한 번 안지르고 공원호를 역습해 목을 조른다. 그러나 리라도 가만있지 않고 못박힌 각목으로 김회장의 뒤통수를 후려갈겨 김회장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일단 김회장의 차로 그곳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이미 김회장의 부하들이 도착한 상태라 제압당하고 드럼통에 쑤셔넣어지고 바다에 빠트려진다.
"형편없는 삶을 살던 한 사람이 여기있었다.

다른 삶을 살기 위해 한발짝 내딛은 그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기적처럼 해냈다.

하지만 어떻게 해도 벗어날수 없는 현실이란게 있다면,

그가 목숨을 걸고 내딛은 한걸음이 그 현실에 닫을 수없는 짧은 보폭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렇게 열렙전사는 사라졌다.사라졌다고 했지 죽었다고는 안했단다

2.6. 사망하지 않았다?

사망하였다기엔 석연찮은 부분이 몇 가지 있다. 김회장이 새로 2인자로 찍은 인물인 재석이 원호의 행적에 대해 누군가에게 연락한 장면이 있다.여기서 새로운 협력자가 등장할 것을 암시한다.[69]
파일:thnx for reading.jpg 파일:FAKeR.jpg
또한 원호와 리라가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드럼통은 그 윗면에 하얀색으로 "Thnx for reading"[70]이라 적혀있지만, 배로 실려나가 바다에 떨어지는 드럼통에는 'Skt 1 Mid Liner' [71]이라고 쓰여있으며[72], 이 문자가 누굴 뜻하는지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알 것이라 생각한다. 그 이름따라 바다에 떨어진 드럼통에 들어간 인물들은 속임수이며, 사실 원호와 리라는 생존해있다고 볼 수 있다.이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은 신 2인자 재석이 부하들을 본사로 보낸 후 자신이 정리하겠다며 말하는데, 부하들이 차를 타고 떠나자마자 작게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마 전화를 한 상대가 원호와 리라를 구해주고 2부에서 새로 등장할 인물일 듯 하다.

3. 2부

3.1. 생존신고

2부 8화, 과거 소라가 리라와 재회하였을 때 리라의 언급에 의해 열렙전사가 드럼통에 갇힌 리라를 한 번 더 구한 것이 밝혀진다. 또한, 리라를 구할 수 있었단 것은 원호 자신은 누군가[73]한테 구해져서 안전한 상황이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즉, 열렙전사는 살아있다는 소라의 말이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74]

3.2. 마왕으로 부활하다

2부 41화에서 1위의 육체인 채로 등장한다.

럭키코인을 전부 모은 다크가 자신의 개인특성 속 존재와 함께 열렙전사를 찾으러 간다. 영혼의 영역을 통해 인간계에서 마계로 넘어가고 뇌나 심장처럼 생긴 울퉁불퉁한 모양의 붉고 거대한 공간[75][76]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수많은 빛들을 보며 뭔가 익숙하다고 생각하던 찰나, 자신의 앞에 떠다니는 열렙전사[77]를 발견한다. 감정이 폭발한 다크는 영혼에서 과거 1부 시절의 아바타로 되돌아가게 되고, 열렙전사를 부르며 돌아가자고 눈을 떠보라며 울부짖는다. 팔을 붙잡는 순간 열렙전사가 움찔하며 반응하는데, 다크가 그걸 인식하자마자 뒤에서 검은 거인이 나타난다. 그 녀석을 보러 온 거냐고 묻고, 순간 압도당했던 다크지만 열렙전사를 가둔 거인에게 반드시 널 쓰러뜨리고 열렙전사를 구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다. 이후 열렙전사의 팔을 꽉 붙잡으며 반드시 구하러 다시 오겠다고 외치고 성으로 돌아가게 된다.[78]

이로써 열렙전사는 현재 루시드 어드벤처에서 어떤 초월적인 존재[79]에 의해 의식 없이 마계에 갇혀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현실의 육체는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까지 미지수이다.

2부 78화에서 깨어난 상태로 등장한다. 나이트메어 초코비비가 마왕 '게 데스'의 카르마를 일반적인 악몽과는 다른 악몽 더미에게[80] 전달하자 더미는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그리고 그곳은 엄청난 양의 카르마로 차 있었고, 더미는 나이트메어 초코비비에게 악몽이 승리하기 위해서 가장 강한 몬스터인 마왕을 가장 강한 플레이어와 합쳐 최고의 키메라를 만들 계획이라 말해준다. 그리고 그 마왕의 카르마를 안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열렙전사였던 것이며 마왕의 카르바를 흡수한 열렙전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불분명.
2부 90화에선, 기지에서 나이트메어들한테 버프만 주며 경험치만 빨아먹다가 노네임한테 한소리 듣고, 내기를 건다.

