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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9:42:11

엘소드/칭호/리고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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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또 헤니르야?1.2. Leviathan1.3. 5.4.3.2.1 펑!1.4. 극단적 양자택일1.5. 효율적인 움직임1.6. 산전수전1.7. 한랭열석1.8. 혹한의 생존자

1. 개요

엘소드의 칭호 중 리고모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칭호를 정리한 항목.

1.1. 또 헤니르야?

파일:또헤니르야.png
당신은 이제 헤니르 마스터!
모든게 가능한 헤니르의 힘이 당신에게 자질구레한 능력을 제공합니다.

그냥 잡탕칭호인것처럼 보이지만, 양극화나 적응력같은 1%의 간극이 큰 옵션도 올려주기에, 이미 어느정도의 수치를 확보한 경우 시공초월자 칭호보다 던전에서 더 좋은 효율을 보이기도 한다.

연속 스폰 맵에서 몬스터들이 소환되는 곳 밖에서 대기하다 나올 때마다 처리하고 피하고를 반복하면 생각보다 간단히 얻을 수 있다.

1.2. Leviathan

파일:Leviathan.png
이 거대한 괴수들은 가끔 묵직한 한방을 날리곤 합니다.

스킬 2회 사용 시 충전 상태가 된다고 써져있기 때문에 해당 칭호를 장착하면 스페셜 액티브의 데미지가 [약 - 약 - 강 - 약 - 약 - 강 - ...]의 순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충전 상태가 되는 즉시 스킬의 데미지가 강해지고 초기화되므로 [약 - 강 - 약 - 강 - ...]의 순서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때 '약'에 해당하는 데미지는 단순 스텟을 감소시키는 합연산이다. 가령 초월한 스킬 데미지 증가 스텟이 60%라면 '약' 상태에서는 50%로 적용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강'에 해당하는 데미지는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으로 들어가 '강' 데미지 기준 혹한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보여주고, 이 칭호를 따는 시점에서 이미 적응력의 영향을 받는 던전을 더 많이 돌리겠지만 적응력의 영향이 없는 던전 기준으로는 그 강력하다는 황혼보다도 강력한 데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사용 자체의 까다로움 때문에 초월 스킬칸 데미지 증가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으므로 계속해서 사용할 경우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뺑뺑이용 던전을 돌 때와 같이 편하게 딜을 넣어야 하는 상황 혹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감내하기 싫다면 혹한을, 시공, 드라바키, 레이드 등 특정 컨텐츠에서 번거로움을 감수하더라도 더 높은 데미지를 뽑고 싶다면 리바이어던을 사용하면 된다.

1.3. 5.4.3.2.1 펑!

파일:54321펑.png
'폭발 그것은 예술, 폭발 그것은 미학, 아무튼 폭발은 최고야!'
by. 이름 모를 마족 기계 공학자

강력한 폭☆발은 캐릭터 주변 좁은 범위를 타격해 실망스러울 수 있으나, 낮은 확률로 아이샤의 메테오 콜 스킬이 발동된다.

1.4. 극단적 양자택일

파일:극단적양자택일.png
기계의 논리는 Yes or No, 너의 공격도 Max or min

극대화를 15%주는대신 매 타격마다 로또를 시키는격이다. 최소와 최대의 확률차이는 거의 없다. 그러나 이미 극대화를 맞춰두는 수많은 유저들에겐 무의미한 칭호이다.

1.5. 효율적인 움직임

파일:효율적인움직임1.png
오르고 내리고 수도없이 반복 훈련으로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을 찾아냈다.

1.6. 산전수전

파일:산전수전.png
산인지 물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싸우면서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했다,
뼈를 깎고 살을 취한다!

HP를 희생해서 MP를 지속적으로 얻는 칭호.

간단해 보이지만 약점도 단순한게 HP가 부족하면 MP를 못 얻도록 리미터가 걸려있다. 그 반대가 없어서 MP가 가득 채워져 있어도 조건만 충족하면 HP를 계속 소멸시킨다.(...) HP를 낮게 유지하는데에 사용하기에는 좋다만[1] 높은 전투력제한과 획득조건이 사실상 클리어 등으로 상당히 노가다를 필요로 하기에 유저들의 사용을 꺼리게 만든다는게 큰 단점.

대전에서 투지존 잠수 랭따하는 캐릭터가 자주 사용하는 칭호이다. 이 칭호가 가장 빠르고 간단하게 HP를 감소시킬 수 있는 칭호라는 점 때문이다.

1.7. 한랭열석

파일:한랭열석.png
냉기를 먹고 자라는 뜨거운 식물
그 열매는 얼어붙은 생명을 되살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최대 HP를 증가시키고, 각성시 디버프를 제거해주는 심플한 옵션을 제공하는 칭호. 일반적으로 아래의 혹한의 생존자 칭호를 따기 위해 던전을 돌다가 함께 따는 경우가 많다.

1.8. 혹한의 생존자

파일:혹한의생존자.png
얼음과 냉기의 바다, 그 깊은 심해 속에서 모든 역경을 넘어 살아남은 자

획득 난이도 대비 딜 상승률이 가장 높은 칭호이다. 초창기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낮아져서 금방 얻을 수 있다. 적응력과 방무, 공증까지 챙겨줘서 뉴비들에게 완소칭호나 다름없고 흑백전도나 신들의 황혼 칭호를 따기 전까지 많이 사용된다. 아게이트의 파편과 조합하면 방무 10%를 꽁으로 챙길 수 있다.

주로 흑백전도를 따지 못한 유저들이 사용하며, 신들의 황혼 칭호를 딴 경우에도 굳이 황혼까지 착용할 필요가 없는 둥지, 폐공장, 혹한의 땅 같은 비교적 간단한 일반던전을 돌릴 때에 기용하는 경우가 있다.


[1] HP를 낮게 유지하는 캐릭터는 노바와 블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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