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엑스컴 2: 롱 워 2/전술병과
1. 개요
스킬트리가 3줄로 개편되면서 경계관련 트리가 새로 추가되고 데미지 컨트롤, 강철 피부와 같은 스킬들이 추가되었다. 바닐라에 비해 주 무기의 화력이 강화되었지만 로켓이 기술병 전용으로 변경되어 기본 중화기가 파쇄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기본 패시브였던 파쇄기가 야심가 계급에서 찍어야 하는 스킬로 내려갔지만 깡스펙 자체가 상당히 강력해졌다. 게다가 이젠 무장에 무기 부착물을 달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아졌다!출시 초기에는 바닐라처럼 저평가받았으나, v1.1 패치 이후 임시 체력 포인트 5와, 전자기 무기, 플라즈마 무기로 업그레이드할수록 탄창과 조준이 모두 올라가고 제작에 들어가는 보급품이 100으로 줄어드는 대상향을 받았다. 바닐라에서 SPARK가 버려졌던 주요한 이유인 긴 수리시간, 비싼 가격에 비해 떨어지는 조준 등의 단점이 모두 해소되면서 거점 해방 등, 침투 만료기한이 없는 메인퀘스트 미션에서 활용할 여지가 생겼다.
조선롱워의 업뎃이 끝난 현재는 실탄부터 전자기 티어까지의 단계를 견인해주는 초중반의 희망으로 떠오른 상태. 바닐라에선 굉장히 애매한 모양새를 보여줬지만 롱 워 2에서는 강해진 스펙빨을 바탕으로 거의 영웅 병과 취급받을 정도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전자기 티어에서 나오는 헬릭스 레일캐논을 장착하는 순간 남들 전자기 티어 화력 낼 때 혼자 코일-플라즈마급의 화력을 내뿜는데 파쇄총을 이용한 광역딜, 행동력을 수급해줄 오버드라이브까지 동원하면 '그는 신이야!!'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다.
다만 한번에 한 유닛만 수리 배치가 가능하고, 줄어들었다고는 해도 미션이 촘촘히 뜨는 롱워 특성상 쉬는 기간 자체가 여전히 부담스럽다. 이럴땐 부상당한 스파크를 전장에 끌고 나가서 드론을 해킹해 수리를 해주면 돌아올때 말끔히 수리되어 있다는 점을 이용하자. 후반부 스킬들이 그다지 강력하지 않아 나중엔 원사를 찍은 정예병사들보단 스펙이 딸리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인력 하나하나가 소중한 롱 워 2에서 듬직한 1.5군 역할인 스파크는 여전히 중요하다.
1.1. 능력
스킬 이름은 공식 번역명으로 적는다.* 야심가(Aspirant)
- 적응 조준(Adaptive Aim): 오버드라이브로 받는 반동력 패널티를 없애준다. 자체는 아주 훌륭한 스킬이지만 문제는 오버드라이브의 쿨이 5턴이라는 것. 오버드라이브를 켜고 중화기 한 번만 써도 사격 패널티를 1회 줄여주는 것 밖에 안 되고, 그나마 이동까지 했다면 효과가 없는 셈. 게릴라 미션에서 오버드라이브 2회를 쓸 일은 적으므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반대로 시간 제한이 없는 미션이거나, SPARK를 여러 대 데려가서 척탄병이나 중화기로 엄폐를 잘 없앴다면 그 뒤에는 그냥 머리통을 다 날려버릴 수 있다. 어차피 다른 스킬들이 조금 애매한 편이라서 가장 무난한 스킬이다.
- 방폭(Formidable): 장비에 폭발 완충판이 추가되어, 추가 체력 보너스 포인트를 주고 폭발 공격으로 입는 대미지가 50% 줄어듭니다. 기관총병과 스킬이 동일하다. 다만 SPARK의 몸빵은 방폭까지 고려할 정도면 이미 다음 티어 장갑을 끼우는 쪽이 더 안정적일 정도라서 애매하다.
- 전투 의식(Combat Awareness): 경계 시 15의 방어력과 1의 방어구 보너스를 받습니다. PCS를 장착하지 못하는 SPARK를 위한 스킬로, 경계로만 돌리겠다면 고려할 수 있다.
* 기사(Knight)
- 레인메이커(Rainmaker): 중화기의 피해량이 2, 범위가 2 증가한다. SPARK의 명중률은 높지 않으므로 적의 엄폐물을 제거하고 공격해야 그나마 적에게 공격을 명중시킬 수 있는데, 레인메이커로 강화된 폭발은 적 둘 이상의 가벼운 엄폐물을 날려버려 한 분대의 절반을 거의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파쇄돌풍 캐넌 등 모든 종류의 실험용 강화기에도 적용되기에 기댓값은 훨씬 높다. 범위 2는 은근히 넓기때문에 화끈한 화력을 원하면 추천하는 스킬이다.