2부 95화에선 노네임과 전투를 하게 되는데 노네임이 도중에 스킬을 쓰다 제로에게 정신이 침식되는 듯한 연출과 함께 실제로 노네임의 몸을 제로가 차지하게 된다. 열렙전사는 제로에게 당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으며, 제로가 날리는 마비검들이 짜증 나게 아프다고 말함과 동시에 그 날라오는 검들을 전부 회피하고, 나머지 검들에다가 자신의 스킬을 부여해 반격한다. 그러나 제로는 자신의 검이라 쉽게 맞받아 치려 했지만 이미 열렙전사가 꼼수를 부려놔 안 통하게 된다. 날린 검들이 죄다 노네임의 몸에 박히며 끝나는 듯싶었지만 오히려 정신 차렸다는 말과 함께 공격이 더 거세진다. 그러곤 노네임이 제로의 딸만이 사용 가능하단 창을 들고 열렙전사를 공격한다.[81] 결국 노네임은 멸망의 빛으로 열렙전사를 공격하지만 한건호의 중재로 열렙전사는 포켓 안에 갇히고, 내기는 대충 노네임의 승리로 어물쩍 넘어간다.[82]

2부 97화에선 마지막에 지존검사가 나이트메어들에게 쏜 포탄을 간지나게 한 손으로 받아치고, '아야'란 말과 함께 등장한다.

2부 98화에선 접근하는 다크를 튕겨낸 뒤 너 같은 거 누군지 모른다며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슬로 인해 몸이 묶이지만 금방 풀어내고 다크를 공격한다. 본격적으로 다크 일행과 전투를 벌이기 전 럭키 코인을 사용해 쓰러져 있는 나이트메어들을 부활시키고 헬파이어로 지존검사의 공격을 유도한 뒤 그의 공격을 증발시켜 대량의 수증기를 발생시킨다. 상대의 강함을 인정하긴 했지만 자신 혼자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근처에 있던 나이트메어들은 전투에 휘말려 죽을 거라 판단해 그들이 도망칠 수 있도록 틈을 만든다.[83][84] 단, 콘스탄트의 난입으로 인해 나이트메어 초코비비가 당하고 이에 콘스탄트를 일격에 베어버린다. 절을 사용해 전부 베어내려 했지만 조잡한 검을 쓸 봐엔 차라리 맨손이 낫다고 생각해 맨손으로 절을 사용해 공격한다. 소라가 자신의 공격을 음식으로 바꾼 뒤 다크가 자신에게 접근해 손목을 붙잡자 다크의 손을 타고 점점 기억을 되찾게 된다. 신체를 감싸던 검은 붕대가 어느 정도 풀린 뒤 다크를 알아봤으며 이때 주인은 자신이라 말하는 한건호와 마주친다.

2년 전, 한건호의 개입으로 바다에 빠지기 전 살아남았으며 드럼통에서 나온 뒤 한건호와 만나게 된다. 리라의 드럼통을 연 뒤 자신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다는 것에 자신이 먼저 들어가 실험에 성공하면 리라는 밖으로 내보내 달라는 조건을 건다. 다행히 열렙전사의 실험은 성공했지만 한건호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리라에게도 실험을 감행했으면 실험은 실패해 리라는 사망하게 된다.

한건호에게 목숨을 구걸할지, 친구 놀이를 계속할지 결정하라는 말을 듣게 됐으며 한건우를 죽이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한건호가 말한 마지막 수단은 처음 자신에게 접종시킨 주사라 생각했으며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니 다크에게 자신의 목숨을 걸어보겠다고 판단한다. 한건호에게 엿을 날려 등신이라 욕을 해 거절의 의사를 보였으며 결국 약을 투약 당해 통증을 호소한다. 열렙전사의 의식은 사라지지만 게임 속 신체는 이상 없이 움직였으며 한건호의 지시를 받고 다크를 공격한다. 지존검사의 울돌목에 갇히지만 나이트메어 초코비비 덕분에 벗어날 수 있게 됐으며 한건호에 의해 저주받은 가시왕의 투구를 착용하게 된다. 나이트메어 초코비비, 지존검사, 템페스트, 퐁당스프, 코코모리를 잡아 아이템 효과와 '가시왕의 저주받은 덩굴' 스킬 효과[85]로 대량의 경험치를 얻고 Lv. 3에서 Lv. 66이 된다.

다시 모습을 드러낸 뒤 한건호가 마왕의 지옥불 시리즈 아이템을 착용시켰으며 절 한 번으로 여포, 울프, 초타를 죽인다. 다크가 요피로부터 받은 '위치 추적' 카드 스킬을 사용해 열렙전사의 현실 위치를 찾으려고 했지만 몇 겹으로 걸린 마법 차단 스킬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다. 우선, 열렙전사에게 걸린 마법 차단 스킬을 벗겨내기 위해 다크, 소라, 지존검사, 몸을 회복한 콘스탄트가 전력으로 열렙전사에게 공격을 가한다.

지존검사, 코코모리, 템페스트, 초코비비, 퐁당스프 다섯 명의 공격이 보호막에 가로막혀 어렵지 않게 막아냈으며 78개의 마법을 동시에 시전해 공격한다. 지존검사가 원을 사용해 길을 뚫자 콘스탄트가 '최후의 거짓말'을 사용해 보호막의 재생을 악화시킨다. 다크는 고대 드래곤을 소환하고 소라는 검의 크기를 늘려 공격했지만 주먹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 둘을 손쉽게 날려버린다. 그 사이 다크가 화살에 위치 추적 스킬을 담아 발사해 맞췄으며 다크는 열렙전사의 현실 위치를 알게 된다.

