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자시바시 비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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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 → | 2019-20 시즌 | → | 2020-21 시즌 |
엑자시바시 비트라 술탄라리기 2019-20 시즌 정규 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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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경기수 | Pt | 경기 승 | 경기 패 | 세트 득 | 세트 실 | 세트 득실률 |
2 / 12 | 11 | 29 | 10 | 1 | 30 | 8 | 3.75 |
엑자시바시 비트라 2019-20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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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마르코 모타 (Marco Motta) |
주장 | 김연경 (Kim Yeon-koung) |
팀매니저 | 날란 우랄 (Nalan Ural) |
경과 | |
정규 2위 (리그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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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리그 중단) | |
우승 | |
8강 (리그 중단) | |
준우승 |
1. 개요
2019-2020시즌, 튀르키예 여자 배구 리그 소속 엑자시바시 비트라의 경기 결과를 정리한 문서.두 시즌 간 주장직을 연임한 조던 라슨에 이어 김연경이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Eczacıbaşı VitrA 2019-2020 |
2019 슈퍼컵 우승! |
2. 선수 명단
엑자시바시 비트라 2019-20 시즌 스쿼드 | ||||||
번호 | 국적 | 이름 | 원문 이름 | 포지션 | 생년월일 | 신장 |
2 | 부세 카라 | Buse Kara | L | 1998년 8월 30일 | 177cm | |
3 | 티아나 보스코비치 | Tijana Bošković | OP | 1997년 3월 8일 | 193cm | |
4 | 베이자 아리치 | Beyza Arıcı | MB | 1995년 7월 27일 | 192cm | |
5 | 심게 아쿄즈 (VC) | Simge Aköz | L | 1991년 4월 23일 | 168cm | |
6 | 로렌 깁메이어 | Lauren Gibbemeyer | MB | 1988년 9월 8일 | 188cm | |
7 | 한데 발라딘 | Hande Baladin | OS | 1997년 9월 1일 | 190cm | |
8 | 야세민 귀벨리 | Yasemin Güveli | MB | 1999년 1월 5일 | 188cm | |
10 | 김연경 (C) | Kim Yeon-koung | OS | 1988년 2월 26일 | 192cm | |
11 | 감제 알리카야 | Gamze Alikaya | S | 1993년 1월 1일 | 179cm | |
12 | 나탈리아 페레이라 | Natalia Pereira | OS | 1989년 4월 4일 | 183cm | |
13 | 칼리 로이드 | Carli Lloyd | S | 1989년 8월 6일 | 179cm | |
14 | 멜리스 두룰 | Melis Durul | OP | 1993년 10월 23일 | 185cm | |
15 | 에르귈 아브즈 | Ergül Avcı | MB | 1989년 7월 24일 | 190cm | |
16 | 살리하 샤힌 | Saliha Şahin | OS | 1998년 11월 5일 | 182cm | |
감독: 마르코 모타 |
3. 이적시장
엑자시바시 2019-20시즌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전 소속팀 | 포지션 | 국적 | |
나탈리아 페레이라 | 미나스 테니스 | WS | ||
한데 발라딘 | 갈라타사라이 | WS | ||
부세 카라 | 베이릭뒤쥐 | L | ||
멜리스 두룰 | 차낙칼레 | OPP | ||
칼리 로이드 | 프라이아 | S | ||
야세민 귀벨리 | 깔라욜라르 | MB | ||
에르귈 아브즈 | 베이릭뒤쥐 | MB |
엑자시바시 2019-20시즌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현 소속팀 | 포지션 | 국적 | |
조던 라슨 | 상하이 | WS | ||
멜리하 이스마일로루 | 바키프방크 | WS | ||
귈데니즈 오날 | 갈라타사라이 | WS | ||
괴즈데 일마즈 | 바키프방크 | OPP | ||
에즈기 딜릭 | 아이딘 | S | ||
뷔쉬라 킬리치 | 베식타슈 | MB | ||
메르베 아뜰리에 | 베식타슈 | MB | ||
딜라라 바그츠 | L |
- 김연경과 페네르바흐체에서 2016-17시즌 함께 뛰었던 나탈리아 페레이라와 2015-16, 2016-17시즌 함께 뛰었던 에르귈 아브즈가 이번에는 엑자시바시에서 뛰게 됐다.
