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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1:04

여우비(VOCALOID 오리지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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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狐ノ嫁入リ (여우비)
가수 <colbgcolor=#ffffff,#222222> 카가미네 린
나레이션 사와시로 미유키
작곡가 OSTER project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2년 2월 27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2. 영상3. 가사

[clearfix]

1. 개요

'여우비(狐ノ嫁入リ)'는 OSTER project가 2012년 2월 27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카가미네 린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장르 와록.

여우비를 말하는 일본의 관용적 표현인 "여우의 시집가기(狐の嫁入り)"를 모티브로 했다.

가사의 내용은 한 마리의 암컷 여우가 한 인간 남성을 사모하면서 그리는 곡.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비관하며 사랑하는 남자를 죽이고 자신도 죽어 사후세계에서 하나가 되는 꿈을 그리고 있다. 심히 얀데레하다. PV에는 2절이 끝나고 간주 부분에서 여우 가면을 쓰고 불길 속에 있는 그림이 있는데, 2절 이후부터 가사가...남자의 집에 불을 지른 것일지도. '차라리 둘이서...'라는 가사 뒤에선 그림 중간에 칼이 나타나고, 누군가의 도망치는 발(남자인 것 같다)과 섬뜩하게 웃는 여우가 보인다.

2. 영상

3. 가사

<전반부=None>

雨が降りしきる中
아메가 후리시키루 나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狐は、男を待っていた。
키츠네와 오토코오 맛테이타
여우는 남자를 기다리고 있었다[1]


<1절>

とある夏の夜の夢に
토아루 나츠노 요노 유메니
어느 여름날 밤의 꿈에

酷く胸を灼かれては
히도쿠 무네오 야카레테와
가슴을 몹시도 애태우며

心かき乱されるパラノヰア
코코로카키 미다사레루 파라노이아
마음을 어지럽게 만드는 편집증

獣 故の性分か
케모노 유에노 쇼-분카
짐승의 타고난 성품이언지

甘い蜜に従順なこの身焦がし
아마이 미츠니 쥬-쥰나 코노미 코가시
달콤한 꿀에 고분고분한 이 몸을 애태우며

今宵も下弦の月を睨む
코요이모 카겐노 츠키오 니라무
오늘밤도 하현달을 노려봐

二つの世を分け隔つ物
후타츠노 요오 와게헤다츠모노
두 개의 세상을 쪼개 나누는 것

この手で切り刻む為に
코노 테데 키리키자무 타메니
이 손으로 잘게 나누기 위해

水鏡に写る姿さえも
미즈카가미니 우츠루 스가타사에모
수경에 비치는 모습조차도

変えて見せよう
카에테 미세요-
달리 보이게 하겠어

通り雨で終わるなら
토오리아메데 오와루나라
지나가는 비로 끝나는 거라면

泣いて泣いてそれでも泣いて
나이테 나이테 소레데모 나이테
울고 울고 또 울다가

大きな湖(うみ)になったなら
오-키나 우미니 낫타나라
커다란 호수가 된다면

貴方は溺れてくれますか
아나타와 오보레테 쿠레마스카
당신은 그 호수에 빠져 줄련지요?


<2절>

侘しき秋の夕暮れも
와비시키 아키노 유-구레모
울적한 가을의 해질녘도

舞い散る雪へと移ろう
마이치루 유키에토 우츠로-
꽃잎처럼 떨어지는 눈으로 변할 거야

馳せる想いの丈も降る積もる
하세루 오모이노 타케모 후루 츠모루
달리는 마음의 키도 쌓여서 자라겠지

一目いま一目よと
히토메 이마 히토메요토
지금 한 눈에

急く心を宥めては
세구 코코로오 나다메테와
서두르는 마음을 달래고는

玉響の逢瀬へと足早に闇を駆ける
타마유라노 오우세토 아시바야니 야미오 카케루
어렴풋한 만남을 위해 서둘러 어둠을 달려

梅の華 簪にして
우메노 하나 칸자시니시테
매화꽃으로 비녀를 삼아

打った芝居の数よりも
웃타 시바이노 카즈요리모
연기의 횟수보다도

暇乞いの侘しさに幾度も枕濡らす
이토마고이노 와비시사니 이쿠도모 마쿠라 누라스
작별의 쓸쓸함에 수없이 베개를 적시어

通り雨で終わるとも
토오리아메데 오와루토모
지나가는 비에 끝난다 해도

愛し愛しそれでも愛し
아이시 아이시 소레데모 아이시
사랑하고 사랑하고 계속 사랑하며

千里の山も越えたなら
센리노 야마모 코에타나라
천리 길 산도 넘었다면

私を愛してくれますか
와타시오 아이시테 쿠레마스카
나를 사랑해 주시렵니까?


<후렴>

宿命に抗いながら
슈쿠메이니 아라가이나가라
숙명에 저항해가며

恋唄紡ぐ春の夜に
코이우타 츠무구 하루노 요니
사랑노래를 읊는 봄날 밤에

愛しき人微笑むその先に
이토시키 히토 호호에무 소노 사키니
미소 짓는 사랑하는 사람 그 앞에

女の影
온나노 카게
여인의 그림자

通り雨に過ぎずとも
토오리아메니 스기즈토모
지나가는 비에 지나지 않더라도

愛し愛し愛し疲れて
아이시 아이시 아이시 츠카레테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다 지쳐서

化かし合いに勝てぬなら
바카시아이니 카테누나라
서로 속이는 것에 이길 수 없다면

いっそ二人で
잇소 후타리데
차라리 둘이서

三途の舟場を越えて
산즈노 후나바오 코에테
저승길의 선착장을 넘어서

共に餓鬼の籍に入ろうか
토모니 가키노 세키니 이로-카
함께 아귀로 입적을 할까

髑髏さえも愛しい 此が私の
사레코-베사에모 이토시이 코레가 와타시노
해골조차도 사랑스러워 이것이 나의

嫁入り。
요메이리
시집 가기

血糊の湯浴み済んだら
치시오노 유아미 슨다라
선혈의 입욕을 마친다면

程なく参ります
호도나쿠 마이리마스
머지않아 따라갈게요



[1] 이 나레이션은 사와시로 미유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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