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섰다 |
1. 개요
윤수천이 작사했고, 최창권이 작곡을 했다. 1985년 작곡.2. 가사
여기에 섰다 |
1절 해 뜨는 고지에서 바라본 하늘 어머님 그 얼굴이 눈에 선하다 장한아들 두었다고 자랑하시던 그말씀 손에쥐고 여기에 섰다 2절 달 뜨는 들녘에서 바라본 전선 그날의 그 함성이 귀에 들리네 통일을 부탁하던 선배 전우들 그 소망 이어받아 여기에 섰다 후렴 보아라 장한아들 우뚝 선모습 빛 내리라 이젊음 조국을 위해 |
3. 기타
3군 공통 군가이지만 공군에서 가장 애용되는 군가이다.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 부사관 임관식 때 부른다. 부사관의 경우 임관식 당일 입장할 때 "초급간부 정병강군 필승! (공군) 부-사후!"를 패기있는 목소리로 외친 뒤 바로 부르며,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출신 부사관들도 임관식 때 입장하면서 부른다. #
항공고 과정에서는 수료가, 임관가 같은 느낌이지만 부사후 과정은 부사관후보생가 때문에 임팩트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과거에는 신병 훈련 수료식에서도 불렸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모님 초청 없이 비공개로 수료식이 진행되며 부르지 않게 되었다.
2022년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수료식이 재개되었으나 다시 사용되지는 않고 있고, 보라매의 꿈만 부르고 있다.[1] 다만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출신 부사관 임관식 때에는 여전히 부르고 있는데, 졸업생들이 이 노래를 부르면서 입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