- 유스 출신인 야세민 귀벨리가 임대 신분으로 깔라욜라르에서 한 시즌간 뛰었고, 다시 돌아왔다.
- 한데 발라딘이 임대 신분으로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간 뛰었고, 다시 돌아왔다.
- 10년이 넘게 엑자시바시 소속이였던 뷔쉬라 킬리치가 베식타쉬로 이적했다.
- 유스 출신인 메르베 아뜰레어가 임대 신분으로 베식타쉬로 이적했다.
4. 비시즌
4.1. 국가대표 차출
2019 Volleyball Nations Leag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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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데 발라딘과 심게 아코즈는 VNL과 올림픽 대륙간예선에 참가한다.
- 티아나 보스코비치는 VNL 경기 일부와 올림픽 대륙간예선, 그리고 유럽선수권에 참가한다.
- 나탈리아 페레이라는 올림픽 대륙간예선에 참가한다.
- 김연경은 VNL 3주차~5주차, 올림픽 대륙간예선, 아시아선수권대회, 그리고 월드컵에 참가한다.
- 로렌 깁메이어와 칼리 로이드는 VNL 초반에 참가하였으나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낙마하였다.
4.2. 친선경기
- 9월 29일 VS 비존테 피렌체 3-2 승
- 9월 30일 VS 포미 카살마지오레 3-2 승
10월 4일부터 튀르키예 이스탄불 부르한 펠렉 스포츠 홀에서 THY(터키항공)배 친선 대회가 열린다. 참가팀은 아이든, THY, 갈라타사라이, 엑자시바시.
- 10월 4일 VS 아이든 3-0 승 (25-11, 25-21,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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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VS THY 3-2 승 (21-25, 25-19, 19-25, 25-23, 15-5)
김연경을 제외한 용병들이 ( 티아나 보스코비치, 나탈리아 페레이라, 칼리 로이드) 거진 다 투입되었으나 THY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을 안기고 있다. 새로 영입한 칼리 로이드와 티아나 보스코비치의 호흡이 불안정하고, 백업 레프트 한데 발라딘의 리시브가 불안정해 한 로테이션에서 내리 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장 자격으로 트로피를 받는 김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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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VS 갈라타사라이 3-1 승 (22-25, 25-18, 25-23, 25-13)
#
튀르키예 도착 후 메디컬 테스트를 끝낸 김연경이 경기 스타팅 멤버로 참가하였다. 1, 2, 3 세트는 튀르키예 세터 감제 알리카야를 투입하였고 4세트는 용병 세터 칼리 로이드의 지휘하에 티아나 보스코비치 대신 멜리스 두룰을, 나탈리아 페레이라 대신 살리하 샤힌을 투입하였다. 감제는 보스코비치와 호흡이 잘 맞는 반면, 김연경과 여전한 극악 호흡을 보여주고 있고, 야세민과 에르굴 등 센터를 새로 영입한게 무색하게 미들 사용은 형편 없었다. 반면 로이드는 괜히 전 미국 국가대표 주전 세터가 아닌듯,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다. 특히 레프트 나탈리아와 김연경은 로이드의 토스가 더 편해보이는듯. 하지만 윙스파이커 용병이 세명인 이상 튀르키예 리그에선 로이드의 사용이 한정적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시즌은 스타팅 멤버 구성과 선수 교체가 핵심일 것으로 예상된다.