한건호의 지시를 받고 먼저 다크를 해치우려고 했으며 콘스탄트가 건 디버프를 날려버리고 보호막을 복구시킨다. 마왕격에 멸망의 불꽃을 부여한 뒤 공격하지만 초코비비에 의해 맞추지 못한다.

2부 103화에서 접근하는 13팀 팀원 셋을 가볍게 죽였으며 한건호를 공격하려 한 고릴라의 창날을 막는다. 대규모 공간 마법을 시전하려는 초코비비, 베가닉, 새드스마일을 보호하기 위해 지존검사가 희생해 홀로 열렙전사를 상대하려 한다.

2부 104화에서 한건호의 지시를 받고 강력한 일격을 날렸지만 홀로 희생하기로 마음먹은 지존검사가 나서 범위를 좁힌 울돌목에 갇히게 된다. 마법이 흡수되어 검을 꺼내 싸웠으며 '절(節)'을 사용해 대응한다. 이때 지존검사의 회상을 통해 과거 지존검사가 자라 길드의 해체를 막기 위해 정식 PK를 걸었던 얘기가 나왔으며 당시 지존검사가 일부러 패배한 뒤 초코비비와 함께 스스로 탈퇴했다는 게 밝혀진다.

2부 107화에서 검을 휘둘러 스킬을 날렸지만 안 그래도 한계에 다다른 지존검사가 흘려 친 것만으로 부담을 갖자 틈을 놓치지 않고 그의 오른쪽 다리를 베어낸다. 지존검사는 다리를 내어주고 절(節)을 사용해 열렙전사를 두 동강 냈으며 울돌목에 빠졌지만 마왕의 재생력으로 순식간에 복구된다. 지존검사의 검째로 왼쪽 팔 끝을 베어냈지만 해룡과 승천 스킬에 묶이고 원(元)에 노출된다. 사지가 분리되고 머리만 남았는데도 원래 모습으로 재생됐으며 결국 지존검사를 죽이고 울돌목을 벗어난다.

3.3. 랭킹 1위 VS 랭킹 1위

지존검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는지 빛의 용, 악의 용, 용자이자 현재 랭킹 1위 스톤, 하트히터가 도착한다. 열렙전사 역시 지존검사를 잡아 레벨 업한 상태였기에 지존검사 때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됐지만 악의 용에게 칼날이 잡히고 역으로 악의 용이 칼날을 잡고 휘두르자 멀리 날아가게 된다. 스톤의 후속타에 노출되어 사지가 날아갔지만 한건호의 지시로 레벨 업 해 다친 상처와 상태이상을 치료한다.[86] 악의 용의 용 마법을 막은 뒤 빛의 용의 용자까지 나섰기에 한건호는 어쩔 수 없이 열렙전사의 플레이 스타일을 재현시키기 위해 다크와의 기억이 없는 다시 탄생했을 때의 열렙전사의 인격으로 되돌리자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한다.[87] 인격을 되찾았지만 열렙전사는 여전히 용들과 스톤과 싸움을 벌이려고 했으며 스킬 포인트를 배분해 떨어지는 스펙을 연계로 보충하리고 한다. 스킬 분배를 통해 '럭키코인 666 돈벼락'을 사용하는 것으로 스탯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을 공격하는 악의 용의 손목을 잘라 악의 용이 빼앗은 마왕의 검을 되찾는다. 여러 버프를 사용해 능력치를 올린 스톤을 보고 축캐라고 생각했으며 뒤이어 스톤의 발차기에 맞고 지면에 머리가 박힌다.[88] 스톤이 관세음보살을 강림시켜 전력을 내자 열렙전사 또한 마왕 '식'의 마나를 개방해 전투를 시작한다.

지존검사의 개념마법인 울돌목을 사용하며 스톤의 마나를 없애려 하지만 스톤은 "만다라 - 炎"의 효과로 울돌목을 전부 증발 시켜버린다. 증발 시킬 것을 예상하고 있었는지 수증기를 이용해 럭키코인 - 돈벼락, 마계의 재해 - 번개 콤보로 스톤을 공격했지만 스톤은 아무렇지 않게 열렙전사에게 역공을 하며 "만다라 - 殺"로 열렙전사를 몰아붙인다. 스톤의 공격에 열렙전사는 이거 완전 씹사기캐 아니냐며 한 명이 아니라 수십 명이랑 싸우는 것 같다며 잠시 당황한다.

자신의 공격에 열렙전사가 압도당하자, 스톤은 전 랭킹 1위가 이렇게 허접할 줄은 몰랐다며 열렙전사를 도발했으며 결구 "만다라 - 근원붕괴"로 열렙전사를 해치우는 데 성공한다.

스톤은 이제 끝났다며 엄마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했지만 열렙전사는 살아있었고, 스톤을 개사기 특성과 개사기 템을 끼고도 제대로 활용 못한다며 깐 뒤 맨손으로 스톤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스톤은 처음 맞았던 번개의 보이지 않는 디버프로 인해 몸의 반응이 더디다는 것을 눈치챘지만 이미 열렙전사에게 빛의 용의 검을 강탈당하게 된다.

