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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00:14:02

연쇄작약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1. 연쇄작약2. 암흑의 저주

1. 연쇄작약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81gHOHQ43TL._SL1010_.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연쇄작약,
일어판 명칭=<ruby>連鎖炸薬<rp>(</rp><rt>チェーン・バース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Chain Burst,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이나 상대가 함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그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연쇄 파괴 시리즈와는 전혀 상관 없다.

암흑의 저주의 함정 카드 버전. 하지만 발매 당시 함정 카드는 마법 카드에 비해 덱에 들어가는 숫자가 적어서 쓰기 애매해 투입률이 저조했다. 그러나 갈수록 함정 카드의 중요성이 증가하여, 격류장, 신의 심판, 신의 통고 등 함정 필카들이 덱에 투입되면서 이 카드가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신의 선고, 통고 등의 시리즈는 거의 라이프를 지불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이 카드가 어느 정도 제재를 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지속 함정 카드이기에 이 카드의 발동이 완료되어 필드에 존재하는 시점부터 데미지 효과가 적용되므로 상대의 함정 카드에 체인해서 발동하는 시점에서는 데미지를 줄 수 없다. 또한 피아를 구분하지 않기에 자신이 함정 카드를 발동했다면 자신도 데미지를 받는다. 기본적으로 세트한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사용하는 것이 정석. 상대의 함정 카드를 봉쇄하는 효과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아예 덱의 대부분이 함정 몬스터 버제스토마 덱의 최악의 카운터이기도 하다.

일러스트에서 터져나가고 있는 것은 만능지뢰 회색안개로, 해당 카드도 함정 카드라서 이 카드의 효과 발동 조건을 충족한다.

원작 사용자는 카게마루. 신염황제 우리아의 효과 발동을 위한 코스트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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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암흑의 저주

파일:card10006662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암흑의 저주,
일어판 명칭=<ruby>暗黒<rp>(</rp><rt>あんこく</rt><rp>)</rp></ruby>の<ruby>呪縛<rp>(</rp><rt>じゅば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Curse of Darkness,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또는 상대가 마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그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혼돈의 지배에서 발매된 카드. 연쇄 작약의 마법 카드 버전. 다만 연쇄 작약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대상에 포함되기에 마법 카드 잘못 썼다가는 자멸하는 수가 생긴다. 신염황제 우리아 덱이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지도.

마법 카드는 함정 카드보다 사용 빈도가 높은데다, 전술 전개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많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펜듈럼 존에 카드를 놓는 행위도 마법 카드의 발동으로 취급해서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펜듈럼 소환을 자주 하는 덱을 상대로는 강력한 메타 카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신도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몬스터 카드 효과를 중점적으로 쓰는 덱이나 함정 카드를 많이 쓰는 덱에서 넣어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데스 웜뱃이나 신탁왕이라면 자신은 제약 없이 신나게 마법 카드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카드는 데미지를 노리기보다는 상대의 마법 카드 발동을 억제하는 효과라고 생각하고 운용하는 편이 좋다. 연쇄 작약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마법 카드에 체인해서 발동하는 것은 삽질이니 주의. 마법 카드의 발동에 체인으로 해서 이 카드를 발동한다면 그 카드의 발동으로 인한 데미지는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유희왕 최악의 암흑기 당시 날뛰던 마도(유희왕)를 카운터치기 위해 사이드 덱에서 이름을 보이던 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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