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가든의 일곱 그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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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엡실론 イプシロン | 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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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 | |
종족 | 엘프 | |
나이 | 17세(1권) | |
가명 | 실론 | |
소속 | 섀도우 가든 일곱 그림자 제5석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카네모토 히사코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엘렌 에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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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등장인물. 섀도우 가든의 창립 멤버인 여섯 번째 멤버이자 일곱 그림자 제5석이다. 물빛 머리의 엘프로, 섀도우 가든에서는 각종 임무를 적시적소에 서포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마력 제어가 특기로, 이 분야에 한해서는 알파조차도 웃돌고 있다.
성숙해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어린 알파와 정반대로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섀도우 가든 일곱 그림자 내에서 연장자 라인으로 본편 시점 나이는 17세. 감마와 동갑이다.
2. 특징 및 행적
알파와 베타와 마찬가지로 엘프 종족 내 귀족 가문 출신으로 악마 빙의가 발병하기 전까지만 해도 귀족의 혈통과 자부심으로 자만심에 쩔어있었으나 자존심만 셀 뿐 딱히 성격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악마 빙의와 함께 모든 것을 잃고 몸이 썩어가며 가족에게마저도 내쳐져 죽어가던 중[1] 시드에게 구조되었다.악마 빙의가 치료되고 나면 자신을 버린 부모를 비롯해 일족을 모조리 죽여버리겠다고 복수심을 불태웠지만 시드의 마력을 받고 그의 다정한 모습과 따뜻한 감각에 모든 걸 잊어버리고 그저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드가 한 "광기에 치닫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지만, 그 전에 이번 일의 진실을 알아보는 게 어떠냐"는 말에 사적인 복수보다는 섀도우 가든의 일원으로서 악마 빙의와 디아볼로스 교단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로 한다.
이후 일곱 그림자의 초기 멤버 5명 중에서 실력으로도 밑에서 두 번째고 두뇌로서도 밑에서 두 번째인 현실을 자각했다. 델타의 말에 따르면 싸움 실력은 자기보다 약해서 깔보는 중이라고. 섀도우 가든 초기 멤버 중 실력 최약은 감마고 두뇌 최약은 델타이다. 그래도 알파를 논외로 치고 실력이 물리적 특성인 것을 감안하고 두뇌가 머리를 쓰는 걸 감안하고 보면, 일단은 중간급의 능력자이고 마력 조절에서는 최강자이다. 알파의 언급에 따르면 마법분야에서는 엡실론이 최강이라고 언급하며 인정했다고 한다.
공적이거나 사적이거나 매우 싫어하는 상대가 하나 있는데 바로 559번 병졸 빅토리아이다. 빅토리아 자체가 아예 과격 강경파인데다 로즈 오리아나를 계속 죽이려 하고 모함을 하려 들어 섀도우 가든 내 공공의 적인데다 가든 내 온건파에서도 수장급인 엡실론에게 있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막장이다보니 한번은 사령관으로서 진지하게 화를 낸 적도 있다.
3. 기타
베타와 함께 섀도우 가든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농도 짙은 섀도우 빠순이로, 웹 연재 시절부터 섀도우를 좋아하는 묘사가 굉장히 자주 나왔던 캐릭터. 틈만 나면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고 칭찬이라도 받으면 어쩔 줄을 모르거나 별 것도 아닌데 장황하게 섀도우를 찬양하는 게 일상이다. 시드는 그냥 리액션이 좋은 아이 정도로만 생각한다.다섯 번째 그리스 문자가 엡실론이고 스무 번째 그리스 문자 입실론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타카나 표기만 보고 옮겨놓은 것인지 정발판에서는 시종일관 '입실론'이라는 표기를 고수하고 있었으나, 이후 정발판에서도 4권부터는 엡실론으로 바뀌었다.
말버릇은 "오늘도 나는 아름답다!"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높지만 몸매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한 편.
2차 창작에서는 본래부터 가진 빈약한 몸과 슬라임으로 만든 가짜 뽕의 모습이 다루어진다.
지스타 2023에서는 모델 홍지은이 코스프레를 했다. #1 #2 #3 #4 #5[7]
[1]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른팔이 통째로 종양처럼 부풀어오른 것처럼 묘사되었다.
[2]
덕분에 기습을 받았을 때 목숨을 구했던 적도 있다. 정확히는 적이 엡실론의 가슴을 노리고 기습공격했는데 엡실론의 뽕 부분만 잘라냈던 것이다. 만약 잘린 게 뽕이 아니라 진짜 가슴이었다면... 어차피 섀도우한테 마력 한번 다시 받으면 전부 재생된다 물론 엡실론은 몸매에 매우 민감해 몸매에 대해 왈가왈부하거나 슬라임을 건드리면 말 그대로 알파 다음으로 난폭해져서 이에 해당되는 적인 처형인 베놈은 아주 제대로 분노한 엡실론에게 즉석에서 곧바로 피터지는 심판을 받아 잔인하게 죽었다. 이때 엡실론이 너무 분노하여 주변에 봤냐고 따지자 적인 악당인 넬슨 대사제나 로즈나 알렉시아는 공격당하던 장면 외에는 아무것도 전혀 못 봤다고 공포에 질려서 경악과 함께 부정한다. 참고로 망가진 슬라임 슈트 부위는 금방 완전히 복구시킨다.
[3]
코믹스에서는 그냥 대놓고 만진다.
[4]
무려 마력을 분리해 원거리 참격을 날리는, 기예를 넘어선 신기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실제로 엡실론과 맞붙은 라운즈 9위 모드레드는 이딴 게 가능하냐며 기겁했다. 시드는 얘기를 듣자마자 카피했지만 말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기에 더해 마력을 슬라임 소드에 덧씌워 무협지의 검강처럼 사용하는 기술도 선보인다.
[5]
게임에서 나오는 걸 보면 알파도 사실 알고 있는 모양이다. 시드를 제외하면 가든 중에서도 최강인 알파가 슬라임 장난을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부분. 그래도 베타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완벽하게 속고 있는 것을 보면 극히 일부만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선 카이와 오메가에게 슬라임 뽕을 들키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는 의문의 굴욕을 당했다.
[6]
이런 엡실론의 뼈를 깎는 노력에 시드마저 진심으로 감탄했을 수준.
[7]
알파와 함께 나온 영상. 참고로
알파 코스프레를 한 모델은 같은 모델인 은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