스톤은 분노해 너처럼 운빨이 아니며 자신은 죽을 각오로 노력했다며 다섯 성검을 뽑아들고 덤벼들지만 열렙전사는 네가 나보다 노력을 더했냐고[89] 독백하며 네가 한 노력을 내가 왜 알아줘야 하지라며 빛의 용의 검과 마왕의 검으로 모든 성검을 부숴버리고 성물 - 천사의 방패마저 뚫고 스톤을 쓰러뜨린다.
운이던, 노력이던 이겨야 입 밖에 낼 수 있는 거다.

3.4. 다시 돌아오다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스톤을 빛의 용이 보호하기 위해 전선을 이탈해버린다. 진심으로 싸워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안 악의용은 히터의 도움으로 자신의 자식들을 총동원하여 열렙전사를 상대하고, 그와 동시에 다크와 소라에게 자신의 죽음으로서 기회를 벌테니 열렙전사를 구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악의 용의 자식들역시 악의 용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지만 열렙전사는 그런 용들보다 강한 상태였고 마왕의 검과 성검에 나락의 불꽃을 인챈트시켜 용들을 썰어버리기 시작한다. 악의 용의 자식들이 모두 쓰러지고 악의 용도 죽이기에 이른다.

하지만 악의 용은 공격으로 받아치는게 아닌 열렙전사의 눈을 가린다. 잠시 눈이 가려진 사이 소라와 다크가 열렙전사에게 접근한다. 눈이 가려졌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었기에 단칼에 썰어버리려 했지만 다크와 싸울때의 상처가 남아있었기에 잠시 머뭇거렸고 다크와 소라의 영혼이 열렙전사의 몸안에 들어가게 된다.

다크, 소라, 열렙전사는 잠들어버리고 초코비비파티는 잠시 숨돌리나 했지만. 기가13팀이 돌변하여 열렙전사를 죽이려하고 이에 새드스마일과 초코비비팀이 13팀과 대치한다.

공간마법으로 이리저리 도망다니지만 상대역시 만만치 않아 따라잡히던중. 언데드화된 빛의용에게 조정당하는 스톤이 폭주하며 새드스마일과 베가닉을 단숨에 죽여버리고 열렙전사까지 죽이려 든다. 초코비비팀이 공간마법으로 도망치지만. 스톤은 집요히 추적해온다.

열렙전사를 되돌리기 위한 퀘스트로 소라와 다크는 열렙전사의 과거를 보며 열렙전사의 행동의 성공과 실패를 예측하게 된다. 열렙전사의 과거가 워낙에 아스트랄한지라 예측을 할수 없지만. 결국 예측에 성공하여 열렙전사를 돌아오게 하는데 성공한다.

초코비비팀도 한계인 상황에서 스톤이 이들을 모두 찢어 발기려고 달려드는 순간. 열렙전사가 일어나 스톤을 막음으로 열렙전사가 완전히 돌아오게 된다.

열렙전사가 돌아온 것을 기뻐하는 다크와 소라지만. 초코비비만은 너무 늦은 것 아니냐며 열렙전사를 원망한다. 열렙전사도 그의 말을 반박하지 못하며 지존검사의 죽음을 보았지만 그때 자신은 그걸 막을 수 없었다며 이젠 두번다신 그러지 않겠다며 초코비비 소유의 지존검사가 남긴 검을 들며 초코비비팀과 다크, 소라를 스톤으로 부터 대피시킨다. 생긴게 저레도 일단 신급이라서 스치면 죽는다고.

그렇게 스톤과 싸우는 열렙전사지만. 싸음이라는게 성립이 안될 정도로 스톤이 밀리고, 빛의 용과 완전히 결합하여 정신줄을 놓은 스톤이 절규하는 것에 자신의 과거를 비춰보고는 스톤의 스텟을 모두 가져가는 것을 대가로 스톤을 구해준다.

재정신으로 돌아온 스톤은 깨어나지만. 열렙전사와 방금까지 적대했기에 열렙전사가 자신을 농락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빈틈을 찌르려 하지만. 열렙전사는 그의 생각은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은인한테 뭐하냐며 꿀밤을 날려버린다. 그러고선 너희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라며 현실의 스톤을 회복스킬로 치유하며 플레이어의 범주를 훨씬 넘어선 존제가 되었음을 보여준다.이후 모두의 도움으로 한건호를 쓰러뜨리지만 다시 나타난 제로에게 이용당해 세계의 틈을 열어 제로를 지구로 보내버린다.이후 지구의 몸은 제로에 의해 죽었고, 루시드 어드벤쳐를 하트히터의 여관만 복구시키지만, 동료들의 일침을 받고 작별인사를 하고난 뒤 결국 제로와 최종전을 펼친다.황금색 갑옷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동료들의 힘으로 제로를 몰아붙인다.이후 루시드 볼의 모습을 한 지구의 의지와 내기를 하고 제로의 계획을 막아 루시드 어드벤쳐가 탄생하기 전으로 세계를 되돌린다.