4.3. 10월 7일 미디어데이
이스탄불 Kanyon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고 이 날 구단 회장 파루크 엑자시바시, 엑자시바시 이사진, 선수단, 그리고 코칭스태프가 참석하였다. 아래는 미디어데이 요약. #
- 파루크 엑자시바시 (회장): 한데 발라딘, 야세민 귀벨리, 부세 카라, 살리하 샤힌 등 다른 팀으로 임대갔던 선수들이 집으로 돌아왔다. 이 선수들이 국가대표 팀에서 보여준 활약도는 임대가 얼마나 옳은 결정이였는지를 보여준다. 엑자시바시는 반세기동안 배구의 발전과 유소년 육성에 기여해왔기에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매우 기쁘고 대견하게 생각한다.[1] 우리의 목표는 모든 대회에서 타이틀을 수상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스폰서 미즈노, Pegasus, Erikli, Dent Group, Koton, Öztiryakiler, KafeInGo 그리고 Allianz에 감사를 표한다.[2]
- 마르코 모타 (감독): 우리는 세달간의 비시즌 훈련을 마쳤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선수들 개인의 발전과 서로간의 팀워크에 집중했다. 1군 리그의 타팀들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등, 우리는 하루하루 달라지는 팀의 퍼포먼스를 평가내릴 기회가 있었다. 선수진 모두가 함께 연습할 기회가 모두 짧았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호흡을 맞추고 다지는데 집중할 예정이다.[3]
- 날란 우랄 (팀 매니저): 비시즌의 노력과 더불어 우리의 새로운 주장 김연경의 귀환으로 우리 팀은 슈퍼컵을 우승하길 기대하고 있다. 나탈리아 페레이라, 칼리 로이드, 에르귈 아브즈, 멜리스 두룰, 한데 발라딘 등 새로운 선수들의 이적은 우리에게 더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믿는다.[4]
- 김연경 (주장): 새로운 시즌이 시작돼 매우 기쁘다. 새로운 선수들 모두 성격이 좋고 모두가 잘 어울린다. 저번 시즌 우리는 터키와 월드 챔피언이 될 수 없었지만, 올해는 모든 컵을 우승하길 바란다.[5]
그 외 미디어데이 영상 #1 #2
5. 튀르키예 슈퍼 컵
- 10월 8일, 슈퍼컵이 열리는 이즈미르에 도착하였다.
- 감독 마르코 모타는 "이번 대회가 기대된다"며, "한 경기를 치를 때마다 팀의 경기력을 올려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6]
- 엑자시바시 비트라는 2011년, 2012년, 그리고 2018년 대회를 우승했다.
5.1. 결승전 VS 바키프방크 SK (승)
2019년 10월 9일 20:00 이즈미르 아타튀르크-베스텔 비너스 스포르 컴플렉시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Eczacıbaşı | 25 | 25 | 25 | 20 | 15 | 3 |
Vakifbank | 14 | 21 | 27 | 25 | 11 | 2 |
1세트 스타팅 라인업 | |||
김연경 WS |
티아나 보스코비치 OPP |
에르귈 아브즈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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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세민 귀벨리 MB |
감제 킬리치 S |
나탈리아 페레이라 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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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게 아쿄즈 L |
기록지 1세트에서 엑자시바쉬는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었다. 바키프방크는 세르비아의 베테랑 세터 마야 오그네노비치가 세터로 나섰지만 리시브 난조로 제대로된 토스를 올리지 못했다. 김연경의 블로킹과 보스코비치의 공격 득점이 터진 엑자시바쉬는 20-11로 리드했다. 상대 범실과 보스코비치의 호쾌한 공격을 앞세운 엑자시바쉬는 1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김연경의 예리한 서브는 2세트 초반에도 위력을 발휘했다. 바키프방크는 김연경의 서브에 고전했고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엑자시바쉬는 연속 득점을 올렸다. 엑자시바쉬는 22-15로 크게 앞서며 2세트도 쉽게 따내는 듯 보였다. 그러나 바키프방크의 주전 세터 잔수 외즈베이(튀르키예)가 들어온 뒤 점수 차는 점점 좁혀졌다. 