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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0 21:24:22

엘더스 오브 더 유니버스

1. 개요2. 상세

1. 개요

Elders of the universe.
마블 코믹스의 사멸한 외계 종족의 생존자들이 모인 집단. 1966년도 어벤져스 28호에서 첫 등장했다.

2. 상세

그랜드 마스터, 챔피언, 가드너, 콜렉터, 러너 등 각자의 분야에서는 거의 최고봉에 이른 인물들이다. 하지만 주로 많은 주인공들한테 패배하는 역할로 나온다. 한때는 인피니티 젬의 소유자들이 있었으나 타노스 퀘스트에서 데스로부터 인피니티 젬 모으기 퀘를 받은 타노스에게 모조리 빼앗긴 전적이 있다.[1] 사실 이건 데스의 복수이기도 한데, 그랜드 마스터는 과거에 데스한테 사기를 친 적이 있다. 데스가 극도로 분노해 엘더들이 다시는 사후 세계로 올 수 없도록 만들었다.

스트레인저는 인류의 진화를 이용해 세계를 재창조하려고 했다. 하지만 데스와 이터니티의 도움을 받은 진 그레이와 다른 선택 받은 뮤턴트의 방해로 실패하고 만다.

이후 다른 등장이 없던 엘더스 오브 더 유니버스들이었지만 그랜드 마스터는 마블 코믹스 DC코믹스 간의 크로스 오버작 JLA/Avengers에서 크로나와 함께 양 우주의 운명을 건 게임을 하는 꽤 중요한 역할로 나왔다.

2012년 마블 나우 직전 잠시 재출현. 코스믹 큐브의 힘으로 또 타노스에게 당해 캔서버스로 튕겨나간다. 허나 이후 귀환해 히어로들에게 다굴당한 타노스를 끌고 사라진다.

이중 콜렉터가 토르: 다크 월드의 쿠키 영상과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실사영화에 등장했다. 그랜드 마스터도 토르: 라그나로크에 등장했다. 그리고 혹독하게 너프당했다.


[1] 타노스는 데스를 기쁘게해서, 그녀가 자기와 직접 대화를 하고싶게끔 하려고, 전우주의 생명의 50%를 단기간안에 없앨수있는 수단으로 인피니티스톤들을 모았는데, 아이러니하게, 인피니티스톤을 모은 타노스는 데스보다 더 강한 존재가 되어버렸기때문에, 데스의 사랑을 얻는데 실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