3.5. 2부 에필로그

지구를 루시드 어드벤쳐를 없앤 과거로 돌린 후에도 게임 하나는 여전히 잘했는지 HCLW라는 닉네임으로 ROR 프로게이머로 활동한다. 월드 챔피언쉽 연속 3회 MVP를 달성한 무패전설의 미드라이너로 레전드급 선수로 남은 후 나이츠 게임즈 팀 감독으로 부임하며 ROR 월드 챔피언쉽 우승까지 이루는 쾌거를 이룬다.[90]

그 이후 한건우의 게임 회사인 퀘스트 하우스가 나이츠 게임즈 팀의 스폰을 해준다는 메시지를 받고 회사에 찾아가 한건우의 게임 개발 동업 제안을 듣고 수락한다.



[1] 하지만 환자복을 입은 모습인 것을 보면 본인도 당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2] 당연히 협박으로.(...) 4층에서 떨어져 불구가 되어 앵벌이 하던지, 자신의 작업장에서 루시드 어드벤처를 하라고 했다. [3] 나중 밝혀진 사실로 작업장의 최고층으로 돈을 제때 보낼 시에 이런 대우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뭐 랭킹 1위니 돈을 평균 치보다도 많이 주니 이런 대우는 정상적일지도 모른다. [4] 여기서 공식적인 싸움 성립 없이 플레이어를 죽였기 때문에(일명 Player Kill) 경비병이 그를 체포하려 했으나, 거금500원을 줘서 이 사태를 넘기는 참으로 현실스러운 광경을 보인다.(...) [5] 덕분에 초반 양학하고 싸가지 없는 모습에 비호감을 샀으나 고렙이었는데 어떤 쓰레기한테 다 뺏기는 경험을 해본 유저들은 남주 나쁜 놈인데 저 여잔 죽여버리고 싶다며 순식간에 동정을 얻게 된다.(...) [6] 잡몹 하나도 잡지 못하고 완패, 심지어 1화 때 학살한 길드를 우연히 만나서 회복 받으면서 계속 처맞는 등 온갖 고생은 다 겪게 된다. 인과응보지만... [7] 1렙이 되어서 빚을 갚지 못하기 때문에 빌딩 최하층 감옥으로 떨어졌다. 그 최하층에는 참치와 수면제만 있는 등 사람 취급도 안 해주는 곳. [8] 기본적으로는 그냥 고물 단검이지만, 100번째 일격에서 무조건 치명타 효과가 발생한다. 그래서 처맞는 동안에도 몇 번 휘둘렀는지 세고 있었다. [9] 특히 싸우는 도중 양 다리가 완전히 아작이 나는데, 이 루시드 어드벤처라는 게임은 고통이 그대로 전달된다는 점을 보면 확실히 집념 하나는 뛰어나다는 걸 입증해 줬다. 물론 랭킹 1위가 되기까지 수많은 고통을 겪었으니 본인 입장에선 견딜 만한 걸로 보인다. [10] 활용을 하긴 했는데 별 활약 못 했다... 작중 나온 것이라곤 공격력 9짜리 금 간 롱소드랑 요피랜드의 명물 말랑말랑 소드뿐이고(...) 마지막에 잭팟이 터진 것. 그래도 말랑말랑 소드는 물리 공격을 1회 방어하고, 최종 보스가 귀여운 거에 약해서(...) 도움은 줬다. [11] 대악마들 중에도 막 대악마가 된 부류와 짬이 있는 부류는 천지차이라고 하는데, 하필 아주 강한 악마가 나온 것. 열렙전사의 말로는 악마의 힘의 상징인 뿔이 있었다면 전성기 시절에도 고생 좀 했을 거라고. [12] 다크가 이점을 트집 잡았다. 그래도 이 사건으로 다크는 자신의 일행을 온전히 신뢰하게 되고 우정이 쌓아가는 시발점이 된다. [13] 전개상 요피가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열렙전사도 이 점을 캐치했다. 결국 사실로 확정. 일단 누군가의 퀘스트를 전달해 준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굉장히 중요한 떡밥이다. [14] 특히 도발하는 게 악랄한데, 템에 집착하는 걸 보아 노력은 눈꼽도 안 하고 템 훔쳐 강해질 찌꺼기 같은 패배자 놈들라고 대놓고 디스해 케인츠의 심기를 건들고, 말리려는 동료들에게도 너네 원하는 유니크 템들을 정식 승부해서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케인츠가 너도 유니크 템 칠거 아냐고 하니까, 지 장비 다 벗고 맨 옷으로 이 상태도 이긴다고 놀려댄다. [15] 초반에는 소라를 활용해 레드 플레이어의 체력을 줄이고 소라는 체력 포션으로 회복하는 전략을 세웠으나, 소라를 지키기 위해 만든 뼈벽의 일부를 때 바로 던져 순삭 시켜서 바로 다음 단계로 넘겼다. [16] 럭키 코인처럼 앞면 뒤집어 앞면이면 버프를 받는 건데, 이건 당첨되면 재생력 77배, 공격력 77배라는 개사기 버프를 받는다. [17] 게다가 곧 있으면 투기 대회를 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작중 대결을 하면 대결 npc가 등장하는데, 기본적으로는 데이컨이 등장하는데 데이컨은 투기 대회를 앞두고 싸우는 유저들이 많아져 바빠서 데이컨의 남동생 슈브가 대신 등장한 점에서 복선이 제시됐다. [18] 무려 기억 조작 능력을 보유을 하고 있는데, 이걸 활용해 해당 사람의 죄를 가려서(데이터 조작) 해당 일을 없는 것으로 만들어 죄를 사라지게 해주는 것이다. 