바키프방크는 20-23까지 추격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김연경은 이 상황에서 상대 추격에 제동을 거는 블로킹을 잡았다. 이후 상대 공격 범실이 나왔고 엑자시바쉬는 2세트를 따내며 슈퍼컵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3세트 18-18에서 먼저 20점 고지를 넘은 팀은 바키프방크였다. 그러나 엑자시바쉬는 나탈리아와 보스코비치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23-23 동점을 만들었다. 김연경의 스파이크가 득점으로 연결되며 엑자시바쉬는 24-23으로 한 걸음 앞서갔다. 위기에 몰린 바키프방크는 밀레나 라시치(세르비아)의 속공으로 24-24 듀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세트 막판 보스코비치의 공격 범실이 나왔고 바키프방크가 3세트를 27-25로 만회하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4세트 초반 엑자시바쉬는 세터 감제의 토스 난조로 김연경-보스코비치-나탈리아로 이어지는 삼격편대가 힘을 잃었다. 반면 바키프방크는 잔수의 신들린 토스로 상승세를 탔다. 엑자시바쉬는 6-11로 뒤졌지만 김연경과 보스코비치의 블로킹이 터지며 14-16으로 추격했다. 세트 중반 엑자시바쉬는 김연경을 빼고 로이드를 세터로 기용했다. 엑자시바쉬는 분위기 반등을 노렸지만 세터 싸움에서 현격하게 밀렸다. 바키프방크는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이자벨 하크(스웨덴)의 고공 강타까지 터졌다. 25-20으로 4세트를 잡은 바키프방크는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이어갔다. 엑자시바쉬는 에르귈과 김연경의 블로킹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상대 공격 범실과 보스코비치의 호쾌한 공격 득점으로 4-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바키프방크는 멜리하의 공격 득점과 하크의 서브에이스로 5-6으로 추격했다. 엑자쉬바쉬는 에르귈의 속공과 보스코비치의 오픈 공격으로 10점을 먼저 넘었다. 세트 막판 보스코비치는 해결사 소임을 해냈다. 보스코비치의 공격 득점과 블로킹에 힘입은 엑자시바쉬는 13-8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엑자시바쉬는 김연경의 마무리 득점으로 5세트를 따내며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
[김연경 타임] '캡틴 김연경 16점' 엑자시바쉬, 접전 끝에 슈퍼컵 2년 연속 우승 |
Desteğinizi arkamıza aldık, sezonu kupayla açtık! |
6. 튀르키예 리그
6.1. 정규리그
전반기 | 후반기 | ||||||||
날짜 | 컬러 | 상대 | 결과 | 중계 | 날짜 | 컬러 | 상대 | 결과 | 중계 |
10월 12일 | A | 베이릭뒤쥐 | 3 : 0 승 | : | |||||
10월 16일 | H | 닐뤼페르 | 3 : 1 승 | : | |||||
10월 19일 | A | 깔라욜라르 | 3 : 0 승 | : | |||||
10월 26일 | H | 베식타슈 | 3 : 0 승 | : | |||||
10월 29일 | N | 갈라타사라이 | 3 : 1 승 | : | |||||
11월 2일 | N | 페네르바흐체 | 3 : 2 승 | : | |||||
11월 9일 | H | 아이딘 | 3 : 0 승 | : | |||||
11월 12일 | A | PTT | 3 : 0 승 | : | |||||
11월 15일 | H | 터키항공 | : | : | |||||
11월 24일 | A | 예쉴위르트 | : | : | |||||
11월 30일 | N | 바키프방크 | : | : |
H | 홈 경기: 엑자시바시 스포르 살로누 |
A | 원정 경기: 상대팀 홈 체육관 |
N | 중립: 부르한 펠렉 발리볼 살로누 |
6.1.1. 1R VS 베이릭뒤쥐 SK (승)
2019년 10월 12일 16:00 베이릭뒤쥐 스포르 콤플렉시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Beylikdüzü | 14 | 22 | 5 | 0 | ||
Eczacıbaşı | 25 | 25 | 25 | 3 |
1세트 스타팅 라인업 | |||
멜리스 두룰 OPP |
야세민 귀벨리 MB |
한데 발라딘 WS |
|
살리하 샤힌 WS |
베이자 아리치 MB |
칼리 로이드 S |
|
심게 아쿄즈 L |
기록지 한데 발라딘, 살리하 샤힌, 멜리스 두룰 등 백업이 출전하였으며, 주전 세터 감제 알리카야 대신 용병 세터 칼리 로이드가 투입되었다. 미들블로커 베이자 아리치와 야세민 귀벨리가 각각 12득점, 8득점을 올리며 이상적인 분배배구를 보여주었다.