- 육체 방어(Body Shield): 적의 공격을 받을 때 적은 -20의 조준과 -50의 치명타율 페널티를 받습니다. PCS의 육체 방어랑 동일하다. 하나의 적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적이 다수인 롱 워 2 에서는 그다지 효율이 좋지 않다.
- 파쇄기(shredder): 주무기가 적에게 명중할 경우 방어구를 파괴된다. 오버드라이브의 연계로 적의 방어구를 없에버릴수 있다. 대체로 레인메이커와 경합하는 편. 다만 롱 워 2에서는 철갑 탄환을 적절히 이용하면 장갑 2까지는 어떻게든 대처할 수 있고, 파쇄기가 절실한 적들이 나올 시점에는 이미 파쇄 탄환이 보급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SPARK는 주무기 화력이 결코 떨어지지 않으므로 개인 취향이다.
* 카발리에(Cavalier)
- 무쇠 주먹(Strike): 엑스컴: 에너미 위딘의 키네틱 스트라이크를 계승하는 스킬. 이번엔 따로 기기를 장착하는 게 아니라 주먹에 역장을 생성 후 날려버린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4턴으로 오버드라이브와 연계할 수 없다. 돌격병의 베기처럼 돌진 후 공격이 가능하며, 적이 해당 타격으로 죽으면 시원하게 날아가 버린다. 대미지는 SPARK의 최종 방어구 업그레이드 기준 11. 명중률은 SPARK의 조준 능력치+근접 공격 보너스 20%라서 반드시 적에게 명중하지는 않으며, 전작과 달리 적에 따른 다양한 처형 애니메이션은 없다. SPARK는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을 장착할 수 없고 블레이드 마스터와 어둠 속의 습격 등 근접 공격 명중률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스킬도 없는 탓에 혼자 붕 뜨는 스킬. 가뜩히 이동속도도 느린데다가 치명타를 주는것도 아니고 다 업그레이드 해봤자 데미지가 11이며, 무엇보다 경쟁 스킬들이 쟁쟁하다.
- 보루(Bulwark): 방어구를 1 추가하고, SPARK를 완전엄폐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적의 AI는 자신의 범위 공격 능력이 둘 이상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 때 그 능력을 반드시 사용하므로, 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SPARK에게 엄폐하다간 오히려 확정적인 공격을 맞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SPARK를 완전 엄폐물로 사용하고 싶다면 적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각종 상태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이다. 그래도 일단 완엄의 수급이라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기 때문에 고려할 만한 스킬이다. 특히 시야가 제한되는 실내전에서 유용하다.
- 홀로그램 조준(Hologram Targeting): 저격병과는 달리 고급 전술 센터의 홀로그램 조준 스킬과 동일하다. SPARK가 적을 주무기로 공격할 경우 턴이 끝날 때까지 자신과 아군이 이 적을 공격할 때마다 조준 보너스를 얻는다. 적을 다수로 피해를 주는 무기는 적용되지 않고 SPARK 자신의 경계사격도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오버 드라이브와 연계할 경우 돌격병의 적응 조준 스킬처럼 써먹을 수 있다. 무난하게 좋은 스킬이라서 보통 채용된다.
* 선봉장(Vanguard)
- 위협(Intimidate): 전작의 위협이 돌아왔다. 적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받을 경우 적이 패닉 상태가 된다. 경계 사격은 적용되지 않는다. 적은 확률이 너무 적다. 10번 적하테 공격받으면 1번 나올가 말가이다. 기계류에는 통하지 않으며 공격 받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하는 스킬 또한 감점사항. 잉여 스킬 2
- 수리(Repair): BIT를 사용해 아군 기계 유닛을 수리한다. 사용 횟수 2회에 기본 회복량은 6이고 BIT가 업그레이드 될 수록 회복량이 증가한다. 아군 SPARK는 물론이고 해킹한 MEC와 섹토포드도 수리 가능하지만,해킹한 기계 적들은 쓰다 버리는 용도이므로 사실상 자가 수리용. 죽으면 영영 병사 목록에서 사라져 버리는 SPARK에게 보험과도 같은 스킬이다. 이거 없으면 드론 해킹해서 회복해야 된다.
