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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22:32:26

엘라 툰

파일:Ella Toone 24/25.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WFC No. 7
엘라 툰
Ella Toone
<colbgcolor=#da020e><colcolor=#ffe500> 본명 엘라 안 툰
Ella Ann Toone
출생 1999년 9월 2일 ([age(1999-09-02)]세)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위건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63cm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da020e><colcolor=#ffe500> 유스 위슬리 & 타이드슬레이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블랙번 로버스
프로 블랙번 로버스 (2015~2017)
맨체스터 시티 FC 위민 (2016~20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WFC (2018~)
국가대표 파일:England W FA 2018.png 27경기 15골[1] ( 잉글랜드 / 2021~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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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W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UEFA 여자 유로 2022 결승전 득점으로 잉글랜드의 남녀통산 첫 유로 우승을 선사하였다.

2. 클럽 경력

맨체스터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유스팀에서 6년간 성장하였다. 하지만 당시 여성 성인팀의 부재로 인하여 블랙번 로버스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

2016년 맨체스터 시티 FC 위민과 이중 등록 조건으로 계약을 맺으며 블랙번 로버스와의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결국 얼마가지 않아 시티에서만 플레이 하게 되었다.

2018년 5월에 FA 올해의 여성 축구선수상 후보에 오르지만 수상에는 실패한다.

201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WFC가 창단이 되면서 드디어 친정클럽으로 돌아가게 된다. 첫 여성 7번을 배정받게 된다.
20-21 시즌을 앞두고 계약을 2년 연장하였다.

2021년 11월 20일,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2022년 11월 10일,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팀에서 중원사령관과 득점까지 관여를 하는 중요한 위치의 선수라 재계약 텀이 상당히 짧다.

3. 국가대표 경력

U17, U19, U21 국가대표를 거치며 유스 무대에서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다가 2020년 처음 성인 대표팀에 발탁이 된다.

UEFA 여자 유로 2022 대표팀에 발탁 되었다. 등번호는 20번이며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결승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득점을 하며 잉글랜드 남녀통산 첫 유로 우승을 선사하였다.

피날리시마 2023 에서 선발 출장을 하였다. 등번호는 10번을 배정 받았다. 툰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1-1로 경기가 종료 되어 승부차기로 돌입 하였다. 승부차기에서 툰은 실축을 하였지만 잉글랜드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3 여자 월드컵에 선발 되었다. 등번호는 10번으로 엘라 툰의 첫번째 월드컵이다.

1차전 아이티와의 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전하여 경기를 풀타임 소화하였다. 2차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3차전 중국과의 경기에는 벤치에서 출발하였다. 80분에 들어서야 투입되었고 이미 경기는 5-0으로 승리가 확실시 된 상황이었다.

16강 나이지리아 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전까지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가 이번 월드컵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로런 제임스에게 넘어가면서 벤치로 밀렸다.[2] 팀은 승부차기를 통해서 8강행을 확정지었다.

8강에서는 콜롬비아를 만났으며 풀타임 소화를 하였다. 하지만 로런 제임스가 없는 상황에서 중원 싸움에서 완전히 주도권을 내주며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그래도 팀은 4강행을 확정 지었다.

4강에서도 로런 제임스가 출장하지 못하며 홀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상대는 개최국 호주이다. 2선 미드필더를 혼자서 맡는 것은 이번 월드컵 들어서 처음인데, 36분 절친 알레시아 루소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엘라 툰의 첫 월드컵 득점이다. 이 골에 힘입어 잉글랜드는 3-1로 호주를 꺾고 월드컵 결승으로 향했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다시 부진하며 징계에서 풀린 제임스와 교체된 후 대표팀이 준우승에 그치는 것을 바라봐야 했다.

2023-24 네이션스 리그 조별 리그에서는 12월 1일 네덜란드전에 교체투입되어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으나,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대표팀에서 클로이 켈리와 더불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독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이기도 하다.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1] 2023년 1월 기준 [2] 하지만 경기 도중 로런 제임스가 비매너 행위로 퇴장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