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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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리스트 캐릭터 생성 기본 모습과 데빌리언 미리보기 |
"진리란 지고지순하죠. 원소처럼요."<>강력한 원소 마법으로 적을 파괴하는 마법사<<br>>순수함 그 자체로 치명적인 원소의 힘으로<<br>>스스로를 정화하려던 그녀,<<br>>얼음처럼 차가운 평정심과 뜨거운 불꽃같은 정의감으로<<br>>악을 무지르기 위해 세상으로 나서다. |
온라인 게임 < 데빌리언>의 클래스.
2. 상세
엘리멘탈리스트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유리 대포' 라 할 수 있다. 낮은 방어력 때문에 언제나 적의 접근에 주의해야 하지만 자신의 안전이 확보되면 강력한 원소 마법으로 다수의 몬스터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직업이다. 번개의 구를 만들어 범위 내의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줄 수 있고, 적을 한데 모아서 얼려버려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광역 군중 제어 스킬로 적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어서 적이 접근하기 전에 처리할 수 있다.[2] |
3. 스킬
엘리멘탈리스트(데빌리언)/스킬로4.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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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
광역 특화 캐릭터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스킬이 광역기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 굉장히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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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이상 특화
적을 얼리고 못움직이게 하며, 원하는 위치에 끌어다모을 수도 있고 넓은 범위의 적을 매우 느리게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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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진짜 농담이 아니라 엘리의 장점으로 손꼽히는 것 중 하나. 캐논슈터가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그건 로리라서가 아니라 최강의 뎀딜러이기 때문이다. 엘리가 유일한 성인 여성이다보니 로리로리한 캐논슈터에 거부감을 가지고 엘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5.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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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단연코 데빌리언 최고로 허약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 보호막이나 생명력 회복 스킬을 가지고 있다지만 한방에 죽는다면 쓸 수도 없다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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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텟의 불합리함
같은 딜러 포지션인 캐논슈터는 민첩을 올리면 치명타도 같이 늘어나는데 반해 지능이 주스텟인 엘리는 지능을 올리면 마법 치명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마법 방어력이 올라간다. 이렇게 마법 방어력이 올라가도 유리몸인 엘리는 한두번의 공격에 생과 사를 오가기 때문에 거의 쓸모가 없다고 봐도 된다. 때문에 캐논처럼 치명 확률 올라가게 해달라고 성원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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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단일 딜링
스킬이 죄다 광역기라서 그런지 보스전같은 단일 딜링이 필요한 곳에서는 화력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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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포지션
위의 주스텟의 불합리함과 보호막이나 생명력 회복같은 몇몇 스킬 때문에 딜러라는 포지션은 캐논슈터에게 완전히 밀린다. 엘리가 할 수 있는건 뒤에서 보조 딜과 함께 서포팅을 해주는 건데, 서포팅을 해준다고 해서 앞에서 탱킹하고 있는 듀얼이나 쉐헌이 눈에 띄게 더 오래 버텨주는 것도 아니라서 또 문제. 엘리를 빼고 캐논을 넣는게 클리어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보니 애매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