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엑스퍼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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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Expedition 6 국제우주정거장 엑스퍼디션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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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디션 6 미션 패치 | |
미션 기간 |
159일 0시간 44분[1] 161일 1시간 14분[2] |
시작 시간 | 2002년 11월 25일, 21:59 UTC |
종료 시간 | 2003년 5월 3일, 22:43 UTC |
출발 우주선 | 엔데버호 STS-113 |
귀환 우주선 | 소유즈 TMA-1 |
승무원 | |
승무원수 | 3명 |
승무원 |
케니스 바워삭스 니콜라이 부다린 도널드 페팃 |
1. 개요
ISS 엑스퍼디션 6은 ISS에서 진행된 6번째 장기 체류 미션이다. 2002년 11월 25일부터 2003년 5월 3일까지 총 159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승무원은 나사 소속의 케니스 바워삭스, 도널드 페팃, 그리고 로스코스모스 소속의 니콜라이 부다린을 포함해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2. 발사와 귀환
국제우주정거장까지는 우주왕복선 엔데버 STS-113을 타고 올라갔으며, 후에 소유즈를 타고 귀환했다. 원래 계획된 미션은 2003년 3월경에 끝나는 것으로 전 엑스퍼디션들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4개월의 미션기간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엑스퍼디션 7의 승무원을 데리고 올라오려던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3], 미션번호 STS-114가 컬럼비아호 폭발 사고으로 인해 비행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다음 엑스퍼디션 7 승무원들과의 인수인계가 늦어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엑스퍼디션 6의 승무원들은 5월까지, 총 6개월에 가까운 시간을 체류하게 된다. 이후 미션의 규모는 대폭 축소된 채, 엑스퍼디션 7의 승무원 2명이 소유즈 TMA-2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하면서 미션은 끝나게 된다.3. 미션 목표
종전의 엑스퍼디션들이 과학 실험에 집중했다면, 엑스퍼디션 6은 우주정거장의 유지와 확장에 좀 더 초점을 맞춘 미션이었다.4. 선외 활동
엑스퍼디션 6의 승무원들은 총 13시간 17분 동안 2번의 선외 활동을 진행하였다. 첫번째 선외 활동은 바워삭스와 페팃이 6시간 51분 동안 진행했으며 P1 트러스트와 방열기 설치가 주된 활동 목표였다. 이와 더불어 유니티 모듈의 도킹 포트와 차폐링 주변의 장애물을 제거하였다. 또한 정거장의 P6 트러스트 주변에 암모니아 잔여물 검출을 시도하였다. 예정된 작업중 Crew and Equipment Translation Aid (CETA)라고 불리는 승무원과 물품 이송을 도와주는 장치를 설치하는 작업은 진행하지 못했는데, 장치의 열차폐 보호막이 퀘스트 에어록의 해치와 걸려 이를 제거하는 동안 전체적인 작업 일정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이 작업은 차후의 선외활동으로 미루어지게 되었다.두번째 선외 활동은 첫번째 선외 활동과 같은 바워삭스와 페팃이 6시간 26분 동안 진행했다. 주된 목적은 S0, S1 그리고 P1 트러스의 미래 확장을 고려한 케이블 정리로 이와 더불어 전원장치의 교체 또한 진행했다.
5. 매체에서의 등장
- 크리스 존스의 Too Far From Home: A Story of Life and Death in Space의 주된 배경이 엑스퍼디션 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