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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02 22:50:17

엔들레스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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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한의 프론티어2. 무한의 프론티어의 세계 이름
2.1. 나라 / 지방

1. 무한의 프론티어

말 그대로 무한의 프론티어.

무한의 프론티어의 외국 발매시의 이름이기도 하다. 원본하고는 다르게 외국 발매시의 이름은 '슈퍼 로봇 대전 OG 사가 무한의 프론티어'로 이쪽이 부제 취급.

2. 무한의 프론티어의 세계 이름

무한의 개척지라는 의미를 지닌 세계.

원래는 크로스게이트를 통해서, 시공의 벽으로 주변이 막혀 있는 여러 나라와 지방이 이어져 있던 이상한 세계였다. 원래는 이어질리 없는 세계들이었으나, 아인스트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여기저기 크로스 게이트를 연 결과 이렇게 된 것.

무한의 프론티어의 마지막 전투에서 하켄이 날린 일격에 아인스트가 쓰러지면서, 덩달아서 크로스 게이트가 폭주하여, 크로스 게이트로 이어져 있던 세계들이 하나로 융합하여 새롭게 태어난다.

기본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세계는 '신 엔들리스 프론티어', '신생 엔들리스 프론티어'라고 호칭한다.

덤으로 나라나 세계들은 엔들리스 프론티어가 합쳐진 이후에는 나라명이나 세계명을 지역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담이나 여러 세계가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의 다원세계를 떠올리게 하는데 OG 세계에 차원 관련 설정이 자주 나오고있고, 크로스게이트도 등장했다. 게다가 세계의 융합이라는 것이 엔들리스 프론티어를 통해 나와서 OG 세계에서 Z 시리즈와 같은 전개가 나올수 있게 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여담이니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2.1. 나라 / 지방

과학문명이 발전한 세계. 주변이 황야이며 유일한 도시이자 수도 "트라이델 슈타트"가 존재한다. 어느 전함의 뒷부분 '마이티에라'가 있는 지역.

고대의 거대 전함이며 지금은 발굴 현장으로 유명한 '슈라펜 셀레스트'[1]이 지역에 있다.

하켄 브로우닝, 아셴 브뢰델이 이 세계 출신이다.
시키오니나 전술 카라쿠리등 일본 문화적인 색채가 강한 세계. 단풍과 벚꽃이 만개하는 좋은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 수도는 거대한 벚나무 '후지사쿠라' 밑에 자리 잡은 타케토리성.

난부 카구야, 스즈카히메가 이 세계 출신이다.
요정, 수인 등이 많으며 중세 판타지 색채가 강한 지역. 크로스게이트가 거의 모든 세계에 이어져 있는, 크로스게이트의 환승역 같은 역할도 하고 있다. 서쪽의 듀네 폴리스와 붙어 있는 세계이기도 하다.

남과 북으로 하나씩 도시가 있으며, 북쪽 지방은 엘프등의 요정족이 중심이고 남쪽 지방은 수인들이 중심이다. 도로시 미스트랄의 성은 북쪽에 있다. 다만 북쪽의 에스피나 성은 전쟁이 끝나고 얼마 안 가서 붉은 밀트카일석의 출현과 동시에 주민들이 다들 사라진 상태였다. 향후 파국이라는 곳에 전이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도로시 미스트랄, 네쥬 하우젠 등이 이 세계 출신.
엘페테일의 서쪽의 거대한 관문을 넘은 사막 지대. 사막 지대가 점점 커지면서 아예 거대한 관문으로 막아둔 상태이며, 이 지방의 유일한 도시는 지상 전함 '자이언트 마커스 호' 위에 있는 '마커스 타운'뿐이다.

클레오등이 이 세계 출신.
바다속에 있는 수중 세계. 도시도 바다속에 있으며, 그 한 가운데에 있는 고대 유적은 다름 아닌 아인스트의 한쪽 팔이었다.

신 엔들리스 프론티어에서는 하필이면 세계가 듀네 폴리스의 사막하고 융합하는 바람에 대다수가 해상도시가 된 폴미드 헤임쪽으로 이주한 상태.

안 시레나등의 캐릭터가 이 세계 출신.
공중에 떠 있는 탑과 성, 그리고 길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 세계의 구성원은 마족, 유익인, 수인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판타지 계통. 네버랜드라 불리는 전함의 앞부분이 추락한 지역이다.

과거 엘페테일에 난데없이 싸움을 걸어서 10년간 전쟁 상태였다. 이를 10년 전쟁이라 부른다. 그러나 전쟁은 마지막에 왕이 사망했다는 폴미드 헤임쪽의 일방적인 전갈과 함께 끝났다.

오르케스트로 아미는 다들 이 세계 출신.

이름의 유래는 미드가르드.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 어쩌다 보니 합쳐진 세계. 아그라도 헤임과 전쟁중이었다고 하며, 그 영향인지 땅 여기저기가 도려낸 듯이 없다. 사라졌던 엘페테일의 요정족들은 다들 이 파국에 전이되었다고 한다.

아레디 나아슈가 이 세계 출신.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 파국과 같이 온 세계. 뷀트바옴[2]이라는 혼을 흡수하는 거대한 나무를 중심으로 떠 있는 부유대륙이며 그 자체가 세계라고 할 수 있다. EXCEED 최후반에 추락. 에스피나성 근처에 추락한다.

구성원의 종족이 폴미드 헤임과 비슷한데, 사실 폴미드 헤임의 선왕 슈탈 디브가 사람들을 모아서 아그라도 헤임에서 독립한 것였다.

이름의 유래는 아스가르드.

[1] 워프게이트가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온갖 쓰레기들이 다 굴러다닌다. 눈에 띄는 것만 봐도 알트아이젠의 오른팔뚝, 부러진 삼식 참함도, 라즈안그리프의 콕핏, 게슈펜스트 타입 S의 머리, 아우센자이터의 머리에 컴패터블 카이저의 흉부 엠블럼, 사이바스터의 디스커터까지 별의 별 것이 다 돌아다닌다. [2] 독일어로 '세계수', 영어로 번역하면 'World tree'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