그런 사기 능력을 가졌음에도 왜 갇혔냐고 물어보니까, 용의 여자를 건드렸는데, 용에겐 본인의 능력이 통하질 않아서 결국 봉인당했다고 언급한다. [19] 주인공 보정이라고 서술되어 있기는 하지만, 열렙전사는 본인이 운이 좋다는 것을 자신의 전술에 이용할 정도로 운이 '비정상적으로' 좋다. 열렙전사의 개인특성스킬창에 '절대적인 행운'이라는 스킬이 보인 적이 있었기에, 빼앗은 스탯으로 레벨을 복구해서 해당 스킬을 적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20] 열렙전사 개인특성으로 소환한 심판의 소환수로, 게임 전에 명시한 룰을 어기는 경우 응징하는 소환수다. 참고로 응징하는 방식은 오함마로 손모자기 분질러버리기다.(...) [21] 이번 경우는 열렙전사가 자주 하는 블러핑이 아니라 소라와 다크의 체력과 마나가 슬슬 모자람을 눈치채고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자신이 위험부담을 감수한 것이다. 와중에도 자신을 노리는 길드단의 계획을 다 파악해 약점을 공략하는 등 랭킹 1위답게 상황 파악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22] 툭하면 플레이어들을 그 붉은 이펙트의 검으로 학살시켜 캐릭터 삭제를 워낙 해대서 회사 본사에 수많은 유저에 연예인까지 시위하러 올 정도로 항의가 빗발치던 상황. 그래서 한건수가 그 암살자를 처단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23] 템페스트는 평소 '마나 총알'을 장비하고 있다는 것을 간파한 열렙전사가 본인의 마법 무효화 갑옷의 덕택으로 산 것이다. 물론 슈터인 템페스트는 당연히 물리 총알도 가지고 있었지만, 물리총알은 패턴을 바꿀 때나 궁지에 몰렸을 때만 쓴다는 것까지 간파한 열렙전사의 승리. [24] 초코비비가 그 후 열렙전사에게 네 개인특성이 돌대가리, 빡대가리 아니냐고 묻자, 열렙전사는 그런 말을 한 네가 더 빡대가리 같다고 응수했다. [25] 이때 열렙은 딜러, 다크는 서포터, 소라는 탱커를 맡기고, 초코비비는 서포터, 템페스트는 딜러, 퐁당스프는 탱커다. [26] 택, 라임, 푸우푸 [27] 작년 대회는 3성이 가장 강한 등급이었기 때문. 근데 올해는 별 5성짜리를 투입시켰다. [28] 이때 마왕, 권속이라는 말을 들으며 이 놈보다 상위의 존재가 있음을 단번에 파악한다. [29] 풀뿌리 길드 멤버들이 마나를 탈탈 털어가며 겨우 잡은 옥토나쉬가 별 3자리다. 별 5자리가 최고 난이도라고 했으므로 열렙전사는 경기가 잘못됨을 감지한다. [30] 과거 전투의 신이 직접 나서서 잡을 정도로 강한 대악마다. [31] 마법에 걸린 상대의 모든 것을 과거의 것으로 돌려놓는 것. 이전 소라에게 사용하여 죽기 직전인 소라의 상태를 회복시켰으나 모습이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 전투력이 감소하는 등 일반적인 경우 너프마법이지만 과거에 최강이었던 열렙전사에게만은 최고의 버프기이다. 다만 한 물체당 1년의 사용기한이 있다. [32] 다만 첫 시도라 마법이 약간 실패하여 랭킹1위의 최강의 모습이 아니라 랭킹3위 때의 상태로 돌아간다. [33] 전투의 신과의 전투 때 외에는 썼던 적이 없는 지고의 마검으로 난도질하고, 열렙전사 전성기 시절에도 못 풀 초고위 주박마법을 날려 움직임을 봉쇄했다. 이 과정에서 리고스가 내뿜은 냉기로 인해 주변 지역이 죄다 꽁꽁 얼어버렸다.하지만 열렙전사에게 준 효과는 상쾌함+1 뿐. [34] 리고스를 저 멀리 날려버리는데 산 3개를 관통시켰다. '예전엔 10개 부쉈는데'라며 툴툴거리는 건 덤(...). [35] 바닥이 얼음이라 발이 미끄러지면서 발라당 넘어져 공격이 빗나감과 동시에 역으로 넘어지던 발로 턱을 때리게 된다(...). [36] 허나 퐁당스프가 안 보이는데 퐁당스프는 똥싸러 가서(...) 없다고 한다. [내용] 전투필드 내에 존재하는 의문의 살인마를 사냥, 보상으로 제로의 기억3을 받는 것. [38] 내용 의문의 살인자로 추정 되는 이와 정식 결투에 응한다. 살인자가 맞으면 제로의 기억3을 획득, 틀리면 행운 수치 30 감소. [39] 이 마비검은 열렙전사가 잠시 사용했던 마비검과 다른 종류로, 세 번 찌른 캐릭터를 삭제하는 사기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공격시에 절대로 미스가 뜨지 않으며 닿을 경우 무조건 적중한다. [40] 검의 공격력 자체는 약하기 때문에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을 유도한 것. [41] 일단 당장 사용 못하는 것이, 이 검은 힘이 500대 이상이 되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아직 한참 먼 열렙이 사용하는데 무리가 있다. 