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의 프로야구단인
LG 트윈스에서도 엑스캔버스의 홍보를 이유로
2009년~
2010년 쯤에 자회사 TV 브랜드를 내걸고 홈런 존인
엑스캔버스 존을 출범하였다.
김재박 전 감독의 권유로 시작되어
재박존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이후 엑스캔버스 후신 브랜드로 인피니아가 런칭되면서 인피니아 존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나, 얼마 가지 않아 본 팀보다 다른 팀의 홈런 갯수가 더 많아지고, 인피니아 브랜드 정리에 들어감에 따라 이 홈런 존도 얼마 못 가 해체되었다.
해당 TV는 실시간 방송 녹화와 예약 녹화가 가능한 TV다. 이 TV는 하드디스크 저장 공간만 충분하다면 학교, 학원, 직장, 외식, 회식 등 일정을 마치고 오더라도 손쉽게 실시간으로 보지 못했던 지나간 방송을 녹화된 걸로 재생해서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파일시스템이 다른지 아무것도 뜨지 않기에 데이터에 접근하기 매우 힘들다.