- 가디언(Guardian): 패시브. 경계사격을 명중할 경우 50% 확률로 한 번 더 사격한다. 이론적으로는 탄창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계속 쏠 수 있지만, 전작의 감시병과 다르게 두 번째 경계 사격이 반드시 발동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운이 정말 좋다면 혼자서 경계사격으로 6발 이상을 사격하는 경우도 나올 수 있다. 체감상 확률이 뭔가 잘 못 적용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연속으로 쏘는 일이 많다. 경계트리라면 어쩔수 없이 수리를 버리고 찍는 수밖에 없다.
- 감시병(Sentinel): 선택된 자들의 전쟁 롱 워 한정으로 가디언을 대체한다. 경계 사격 발동 시 2번 사격이 가능해진다. 가디언과는 달리 무조건 최소 2번은 쏘도록 되어 좋아졌고, 무엇보다 헌터 프로토콜과 연계할 경우 유사 가디언 놀이가 가능해졌다.
* 팔라딘(Paladin)
- 폭격(Bombard): BIT를 허공으로 띄워 폭파시켜 방어구를 무시한 범위 피해를 준다. 3티어 BIT일때 7~8 대미지를 준다. 100% 명중이기에 확정타를 날리기 좋으며, 아군 시야 내 어디든지 떨굴 수 있어 쓰기 편하다. 단점은 미션당 한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막타치기 딱 좋은 기술이다.
- 채널링 필드(Channeling Field): 공격 받을 때마다 에너지가 축적된다. SPARK의 다음 사격에 이 에너지가 적용되고 에너지 1당 피해량이 1 증가한다. 단, 빗나가면 에너지를 모두 잃게 된다. 위협과 연계가 좋지만 SPARK 자체가 명중률이 좋은 편은 아니고, 게다가 그렇다고 주무장 화력이 딸리냐 하면 그건 더더욱 아니라서 별로 좋은 평가는 못받는다.
- 평정심 유지(Cool under pressure): 경계사격시 명중률 10이 올라가고 경계 사격도 치명타가 가능하다. 경계사격 트리라면 필수.
* 챔피언(Champion)
- 레킹 볼(Wrecking Ball): 오버드라이브시 섹토포드처럼 엄폐물이나 벽을 죄다 부수면서 달릴 수 있다. 위의 무쇠 주먹과 같이 사용해 오버드라이브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적의 엄폐물을 철거하는 용도로 사용해 봄직하다. 앞으로 튀어나가는 것 자체가 위험한데다가 오버드라이브 쿨이 5턴이기 때문에 위협에 밀리는 감이 적잖아 있다. 굳이 쓴다면 포로 구출이나 해킹 미션에서 벽을 뚫어 목표만 달성하고 빠질수 있다.
- 피해 대책(Damage Control): 피해를 입은 후 2턴 동안 방어구 포인트가 2 증가합니다. 사격을 잘받는 SPARK 특성상 최고의 스킬이다. 다만 이거만 믿고 스파크를 대책없이 밀어넣지 말 것.
- 신성(Nova): SPARK 입수 임무에서 낡은 MEC들이 보여준 자폭의 강화판. 처음 사용할때는 아무 피해가 없으나 그 후 사용할 때마다 자신이 2, 4, 6의 피해를 입는다. 쿨타임도 없고 행동력도 소비하지 않기에 이론상 20이 넘는 피해를 한 턴에 줄 수 있지만, 체력이 높은 적은 게이트키퍼, 섹토포드처럼 기계 속성을 가지고 있어 블루스크린 탄환, 폭탄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더 좋고, 코덱스, 아바타는 피해를 입으면 순간이동해 버리므로 이 스킬은 그보단 확정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이 스킬로 피해를 입어도 수리를 해야 한다. 잉여스킬 3.
* 템플러 (Templar)
- 희생(Sacrifice): 범위 안의 아군 대신 희생을 발동한 SPARK가 공격을 받는다. 사용하면 방어구+2와 방어+20이 추가된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3턴. SPARK가 공격받는 것을 전제한 SPARK 스킬들의 이용가치를 올려주는 스킬이다. 범위 안의 아군은 적에게 공격 대상이 되지 않고, 또한 적의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기에 MEC의 마이크로 미사일 등의 범위 공격을 받았다면 아군은 피해를 입지 않고, SPARK가 해당 범위 공격의 피해를 한 번만 입는다. 여기에 그렘린의 지원 프로토콜 효과를 받는다면, 희생을 발동한 SPARK는 자신의 기본 방어력,희생 방어력 20,지원 프로토콜 최대 40으로 대부분의 적 공격을 피할 수 있게 된다. 피해를 입는다 하더라도 희생을 통해 증가한 방어구로 피해를 거의 받지 않게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추가로, 희생 능력은 사용 시 행동력이 고갈되어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지만, 오버드라이브를 사용 시 희생을 발동해도 행동력이 고갈되지 않으며 희생의 범위를 행동력을 고갈시킬 정도의 먼 거리로 지정한 후 발동시켜도 행동을 한 번 한 것으로 취급해 여전히 남은 행동 2번을 사용할 수 있다. 말할것도 없이 최고의 탱커스킬. 경계라면 헌터 프로트콜이 낫다.