겨우겨우 들어도 하도 무거워서 바로 쓰러졌는데, 이때 검의 충격파로 산을 하나 갈라버릴 수준의 위력을 보여준다. [42] 초코비비가 마나를 탈탈 써서 깔아둔 7중 공간트랩을 그냥 공간을 찢어서 나온다. [43] 이때 한건수는 신의 구속구를 사용해 그를 구속시킬려했는데도 그걸 단번에 막아냈다. [44] 이때 지존검사와 싸움 중 시험해보고 싶은게 있다며 럭키 코인을 쓰는 걸 보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럭키 코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45] 에르메스가 이 사실 까발려서 나중에 지존검사가 이점을 놀려댄다.(...) 도중 조용히 질투하는 콘스탄트는 덤. [46] 일단 수금을 척척 해내는 열렙과 달리 빚을 잘 갚질 못해서 초췌하고 비참한 모습으로, 김회장에게 계속해서 얻어맞는다. [47] 콘스탄트가 있는 이유는 이미 언급했지만 콘스탄트도 작업장 출신이어서 마찬가지로 수금해야 해서 온 것이다. 그런데 하필 열렙을 만나서 자기 정체를 못 까발리기에 수금 못하고 그대로 돌아간 것. 결국 김회장한테 수금 못해서 처맞는다. 본인도 열렙이 여기 있을 줄 몰랐다고. 이때보면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48] 깍두기 왈 맨 손으로 날 쓰러트리면 알고 싶은 것과 페이지를 주겠다고 한다. 근데 열렙은 지존검사를 이기려고 힘 스탯만 800을 넘겨서 스피드는 럭키 코인으로 커버시켜 꿀밤으로 쓰러트린다. [49] 세상을 전부 손에 넣으라는 퀘스트인데, 그런 막연한 목표를 위해 세력을 세우는 이들에겐 절대퀘스트 중간 보상으로 '책'을 얻는다. 그런 책을 성장시키려면 다른 세력이 가진 '페이지'를 뺏어야 되는 상황. [50] 워터 니들로 골렘을 관통시키고, 골렘 속으로 들어간 물을 얼려 부피를 팽창시켜서 골렘의 내부를 터뜨렸다. 본인은 tv 프로그램에서 알아낸 정보라고. 나중 이 스킬콤보는 물속성 마법사한테 널리 사용됐다고 한다. [51] 참고로 이 악몽화는 기가의 특수처리팀이 자라길드를 제거하기 위해 벌인 수작이었다. 다시말해 운영진이 마음에 안 드는 길드를 없애기 위해 뒤로 악몽을 쥐어주고 악몽 사용을 구실로 자라길드를 구속한 것. 베댓에서도 운영진이 특정길드를 없애려고 버그를 쓰게 했냐며 경악했다. [52] 이때 그의 거짓말은 악몽 상태에서 발현된 것이라 범위형 스킬이 돼서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게 됐다. [53] 에르메스를 위주로 돌던 길드였는데 에르메스가 이제 없기 때문. 결국 콘스탄트를 포함한 대다수의 길드원은 다 기가로 넘어갔다. 그들에겐 너무 큰 기회고, 추억이 그들을 밥 먹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54] 과거 회상 때 유독 악몽 토벌하는 장면도 많았던 이유도 에르메스 때문이었다. 동시에 악몽에 대한 지식도 빠삭한 편. 그래서 지도 잘 써먹고 있다. [55] 퀘스트 내용은 푸우푸가 호호이안 도적들에게 물건을 뺏겼는데, 그걸 되찾아주는 것이 임무다. [56] 이 미각도의 경우 고유효과 소유자에게 저주 무효화를 준다. 가지게 되니까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저주 해체도 얻을 수 있다.그게 저주임? 1렙 됐으니 저주 맞지 [57] 그리고 어떤 검하고 세트효과가 있는데, 그 검은 기가에 대항하려는 새드스마일이 가지고 있다. 본래는 새드스마일이 수염단에게 그 마각도를 의뢰하고 수염단이 호호이안들에게 시킨 것이 이 사건의 전말. [58] 원래는 하트히터가 요피랜드 인근에서 암거래시 이용하던 폐허마을이었다. [59] 그 와중에 갑옷이 다찢어져 수리하는게 불가능해 그나마 방어력이 제일 높은 후드형 방어구로 옆에 보고있는 채 얼굴 빨개진 소라 눈치도 안 보고갈아입었다.이에 하트히터가 림에게 방어구값을 장부에 적게 한 건 덤 [60] 주인장의 말에 따르면 비행용 와이번은 잡아서 길들이고 목적지를 가르치는 등의 일때문에 상당히 구하기 어려워 더더욱 안 된다고 했다. [나중에] 과거예기에서 1위시절때도 기가에서 열렙을 스카우트하려 했지만. 열렙은 스카우트온 사람들을 PK해서 거절한다. 이유는 자라길드 시절 악몽사용 사건 당시 기가가 개입해 자라길드가 폭망하고 이후 아르메스도 죽었기 때문. 이 일 때문에 열렙전사는 기가에 대해 엄청 적대적이다. [62] 이 방식은 제작년 대회에서 어떤 팀이 발견해 이용하려 했지만 골드수급이 모자라 실행하지 못한 채 실패했다고 한다. 