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C143C,#010101><colcolor=#ffffff,#DDDDDD> 엔리르 | |
|
|
|
|
나이 | 불명 |
신체 | 적발 적안[2] |
종족 | 용 |
능력 | 마법 |
별명 |
|
[clearfix]
1. 개요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의 주요 등장인물. 세계에 남은 마지막 용이다.과거 연금술사들에 의해 실험체로 탄생했고, 끝없는 실험체로써의 고통을 견디지 못해 탈출한 후 이벨리아에게 구조되었다. 현재는 아르티나 공작가에서 거주 중이다.
2. 특징
작은 동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용이다.[4] 하지만 이 세계관에서의 용은 공식적으론 200년 전 쯤 멸종되었다고 알려졌기에 그 실체가 의심스러운 생물.[5] 자신을 거두어준 이벨리아를 누나라고 부르며 잘 따르며, 은인이라 여기기도 한다.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온갖 인체실험을 당하다 마력이 충분히 모이자 공간 이동 마법을 시전해서 탈출했다고. 이로 미루어보아 용의 인자에 무언가 다른 요소들을 합하여 만들어진 존재로 추측되었지만, [6] 191화에서 진짜 용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7] 또한 그의 친어머니가 엔리르에게 용의 동굴을 남기며 엄청난 부자 용이 되었다.[8][9]한때 지상을 호령하던 종족답게 마법에 뛰어나다.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건 물론이며[10] 마족들을 한번에 없앨 정도로 어마어마한 마법 실력을 지녔다. 때문에 용이 지니는 '존재력'이 실로 어마어마하다.[11] 그래서 이벨리아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여우라고 엔리르를 지칭하지만 용에 대해 아는 사람인 경우는 엔리르가 평범하지 않음을 눈치채는 경우도 있다. 본능적으로 마법에 뛰어나서 렐리안을 가르치기도 했다.
2.1. 마법 능력
2.2. 인간 관계
2.3. 어마어마한 부
2.4. 외모
복슬복슬한 붉은 털, 둥그런 붉은 눈을 지녔다. 보통의 용은 겉피부에 딱딱한 비늘이 있으나, 엔리르의 경우엔 연금술사들로 인해 탄생한 실험체이다 보니 용의 신체적 특성에 다른 불순물이 추가되어 털이 복슬복슬해지고 비늘이 털 밑에 있게 되었다.231화에서 성체로 각성했다. 각성하면서 일반적인 용들처럼 붉은 털 밑의 비늘이 일어나고 날개가 단단해졌으며, 둥그렀던 눈이 세로동공으로 변했다.
인간형으로 변신해도 복슬복슬한 털과 붉은 눈의 신체적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서 붉은 곱슬머리에 붉은 눈을 지니게 된다. 또한 용은 인간에 비해 성장속도가 빨라 인간형으로 변신 시 이벨리아가 어렸을 때는 이벨리아와 키가 비슷했으나 현재는 이벨리아보다 키가 커졌음은 물론이고, 장신 캐릭터인 아가레스와 루드비히 못지 않은 키와 훤칠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12]
3. 명대사
[1]
삽화는 216화
[2]
인간 모습 기준.
[3]
렐리안에게 마법을 가르쳐주며 그녀에게서 스승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다.
[4]
정식 연재 전에는 용이 아닌 신수였다. 펜리르라고 불리는 늑대 신수의 후예로, 가만히 냅둬도 수인족들이 알아서 신으로 모실 정도로 굉장히 위엄있고 강한 신수였다고.
[5]
일단 이 친구를 본 아가레스의 말에 의하면 용 고유의 힘인 '존재력'이 느껴지기는 한다고. 즉 반쪽짜리 용인 것.
[6]
기록에서 전해지는 용은 딱딱한 비늘을 가졌지만, 엔리르는 날개 달린 여우처럼 보일만큼 푹신푹신한 털이 있다.
[7]
아마 알로 옮겨진 것으로 추측된다.
[8]
정확히는, 동굴을 발견한 아가레스, 이벨리아, 엔리르가 동굴에 들어가서 둘러보다가 동굴 주인의 일기장을 발견했다. 엔리르를 제외하고는 마지막 용이었던 동굴 주인은 예지력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본 미래에서 자신의 아이가 훗날 '엔리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는 걸, 이 동굴을 찾아올 거라는 걸 알게되고 이 동굴을 남긴다는 유언을 적어놨다.
[9]
그러나 어째서 용의 몸을 지니지 않은 건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0]
이 세계관에서는 이종족이라고 해서 다 인간형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11]
용은 지상 최강의 생물이어서 존재 자체가 다르다.
[12]
엔리르도 이 점을 잘 알기 때문에 작은 키에 콤플렉스가 있는 이벨리아 앞에선 잘 변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