6.1.2. 2R VS 닐뤼페르 BSK (승)
2019년 10월 16일 18:00 엑자시바시 스포르 살로누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Eczacıbaşı | 25 | 16 | 25 | 25 | 3 | |
Nilüfer | 16 | 25 | 18 | 14 | 1 |
1세트 스타팅 라인업 | |||
김연경 WS |
티아나 보스코비치 OPP |
야세민 귀벨리 MB |
|
베이자 아리치 MB |
칼리 로이드 S |
멜리스 두룰 WS |
|
심게 아쿄즈 L |
기록지 홈 개막전이였던 닐뤼페르와의 경기에서 나탈리아 페레이라가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로렌 깁메이어가 포함되었다. 1세트에선 티아나 보스코비치와 김연경이 각각 5점, 6점을 올렸고 쌍포가 50% 이상의 공격성공률을 뽐내며 손쉽게 가져왔다. 하지만 2세트에 윙스파이커 백업으로 들어온 멜리스 두룰[7]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칼리 로이드의 토스까지 덩달아 흔들리기 시작했고, 김연경의 공격성공률이 56%에서 22%으로 뚝 떨어졌다. 또한 1세트에서 많았던 미들블로커들의 블로킹 부재에 닐뤼페르에게 끌려가는 경기를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마르코 모타 감독은 선수 교체를 거의 하지 않았으며, 설상가상으로 3세트 또한 전 세트와 동일한 스타팅 멤버로 시작하였다. 3세트 초반 흔들리다가 중반부터 리시브가 안정되었으며 본래 강팀의 모습을 되찾았고, 결국 경기를 이기긴 했다. 하지만 제일 걱정스러운 점은 코칭스태프의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는 거다. 이 경기에선 미들블로커 베이자 아리치가 무려 14득점, 공격 7득점 (성공률 50%) 블로킹 5득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6.1.3. 3R VS 깔라욜라르 SK (승)
2019년 10월 19일 15:00 바쉬켄트 발리볼 살로누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Karayolları | 14 | 20 | 8 | 0 | ||
Eczacıbaşı | 25 | 25 | 25 | 3 |
1세트 스타팅 라인업 | |||
나탈리아 페레이라 WS |
칼리 로이드 S |
베이자 아리치 MB |
|
에르귈 아브즈 MB |
티아나 보스코비치 OPP |
멜리스 두룰 WS |
|
심게 아쿄즈 L |
기록지 김연경과 로렌 깁메이어를 제외한 용병진이 투입되었다. 다만 용병으로 데려온 멜리스 두룰을 리시브 받게 하는 모험을 했다. 역시나 두 용병 윙의 활약이 돋보였고, 상대가 워낙 약팀이라 큰 점수 차로 쉽게 이겼다. 다만 2세트에서 20점대에서 연속실점을 내주었기에 이러한 점을 보완할 필요가 보인다.