이에 열렙전사는 자신의 운과 지난 라운드의 어드벤티지를 성공시켰다. [63] 거기다가 적진 측에 들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땅굴에서 지어서 '암시장'이라는 효과가 발동해 유니크 아이템의 고유효과가 강화되었다. [64] 참고로 노네임이 속한 팀도 열렙전사 팀처럼 시장을 활용한 호호이안 무장 군단 전략으로 승리했다. 더군다나 더 놀라운 점은 노네임이 속한 팀은 압도적인 행운이나 어드밴티지 없이 오로지 파티 간 연계로 해낸 것. 그만큼 노네임의 지휘가 뛰어나다는 방증이다. [65] 초반에 열렙전사와 1대1 PK를 해서 졌던 대파머리 유저다. [66] 일전에 토벌전 때 소리와 대립했던 여검사로 자신을 자른 기가에 대한 복수 +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다크 팀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67] 용의 힘을 쓴 걸 알자마자 악의 용의 또다른 제자인 '파론'이라는 자가 커다란 개와 나타나 하트히터의 오른팔에 '용의 저주'를 걸어놓은 거다. [68] 웹툰 설정상 라이트가 가진 개인특성인 '마인'은 초월형 개인특성으로 굉장히 희귀한 특성이다. 참고로 다크의 개인특성도 초월형 개인특성이다. [69] 원호의 힘이 필요한 누군가일 가능성이 크다. [70] 해석은 다들 알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1] skt t1이 아니라 skt 1이라 적혀있다. [72] 영어로는 미드라이너가 mid liner 이 아닌 mid laner 이기 때문에, skt t1 mid laner 가 맞는 표현이다. [73] 1부 마지막화에 마녀로 추정되는 존재가 나온 것으로 보아 열렙전사(공원호)를 구한 것은 마녀로 추측된다. [74] 최신화에서 친구 목록에 있는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친구창에서 사라진다고 언급되었다. 그런데 열렙전사는 다크의 친구 리스트에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니 이는 열렙이 살아있다는 신호이자 증거일 것이다. [75] 다크는 이것을 보자마자 고통, 악의, 원망이란 단어를 떠올리며 경악한다. [76] 안쪽은 붉은 물로 가득 찬 듯하다. [77] 1부 마지막에 열렙전사는 1레벨의 아바타로 돌아가지만, 다크가 발견한 열렙전사는 전성기 시절 1위의 아바타가 나체인 상태였다. [78] 얼마나 꽉 붙잡았는지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 [79] 한 베댓은 마계에 있었던 것을 통해 이 검은 사람이 마왕으로 추정하고 있다. [80] 이 더미는 열렙전사를 가둔 '검은 거인'이라 불리는 존재다. [81] 열렙전사 왈 이때의 공격은 맞는 거만으로도 소멸할거 같다고 표현했다. [82] 전투를 계속 이어갔을 경우 승패는 알 수 없다. 겉으로 보기엔 제로의 창을 쓰는 노네임이 우세해 보였지만 열렙전사 또한 숨겨둔 수가 있었는지 지금 쓰긴 아깝지만 어쩔 수 없다며 뭔갈 시전하려 했다. [83] 노네임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내기는 내기이니 길드원들을 지켜내려 했다. [84] 아무래도 기억이 뒤죽박죽인 거 같은데 열렙전사는 다크 일행을 기억하진 못했지만 제로를 기억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고 다크 또한 직접 말하기도 했다. [85] 덩굴로 인간형의 대상을 처치 시 대상에게 누적된 경험치의 44%를 흡수한다. [86] 얻은 경험치를 모아뒀다가 한건호의 지시로 경험치를 소비해 레벨 업을 할 수 있게 됐다. [87] 한건호는 현실 공원호의 몸이 약에 절여지도록 투여됐기에 깨어나지 못할 것이라 판단했다. [88] 큰 대미지는 없었으며 자기는 고생해서 랭킹 1위 자리에 올랐는데 별 고생 없이 스톤이 랭킹 1위에 있는 걸 보고 열받아 했다. [89] 이때 열렙전사의 그동안의 노력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소라와 다크와 함께한 기억에선 소라와 다크의 얼굴이 검게 칠해져있다. [90] 팀원 한 명이 갑자기 밴픽 도중 발작으로 쓰러지자 감독인 공원호가 직접 출전했다. 원래라면 벤치 선수가 대신 나가야 하지만 나이츠 게임즈는 사정이 녹록지 않아 벤치 선수까지 월급을 주기 힘들었기에 팀 감독이었던 공원호가 벤치 선수로 등록 되어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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