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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온라인
TCG 게임. 2008년 11월 10일부터 넷마블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판타지 마스터즈에 질려있던 온라인 TCG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부분유료화까지 했으나 결과는 참패. 모든 크리쳐들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했다. 다만 카드의 종류가 늘어나자 일러스트의 색만 바꿔 카드를 만드는 등의 아쉬운 일를 벌였다.
일반적인 tcg와는 다르게 rpg를 섞어 카드 게임 이외에 사냥터나 마을과 같은 요소가 있었다고 한다. 사냥터에서 사냥을 하고 퀘스트를 깨면서 플레이어의 레벨을 올리고, 얻은 돈으로 카드를 사는 방식이다. 이 부분은 싱글로 이루어지기에,
통제 같은 일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멀티 플레이는 투기장이란 곳에서 이루어졌다. Rpg스런 게임 스토리도 존재했기에 상당히 이질적인 tcg라고 볼 수 있다.
09년 8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카드의 추가가 없다가 2011년 2월 15일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