6.1.4. 4R VS 베식타슈 JK (승)
2019년 10월 26일 16:00 엑자시바시 스포르 살로누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Eczacıbaşı | 25 | 25 | 25 | 3 | ||
Beşiktaş | 15 | 5 | 19 | 0 |
1세트 스타팅 라인업 | |||
로렌 깁메이어 MB |
김연경 WS |
멜리스 두룰 OPP |
|
감제 킬리치 S |
나탈리아 페레이라 WS |
에르귈 아브즈 MB |
|
심게 아쿄즈 L |
기록지 용병 중 전 경기 휴식을 취한 김연경, 나탈리아 페레이라, 그리고 오랜만에 로렌 깁메이어가 투입되었다. 티아나 보스코비치의 자리는 자국 아포짓 멜리스 두룰이 담당하였다. 새로운 미카사 공인구의 영향인지, 상대 베식타슈의 리시브가 매우 불안정하였다. 김연경이 혼자 서브를 25번이나 넣을만큼 서브가 날카롭게 들어가 총 4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였고, 서브타임때 엑자시바시는 연속 득점을 내었다.
김연경이 공성 61% 21득점, 나탈리아 페레이라가 47% 12득점, 로렌 깁메이어가 55% 12득점을 올리는 둥 점수분포도는 이상적이였다. 다만 감제 알리카야의 토스를 받은 공격수들이 착지나 스파이크 폼이 불안정해보여 호흡의 문제는 여전하다는게 큰 문제이다. 또한 3세트때 나탈리아 페레이라가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상항이 연출되어 걱정을 자아냈다.
6.1.5. 5R VS 갈라타사라이 SK (승)
2019년 10월 29일 15:00 부르한 펠렉 발리볼 살로누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Galatasaray | 18 | 12 | 25 | 21 | 1 | |
Eczacıbaşı | 25 | 25 | 20 | 25 | 3 |
1세트 스타팅 라인업 | |||
김연경 WS |
티아나 보스코비치 OPP |
에르귈 아브즈 MB |
|
베이자 아리치 MB |
감제 킬리치 S |
나탈리아 페레이라 WS |
|
심게 아쿄즈 L |
기록지 갈라타사라이는 이 경기 전까지 4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페네르바흐체를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며 이번 경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엑자시바시는 김연경과 티아나 보스코비치의 공격을 앞세워 상대를 압도했다. 또한 블로킹으로 상대 주공격수 알레시아 리귤릭의 공격을 봉쇄했다. 엑자시바시는 공격과 수비, 블로킹 그리고 서브에서 모두 우위를 보였다.
1세트와 2세트에선 김연경이 공격면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이며 세트를 가져왔고, 4세트는 보스코비치의 강한 공격을 앞세워 따냈다. 다만 유일하게 빼았긴 3세트에서 감제 알리카야의 토스가 급격히 흔들리며 세명의 공격수들의 공격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감제의 흔들림을 줄이는게 앞으로 해결해야하는 과제로 남아있다. 다만 이 문제는 지난 시즌 내내 엑자시바시를 괴롭혔기 때문에, 올해도 별다른 큰 변화가 없을 거라 예상된다. 차라리 새로 영입한 세터 칼리 로이드를 나머지 용병들과 맞춰보는게 더 현명한 대처일 수도 있다.
6.1.6. 6R VS 페네르바흐체 SK
2019년 11월 2일 19:30 부르한 펠렉 발리볼 살로누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Eczacıbaşı | ||||||
Fenerbahçe |
6.2. 플레이오프
6.3. 파이널
7. 터키 컵
8. CEV 챔피언스 리그
대회 웹사이트- 10월 25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를 따라 러시아의 로코모티브 칼리닌그라드, 슬로베니아의 브라니크 마리보르, 그리고 같은 터키 리그의 페네르바흐체와의 같은 A조로 편성되었다.
