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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 첫 시행 당시의 명칭은 '관광주간' 이었으나 2016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2. 목적
국내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여름철에 집중된 대한민국의 관광수요를 분산시키며, 전국 지자체의 관광산업을 살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봄, 가을 비수기에 2주 정도 지정하여 해당 기간 동안 각종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관광 패키지를 만들기도 하고, 비인기 지역의 관광지 소개도 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TV광고도 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3. 여담
- 여행주간에 맞춰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이나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때를 노려서 여행계획을 잡는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다.
- 홍보영상은 인생샷 건지기, 친구들과의 추억 등 주로 젊은 층의 배낭여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실제 관광지의 혜택이나 테마는 딱히 특정층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 국내여행의 열기는 관광으로 유명한 다른 나라에 비할바 아니지만, 몇몇 인기 지역이나 프로그램은 관심이 아주 높으니 일찍 확인하는게 좋다. 특히 관광열차가 그러한데, 여행주간마다 나오는 '만원의 행복' 이라는 기차여행 패키지는 경쟁이 40:1로 치열하다.
- 뻔한 유명 관광지를 가는 것에 질렸다면 여행지 선정에 있어서 이 사이트를 참고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