- 영향력 필드(Impact field): 2턴 동안 받는 피해를 33% 줄일 수 있습니다. 행동력 1을 쓰고 쿨다운은 6턴이다. 희생이랑 비교 했을때 영향력 필드가 더 이익일려면 총합 데미지가 12 에서 15이상 이여야 한다. 이것도 SPARK만 공격받는다는 조건하에다. 이 정도 타격을 받으면 스파크는 그냥 고철행이다. 그냥 다른 스킬을 찍자.
- 헌터 프로토콜(Hunter Protocol): 적을 발견하면 33% 확률로 기본 사격을 가한다. 탄약이 없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아군 턴과 적군 턴을 가리지 않고 항상 발동하므로, SPARK를 최선두에 앞세워 정찰시키면 효과를 자주 볼 수 있다. 확장팩에선 SPARK도 부착물을 사용 가능하기에 활용가능성이 훨씬 높다. 반대편에 있는 채널링 필드가 적에게 공격받아야 효과가 발동되는 수동적인 스킬이라는 점에서 언제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한 상태로 적을 발견한다면 헌터 프로토콜이 발동되어 사격을 하며, 이 때 적응 조준이 없다면 해당 사격을 포함한 그 후 SPARK의 사격은 반동력 페널티를 받으므로 시야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확률이 33%로 표기되어있는 것과는 달리 상당히 자주 터지는 편인데, 이 33%의 확률이 적 그룹당 한번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각 적마다 개별 확률로 적용되기 때문. 말이 33%지 적이 8마리라면 1번 이상 사격할 확률이 무려 95%, 2번 이상 사격할 확률이 79%정도가 나온다. 덕분에 탄약만 충분하다면 적을 만나자마자 한 탄창을 쏟아붇는 일도 가능하다. 판정도 후한 편이라서, 적 그룹을 SPARK가 직접 볼 필요도 없이 다른 아군에 의해서 애드가 나더라도 적이 SPARK의 시야 안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33퍼센트로 사격을 한다. 경계와도 중복적용이 가능해서 경계와 헌터 프로토콜이 동시에 발동될 경우 가디언 단 특수병도 불가능한 한 이동에 대해 두번 사격도 가능하다. 경계트리 끝판왕.
1.2. 추천 트리
* 탱커 트리말 그대로 팀의 탱커를 담당한다. 수리 기간도 대원의 부상기간보다 짧다. 단 다수 SPARK가 부상당할 경우 센이 수리할수 있는 스파크는 단 하나다. 손상을 입었는데 억지로 투입하려면 드론을 해킹해서 수리하자.
스킬: 육체 방어- 보루- 방폭- 수리- 폭격- 피해 대책- 희생
* 경계 트리
롱워의 공격력이 애매한 경계 돌격병을 대체할수 있다
3티어 무기를 들려주면 플라즈마보다 강력한 엘레리움 페이즈 캐넌을 사용하므로 강력하다.
스킬: 전투 의식- 보루- 방폭- 가디언- 평상심 유지- 피해 대책- 헌터 프로트콜
* 주무장 딜러
헤비 멕, 게이트 키퍼 또는 섹토포드를 상대하기위한 결전병기. 특유의 공격력과 파쇄기를 이용해 적의 방어구를 깎는다. 오버드라이브를 이용한 순간 폭딜은 웬만한 폭딜러들 뺨을 마구 후려칠 수준의 딜을 보여줄 수 있다.
스킬: 적응 조준- 파쇄기- 홀로그램 조준- 위협- 채널링 필드- 피해 대책 - 희생 또는 헌터 프로토컬
* 부무장 딜러
파쇄 돌풍 캐넌만 믿고 쓰는 트리. 쓰고나면 홀로그램으로 아군을 도와주자. 한방이 강력하므로 적이 적은 미션에 쓰자.
스킬: 적응 조준- 레인메이커- 홀로그램 조준- 폭격- 피해 대책- 희생 또는 헌터 프로토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