8.1. 조별 리그
8.1.1. A조 1차전 VS 페네르바흐체 SK
2019년 11월 19일 17:30 장소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Eczacıbaşı | 25 | 25 | 23 | 22 | 15 | 3 |
Fenerbahçe | 23 | 18 | 25 | 25 | 10 | 2 |
8.1.2. A조 2차전 VS LP 살로
2019년 11월 26일 19:00 장소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LP Salo | 16 | 12 | 25 | 22 | 1 | |
Eczacıbaşı | 25 | 25 | 18 | 25 | 3 |
8.1.3. A조 3차전 VS 부도블라니 우쯔
2019년 12월 18일 18:00 장소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B. Łódź | 17 | 16 | 22 | 0 | ||
Eczacıbaşı | 25 | 25 | 25 | 3 |
8.1.4. A조 4차전 VS LP 살로
날짜 시간 장소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Eczacıbaşı | ||||||
LP Salo |
8.1.5. A조 5차전 VS 페네르바흐체 SK
날짜 시간 장소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Fenerbahçe | ||||||
Eczacıbaşı |
8.1.6. A조 6차전 VS 부도블라니 우쯔
날짜 시간 장소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Eczacıbaşı | ||||||
B. Łódź |
9. FIVB 세계 클럽선수권 대회
10월 10일 FIVB 기사 2019년 김연경은 자신의 팀 엑자시바시를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 |
9.1. 조별 리그
9.1.1. A조 1차전 VS 이모코 코네글리아노
2019년 12월 3일 10:00 중국 사오싱시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Imoco | 25 | 25 | 22 | 25 | 3 | |
Eczacıbaşı | 20 | 22 | 25 | 21 | 1 |
9.1.2. A조 2차전 VS 미나스 테니스
2019년 12월 4일 17:00 중국 사오싱시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Eczacıbaşı | 25 | 25 | 25 | 3 | ||
Minas | 17 | 23 | 16 | 0 |
9.1.3. A조 3차전 VS 광둥 에버그란데
2019년 12월 6일 17:00 중국 사오싱시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Eczacıbaşı | 25 | 25 | 25 | 3 | ||
Guangdong | 21 | 9 | 15 | 0 |
9.2. 파이널 라운드
9.2.1. 4강전 VS B조 2위
[1]
Hande Baladın, Yasemin Güveli, Buse Melis Kara and Saliha Şahin, who played at other clubs on loan, have returned home again. The national team performance of our young and talented players, who went to other clubs o loan, for the purpose of giving them chance of gaining more minutes, showed how right the decision of loaning was. As Eczacıbaşı Sports Club we are happy about and proud of the contributions of our young players to the national team as a result of our investment of half a century to volleyball and young athletes.
[2]
Our target is to clinch the title at all levels. We would like to thank Mizuno, Pegasus, Erikli, Dent Group, Koton, Öztiryakiler, KafeInGo and Allianz who will be sponsoring us this year and wish all the teams a good season without any injuries.
[3]
We have just finished a pre-season training of three months. During that period, we have focused on the individual improvements of the athletes and their adaptation to each other. Organising friendly matches with first divison teams and the friendly tournament that we attended in Italy, gave us a chance of assessing our performance day-by-day. As a team, we are focused on stabilizing our game due to the very short amount of time that we had with all the players together as well as showing our best at the Spor Toto Champions Cup that we will compete at soon.
[4]
After a hard pre-season work, with the return of our new team captain Yeon Koung Kim, our team is looking forward to opening the season at the Spor Toto Champions Cup. I believe that our significant new transfers, Natalia Zilio Pereira, Carli Lloyd, Ergül Eroğlu and Melis Durul and our powering young athletes like Hande Baladın, who has spent a very productive year at Galatasaray becoming more and more experienced, will surely add to our strength this season.
[5]
"Yeni sezon başladığı için çok mutluyum, aramıza katılan yeni oyuncularımız var, hepsi çok sempatik ve iyi insanlar. Geçen sezon Lig ve Dünya Şampiyonu olamadık, inşallah bu sezon hepsini kazanacağız."
#
[6]
“We expect a good competition in İzmir. In any case, we know that we need to improve our performance match-by-match to achieve our goals during the season.”
#
[7]
원래는 아포짓 스파이커 백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