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6년 1월 31일 네이버 지식인에 여자친구가 방귀뀌어서 벌레가 죽었는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여자친구가 방귀뀌어서 벌레가 죽었는데요
제가 작년 가을에 여자친구하고 같이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요
앉는자리가 의자가 아니라 방에 들어가서 갈비를 시켰죠
그런데 갈비를 같이 먹고 있는데
여자친구 는 양반다리로 먹더군요
근데 이때 여친 옆에 나타난 왕사마귀
왕사마귀가 여자친구 옆에서 낫을들고 그 특유의 포즈 있잖아요
몸치켜세우고(여자친구는 왕사마귀가 옆에있는줄 몰랐음)
그런데 여자친구가 방귀를 뀌는겁니다
소리도 크고 냄새도 지독했음
방귀를 뀌자 옆에있던 왕사마귀가 즉사하더군요
정말 놀랐었는데
사람이 방귀뀐거로 벌레들이 원래 죽을수도 있는건가요?
진짜 너무 궁금합니다
제가 작년 가을에 여자친구하고 같이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요
앉는자리가 의자가 아니라 방에 들어가서 갈비를 시켰죠
그런데 갈비를 같이 먹고 있는데
여자친구 는 양반다리로 먹더군요
근데 이때 여친 옆에 나타난 왕사마귀
왕사마귀가 여자친구 옆에서 낫을들고 그 특유의 포즈 있잖아요
몸치켜세우고(여자친구는 왕사마귀가 옆에있는줄 몰랐음)
그런데 여자친구가 방귀를 뀌는겁니다
소리도 크고 냄새도 지독했음
방귀를 뀌자 옆에있던 왕사마귀가 즉사하더군요
정말 놀랐었는데
사람이 방귀뀐거로 벌레들이 원래 죽을수도 있는건가요?
진짜 너무 궁금합니다
당시에도 웃음거리가 되었으나 2020년에
이 때문에 추가로 자신이 기르던 햄스터한테 방귀를 꼈더니 죽었다라는 게시물도 발굴되기도 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